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경남지회 창원지부(지부장 김명주)는 2018년 12월 22일 창원 수산자비원(주지 법상스님)에서 동지(冬至) 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창원지부회원 및 인접 지부장 등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참석한 지부장 창원지부장 김명주, 진주지부장 임남호, 고성지부장 박현민, 창녕지부장 조말용, 마산지부장 조차제> 이날 참석한 지부장들은 향후 매월 각지역 순회 법회와 합동 성지순례 등을 계획하였다. 수산 자비원 주지 법상스님은 창원지부의 지도법사로 추대하기로 약속하였다. 법상주지 스님은 시내에 노인 복지 시설인 "자비마을" 운영하시며, 호국정신을 실천하시는 분으로 알려진 스님이다.
세월에 무슨 길고 짧음이 있나! -己亥를 己解로 바꾸면 바로 나의 해탈- 이종찬(동국대 명예교수) 섣달그믐이 내일 모레이다. 또 한 해가 다 갔으니, 이런 때 흔히 쓰는 용어가 무상이다. 그러나 이 무상 그 자체가 바로 일상의 정상이 아닌가. 섣달그믐의 자정 전 1초를 놓고 올해와 다음 해를 구분하려 하여 한 해의 경계로 삼으니 인간 세상의 산수법이 참으로 어지러운 셈이다. 여기서 또 의상대사의 “한량없는 먼 시간이 곧 한 생각의 당체(無量遠劫卽一念)”이라 한 법성게의 한 구절이 진리임을 알게 된다. 그믐의 자정을 지나 설날 아침에 떡국 차례상을 마주한 조손간의 느낌도 바로 하늘 땅의 거리가 된다. 어린 손자는 한 살 더 먹어 좋다 하고 늙은 할아버지는 한 살 더 늙어 서글프다 할 것이니, 이는 모두 자신들이 설정한 시간 단위의 그물에 스스로 갇힌 생각이다. 여기에 고려의 진각국사(眞覺國師 1178-1234)의 설날 법어가 절실하게 다가온다. 少者添一歲(소자첨일세) 어린이는 한 살 더 먹는다 하고 老者減一年(노자감일년) 늙은이는 한 살 줄었으면 하지만 非干老少者(비간노소자) 늙은이 어린이 가릴 것 없이 無減亦無添(무감역무첨) 덜함도 없고 더함도 없는 것
작금에 한국불교의 총본산인 "대한불교조계종“에 승복을 입고 활동하는 일부 승려가운데는 모든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의 김씨 왕조의 태조(太祖)격인 김일성을 찬양하고, 추종하는 자들이 조계종을 김씨 왕조의 혁명 숙주(宿主)로 이용하면서, 조계종을 망치고 있다. 좌파 승려들이 지하에서 지상으로 맹활동을 하게 된 것은 크게는 문민 대통령의 시작인 YS, DJ, 때부터 전성기를 이루고 있다. 좌파 승려 단체 가운데는 실천(實踐)파가 불교신도는 물론 전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어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하는 남녀들에게 큰 우려와 개탄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 조계사 정문 길건너에서 이석기에게 불교 인권상을 주는 것은 부당하다는 성명을 발표하는 대불총 회원들 특히 과거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의 배후에는 공산주의 종주국인 중-러가 자금과 무기와 공산주의 이론가를 김일성에 보내 남침전쟁을 일으켰다. 전쟁 탓에 억울한 국민 300여만 여명이 비명횡사를 당했다.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국군과 학도병, 미군을 위시한 유엔군 5만여 명이 공산군에 살해당했고, 수십만의 유엔군이 부상을 당했고,
북한 김정은을 찬양하는 좌파 단체인 '위인맞이 환영단' 단장의 친북 성향 발언을 여과 없이 내보낸 KBS 1TV <오늘밤 김제동> 제작진과 KBS 경영진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피소됐다. KBS공영노동조합(위원장 성창경·이하 '공영노조')은 "지난 4일 방송된 <오늘밤 김제동>에서 이른바 '김정은 위인 맞이 환영단' 단장인 김수근 씨를 출연시켜 김정은을 찬양 방송한 것과 관련해 양승동(사진) KBS사장과 책임자 전원을 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영노조는 "'광화문 한복판에서 왜 공산당이 좋아요라고 외칠 수 없나?', '김정은은 겸손하고 능력과 실력이 있다', '김정은의 팬이 되고 싶다'는 김씨의 주장을 여과 없이 방송한 것은 불특정 다수에게 반국가단체의 활동 내용이나 취지를 주지시켜, 이에 대한 공감을 구하고 북한의 선전 선동에 합치되는 행위를 한 것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공영노조는 "또한 <오늘밤 김제동>은 선거를 통해 뽑힌 합법적 전직 대통령(박근혜)이 마치 세습에 의해 승계된 독재자 김정은과 별 차이가 없다는 식의 방송을 내보내 대한민국의 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했
대학에서 교양과목으로 경제학을 배울 때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소비자 선택 이론이다. 이것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개별 소비자가 주어진 예산 제약 하에 어떤 상품 조합을 선택할 때 만족감을 최대로 할 수 있는가라는 것이다. 알기 쉽게 예를 들면, 돈 만원을 가지고 빵집에 거서 어떤 빵 구매 조합을 하는 게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가. 아니면 뷔페에 가서 한 접시에 어떤 음식을 담아와 먹는 게 가장 기분 좋게 식당을 나올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태어나고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생활하는 우리들은 매순간 특별히 의식하지 않고 이 이론에 따라 행동한다고 보면 된다. 이것을 개별 소비자가 아니라 가계단위로 바꾸어도 결론은 바뀌지 않는가. 물론 가족 구성원의 기호가 모두 같다는 가정이 필요하지만 말이다. 좀 더 쉽게 말하면 일정한 가계소득을 가지고 어떤 상품을 구매했을 때 가족 구성원의 만족이 가장 클 것인가 하는 것이다. 일반 가정에서 소비자 선택 문제로 항상 고민하고 생활하는 것이 주부이다. 가계의 전체 소득 가운데 우선 기본적인 가정생활에 필수적인 지출(식품비, 교통비, 교육비, 월세, 대출이자 등)를 뺀 나머지 소득으로 문화 활동이나 취미
앵커: 북한당국이 주민강연회을 통해 핵 보유국 지위 아래서 김정은식 세계화를 추진한다고 공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 중앙에서 배포한 강연자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대성교양자료’에 나와있는 내용인데 대부분의 주민들은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북한 내부소식 김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평양시의 한 소식통은 15일 “요즘 중앙에서 배포한 자료를 바탕으로 ‘김정은 위인칭송’ 주민대상 강연회가 연일 진행되고 있다”면서 “강연자료에는 ‘핵보유국지위에서의 김정은식 세계화’가 닻을 올리고 순항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밝혔습니다. 소식통은 “강연에서 북미수뇌회담과 북남수뇌상봉은 전적으로 원수님(김정은)의 외교력과 결단력에 의해 성사된 것”이며 “전세계가 ‘아시아태평양 전 지역의 장래가 결정되는 력사적 사변으로서 진심 어린 흥미를 불러일으킨 원수님을 칭송하고 있다는 선전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소식통은 또 “자료에서 세계의 모든 신문, TV방송, 통신들이 ‘21세기의 또 하나의 거대한 력사적 사변’, ‘조선최고령도자가 전략적이며 능숙한 지도자로 국제무대에 떠오르다’라는 제목으로 특집을
청와대가전직특별감찰반원이었던김태우검찰수사관의폭로를놓고우왕좌왕하고있다.허술한해명으로일관하면서논란을키우고있다는지적이다.청와대는“미꾸라지한마리가물을흐리고있다”면서강력한법적대응을예고했지만무언가를덮기위해허세를부리는것아니냐는분석도나온다. 청와대는지난해9월김수사관이우윤근주러시아대사관련비위보고서를작성해보고하자특감반업무범위를벗어난다는이유로추가감찰을하지않았다. 김의겸청와대대변인은‘우윤근비리보고서’가알려진지난15일“보고를받은청와대반부패비서관은국회사무총장이특별감찰반의감찰대상이아니기때문에감찰을진행하지않았다”고강조했다.특별감찰대상은관계법령에‘대통령이임명하는사람’으로정해져있다는것이다. 우대사는당시국회사무총장이었지만주러시아대사에사실상내정된상태라인사검증이진행중이었고관련첩보는조국민정수석과인사검증라인에보고됐다. 조수석은인사검증차원에서우대사에게관련사실을확인했다.조사결과첩보내용이사실이아니라고판단돼인사절차가진행됐다는것이다. 김대변인은첩보내용이지난2015년3월모일간지에실렸던사실도공개하며검찰이수사를진행했지만모두불입건처리됐다고밝혔다. 박근혜정부당시야당의원인우대사에대한수사가진행됐고불입건됐으니문제가없다는식이다.하지만실제로는당시검찰수사가이뤄지지않았다. 우대사의1천만원수수의혹은정식고소가아닌별건형식의진정서로접수
15일 태극기 집회 대한문 앞, 동화면세점, 서울역 광장, 시민열린마당(광화문) 등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정권 퇴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서울역 광장 ▲대한문 앞 ▲동화면세점 앞 2018년 12월15일 감사합니다,
5년간 한국호(韓國號)라는 거함(巨艦)같은, 대한민국을 만경창파(萬頃蒼波), 위기의 바다위를 운행하는 운전자는 대통령이다. 한국은 19대 대선에서 文대통령을 선택했다. 국민은 文대통령에 대한 선정(善政)의 기대는 지대하였다. 그러나 文대통령의 총력하는 정치는 국민이 바라는 정치를 하지 않고 있다. 첫째 한-미 동맹강화와 둘째, 대한민국 경제 번영과 국민복지가 넘치는 정치가 아니었다. 그는 김대중-노무현의 대북퍼주기 정치를 계승하는 진보 좌파 대통령으로 국민 앞에 뚜렷하게 등장하고 있다. 중국의 과거 국공합작(國共合作)같은 김정은과 회담의 실천은 위태로운 대국민 사기정치 같은 것이 눈에 보인다. 文대통령이 총력하는 정치는 세 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 첫째, 김씨왕조의 북핵 증강과 체제유지를 위한 한국 국민의 혈세 퍼주기이다. 文대통령이 진정 양심있는 대통령이라면, 우선 먼저 경남 밀양에 있는 자신의 대궐같은 집과 재산을 정리하여 “국민 먼저 대북퍼주기에 내놔야 한다”는 항간의 여론이다. 하지만 文대통령이 자기 재산부터 대북퍼주기에 내논다는 언론 발표는 아직 없고, 오직 전국민을 대상으로 세금을 인상하고, 또 각종 “벌금 등 세원을 동원하여 대북퍼주기를 하려 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11월 21일 대한불교종단협의회 소속 불교인권위원회가 반난선동죄로 복역중인 이석기에게 인권상을 수상하였다. 대불총은 이에 대하여 하루전에 인권상 중지 기자회견을 통하여 대한불교종단협의회에 요청한바 있었으나 강행되었으며 조선일보 기사에 의하여 인권상 수상에 대하여 종단협의회는 "신문을 보고 알았다"고 답변하였다. 이는 종단협의회도 인권상 수상의 정당성을 인정하지 못한다는 표현으로 생각도며. 또한 불교인권위원회가 금년을 포함 24년간 이념적으로 편향된 인사들에게 인권상을 수여한 것을 방치한 결과로도 판단할 수 있다. 따라서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승려들의 정치참여 금지를 위반하고 한국불교의 호국불교정신에도 반하는 단체는 마땅히 폐쇄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 본 요청을 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소속 29개 종단에 발송하였다. 현재 광화문에서 김정은 환영행사와 이석기 석방을 외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불교가 이렇게 한다면 1700년 나라를 몸으로 지켜오신 서산대사를 비롯한 승병들은 무어라 말씀하실까요? 전국의 불자님들께서 추이를 잘 살피시고,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원드립니다. 발송내용 은 아래와 같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불교인권위원회” 폐쇄
대한불교 조계종은 국가공권력의 부당한 폭력과 투옥 등으로 전국 사암(寺庵)에 짓밟힌 1차 법난이 있다. 보안사가 주동한 소위 “10, 27 법난”이 그것이다. 조계종의 2차 법난은 1998년 12월 23일 새벽 4시 40분경 서울 종로구청 지근거리의 조계종 총무원에서 폭력 전경 6000여 명에 의해 자행되었다. 1차 법난에는 법원의 영장도 없이 보안사의 기획으로 무장한 군인들이 군화발로 전국 사암을 불시에 짓밟고, 노소를 가리지 않고 승려들을 붙잡아 폭력을 행사하며 보안사, 헌병대 유치장에 수감하여 폭행하고 고문한 전력이 있다. 1차 법난의 폭력과 고문의 휴유증으로 다수 승려들이 비명횡사를 당해야 했다. 제2 법난은 입만 열면 “민주주의”와 인권을 주창(主唱)하던 호남 출신 정치인 김대중 대통령때이다. 당시 대한불교 조계종은 “조계종은 불교 제2 정화로서 거듭 나자”는 월하종정측과 불교정화를 반대하는 총무웡장측과 양분되어 있었다. 월하(月下) 종정측은 1998년 11월 11일 전국 승려대회를 열어 불교정화를 하기로 결의하고, 조계종 총무원을 장악했었다. 내쫓긴 반(反) 정화측은 청화대와 법원에 구원을 바라는 운동에 깁급히 나섰다. 그 후… 정부가 폭력전경 6
18대,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박근혜를 탄핵으로 인도하여 대통령직에서 축출하고 감옥에 넣은 수훈의 갑(甲)은 한국 천주교의 일부 신부-수녀들이라는 것이 한국 항설(巷說)이 지배적이다. 천주교 독실한 신자인 박근혜 대통령에 무슨 악감정과 미운 털이 박혀 그토록 신부-수녀들은 결사적이다시피 박근혜 탄핵에 총력했을까? 정의구현인가, 아니면, 친북 文대통령을 선택하여 국민 혈세를 착취하고, 수탈하듯 하여 김씨 왕조의 옹호와 북핵증강을 위한 대북퍼주기를 하려했을까? 일심참구(一心參究)의 화두가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