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거대종사와 전두환대통령 열반다례재 봉헌 을사년 11월 23일은 전두환대통령의 서거 4주기인 동시에 혜거큰스님의 입적 1주기가 되는 날이다. 대불총 임원진은 이날 오전 10부터 강남구 자곡동 탄허기념불교박물관에서 거행된 혜거대종사 1주기 추모다례에 참석하여 평소 대불총을 아끼시던 혜거스님의 덕을 기리고 속환사바를 청하였다. 이날 추모다례에는 조계종 원로스님들과 월정사 스님들이 많이 참석하여 추모사를 하였으며, 금강선원장 성안스님과 혜거스님의 상좌인 무애스님이 200여명의 참가자와 스님들을 제접하였다. 특히 박희도 상임대표님께서 혜거스님의 임종게를 들어 이에 답하는 형식으로 추모사를 올려 주목을 받았다. 이어서 오후 2시에는 연희동으로 이동하여 전두환대통령의 사저에서 법일스님, 재원스님, 해안스님, 응천스님, 청보스님이 주재하는 추모재에 참석하였다. 추모재는 분향과 법일스님의 축원, 그리고 반야심경을 함께 봉독으로 진행되었으며, 추모재 후에는 영부인이 준비한 다과회에서 덕담을 나누며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대구에서 우희삼회장, 이성희차기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이 참석하여 분향을 하고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환담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여 기억되는 장면을 남겼다.
[청원 취지] 주지하는 바와 같이 전자기술의 발전에 따라 선거시스템 대한 해킹위험은 증가 추세에 있다. 따라서 선거시스템 전반에 걸쳐 감정•조사하여 해킹위험에 대한 객관적 진실을 밝히는 한편, 현재 사용 중인 투표지분류기가 해킹위험이 큰 전자개표기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바, 이에 대한 감정도 필요하다. 상기 과제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종래와 같이 행정부가 주관하는 방안보다 국정감사•조사 권한이 있는 국회가 국회 내에 특별 감정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청원한다. [청원 사유] 1. 선거 시스템의 해킹위험 개관적 진실 규명 중앙선관위는 투표지분류기에 유무선이 차단되었으므로 해킹이 불가하다고 주 장하나, 국가정보원 3차장은 지난 2월 11일 헌법재판 7차 변론기일에서 “중앙선관위 선거관리시스템의 인터넷망과 업무망, 선거망 간 접점을 통해 외부에서 선거망으로 침투가능하다고 증언하였다. 해킹위험은 사전투표 시 본인인증과 투표지분류 시 전자적 과정을 거치므로 이 경우에 대해 각각 전문가에 의한 공개 시연회를 실시하여 해킹 가능성을 규명해야 한다. 더욱이 국민의 힘 이달희 의원이 국정감사 시 질의를 통해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이 사전투표기간 중 선거망이 외부와 연결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에서는 10월 30일 창립 제19주년을 맞이하여 탄허기념불교박물관에서 기념법회와 불교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창립 기념법회는 대불총의 중앙회 및 시도 임원들과 회원, 그리고 응천스님을 위시한 호국승병장 스님들 1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법회는 응천스님의 타종으로 시작하여 박희도 상임대표와 임선교부대표의 헌향, 헌화에 이어 스님들과 임원, 시도회 대표들의 헌화로 이어졌다. 국민의례를 받들고 예불의식으로 삼귀의와 반야심경에 이어 호국호법실천발원문을 낭독한 후 대불총가를 제창하였다. 다음으로 이원종부회장의 내빈소개가 진행되었다. 각계 각층에서 저명 인사들이 내왕하셨으며 경기도를 위시한 경향 각지에서 애국동지들과 지방 유지들께서 많이 참석하시었다. 이어진 창립 19주년을 자축하는 인사말씀에서 박희도상임대표님은 현 시국의 화급함을 지적하면서 중단없는 정진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공로패 수여와 호국승병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공로패는 창립 이래 19년간 기획실장, 사무총장을 지내오면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강영근부회장에게 박희도회장님의 금일봉과 건강팔찌와 함께 수여되었다. 한편 응천스님을 호국승병대장
2025년도 대불총 고판화 문화체험 및 산사 명상수련회 개최 대불총 고판화 문화체험 및 산사 명상수련회가 9월 20일 - 21일 양일간 치악산 명주사에서 열렸다. 이번 수련회는 마침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일본 판화 특별전시회를 개최하는 치악산 명주사에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고판화 인쇄 체험, 선 명상 수련, 불화 그리기 등 불교 신행활동을 위한 수련을 위주로 시행하였으며, 향후 명주사와 대불총의 상호 정보교류와 업무 협조를 합의하는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하였다. 첫날 도착과 더불어 입재식을 마치고 곧장 박물관 앞 정원에서 전시회 공식 개막식과 업무협약서 체결식을 가지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이 자리에서 대불총 박희도 상임대표는 축사를 통해 명주사의 발전과 고판화 특별전시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을 기원하고, 격려금 금일봉을 전달하였다. 이어서 한일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일본 고판화 전시장을 관람하였다. 역사적 가치와 불교적 가치가 큰 희귀한 고판화 작품들에 대하여 명주사 주지 선학스님이 이번 특별전시회에 선별 전시된 모든 전시물에 대하여 하나하나 직접 해설을 하여 주었다.단지 보는 것만으로도 숙연해지는 수준 높은 소장품들은 그것을 마주
제16회 생명존중 걷기 명상대회에서 박희도회장님 축사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스님)에서 개최한 ‘제16회 생명존중 걷기명상과 플로깅’ 행사가 9월 13일 오전 10시 동국대학교 만해광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생명나눔실천본부의 일면스님은 대불총과 오랜 인연을 이어오면서 불교계의 안보의식과 국민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힘써 오셨으며, 이번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범국민 문화 행사로서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다. 개막식에서 박희도회장님은 일면스님과 애국 동지임을 언급하고, 참가자들에게 국가 안보와 민족의 번영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 자리에는 나경원의원과 예불연 회장 등 각계의 인사들이 참여하여 격려의 말씀과 인사를 전했으며, 정두규공동회장과 백운칠지도위원도 동참하여 대불총의 이름을 방문록에 남겼다. 개막식 행사에 이어 만해광장 입구에서 출정식을 갖고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남산 순환도로를 따라 플로깅(Flogging:산책을 하면서 쓰레기 등을 줍는 활동)을 하여 사회 정화를 위한 의미를 되새겼다.
불기 2569년 대불총 성지순례 회향 대불총(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은 6월 29일 - 30일 간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지역을 중심으로 성지 순례 행사를 가졌다. 국정이 혼란한 어려운 시국에 낙심하여 주저앉을 것이 아니라 심기일전하여 호국호법의 초심을 일깨우고 구국의 선봉에서 불퇴전의 기백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자는 취지로 시행된 이번 행사는 제2차 세계대전과 6.25 전쟁에서 조국수호의 사명을 수행하다가 전사, 순국하신 영령들을 모시는 경주 낙천원(원주 윤환식)과, 죽어서도 용이 되어 신라를 지키고자 했던 문무대왕의 수중 왕릉과 감은사지, 신라 천년의 미소를 가장 온전히 보전해 온 석굴암, 그리고 이차돈의 순교로 신라 불교의 효시를 이룩한 성지인 흥륜사(주지 보광스님)를 차례로 순례하였다. 첫날인 29일에는 낙천원의 대불전에서 입재식을 거행하였다. 장마비가 올 것이라던 일기예보와는 달리 남색 하늘에 흰구름이 빛나는 금년들어 가장 더운 날씨 속에서 박희도 상임대표와 임선교 부대표의 헌촉을 시작으로 김형태 경기도회장, 우희삼 대구경북회장, 김명주 경남회장이 헌향을 하고, 이어서 대구경북 지도법사 재원스님과 신정례부회장이 헌다를 올렸다. 입재식은 국민의례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5월 31일 오후 4시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3층 강당에서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으로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식을 가졌다. 박희도상임대표님을 비롯한 임원진과 전국 시도회 대표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이석복공동회장은 김문수 후보의 정치 행로와 인간적 자질을 언급하고 안보대통령·경제대통령·복지대통령·통일대통령으로서 그 임무를 완수할 적임자임을 힘주어 천명했다. 행사 후에는 이 지지 선언에 참석하기 위해 대구에서 상경한 권오금 고문의 초청으로 인근 음식점에서 현 시국의 엄중함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고 재차 필승의 결의를 다지는 뒤풀이 모임을 가졌다. 아래는 이날 이석복공동회장의 지지 선언문 전문이다. ◉ 김문수 제21대 대통령 후보지지 선언문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천칠백년 호국불교를 수호하는 불교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오천년 역사 속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살고 있습니다. 바로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 길을 찾아가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야하는 중차대한 사명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입니다. 이 국운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구세주와도 같이 등장한 김문수라는 걸출한 정치인을 만나게 되었음을 크나큰 다행
불기 제 2569년 5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의 정기 법회가 서울 양재동 소재 안심정사에서 봉행되었다. 박희도상임대표님을 비롯하여 이번에 새로이 중책을 맡게된 임선교상임부대표와 사부대중 40여명이 참석한 이 법회는 국민의례와 예불의식에 이어 박희도상임대표님의 인사말씀과 법일스님의 법문이 있었다. 특히 본 법회에는 고산 택봉스님과 구룡사의 초연스님이 입석하여 주시고, 대불총가를 작곡한 오해균작곡가와 경우회의 염덕길회장 등 오랜만에 상면하게 된 법우들이 많이 참석하여 단오날의 기쁨을 더해 주었다. 법회 후에는 안심정사의 정갈하고 정성스런 점심공양을 대접받으면서, 덕담과 정의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5.18 전사자 추모식 거행 제 45주년 전사자 추모식이 5월 18일, 국립 서울 현충원 현충관에서 거행되었다. 이 행사는 특전사 동지회의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어 왔는데, 5.18 당시 대학생 및 군군으로 위장하여 군중을 선동하고 특수 작전을 펼친 북한 특수군에 의하여 희생된 계엄군 특전사 요원 및 경찰 27명에 대한 위령제의 의미를 띠고 진행되어 왔다. 이들은 광주사태 당시 폭도들을 진압하는 임무를 띠고 실탄도 없이 작전현장에 급파되었으나, 북한군을 포함한 폭도들의 기습적인 공격에 전사한 정예요원들이다. 당시 정부에서는 아직까지 명백히 밝혀지지 않은 많은 의문 속에서 작전 중 전사한 장병들에 대하여 수훈을 하였으나, 문재인 정권에 와서 전사 지위를 박탈당하고 순직 처리되는 어이없는 수모를 받았다. 이에 여러 민간단체와 기구에서 그들의 억울함을 밝혀내고 명예회복을 위하여 백방으로 노력하였으나, 5.18 카르텔에 의하여 일체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날 대불총의 박희도회장님이 추모사를 낭독하시고, 법일스님이 추모재를 주관하셨다. 특전전우회와 국군명예회복운동본부 등에서 분을 삭이며 칼을 갈고 있지만 5.18의 역사가 명확히 규명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
대불총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회 봉행 5월 5일 삼각산 정토사에서 각계 인사들과 함께 불기 2569년 5월 5일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회가 종로구 평창동 소재 삼각산 정토사에서 봉행되었다. 오전 10시 30분, 응천 주지스님의 관욕행사를 시작으로 11시부터는 법요식이 거행되었다. 타종에 이어 헌화 순서에서는 대불총의 박희도상임대표, 정토사 신도대표 대원심 김영희, 이계성 천주교대표, 최문수목사, 김일주장로, 구상진 회장, 서상목 전 복지부장관, 신윤희 공동회장 내외분, 이석복 공동회장, 정두규 공동회장, 이두호 감사, 이원종부회장, 신정례부회장, 한혜정고문, 김제원 전 국장 등 대불총 임원과 내빈들이 차례로 헌화를 하였다. 법요식은 국민의례와 예불의식에 이어 박희도 상임대표의 봉축사와 이계성 대표, 최문수 대표, 서상목 전 장관, 김일주 장로의 축사가 차례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이번 국회의 불법적인 탄핵에 반대하여 삼보일배로 청계천에서 헌재까지 행진에 앞장선 정토사의 보련화보살에게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이날 법석에 오른 법일스님은 법문을 통해 현 시국의 엄중함과 호국 호법의 단심을 강조하는 사자후를 하여 수차례 큰 박수를 받았으며, 이석복 공동회장은 공지사
대불총, 김문수 후보 지지 선언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5월 1일 오후 2시 30분, 여의도 대하빌딩에 있는 김문수 승리 캠프를 방문하여 김문수 지지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선언식에서는 박희도상임대표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이석복공동회장의 지지선언문 낭독이 있었으며, 캠프의 김선동 조직총괄본부장이 환영사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석복공동회장의 구호 제창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켜 캠프에서 일하던 모든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아침부터 세차게 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경기도회에서 임선교 공동회장과 김형태회장을 비롯한 22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셨으며, 멀리 전주에서 양국용 본부장이 상경하여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열성을 보여주었다. 선언식의 진행은 대불총의 오랜 후원인이며 지지자인 전 대통령 비서실 성은경 행정관이 사회를 맡아 주었다. 대불총의 김문수후보 지지선언식이 끝나자마자 때마침 이재명에 대한 대법원의 선고가 있었고, 대법원은 유죄취지 파기환송을 선고하였다. 다음은 이날 이석복공동회장이 발표한 지지선언문 전문이다. 제 21대 대통령 후보 김문수 지지 선언문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현 시국을 자유 대한민국 존폐의 최대의 위기로 판정한다. 오늘의
2025년도 대불총 정기 총회 개최 2025년도 대불총 정기총회가 3월 29일 11시 한국통일진흥원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박희도회장님을 위시한 임원들과 법일,재원스님, 그리고 각 시도회 대표단이 참석한 이날 총회는 국민의례와 예불의식에 이어 재원스님의 나라를 위한 축원, 박희도회장님의 인사말씀과 공로패 수여, 그리고 2024년도 사업 및 결산 감사보고와 2025년도 사업 계획 발표, 시도회 대표의 활동 보고 및 건의사항 발표가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이석복공동회장의 시국평론 및 공지사항 전달이 있은 후 사홍서원으로 폐회를 하였다. 이날 시도회 활동 보고에서 경기도회의 김형태회장은 신규사업으로 청년들에 대한 장학 사업을 출발하였음을 발표하고 사업 확대를 제안하였으며, 전북도회의 조성희회장은 총체적 혼란의 시국을 맞이하여 전국을 무대로 현장을 누비는 활약상을 전달하면서 대불총기의 보급과 활용을 제안하였고, 경남도회의 김명주회장은 지역의 정계, 관계 인사들과 폭넓은 교류를 해온 기록들을 사진으로 제작하여 보여주면서 성실과 진심으로 일관해 온 활동을 소개했다. 이어서 대구시회의 오대규 공동회장은 현재 지역에서 적극적이고 왕성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신규 회원의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