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당선자는 자유민주의 정체성 회복을 하겠다는 초심(初心)을 망각해서는 절대 안될 것이다. 尹대통령 당선인이 3월 16일 애써 청와대에 찾아가서 지난 5년간 한국을 망친 수괴와 같은 文대통령과 독대하여 타협과 흥정의 대화를 한다는 발상은 전국 尹대통령을 만든 지지 유권자들에 대해 찬물을 끼엊는 배신의 음모론 같았다. 尹대통령 당선인은 제일먼저 예방해야 할 대상 순위 1위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는 것을 명심해주기 바란다. 尹대통령이 있을 수 있는 요인중 가운데 수훈 갑(首勳甲)은 박대통령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박대통령은 감옥에서 죽기 직전에서야 文대통령에게서 사면 석방되었다. 윤석열 검사는 당시 文대통령의 권력에 보비위하기 위해 한국사에 전무후무할 과도한 허위날조의 기소로써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였고, 역시 법원도 검찰에 뒤질세라 검찰의 허위날조된 기소를 근거로 판결해버렸다. 지구촌 민주사회의 어느 국가에서 이러한 검찰과 법원의 판결이 또 있겠는가. 한국인으로써 주먹으로 땅을 치고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다. 우선 검찰과 법원은 양심이 있다면, 헌정을 중단시킨 책임에 대하여 국민에 무름끓고 통회하고, 尹대통령 당선인은 제일먼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불교가 한반도의 땅에 전래한 지 1700여 년이 흘렀다. 그동안 신라, 고려시대에 휼륭한 고승은 국사(國師), 왕사(王師)로서 국민들에 존중을 받으며 백성들을 교화하면서 위로하고 희망을 주어왔다. 한국불교의 핵심사상은 호국불교(護國佛敎)이다. 태평한 세월에는 개인과 가정이 번영하는 신행생활을 권장해오지만, 나라가 외침에 의해 위태로우면 “호국불교”를 전통으로 실천해오고 있는 것이다. 지면관계상 호국불교를 실천한 두 분만 적시하여 논의한다면, 이조의 서산대사(西山大師)와 그의 법제자 사명대사(四溟大師)이다. 청허(淸虛), 휴정(休靜)스님을 왜 서산대사(西山大師)로 호칭하는가? 서산대사는 승려가 된 후 대부분을 서쪽의 묘향산(妙香山)에 있는 보현사(普賢)에 주석하면서 전법의 설법을 해오다가 입적하였기에 서산대사로 호칭되어진 것이다. 서산대사와 사명대사(四溟大師)는 스승과 제자 사이다. 두 스님은 1520(중종 15)∼1604(선조37). 조선 중기에 활약한 승려들이다. 서산대사는 사명대사의 법사(法師)로서 스승이었다. 당시 불심깊은 중종의 계비(繼妃)인 문정황후(文定王后)가 불교중흥을 위해 승과(僧科) 시험을 부활시키자 1549년(명종) 때 먼저 서산대사가 승과
“내 일생의 실천의 화두는 忠-義였다”고 전두환 전 대통령은 회고하고 강조하였다. 나는 신년 인사차 나는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을 예방하였다. 2017년 2월 9일 오후 2시 연희동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으니 인적이 끊긴 고적한 산사같은 분위기였다. 과거 북적이던 아래층 비서실은 불도 꺼지고 인적이 끊겨 있었다. 두 번째 맞는 박근혜 대통령의 특별법에 의해 수난을 당해서인가. 응접실에서 나는 새해 문안 인사를 드리니 전대통령은 나의 산사에 찾아가고 싶다고 위치를 물었다. 속세의 인심의 제행무상을 절감하면서 산사에 가고 싶다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심정을 나는 이해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충의를 다 바쳤다. 박정희 대통령의 시해자까지 붙잡아 법정에 세웠는데, 그의 딸은 대통령이 되자 추징금을 받아 낸다는 명분을 세워 부관참시(剖棺斬屍)하듯 YS에 이어 두 번 째 소급 입법으로 특별법을 만들어 전두환 전 대통령의 가족 전체는 물론이요, 처남 등에까지 마치 연좌제를 적용하듯 재산을 추징하고 수모의 고통을 안겨주었다. 추징금을 찾아내기 위해 전파 탐지기 까지 동원하여 집안 구석구석은 물론 사저가 있는 땅속까지 뒤졌다는 후일담(後日譚)이 전
갑오년 선거철에 대한민국을 행동으로 수호하고 발전시킨 보수우익 인사들은 무소속으로라도 출사표(出師表)를 국민앞에 발표하고, 선거에 나서야 한다는 것을 간망(懇望)한다. 왜냐하면 문민정부 20년에 나날히 번영해야 할 대한민국 정치판이 김일성의 난(亂)인 ‘6,25 남침전쟁’ 직전의 상황과 대동소이(大同小異)한 위기에 봉착했기 때문에 만부득히 의병(義兵)이 봉기하듯 행동해야 하기 때문이다.보수우익 국민들은, 일편단심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굳게 믿고, 나라에 제2 한국전 등 전란이 나면 노소를 막론하고 소총을 들고 조국수호를 위해 최전선에서 싸우겠다는 애국지사들이요, 충의지사들이다. 북괴의 대남적화공작에 맞서 투쟁하는 전사들인 보수우익 인사들을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그들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을 당시 나라의 국운에 의해 대한민국을 보위하고 번영시킨 대통령들로 믿고, 대한민국 건국 후 대한민국을 수호하다 공산도배들의 총탄 등에 숨져간 대한민국의 충의 군경(軍警)들과 학병 등 의병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순국(殉國)을 헌화하며 애도한다. 그들은 선거 때면, 보수우익 정치인들을 선택하여 대한민국 번영을 꾀해온다. 둘째, 북괴의 선전선동을 배후
대한민국이 나날이 번영하려면, 지난날 불행하고 참혹했던 역사를 교훈삼아 불행을 반복하는 정치를 해서는 절대 안되는 것이다. 해방직후 좌우충돌의 시절과, 좌익들이 초래한 ‘6,25 남침전쟁’으로3백만이 넘는 국민들이 너무도 억울하게 비명횡사 한 참혹한 역사를 각골명심(刻骨銘心)하지 않은 탓으로 작금의 한국사회는 또다시 해방직후 좌우충돌, 전쟁을 초래한 좌익들처럼 좌익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종북 좌파들은 예나 현재나 한국 사회에 김씨왕조를 위한 냇물같은 피를 부르고 있다. 해방직후 좌우충돌의 배경을 살피면, 부지기수의 좌익들이 단견(短見)으로 반미(反美), 반일(反日)의 감정을 국민들에 세뇌하듯 하고, 오직 친소(親蘇), 친중(親中)했다. 좌파들은 소련과 중공이 국제사회는 물론 아시아의 패자(覇者)로 맹신하였고, 그들을 추종하는 ‘조선인민공화국’의 수령인 김일성이 패자(覇者)들의 지원을 받기에 한반도 수령이 되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대한민국 좌익들의 총수인 박헌영도 단견에 빠져 있었다. 그는 김일성을 찾아가 판단착오에 빠지도록 유혹하여 김일성이 전쟁을 일으키도록 부추기고, 소련 스탈린, 중국의 모택동을 유혹하여 일으킨 전쟁이 바로 ‘6,25 남침전쟁’이
2013.3.6 기사 내용 다시 게재우리 민족의 정치는 대부분 붕당(朋黨) 이익을 위한 투쟁사로 천년이 넘게 흘러도 도대체 종지부를 찍으려 하지 않는다. 한반도에 당군(唐軍), 원군(元軍), 명군(明軍), 청군(淸軍), 일군(日軍), 미군(美軍) 등이 진주하여 주인 노릇을 하고 내정간섭을 하고, 괴롭혀 온 원인은 따지고 보면 우리 민족이 독립국으로 단결하지 못하고 모래알 근성으로 붕당싸움으로 녕일(寧日)이 없는 결과이다. 침략자 일제보다 먼저 나라를 망친 자들은 허구헌날 패거리 이권을 위해 부단히 朋黨 싸움을 벌인 정치인들이다.朴대통령은 혁명하듯 사회정화에 나서야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미국 민주주의를 본받는다. 그러나 통찰하면 협곡의 지역 패거리 이익을 위한 붕당정치에서 벗어나는 것은 쓰레기 콩에서 아름다운 장미곷을 찾는 것 처럼 난망한 일이다. 미국 민주주의는 대선에서 패배하면 패배한 후보자는 승자에게 승복의 연설을 하고 축하도 해준다. 패배한 당은 역시 승자에게 대부분 협조를 해준다. 與野가 조국 미국의 영광을 위해서 단결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정치인은 대선에서 패배하면 불복하여 그날로 승자를 망치고,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리는 음모 공작이 시작된다. 지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