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올바름(pc)과 문화적 마르크시즘 정천구(정치학 박사, 前 영산대 총장) 대불총 고문 오늘은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앞으로 pc로 약칭)의 기원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미투 사건, 섹스 스켄들, 동성애 문제 등으로부터 세월호, 5.18사건 등에 관한 논란 등이 이 pc와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그 근원을 살펴본다는 것입니다. 먼지 질문을 던지겠습니다. 전쟁이 위험합니까? 정치가 위험합니까? 대부분 전쟁이 위험하다고 대답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정치가 더 위험하고 무섭습니다. 옛날에는 호랑이에게 물려가는 것이 무서웠기에 공자께서는 나쁜 정치가 호환보다 무섭다고 했습니다. 현대에 무서운 것이 전쟁이라면 그보다 정치는 더 위험합니다. 나타난 통계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2014년에 작고한 하와이대학 국제관계연구소의 럼멜(R.J. Rummel) 교수에 의하면 지난 20세기 100년 동안 전쟁으로 3천 5백만 명의 인명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동안 주로 이념 운동으로 자국 정부에 의해 살해된 인명이 전쟁으로 죽은 인명의 다섯 배인 1억 7천만 명이나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전쟁사를 연구하다
최근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사과발언, 여당의 공수처법 등 독소법안 일방처리와 4.15총선의 부정이슈 관련, 대한민국 자유우파의 상징지역 강남3구 국회의원들께 “진실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당 지도부에 다음과 같이 제의해 주기를 촉구한다. <김종인 비대위원장, 전직대통령에 대한 사과 발언 관련> 지난 12월15일 ‘국민의 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영어의 몸이 되신 두 분의 전직대통령을 대신하여 사과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당내에서 조차 이견이 많았으나 강행되었다. 더욱이 김 위원장은 2016년 총선에서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으므로 박근혜대통령 탄핵정국에서 탄핵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의사결정선상에 있었다고 할 수 있는바, 이시점에서 당연히 선동 사기탄핵의 정치적 책임을 져야하며, 동시에 동화은행 독직사건의 장본인으로서 한마디로 사과할 자격조차 없다. 사기탄핵과 정경유착에 책임을 져야하는 분이 당을 이적하여 현 국민의 힘당 임시대표로 있다하여 초법적 판결에 대항하여 투쟁하고 계신 전직대통령 측과 일체의 상의도 없이 불쑥 대국민 사과를 하는 것은 우선 기본적으로 대단한 결례이다. 아울러 김 위원장의 ‘사과발언’은 박근혜대통령이 석
[대불총 성명서] 신자들이 성직자들을 걱정한다! 종교계 100인 검찰개혁 시국선언을 접하고 12월 1일 원불교.불교.개신교.천주교 등 종교인 100명이 “법무부의 검찰개혁 조치를 지지합니다” 라는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뒤이어 12월 7일에는 위 시국선언을 지지하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천주교 사제 수도자 3951명(주교 6명, 사제 926명, 남자수도회(사제·수사) 227명, 여자수도회 2792명)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 분들의 시국선언과 기자회견은 “법무부의 검찰개혁 조처를 지지”하는 것으로 주장하는 세부내용은 1. 검찰개혁은 숙원사업이나 검찰의 반성이 없다. 2. 촛불시민혁명의 요구였던 검찰개혁이 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 - 검찰이 과거 중정, 대공분실의 행태로 퇴행하고 있다. - 검찰이 대통령의 지휘체계를 교란 시켜온 최대 걸림돌이다. - 검찰독립을 명분으로 정치검찰을 집결, 기득권을 고수한다 3. 재판부 사찰에서 찾아낸 구실로 재판과 공소유지에 이용했다. 4.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정지와 징계청구는 불가피 하고 검찰총장 해임은 물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5. 검찰개혁에 저항한 검사들도 합당한 징계를 요망한다. 등이다 한마디
국민의 힘당은 여당이 공수처법 개정안을 강행처리할 것이라고 예측하지 못했단 말인가? 귀 막고 눈 먼 국민의 힘당 지도부를 보고만 있을라 하니 가슴이 답답하여, 올겨울 가장추운 9일(수) 오후 "4.15총선 부정이슈와 여당의 쟁점법 개정안 일방처리 관련" 성남시 분당 갑구 김은혜의원의 사무실앞에서 지역 유권자로서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 형식을 빌어 당의 수뇌부에 대책을 건의해 달라고 목청을 돋구었다. [4.15총선 부정이슈 관련] 다수 국민들은 4.15총선 부정 이슈를 거론하면 벌써 지나간 문제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낙선한 후보들이 당선무효소송을 125건이나 제기하였고, 증거보전조치기 31건 이루어졌으나 대법원은 법정시한 180일을 넘기고 210일 째인 12월 14일에서야 서버(기록)를 공개하겠다고 한다. 만일 대법원이 서버기록을 원안대로 공개할 의지가 분명하다면 중앙선관위가 지난 9.30일 관악전산센터 서버를 과천으로 이전하기에 앞서 중앙선관위로 하여금 공개하도록 조처했어야 옳았다. 당시 소송 및 행정심판 당사자 측과 시민단체가 서버 증거인멸우려가 있으니 사업을 중단하던지 공개이후에 이전하라고 대법원과 중앙선관위에 각각 보정청구를 하였으나 서버 이전은 강행
[한국인이면 보아야 할 글]망국 조선을 부활시키려는가? 대한민국, 조선에 침략 당하다 대한민국은 지금 공격 받고있다 역사의 진실 사실도 중요치 않고 관심도 멀어진 속에 망국조선의 유령에 의해서다 한국인의 자유민주 정신이 건국 100년도 안돼 무너져 내리고 있다. 그러니 공산당의 중국이 왜 꼭 망해야만 하는지, 망할수 밖에 없는지, 그것도 패권국 미국에 의해 얼마 가지 못하리라는 걸 이나라만 모른다 나라가 나라 아니요 백성이 백성 아니며 임금이 임금 아니었다 조선 망국을 슬퍼함은 무엇을 위해서인가 나라인가 백성인가 아니면 일신의 영화만을 꾀했던 暗主를 위해서 인가' 땅바닥과 구분이 힘든 잿빛 초가지붕 1만개가 마치 공동 묘지처럼 다닥다닥 붙어있다 도로라 할것도 없고 나무들과 정원도 없다 도대체 사람이 살 수 없을것 같은 무너져가는 흙집들, 거리마다 가득한 온갖 쓰레기와 오물 투성이의 한양모습은 충격이었다 거리라고 상점과 상인들은 없다시피 했다 지난 겨울 조선사신단이 중국 황제에게 바칠 공물을 가지고 베이징으로 떠났다 다름아닌 달력을 받기 위해서 였다 달력 확정짓는건 중국황제의 고유 권한으로 수백년전 부터 그렇게 받아 왔다 조선이 중국이 아닌 다른민족을 이웃으로
애국 우파 동지들이여! 참여해 주세요. 나 하나의 참여가 또 다른 나를 부릅니다. 하나가 모여 둘이 되고 둘이 모여 넷이 되고 또랑물 모여 강물이 되고 강물이 모여 바다가 되는 것이지 또랑물 없는 강물이 어디 있으며 또랑물 없는 바다가 어디 있겠습니까? 또랑물이 자기 웅덩이에 같혀 있으면 썩을 뿐 새물이 되지 않듯이 나서서 행동하지 않으면 자기 가슴만 썩을 뿐입니다. 외쳐야 합니다. 가슴이 시원하도록 외쳐야 합니다. 좌파 공산사회주의자들에게 개처럼 끌려 다니셔야 되겠습니까? 위선적인 민주화 세력 운동가들에게 숨통을 조임당해 말 한 마디도 외치지 못하는 벙어리 삼룡이 같은 머슴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사회생활을 하시면서 자기 분야에서 떳떳하고 당당하게 사신 분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 말 한 마디 못하고 살아야 합니까? 저네들의 도덕적 위선 프레임에 갇혀, 저네들의 집단 댓글 공격이 두려워, 아니 무소신의 광신도 같은 일반 대중이 두려워 그러십니까? 나는 저들의 아바타도 저들의 하수인도 저들의 동조자도 아니어야 합니다. 나는 떳떳한 나의 주인으로 그 어느 누구에게서도 간섭받지 않는 자유인이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외치는 것은 특정한 어느 정당을 위해서가
[대불총 창립14주년 성명서] 대한민국 국민들 이시어, 구국의 전선에 떨쳐 일어납시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06년 창립이래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 라는 정신으로 자유대한민국의 실체수호에 노력하여 왔으나 국가의 위기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은 1948년 건국이후 갖은 난관에 봉착하였지만 오늘 날과 같이 이렇게 많은 국민이 대통령과 나라의 미래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는 경우는 전례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회고 하건대, 우리나라는 선진사상도, 선진교육도, 부존자원도, 축척된 자본도 없었지만 국가지도자와 국민이 합심하여 세계 역사상 유례없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한강의 기적”을 이루면서 선진국 문턱까지 숨 돌릴 여유도 없이 달려오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과거 100년전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에 춘원 “이광수”가 “민족개조론(1922년)”에서 조선인을 자책했던 것과 유사하게 2018년 주한 외신클럽 회장 출신인 ”마이클 부린“(38년 간 한국 거주)의 ”한국, 한국인“이란 저서에서 오늘 날 한국의 지식인과 지도층의 도덕적 타락과 사상의 빈곤을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가 이룬 경제적 성취에도 불구하고 정치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20년 10월 31 부터 11월 1일까지 1박2일 창립제 14 주년 기념법회와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금번 행사는 중공폐렴으로 인하여 시,도 임원 및 중앙회 임원 등으로 한정하여 50명 만 참가하였다. 행사는 창립행사에 이어 시국포럼과 저녁 토의로 진행되었다 창립행사에는 대불총 지회를 시,도회로 개칭을 결정하고 8개 지회의 지회장을 시,도회장으로 변경하는 임명장을 수여하고 대불총 활동에 기여한 분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대불총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14년간 활동해온 공로를 치하하고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창립정신으로 일차 단결하자는 격려가 있었다. 상임법사 법일 스님은 법문을 통하여 창립정신 구현을 위한 회원들의 노력을 집중할 것에 대한 강조의 말씀이 있었다. 포럼은 정천구 박사가 동성애의 정치적 이용의 근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특히 올바른 정치(PC)라는 청치이념의 허울에 매어 서구와 미국에서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외국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 강조하였다. 김형철 장군은 4.15 부정의혹에 대한 개연성에 대한 근거를 설명하였다. 길
최근 시민단체 전문가팀의 ‘중앙선관위 조달문서’ 분석을 통해 "4.15총선에 사용된 투표지 분류시스템은 중앙서버와 무선통신이 연결되어있고, 고성능 전자개표기"라는 점이 확인되었다. 전문가팀은 표1)과 같이 중앙선관위의 투표지분류기제작 제안요청서(2018년형)에, 운영PC에는 외부통신기능이 제거된다고 명시돼 있으나, 분류장치에는 초고속 USB3.0 무선랜카드가 사진1)과 같이 포트에 연결되었다는 점을 찾아냈다. 표1. 투표지 분류시스템 년도 별 외부통신, 반도체 칩 사양 비교 구 분 항 목 2010년 형 2014년 형 2018년 형 이미지 제어부 (운영용PC) 외부연결 통신 (Interface) 10/100MB Base Lan(유선) 장치연결포트 외, 무선, 블루투스 등 외부통신제거 좌 동 분류장비 제어부 CPU RDC-R1120-80MHz • MIRU SoC (32BitARM926ejs), 200MHz •주문형반도체 칩 (ASIC) • XilinX 현장운영 용 칩(FPGA), SoC (사진1) 외부연결 통신 (Interface) 장비제어: RS-232C USB2.0 High Speed USB 3.0 High Speed 출처: 중앙선관위 투표지분류기 제작제안서
< 행정안전부 10.12일부터 주민등록번호 개편 시행> 행안부는 10.5일 10월 12일부터 신규로 주민등록을 할 경우, 앞 6자리(생년윌일)와 뒤7자리 중 첫째 성별은 현행대로 존속하되, 뒤 6자리는 컴퓨터가 고유번호를 정하도록 시행한다고 보도했다. 2019년 12.18일 행안부 보도에 의하면 현행 뒤 번호6자리 중 4자리는 지역번호이고, 2자리는 출생신고일의 등록순서와 공식에 의해 산출된 고유번호라고 하였다. 현행 주민등록법제7조의2제1항에 시장ㆍ군수․구청장은 주민에게 개인별 고유등록번호를 부여한다고 규정되었고, 시행령제7조제1항은 시장ㆍ군수•구청장은 주민등록번호를 부여하려면 반드시 등록기준지를 확인하여야 한다고 규정하였다. 행안부는 10월5일 이를 시행하기 위해 시행규칙 제2조(주민등록번호 부여)와 제2조의2(주민등록번호의 변경)를 개정하였다. < 지역번호가 없는 주민등록번호의 문제점> ① 주민등록번호의 ‘주민’이란 기본적으로 거주 장소와 불가분의 관계이다. 이러한 취지에서 법제7조의2제1항에 시장•군수•구청장은 ‘주민’에게 고유번호를 발급한다고 했고, 시행령 제7조제1항에서 시장•군수•구청장은 신청자에게 주민등록번호를 부여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