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총은 국회에서 입법이 발의 되고 있는 차별금지법 반대의 노력으로 1. 12월 30일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하여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을 발표하고 2. 이어서 1월 4일/월요일 조선일보 광고를 통하여 전 국민에게 전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본 활동은 불교계 일부 종단의 차별금지법 지지 여론으로 인하여 국회의 일각에서 불교계가 차별금지법을 지지하는 것으로 판단 할 수도 있다고 판단하여 실시되었습니다. 본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조장하고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민을 억압할 수 있으며 이것은 국민의 언론의 자유와 평등권을 심각히 제한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동성애는 참회 할 수 없는 죄"라는 부처님의 말씀과 자유, 평등, 자비의 불교정신에 입각하여 본 차별금지법은 불교의 정신으로는 지지 할 수 없슴을 국회와 불교도 및 국민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첨부 1. 기자회견 동영상 2.. 기자회견 성명서 내용 3. 조선/동아 일보 광고 성명서<위 광고 사진> [성명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의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불교의 이름으로 국회에서 발의된 것과 발의되려는 모든 종류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이하 차별금지법)
시대의 활불活佛-백성욱 박사 프롤로그 내가 백성욱白性郁 박사를 알게된 것은 60년 동국대학교 학생이 되면서부터다. 나는 고등학교를 경기도 용인에서 58년에 나왔지만 6,25를 겪은 뒤 집안 형편이 여의치 않아 바로 대학 진학을 못하고 한해를 집에서 책이나 보고 영어 단어를 외면서 보낸 뒤 이듬해(60년) 4월에 동국대 불교대학 철학과에 입학 하였다. 고등학교 친구들이 불교대학을 간다고 하니까 “허구 많은 대학을 두고 왜 하필 목탁대학 이냐”며 빈정 대기도 하였지만, 고3 담임이셨던 윤용성 선생님이 “송군 ! 철학을 하려면 동국대 불교대학 철학과를 가게. 동양 철학이던 서양 철학이던 불교사상과 인도철학을 모르고는 모두 헛것이야. 그러니까 불교대학에 있는 철학과가 적격이지”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 머리속에 밖혀 있어서 누가 뭐래도 불교대 철학과에 간다는 생각은 요지부동 이었다. 당시만 해도 조선시대 숭유억불의 관념이 일반인들에게 아직도 남아서인지 스님네를 보면 아이들이 “중중 까까 중”하며 뒤에서 하대하고 업신여기는 풍조가 적지 않았다. 그러니까 고등학교 친구들이 ‘목탁대학’ 간다고 놀릴만 하였던 것이다. 훗날 동대를 다니면서 안 일이지만 당시 백성욱 총장은
[성명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의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불교의 이름으로 국회에서 발의된 것과 발의되려는 모든 종류의 포괄적 차별금지법(이하 차별금지법)을 강력히 반대한다. 본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옹호하는 것은 물론 국민의 자유와 평등권을 심각히 훼손하고 있으므로 불교도로서는 지지가 불가능하다. 불교의 판단기준은 부처님의 가르침이 되어야 할 것이다. 부처님은 인간이 지켜야 할 5가지 계율 중 음행 편에서 “동성애는 참회 할 수 없는 중한 죄”라고 가르치셨다. 또한 불교의 이념은 자유, 평등, 자비로서 타종교의 자유, 평등, 박애와도 일치하며, 인류의 보편적 가치이다. 따라서 불교도로서 동성애를 조장하고, 국민의 평등과 자유를 억압하는 본 차별금지법을 동의 한다면 부처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며 만약 차별금지법을 동의하는 불교도가 있다면, 이미 불교도가 아니다. 이것은 승속을 뛰어 넘는 불교의 절대적 가치이다. 본 차별금지법에는 종교에 대해서는 예외 조항 (사회상규에 반하지 않는~종교의 본질적 내용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행위)이 포함되었으나 다음 3가지 문제를 지적 한다 첫째, 종교만 예외를 인정받겠다는 것은 종교인이 아니다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안 길원평(부산대학교 자연대학) I. 서론 현재 전 세계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으로 양분되어 있다. 유엔회원국 195개국 중 72개국은 동성애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처벌하고, 64개국은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있다. 27개국은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반면에, 28개국은 1990년 이후 헌법에 동성결혼을 금지하는 조항을 넣었다. 한국에서도 동성애를 옹호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대다수 국민은 동성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2013년 5월 미디어리서치에서 조사한 결과 73.8%가 동성애를 비정상적인 사랑이라고 답하였고, 2013년 10월 동아일보에서 조사한 결과 78.5%가 동성애자에 대해 거부감이 든다고 답하였다. 동성애는 생물학적으로 같은 성(性)을 지닌 사람들 간의 성적 끌림 또는 성적행위를 뜻하며, 동성애자에게는 일반적으로 3가지 특징, 즉 동성을 향한 성적 끌림, 동성과의 성관계, 동성애자로서의 성정체성이 있다. 동성애에 대한 대조 용어로 남녀의 성관계를 이성애라 부르고, 동성애와 이성애를 함께 하면 양성애라고 부른다. 최근 학자들은 동성애, 이성애, 양성애를 총칭하여 성적지향이라고 부른다. 동성애 형
정치적 올바름(pc)과 문화적 마르크시즘 정천구(정치학 박사, 前 영산대 총장) 대불총 고문 오늘은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앞으로 pc로 약칭)의 기원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미투 사건, 섹스 스켄들, 동성애 문제 등으로부터 세월호, 5.18사건 등에 관한 논란 등이 이 pc와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그 근원을 살펴본다는 것입니다. 먼지 질문을 던지겠습니다. 전쟁이 위험합니까? 정치가 위험합니까? 대부분 전쟁이 위험하다고 대답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정치가 더 위험하고 무섭습니다. 옛날에는 호랑이에게 물려가는 것이 무서웠기에 공자께서는 나쁜 정치가 호환보다 무섭다고 했습니다. 현대에 무서운 것이 전쟁이라면 그보다 정치는 더 위험합니다. 나타난 통계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2014년에 작고한 하와이대학 국제관계연구소의 럼멜(R.J. Rummel) 교수에 의하면 지난 20세기 100년 동안 전쟁으로 3천 5백만 명의 인명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동안 주로 이념 운동으로 자국 정부에 의해 살해된 인명이 전쟁으로 죽은 인명의 다섯 배인 1억 7천만 명이나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전쟁사를 연구하다
최근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사과발언, 여당의 공수처법 등 독소법안 일방처리와 4.15총선의 부정이슈 관련, 대한민국 자유우파의 상징지역 강남3구 국회의원들께 “진실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당 지도부에 다음과 같이 제의해 주기를 촉구한다. <김종인 비대위원장, 전직대통령에 대한 사과 발언 관련> 지난 12월15일 ‘국민의 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영어의 몸이 되신 두 분의 전직대통령을 대신하여 사과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당내에서 조차 이견이 많았으나 강행되었다. 더욱이 김 위원장은 2016년 총선에서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으므로 박근혜대통령 탄핵정국에서 탄핵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의사결정선상에 있었다고 할 수 있는바, 이시점에서 당연히 선동 사기탄핵의 정치적 책임을 져야하며, 동시에 동화은행 독직사건의 장본인으로서 한마디로 사과할 자격조차 없다. 사기탄핵과 정경유착에 책임을 져야하는 분이 당을 이적하여 현 국민의 힘당 임시대표로 있다하여 초법적 판결에 대항하여 투쟁하고 계신 전직대통령 측과 일체의 상의도 없이 불쑥 대국민 사과를 하는 것은 우선 기본적으로 대단한 결례이다. 아울러 김 위원장의 ‘사과발언’은 박근혜대통령이 석
[대불총 성명서] 신자들이 성직자들을 걱정한다! 종교계 100인 검찰개혁 시국선언을 접하고 12월 1일 원불교.불교.개신교.천주교 등 종교인 100명이 “법무부의 검찰개혁 조치를 지지합니다” 라는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뒤이어 12월 7일에는 위 시국선언을 지지하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천주교 사제 수도자 3951명(주교 6명, 사제 926명, 남자수도회(사제·수사) 227명, 여자수도회 2792명)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 분들의 시국선언과 기자회견은 “법무부의 검찰개혁 조처를 지지”하는 것으로 주장하는 세부내용은 1. 검찰개혁은 숙원사업이나 검찰의 반성이 없다. 2. 촛불시민혁명의 요구였던 검찰개혁이 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 - 검찰이 과거 중정, 대공분실의 행태로 퇴행하고 있다. - 검찰이 대통령의 지휘체계를 교란 시켜온 최대 걸림돌이다. - 검찰독립을 명분으로 정치검찰을 집결, 기득권을 고수한다 3. 재판부 사찰에서 찾아낸 구실로 재판과 공소유지에 이용했다. 4.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정지와 징계청구는 불가피 하고 검찰총장 해임은 물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5. 검찰개혁에 저항한 검사들도 합당한 징계를 요망한다. 등이다 한마디
국민의 힘당은 여당이 공수처법 개정안을 강행처리할 것이라고 예측하지 못했단 말인가? 귀 막고 눈 먼 국민의 힘당 지도부를 보고만 있을라 하니 가슴이 답답하여, 올겨울 가장추운 9일(수) 오후 "4.15총선 부정이슈와 여당의 쟁점법 개정안 일방처리 관련" 성남시 분당 갑구 김은혜의원의 사무실앞에서 지역 유권자로서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 형식을 빌어 당의 수뇌부에 대책을 건의해 달라고 목청을 돋구었다. [4.15총선 부정이슈 관련] 다수 국민들은 4.15총선 부정 이슈를 거론하면 벌써 지나간 문제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낙선한 후보들이 당선무효소송을 125건이나 제기하였고, 증거보전조치기 31건 이루어졌으나 대법원은 법정시한 180일을 넘기고 210일 째인 12월 14일에서야 서버(기록)를 공개하겠다고 한다. 만일 대법원이 서버기록을 원안대로 공개할 의지가 분명하다면 중앙선관위가 지난 9.30일 관악전산센터 서버를 과천으로 이전하기에 앞서 중앙선관위로 하여금 공개하도록 조처했어야 옳았다. 당시 소송 및 행정심판 당사자 측과 시민단체가 서버 증거인멸우려가 있으니 사업을 중단하던지 공개이후에 이전하라고 대법원과 중앙선관위에 각각 보정청구를 하였으나 서버 이전은 강행
[한국인이면 보아야 할 글]망국 조선을 부활시키려는가? 대한민국, 조선에 침략 당하다 대한민국은 지금 공격 받고있다 역사의 진실 사실도 중요치 않고 관심도 멀어진 속에 망국조선의 유령에 의해서다 한국인의 자유민주 정신이 건국 100년도 안돼 무너져 내리고 있다. 그러니 공산당의 중국이 왜 꼭 망해야만 하는지, 망할수 밖에 없는지, 그것도 패권국 미국에 의해 얼마 가지 못하리라는 걸 이나라만 모른다 나라가 나라 아니요 백성이 백성 아니며 임금이 임금 아니었다 조선 망국을 슬퍼함은 무엇을 위해서인가 나라인가 백성인가 아니면 일신의 영화만을 꾀했던 暗主를 위해서 인가' 땅바닥과 구분이 힘든 잿빛 초가지붕 1만개가 마치 공동 묘지처럼 다닥다닥 붙어있다 도로라 할것도 없고 나무들과 정원도 없다 도대체 사람이 살 수 없을것 같은 무너져가는 흙집들, 거리마다 가득한 온갖 쓰레기와 오물 투성이의 한양모습은 충격이었다 거리라고 상점과 상인들은 없다시피 했다 지난 겨울 조선사신단이 중국 황제에게 바칠 공물을 가지고 베이징으로 떠났다 다름아닌 달력을 받기 위해서 였다 달력 확정짓는건 중국황제의 고유 권한으로 수백년전 부터 그렇게 받아 왔다 조선이 중국이 아닌 다른민족을 이웃으로
애국 우파 동지들이여! 참여해 주세요. 나 하나의 참여가 또 다른 나를 부릅니다. 하나가 모여 둘이 되고 둘이 모여 넷이 되고 또랑물 모여 강물이 되고 강물이 모여 바다가 되는 것이지 또랑물 없는 강물이 어디 있으며 또랑물 없는 바다가 어디 있겠습니까? 또랑물이 자기 웅덩이에 같혀 있으면 썩을 뿐 새물이 되지 않듯이 나서서 행동하지 않으면 자기 가슴만 썩을 뿐입니다. 외쳐야 합니다. 가슴이 시원하도록 외쳐야 합니다. 좌파 공산사회주의자들에게 개처럼 끌려 다니셔야 되겠습니까? 위선적인 민주화 세력 운동가들에게 숨통을 조임당해 말 한 마디도 외치지 못하는 벙어리 삼룡이 같은 머슴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사회생활을 하시면서 자기 분야에서 떳떳하고 당당하게 사신 분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 말 한 마디 못하고 살아야 합니까? 저네들의 도덕적 위선 프레임에 갇혀, 저네들의 집단 댓글 공격이 두려워, 아니 무소신의 광신도 같은 일반 대중이 두려워 그러십니까? 나는 저들의 아바타도 저들의 하수인도 저들의 동조자도 아니어야 합니다. 나는 떳떳한 나의 주인으로 그 어느 누구에게서도 간섭받지 않는 자유인이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외치는 것은 특정한 어느 정당을 위해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