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밀려 그동안 휴면 상태에 있던 한·미 간 문제가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발언을 계기로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이 정권의 안보·외교·국방 라인은 대통령의 종전선언 발언을 설명하기 위해 동시다발로 워싱턴을 찾아 미국의 의도를 타진했다. 종전선언이 있으려면 정전협정의 당사자인 미국의 참여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 측 설명은 남북 관계가 답보 상태에 있는 만큼 북한의 선(先) 비핵화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먼저 종전선언으로 물꼬를 터서 북한을 끌어들이자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연합뉴스 결과는 낭패였다. 미국 측은 ‘남북 관계는 비핵화와 불가분’이라는 입장을 견지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만난 서훈 청와대 안보실장은 “문제는 종전선언이 비핵화 과정에서 선후(先後)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 또 (종전선언이) 비핵화와의 결합 정도가 어떻게 되느냐에 있을 뿐”이라고 했다. 한국 측이 선(先)의 입장인 데 반해 미국은 후(後)의 입장이고 한국은 종전선언이 비핵화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보는 데 반해 미국은 비핵화가 우선이라는 것이다.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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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에 동성애를 조장하는 여러가지 정책이 만들어 지고 있어 찬반의 양론 대립이 심한 실정이다. 동성애 반대 운동은 기독교를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 되고 있으나 불교계는 반응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조계사에서는 일부 스님들이 동성애자들의 집회를 지원한 사례까지 있었다. 즉 불교계에서 조차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고 있다. 따라서 불교도 여러분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소개 드리고자 한다. 부처님께서는 동성애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사음 즉 삿된음행의 대상이란 말씀에서 동성애를 명확히 설명하셨고 동성애는 참회조차 할 수 없는 죄로 가르침을 주시었다. 이 경전은 동국대 역경원 이진영 선생이 뽑은 "주제별로 가려뽑은 경전" 중 불자의 기본적인 실천덕목③ 중 사음하지 말라! 중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사음이란? 어떤 것을 사음이라 하는가? 자기 아내에게 성교를 바른 방법으로 행하지 않는 것이며, 남의 아내에게 바른 방법이건 아니건 행하는 것이며, 혹은 남이 음행했을 때 그것을 따라 기뻐하는 것이며 혹은 어떤 수단으로 억지로 남을 시켜 행하게 하는 것이니, 그것을 사음이라 한다. <정법념처경> 제1권 한글장(인터넷판) 6쪽 삿된 음행의 대상 삿된
성 명 서 2020년 8.15 대한민국 대통령이 주관하는 광복75주년 행사에서 실시한 광복회 회장 김원웅의 망국적 기념사를 규탄한다. 김원웅은 국민을 민족주의자와 친일반민족주의자로 양분하고 친일민족반역자의 처단을 선동하고 있다. 김원웅은 공산당의 방해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건국한 영웅들과 공산침략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영웅들을 친일민족반역자로 매도하고 있다. 합병된 나라에서 35년 간 살았어야 할 국민은 안중에 없고, 해방 후 75년 간 피땀 흘려 이룩한 경제 성장의 공로도 없다. 친일청산 만 있고 민족상잔의 전쟁을 일으킨 공산침략에 부역한 반역자청산은 없다. 남북 분단과 갈등의 책임 마저 북한식으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변질시켜 공산주의자들의 죄를 덮고 있다. 김원웅은 북한이 주장하는 것과 같이 민족과 반민족으로 대립시키고 반민족 친일파 만 제거 되면 통일될 것처럼 선동하고 있다. 김원웅의 주장에 대한 주요 내용의 오류를 지적한다. 첫째. 진정한 반일/반공 투사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친일파로 매도하는 것이 민족반역자이다. 이승만의 독립운동의 중요한 것만 열거해도 끝이 없다. 이승만은 연해주 노령임시정부, 한성임시정부, 상해임지정부의 대통령으로 추대된 독립운동가 중
마침내 '광풍(狂風)'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그것도 현직 검사장 입에서 나왔다. 채널A 기자의 강요 미수 의혹 사건으로 검찰 수사를 맡고 있는 한동훈 검사장은 2020년 7월을 광풍의 시기로 묘사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권력이 반대하는 수사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한 기획된 공작(工作)의 피해자'라고 했다. 지금 이 나라엔 코로나19의 병풍(病風)과 정치 광풍이 함께 불고 있다. 정치 광풍은 4·15 총선을 계기로 극대화하기 시작했다. 선거에서 이기더니 집권 세력은 기고만장해졌다. 권력 측에 불리한 모든 정치적, 형사적 쟁점을 일거에 묵살하거나 묻어버리려 하고 있다. '미친 바람'은 국민의 살림살이에도 불었다. 국민 경제의 미래는 어두워졌고 실물경제는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 서울시장의 '자살'과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 등 권력자들의 성적(性的) 일탈이 광풍 위에 폭풍을 몰고 왔다. 박원순씨의 이른바 '자살'은 누군가의, 어딘가의 방조 혹은 방호로 의혹이 풀리지 않고 있다. 시민 천만 명의 시장인 고위 공직자가 어디서 어떻게 무엇으로 '자살'했는지 현장이 밝혀지지 않은 나라는 아마도 전 세계에 없을 것이다. 무엇이 두려워 이런 것을 감추려
"박시장이 성추행 하고 사진을 보냈어요" 前비서 경찰에 고소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9/2020070903778.html 경찰청장 등 수뇌부에 보고돼 전날(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수색 중인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지난 8일 박 시장이 전직 비서를 성추행했다는 이른바 ‘미투 의혹’으로 경찰에 형사 고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박 시장은 9일 오전 10시 44분쯤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서울시장 공관을 나왔다. 그는 서울시에 출근하지도 않았고, 공식 일정도 모두 취소했다. 박 시장의 휴대전화는 현재 꺼진 상태다. 박원순 서울시장 /조선일보DB 본지 취재 결과, 서울시청 비서실 직원 A씨는 지난 8일 서울지방경찰청에 성추행 등 혐의로 박 시장을 고소했다. A씨는 비서 일을 시작한 이후로 박 시장의 성추행이 이어져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일보DB 이와 관련, SBS는 “지난 2017년부터 박 시장 비서로 일하던 A씨가 변호사와 함께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았고, 곧바로 오늘 새벽까지 고소인 조사가 진행됐다”고 했다. A씨는 박 시장과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증거로 제출
입력 2020.07.10 11:53 | 수정 2020.07.10 12:16 박원순 시장 유언장. /서울시 제공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언장이 10일 공개됐다. 고한석 서울시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시장의 자필 유언장을 공개했다. 박 시장은 유언장에서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며 “내 삶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오직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게 내내 미안하다”고 했다. 박 시장은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 모두 안녕”이라는 문구로 유언장을 마쳤다. 이 유언장은 종로구 가회동 서울시장 공관 책상에서 발견됐다. 서울시 측은 유족의 뜻에 따라 유언장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유언장 낭독 후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소셜미디어에 근거 없는 출처불명의 글들이 퍼지고 있다”며 “고인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가뜩이나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족들이 더욱 더 고통을 겪고 있으므로 무책임한 행위를 멈춰 달라”고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유언장. /서울시 제공 ◇아래는 박원순 서울시장 유언장 전문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 내 삶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20.6.24 14~17 시 대불총 회의실에서 본회 임원 위촉 및 경북/전남지회 창립준비위원장 위촉, 그리고 경남지회 부지회장 및 지부장 임명식이 있었다. <대불총은 현재 부산, 대전, 대구, 경기, 충북, 전북, 경남, 울산 8개 지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경북과 전남 지회가 창립되면 10개 지회가 된다.> 본 위촉 및 임명식에는 대불총 공동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박희도 대불총 회장(상임대표공동회장)은 대불총은 2006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하여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기 위한 사부대중의 결사체로 출범하여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신념으로 많은 일을 해왔다 그러나 현실은 우리의 할 일이 더욱 많아 지고 있다. 우리는 "하면된다"는 신념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용맹정진하여 후손들에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물려주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요지의 인사가 있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 참석자들의 건의, 위촉 및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하였다. 건의는 성지순례 산악회 및 전전지 답사등 신행활동으로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또 회원들의 호국호법 정신을 함양토록 하자는 공감대을 이루었다. 이 건의는 중국폐렴이 진정되는 대로
[성명서] 군불총의 6.25전쟁 70주년 수륙대재는 유감이다. 국군불교총신도회(회장 부석종 해군참모총장)는 군종특별교구와 함께 오랫동안 6월 보훈의 달에 6.25 전사자들을 위한 천도재를 전쟁기념관에서 실시하여 왔으나, 금년에는 특별히 해인사에서 6월 7일 13시 수륙대재(천도재 일종)로 실시한다고 한다. 그러나 유감스러운 부분은 “해인사 수륙대재에서는 아국, 적국을 가리지 않고 한국전쟁 사망자 위패를 한자리에 모시고” 천도재를 한다는 것이다. 즉 한국군과 북괴군의 위패를 한자리에 모시고 명복을 구한다는 것 아닌가! . 이 행사는 현재 휴전상태에 있는 대한민국 국군에게는 북한군이 실질적인 적이며, 작금에도 핵무기를 무장하고, 대한민국에 위협을 가하고 있는 현실을 망각한 행사라고 판단된다. 중요한 것은 전방을 지키고 있는 장병들은 총구를 어디에 향할 것인지 혼선을 줄 수 있는 위험한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행사의 명을 “한국전쟁 70주년, 해원과 상생의 해인사 수륙대재”라고 하고 있다. 과연 국군이 우리가 호칭하는 6.25전쟁을 외국에서 말하는 한국전쟁이라 하고, 북한군 전사자의 원통함을 풀어줄 대상인 것처럼 처신하는 것이 바른 길 일까? 재고해야
[대불총 성명서] 4.15총선 부정 의혹 규명 촉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대불총 회원 여러분 ! 대한민국은 3.15 부정선거에 의한 4.19혁명이 발생한지 60년 만에 또 다시 4.15총선의 선거부정의혹이 발생하였습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QR코드의 사용은 이미 위법으로 드러났고 사전투표 결과의 일방적 여당지지 등 통계의 비합리성과 사전투표의 관리 부실에 따른 부정개입의 가능성, 그리고 전자개표 시스템 등 개표의 의혹들이 현재까지 밝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부정선거의 개연성이 나타남으로서 많은 국민의 의혹과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합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부정선거는 국민의 주권을 말살 시키는 민주주의의 포기와 같습니다. 이제 4.15 총선 부정 의혹은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도 반드시 밝혀야할 절대 절명의 과제가 되었습니다. 4.15총선의 부정 의혹은 의혹이 발생한 자체만으로도 매우 유감스런 일입니다. 조속히 국민과 매스콤 및 관계기관이 한 마음으로 의혹을 발본색원하여, 국가가 한 층 더 발전되고, 국제적 신뢰를 높이는 기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앞장서야 할 매스콤과 여,야는 피동적이고 정부
지역별로 후보자를 쉽게 볼수 있습니다. 유용하게 이용되기를 바랍니다 파일이 커서 첨부 파일로 붙였습니다. 수고 해주신 최종원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근거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자료 <모음> 1.여기 크릭 http://www.nabuco.org/mybbs/bbs.html?mode=view&bbs_code=comm5&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155030 2. 또는 아래참고자료를 크릭하십시요. (모바일에서는 위를 크릭하십시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