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세상만들기국민운동(이하 좋은운동)이 17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선포식을 연다. 좋은운동에는 라이트코리아,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등 보수성향의 단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발대식은 3.1절 94주년 기념일인 오는 3월 1일 청계광장에서 '희망!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으로 음악회를 열면서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다.이들은 '보수우파운동은 좋은운동, 종북좌파운동은 나쁜운동'이라며 그 이유에 대해 '보수우파운동은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지키고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해 나아가는 반면, 종북좌파운동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오로지 독재집단인 북한만을 추종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좋은운동을 전국적인 범국민운동으로 승화·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어나자.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하여'라고 제안했다.좋은운동은 선포문을 통해 '안보를 앞세운 우파 좌파의 대결 국면을 뛰어넘어 교육, 안보, 경제, 정치, 문화 등 각 분야 별로 필요한 학교폭력 추방, 이적단체 해체, 안보국가관 정립, 일자리 창출, 외국인불법노동자범죄추방, 국회의원 특권 없애기, 공직자 비리추방, 자살방지 운동 등 실천운동을 통해 보수의 가치를
구글 회장이 방북을 마친 가운데 구글이 그동안 북한 정치범 수용소를 인터넷 지도에 표기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고 VOA가 13일 전했다. 영국의 ‘로이터’ 통신은 최근 인권단체가 구글 어스가 제공하는 위성 지도를 통해 북한의 감춰진 수용소들을 외부에 고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의 방북은 조만간 잊혀질 수 있지만 구글 어스의 위성사진들은 북한의 인권유린과 진실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워싱턴 인근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조슈아 스탠튼 씨나 커티스 멜빈 씨는 거의 매일 위성사진을 분석하며 변화된 내용을 자신의 인터넷 화면에 올리고 있다. 인권 단체들 역시 구글 어스만 아니라 다양한 위성사진들을 통해 정치범 수용소의 실태를 고발하고 있다. 워싱턴에 있는 북한인권위원회 그레그 스칼라튜 사무총장은 ‘VOA’에 민간 위성업체와 협력해 정치범수용소에 대한 북한 당국의 활동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권단체들은 선명한 위성사진 때문에 국제사회에서 정치범 수용소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고 말하고 있다.
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 UN 산하에 북한의 반인도범죄조사위 설립 촉구하는 기자회견 열어국제인권단체 연합체인 ICNK(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가 유엔 산하에 북한의 반인도범죄를 조사하는 위원회(COI)를 조속히 설치할 것을 촉구했다.ICNK는 8일을 ‘ICNK 국제행동의 날’로 정하고,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 정부 및 국제사회에 UN COI 설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국제인권단체 연합체인 ICNK(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는 8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유엔 산하에 북한의 반인도범죄를 조사하는 위원회(COI)를 조속히 설치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konas.net기자회견에서는 김정은 정권에 의해 북한 전역에서 일상적이고, 조직적이며,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는 반인도범죄를 규탄하고, UN COI의 개괄 설명과 COI 설립의 당위성, 그리고 COI설립을 위한 ICNK의 노력 등을 설명했다. ICNK는 2011년 9월 국제앰네스티(AI), 휴먼라이츠워치(HRW), 국제인권연맹(FIDH) 등 국제적인 인권 NGO(비정부기구)를 포함해 세계 15개국 40여 개의 인권단체가 모여 만든 북한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진1 ~ 5 : 청해진함장 제병렬대령(해사 43기)과, SSU 대원인 강상우 상사(부사관 173기, SSU 43차), 김순식 중사(부사관 188기, SSU 47차)가 청해진함내 잠수사 통제장치 앞에서 힘차게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6 ~ 10 : 해군 잠수함 구조함인 ‘청해진함’ 앞에서 제병렬대령(해사 43기)과, SSU 대원인 강상우 상사(부사관 173기, SSU 43차), 김순식 중사(부사관 188기, SSU 47차)가 힘차게 각오를 다지고 있다. *사진11 : 52기뢰전대장 신종열대령(해사 41기) *사진제공 : 해군 본부2013-01-07 10:36:25 출처 : 유원용 군사세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연합회와 한국문화안보연구원에서 주최한 제 2회 I Love Korea, 문화안보 독후감에세이 공모대회 시상식이 2012년 12월 27일 오후 7시에 서울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열렸다.공모의 주제는 나와 이승만, 나의 국가관은 무엇인가, 나와 직업, 나의 직업과 대한민국은 무엇인가, 나와 태극기, 나와 애국가, 순국선열에 대한 마음 등을 이었다.행사는 사)문화안보연구원 이석복 원장의 인사말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회장 박 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의 격려사고우성 연세대원주 캠퍼스 교수의 심사평,시상식 순으로 이어졌다금일 시상은 단체상 2개학교, 개인상 총 87명에게 수여되었다.박희도 회장의 인사말 요지2006년도 한.일.중 3개국이 각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보의식을 조사한 결과를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국의 청소년들이 중국과 일본 청소년에 비해 가장 뒤 떨어진다는 것이 였습니다. 남북이 분단되고 북한이 무력도발과 문화적 공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안보의식이 가장 높아야할 한국 학생들이 오히려 뒤쳐진다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잘못이 크다고 밖에 다른 말씀을 드릴 것이 없습니다. 이번 공모대회는 그런 의미에서 우리 어른들이 자각하고 참회한 결과로 열
인명진 “윤, 朴정부 출범에 흠”…野도 “국민에 부담 주지 말라”유승민 “첫 단추 잘 꿰자는 뜻 잘못된 인사는 빨리 철회돼야”유승민 의원새누리당 유승민 의원(대구 동을)이 1일자 영남일보 신년 인터뷰(8면)에서 제기한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의 ‘자진사퇴론’이 정가의 화제다. 유 의원은 지난해 12월27일 이뤄진 인터뷰에서 “너무 극우다. 당장 자진사퇴하는 게 맞다”고 직격탄을 날린 바 있다.‘원조 친박’인 유 의원의 이같은 지적에 대해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목사도 2일 같은 목소리를 냈다. 인 목사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보다는 윤 대변인한테 조금 아쉽게 생각한다”며 “(윤 대변인이) 과거에 사람들에게 편파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던 것을 스스로 잘 알 텐데, 대변인으로는 적절하지 않으니까 본인이 (대변인직을) 사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인 목사는 이어 “(대변인직을) 맡았다 하더라도 이 때문에 박근혜 정부 출범에서 흠과 누가 되기도 하고 있다. 그러면 윤창중씨가 사실은 스스로 물러나 주는 것이 박근혜 정부를 위해서 더 좋은 일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본인이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민주통합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2년 12월 13일 여주 여성회관에서 여주지역 국제로타리크럽 3600지구 9지역로타리크럽과 민주평통여주협의화와 공동으로 "사회통합과 평화통일 포럼"을 "현대사재조명"을 중심으로 개최 하였다.또한 14일에는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대구지회와 공동으로 "현대사 재조명"강연회를 실시하였다.금번 개최된 현대사재조명은 대불총이 2009년 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7차의 강연을 마무리 하였다."현대사 재조명" 강연회는 우리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남남 갈등의 중요한 위치에 있는 5.18광주 문제를 슬기롭게 풀어나가는 것이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의 길이라 생각하여 이를 실현하는데 다소나마 기여하고자 전국을 순회하며 실시해 왔다.1주제는 원광대학교 이주천 박사가 "역사학도가 본 5.18"이란 제목으로 진행되었다.이 박사는 역사란 "과거와 현재와의 부단한 대화"라고 전제하고 5.18 역사역시 계속적으로 과거의 사실을 찾고 재평가하여야 하는 것이 바른 역사의식이다.또한 교도소 습격, 무고기 탈취, 북한군 개입설 등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사항과 김영삼의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에 대한 비판등이 점증함에 따라 국가적 차원에서
도쿄-채명석 xallsl@rfa.org2012-12-07앵커: 일본정부는 7일 안전보장회의를 열어 북한의 장거리 로켓이 자국 영토에 낙하할 것에 대비해 자위대에 파괴조치명령을 내렸습니다.도쿄에서 채명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일본정부는 7일 총리 관저에서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주재한 안전보장회의를 열어 북한의 장거리 로켓에 대한 파괴조치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일본정부의 파괴조치 명령은 2009년4월과 지난 4월에 이어 3번째입니다.모리모토 사토시 방위대신은 이를 토대로 자위대에 대해 북한이 발사한 로켓의 본체나 파편이 일본 영토에 낙하할 경우 즉시 요격하라는 파괴 명령을 내렸습니다.자위대는 지난 1일 발령된 파괴조치 준비명령에 따라 이미 지대공 유도탄 패트리엇(PAC3) 미사일 발사기와 레이더를 수도권 3곳과 로켓이 통과할 예정인 오키나와 지역의 4곳으로 이동 배치하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해상 요격용 SM3 미사일을 탑재한 해상자위대의 이지스 함 2척도 곧 동해와 동중국해에 배치될 예정입니다.이에 따라 일본은 대기권 밖에서 낙하하는 로켓 파편을 우선 이지스 함의 SM3미사일로 요격한 다음, 지상에 낙하하는 물체를 지대공 유도탄 PAC3 미사일로 요격하는 ‘2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