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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대불총]현대사재조명 강연회- 12월 13일 여주, 14일대구,

5.18문제의 슬기로운 해결로 국민화홥과 사회통합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2년 12월 13일 여주 여성회관에서

여주지역 국제로타리크럽 3600지구 9지역로타리크럽과

민주평통여주협의화와 공동으로

"사회통합과 평화통일 포럼"을 "현대사재조명"을 중심으로 개최 하였다.

 

 

또한 14일에는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대구지회와 공동으로 "현대사 재조명"강연회를 실시하였다.

금번 개최된 현대사재조명은 대불총이 2009년 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7차의 강연을 마무리 하였다.

 

"현대사 재조명" 강연회는 우리사회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남남 갈등의 중요한 위치에 있는 5.18광주 문제를 슬기롭게 풀어나가는 것이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의 길이라 생각하여 이를 실현하는데 다소나마 기여하고자 전국을 순회하며 실시해 왔다.

1주제는 원광대학교 이주천 박사가 "역사학도가 본 5.18"이란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이 박사는 역사란 "과거와 현재와의 부단한 대화"라고 전제하고 5.18 역사역시 계속적으로 과거의 사실을 찾고 재평가하여야 하는 것이 바른 역사의식이다.

또한 교도소 습격, 무고기 탈취, 북한군 개입설 등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사항과 김영삼의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에 대한 비판등이 점증함에 따라 국가적 차원에서 5.18 실체규명위원회등을 운영하여 더 늦기 전에 역사의 의혹을 해소하고 국민화합의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제2주제는 탈북군인으로서 "자유북한군인연합"

임천용 대표가 "탈북자가 본 5.18"을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다.

임대표는 북한의 특수전 부대출신으로 북한의 특수전 부대의 훈련실상과 남한의 교란임무를 위해 존재 하는 것이라고 증언을 하였다.

 

5.18에 대해서 북한에서는 5.18당시 김일성의 계획하에 북한군 특수전부대가 침투한 것으로 알고 있다

북한에서는 5.18 기념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고

기계, 기차 등에 5.18 청년호

또는 전차에는 5.18 전진호 등의 호칭을 붙여

그 정신을 선양하고

광주에 파견되어 전사한 사람들에는 인민군 영웅호칭을 부여 하여 최고의 대우를 하고 있다

그러나 남한에 와서 보니 그 실상을 너무나 몰랐다.

따라서 자신과 탈북전우들이 2006년 기자회견을 통하여 600명 수준의 북한군 특수부대원이 침투하였다는 증언을하였다.

또한 탈북자들이 북한에서 5.18당시 남한에 침투되었다가 복귀한 군인들로 부터 들어 알고 있는  것을 종합하여 "화려한 사기극의 실체 5.18"을 발간하였다고 설명하였다.

 

금년에는 다른 단체들이 북한에서 

새로운 정보를 입수하여 발표한 기자회견 내용도 설명하였다

 

청진시에 5.18 사건시 남파되어 전사한

사람들의 시신이 없는 가묘 사진을 획득하였다

이러한 묘는 평양, 원산등 4개소에 있다.

금번 입수된 비석 사진의 뒷면에는

158명의 사망자 명단과 이이외에 332명의 더 있다고 기록되어 총 490명이 광주사건으로 사망했다는 것을 입증해주고 있다.

또 광주 5.18 묘역에는  시신이 없는 행방불명된 66명의 묘가 없는 비석들만  서있다. 66명의 행불자가 발생하였다는 것은 설명하기 어렵다. 그러면 그 진실은 무엇일까?

이와는 반대로 시신은 있으나 그가 누군지 이름도 주인도 없는 묘가 있다.  이역시 진실은 무엇일까?

만약 북한군의 투입이 인정된다면 가해자는 북한군이며, 광주시민, 진압군, 대한민국, 미국이 모두 북한에 의한 피해자들이다.

임대표는 이상과 같은 증언들로서 탈북자들의 몫은 다한 것 같다, 이제 국민과 정부가 나서서 조속히 의혹을 밝히고 국민적 갈등이 해소되기를 기원한다고 하였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