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최고 책임자는 대통령이다. 가정의 최고 책임자는 가장(家長)이라 하겠다. 대통령은 국민을 위태롭게 하지 않고, 평안속에 번영시키는 소임을 다해야 올바른 통치를 하는 것이고, 家長 역시 가정을 위태롭게 하지 않고 평안속에 번영시키는 소임을 다해야 가정이 행복할 수 있다. 그 반대로 대통령은 국민을 위태롭게 하고, 가장 역시 가족을 위태롭게 하면 둘 다 패망의 천길 나락으로 타락할 수 있다. 나는 한 소읍의 가정이 안타깝게 패망한 것을 상기하며, 李明博대통령의 책무도 지적해보고자 한다.家長의 한 생각 잘못 결과소읍에서 식당업을 하는 가정에 법보시의 불경(佛經)을 갖다주기 위해 식당을 방문했다. 식당에는 50대 초반의 식당 주인이자 가장이 있었고, 식당에서 식비(食費)를 받으며 식당 일을 돕는 40대 후반의 예쁘고 마음씨 좋아 보이는 식당 안주인이 있었다. 그들 부부에게는 20세 된 대학재수를 하는 잘생긴 아들이 있었고, 여고 2학년에 재학중인 청순하고 예쁜 딸이 있었다. 부부는 불경을 건네주는 나에게 반색을 하여 인사를 하더니 아들과 딸에게 큰절로 인사를 시켰다.부부는 아들이 가고자 하는 대학진학에 능력부족으로 실패했다며 다음해에는 합격할 수 있도록 기도
나는 2012년 與野 후보가 결정되기 전 대선 출마설이 항간에 파다한 안철수를 위해 ‘안철수論’이라는 단문을 써 발표한 적이 있다. 가난하고 소외된 국민을 위한 정치는 안중에 없고, 재벌을 위시한 부유한 자를 위한 부익부(富益富) 정치나 하고, 대한민국 망치는 종북주의자들 복지를 위해 정치를 하고, 붕괴되는 북한정권 유지를 위해 국민을 기만하여 천문학적 돈이나 퍼주면서 정작 자신은 대졸부(大猝富)되는 것은 물론, 친인척까지 부정뇌물을 악어처럼 삼키다가 줄줄히 감옥에 가는 것이 상례가 되어 버린 듯한 그동안의 한국정치판에 발을 들여놓지 말고, 더욱 정진하여 한국 최초의 노벨과학상 수상자로 영웅이 되라고 진심으로 권한 것이 안철수론의 결론이었다. 하지만 안철수는 정치행을 하는 것같다. 안철수는 眞實漢인가, 詐欺漢인가? 나의 안철수론은 비단 나뿐만 아니라 그를 아끼는 부지기수의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바였다. 하지만 작금의 안철수의 작태와 행보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종을 울리려는 것인지, 대통령 후보로 나설것 같이 미소 가득한 얼굴로(어떤 老택시 기사는 사극영화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내시적인 미소일 뿐으로 논평했지만) 기자들 앞에서 인터뷰를 하고 다녀 경향(京鄕)
건국이후 여당 대통령 후보로 박근혜가 선택된 것은 당락을 떠나서 정치계에 남녀평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 박근혜 후보는 대통합을 전제로 YS를 예방하였고, 전태일 기념관도 방문하여 헌화하고 화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한 행보를 보이는 박근혜를 두고 국민들은 찬반 양론이 비등하다. 나는 회의적이다. 박근혜가 지혜롭다면 과거 어머니가 걸어보인 -민심수람(民心收攬)만을 위한 길이 아닌- 헌신 봉사하는 정신을 계승하지 않는 것에 의구심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으며 몇가지 문제를 지적하고자 한다.대통합 행보로 痛恨의 인사들은 解寃하지 않는다박근혜는 먼저 YS를 정중히 예방하여 통합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죽어 눈을 감을 때까지도 박근혜후보의 부친 박정희 전 대통령과는 불구대천의 원한을 가지고 기회만 있으면 정치 후배들에게 또는 국민들에게 통한의 심사를 보여주는 YS이다. 그 원한은 대를 이어 박근혜에게 계속되어 증오심은 박근혜를 “칠푼이‘라고 격하 비난하기조차 했다.YS는 자신의 저술인 ‘40대 기수론’에서 밝혔듯이 40대에 대통령이 되려고 무진 노력을 해온 정치인이다. 하지만 군사혁명으로 대통령이 된 박정희의 통치 18년 세월 탓에 40대 대통령은
부패한 승려도박과 승려들의 고급 룸살롱 출입을 세상에 폭로하고, 한국불교계 일부 종북승려들의 음모를 세상에 폭로하는 성호(性虎)스님이 책을 발간하여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한국일보사 근처에 있는 ‘출판출판협회’의 강당에서 오는 8월 30일, 오후 2시에 기념회를 갖는다. 성호스님의 책 제목은 ‘종북불교에 고함’이다. 부제는 -룸살롱에 간 ○○원장이다- 웃어야 할 지 분노해야 할 지 불교계의 치부가 낱낱이 밝혀지는 듯한 출판기념회가 될 것같다. 이날 나는 성호스님으로부터 축사를 의뢰 받았다.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간원(懇願)한다. 성호스님이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 것은 하나 밖에 없는 목숨을 내놓는 것과 진배 없다고 본다. 불교계는 내부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을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봉쇄하고, “절대 치부는 없고 오직 청정하다.”는 위선의 탈을 쓰고 웃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은 변했다. 비밀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으리만큼 인터넷 언론은 속보(速報)로 위선과 거짓과 음모를 파헤쳐 국민에게 일리고 국민은 알권리를 통해 현명한 판단을 하기 때문이다. 한국불교는 개혁해야 살 수 있다. 성호스님의 출판기념회를 두고 분노와 증오를 표현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썩은
대한민국은 오늘의 민주화가 오기까지 부지기수의 많은 학생과 유무명(有無名)의 일반 남녀들이 피흘려 비명에 죽고, 강제 연행되어 고문 당하고, 고문 휴유증으로 불구가 되고, 투옥되고, 억울한 재판으로 죽어갔다. 민주화는 피를 먹고 꽃피운다는 말처럼 한국의 민주화도 많은 피를 흘렸다. 그런데 아직까지 변하지 않은 악(惡)이 있다.선거철이면 선거판에 천문학적 부정한 돈다발을 주어야 공천을 받고, 둘째, 돈으로 당선을 위한 매표(買票)를 하는 비밀공작이다. 개중에는 깨끗한 정치인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선거 때면 與野를 막론하고 비밀로 거래되는 정치자금 추문의 냄새가 천지를 진동한다. 제아무리 천하의 둘도 없는 인재라 해도 돈이 없으면 공천을 받을 수 없고, 돈을 뿌리지 않은 탓에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다면, 아직 민주화는 요원한 일이다. 더욱 무서운 惡은, 대선을 단시간에 대졸부(大猝富)되는 첩경으로 여기면서 대선에 뛰어드는 정치꾼이다. 대선만 당선되면, 예컨대 2013년 한국정부 예산이 총 325조 4000억원인데, 그 돈을 동패들과 짜고 각종 국책사업 등으로 빼먹는 조화를 부릴 수 있고, 대북 퍼주기를 하면서 예산을 빼먹을 수 있고, 천문학적인 ‘당선축하금’을
중국의 역대 황제 기운데 유일하게 탁발승(托鉢僧)이 25세에 군문(軍門)에 투신하여 20년만에 황제가 된 사람이 있다. 속성은 주(朱), 아명(兒名)은 여덞째 아들이라 해서 중팔(重八), 법명은 법해(法海)스님이다. 그는 훗날 지위가 높아지자 이름을 품위있게 짓는다며 주원장(朱元璋)이라 개명했다. 그는 탁발승으로서 식주(息州), 진주(陳州), 신양(信陽), 회서(淮西) 등 지방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원(元)나라의 군사들이 자신이 살던 황각사(皇覺寺)를 불태워 버리자 분격(奮激)하여 원(元)나라의 폭정에 대항하여 싸우든 의병인 머리에 붉은 두건을 쓴 홍건군(紅巾軍)에 졸병으로 투신하였다.중국 땅에 몽고군을 내쫓을 영웅을 고대갈망하던 한족(漢族)들몽고 징기스칸의 후손이 중국을 침공하여 나라를 세웠으니 원(元) 제국이다. 원을 세운 몽고군은 한족(漢族)이 다시는 무장하여 대항하지 못하도록 한족은 활, 칼, 창 등 무기를 제조하여 지닐 수 없도록 사형의 중형으로 다스렸고, 폭정, 학정으로 통치를 했다. 따라서 탄압받는 한족의 원성은 충천하였다. 한족의 가슴속에는 중국 땅에 하루속히 한족(漢族)의 영웅이 나타나 중국 땅을 지배한 몽고족의 원나라를 멸망시키고, 한족
자유월남의 패망 요인은 무엇이었을까? 숫한 요인 속에 나는 누구보다 미국이 전쟁중인 월남에서 민주화를 실천하려는 정책 탓이 우선이라고 본다. 미국은 월남전의 승리를 위해 미군들은 물론 우방 대한민국 국군들까지 동원하여 전쟁을 벌였고, 전비(戰費)로는 1천억불이 넘는 돈을 소비했으나, 결과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수치를 안고 패퇴했다. 자유월남 패망의 교훈은 미국은 물론, 대한민국으로서도 언제고 되새겨할 교훈인데, 작금의 대한민국의 정치인 일부는 자유월남 패망의 전철(前轍)을 답습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같아 통탄,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전쟁중에 민주화를 앞세운 미국미국이 월남에서 패인의 가장 큰 요인은 전쟁중에서 민주화를 실천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베트남의 총사령관인 호지명은 비교가 안되는 열세의 전세였지만, 미국이 벌이는 민주화 운동을 이용하여 월남의 사회 곳곳에 공산세력이 진지(陣地)를 파서 게릴라 전을 벌이도록 공작해온 것이 승전에 주효한 것이다. 전쟁중에 미국은 당시 월남 정권에 민주화를 너무도 강력히 요구했다.호지명 추종자 공산도배들은 월남정부와 의회, 노동계, 학계, 종교계 등에서 민주세력으로 위장하여 미군철수와 대정부 투쟁을 중단없이 펼쳤다.
국민이 선거의 유권자가 되어 대통령을 위시한 각종 대표를 선출하는 주권재민(主權在民)의 시대를 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유무명(有無名)의 민주화를 바라는 인사들이 피흘리고 죽어갔던가. 민주화의 꽃은 피를 먹어야 만개(滿開)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 한국이다. 따라서 투표는 상대를 잘 선택해서 해야 민주화의 진실한 보람을 갖을 수가 있다. 그런데 일부 유권자는 축구의 자살골처럼, 아니 도끼로 제발등을 찍듯이, 자신을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투표를 해오고 있어 심각히 우려할 정도이다. 종북주의자에게 투표하는 것은 자해행위왜 종북주의자에게 선거의 표를 주는 것이 자신을 망치는 자해행위안가? 종북주의자들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통치하에서는 멸공, 반공의 호령소리에 지하에 잠적하여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다가 대한민국 국민을 기만하기 위한 술책으로 일부 민주화 인사로 둔갑하여 설치더니 작금에는 진보주의자(進步主義者), 또는 중도주의자(中道主義者)로 변신하여 국민의 환심을 사고 투표로서 지지를 받아오고 있다. 그러나, 서유기(西遊記)의 손오공이 칠십이(七十二) 변화술의 신통력을 자랑하지만, 원숭이의 빨간 항문(肛門)은 변화시킬 수 없다 듯이, 종북주의자가 진
인연에 의해 이 세상에 태어나면 학업을 통해서, 사업을 통해서 사부(師傅)나, 지혜있는 분들로부터 자문과 교훈을 많이 들어야 성공의 첩경이 될 수 있다. 또 서책을 통해서 1천년의 인간이 겪은 지혜를 원용하여 오늘에 지혜롭게 살 수 있다. 도선국사로부터 자문, 교훈을 얻어 고려국을 건국한 고려국의 태조 왕건의 아야기와, 무학대사의 자문과 교훈을 받아 이조(李朝) 왕가를 창업한 태조 이성계(李成桂)의 성공담 같은 사례는 한국과 중국, 일본, 삼국(三國)의 역사에 교훈으로 전해오는 이야기다.삼국의 사례를 보면, 한결같이 고승으로부터 개국의 창업자는 자문과 교훈을 비밀리에 받았고, 민심수람을 위한 비책과 관세음보살전에 기도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였다. 지면관계상 여기서는 무학대사와 이조의 태조 이성계(李成桂)의 이야기만을 소개한다.이성계가 젊은 무장(武將)으로 활약할 때, 어느 날 밤에 기이한 꿈을 꾸었다. 무너져가는 큰 기와집에 들어갔는데, 그 큰 기와집이 워낙 낡아서 붕괴 직전이었다. 이성계는 붕괴가 불안하여 큰 기와집집에서 나오는데, 이상하게도 자신의 등에 석가래 셋을 가로 짊어지고 나오는 꿈을 꾸었다. 꿈에서 깬 이성계는 흉조(凶兆)인지, 길조(吉兆)인지
한국의 총선과 대선 등 선거판이 ‘大韓民國黨’과 南勞黨’의 대결이라는 용어가 인구에 회자膾炙(회자)된지 오래이다. 그러나 현재 한국에는 ‘大韓民國黨’이라는 간판을 내건 정당은 없고, 반면에 ‘南勞黨(남로당)’이라는 간판을 내건 정당도 없다.대한민국을 수호하고, 한반도는 대한민국의 국호와 태극기 아래 조국통일이 이루어져야 하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은 있다. 이들을 지칭하여 대한민국당이라고 볼 수 있다. 반면에 대한민국에 살면서 정신은 오매불망 북한의 수령 김일성과 대를 이어 김정일에게, 이제는 김일성 왕조의 3대 세습독재자인 28세의 김정은에게 충성를 바치면서 대한민국을 멸망시키려는 종북주의자들은 있다. 이 자들의 조국은 ‘조선인민공화국’으로 이 자들의 정체는 오래전에 반공법에 의해 지하로 숨은 공산도배들로서, 즉 南勞黨의 맥을 계승하는 자들이다. 한국의 지하에서 겨우 암약하던 南勞黨的(남로당적) 좌파들을 광명천지 지상으로 끌어 올리고, 전성기를 이루게 된 인연은 무엇인가? 입만 열면 민주화를 부르짖고 비교불가의 독보적인 민주인사로 自畵自讚(자화자찬)을 업으로 삼던 YS, DJ, 노무현, 즉 ‘문민 삼총사’가 대통령이 되면서 무소불
종교인과 사기꾼의 차이는 무엇일까? 종교인은 이 세상의 마지막 양심의 보루로서 神佛(신불)의 가르침을 고해대중에게 올바르게 전달하여 至高至善(지고지선))의 세계로 인도하며, 사랑과 자비를 실천허여 헌신봉사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사기꾼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요설(妖說)로서 타인을 유혹하여 돈을 빼앗고 육신과 정신을 황폐화 시키며 죽이는 사람이다. 그런데 필자가 出家爲僧(출가위승)하여 40여년이 넘는 세월을 조계종 비구승으로 살아오면서 절실히 깨달은 것은 종교인과 사기꾼의 차이는 初心(초심)을 지키고 못지키는 차이라는 것을 깨달았다.예화를 소개한다. 사기꾼이 되려는 어느 사내가 있었다. 그는 소년 청소년 시절에 스승과 부모로부터 “항상 착하게 살아라”는 교훈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교육을 받았다. 소년은 성장하면서 착하게만 살면 손해를 본다는 것을 깨닫고 회의심이 들 때가 많았다. 그래도 그는 스승과 부모님이 주신 교훈을 잊지 않았다. 이야기의 편의상 착한 사내 그를 김씨라고 호칭하자.착한 사람에게는 돈 복이 없는 것 같다. 김씨는 중년에 평소 자신과 친분이 있는 친구에게 사기를 당해 하루아침에 집도 절도 없는 알거지가 돼버렸다. 사랑의 불변을 강조
民主統合黨 대표인 韓明淑(한명숙)은 과거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북한정권의 하수인들인 ‘통일혁명당’과 관련되어 징역 1년, 집행유예1년, 자격정지1년 형을 받은 전력이 있다. 그런데도 어찌된 셈인지 대한민국에서 화려한 관직과 부와 명예를 누리고 있다. 진정 대한민국에 충성해서 받는 福樂(복락)인가, 대한민국을 농단하고 기만해서 받는 福樂인가? 韓明淑은 태극기를 발로 밟아 보이면서 야당 정치를 하고 있다. 한명숙은 남편 朴聖焌(박성준)과 함께 1968년 통일혁명당(이하 통혁당) 사건과 관련되었고, 두 사람은 당시 연인 사이요, 사상동지였다. 통혁당 사건은 68년 8월 24일 中央情報部(중앙정보부)에 의해 검거된 대규모 간첩단 사건이었다. 그 사건으로 한명숙의 남편 朴聖焌(박성준)씨는 당시 법원의 1심에서 징역 15년, 자격정지 15년을 선고받고 이듬해 대법원에서 刑(형)이 확정됐다. 대한민국을 사랑했다면 이러한 고통은 받지 않았을 것이다. 韓明淑은 출소후 13년간 남편의 옥바라지를 해오고, 남편이 출소한 후 아이를 잉태하는 一片丹心(일편단심)의 사랑 얘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夫唱婦隨(부창부수)의 전형적인 사상가의 모습이고, 그들 부부는 아직까지 공개적으로 자아비
救國의 구명정 大韓國黨!保守정당으로 여겨져 온 ‘새누리당’이 최근 黨의 憲法격인 정강-정책에서 對北정책 핵심조항인 “북한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삭제했다. 4.11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黨 쇄신이라는 미명하에 ‘북한동포’와 ‘자유통일’을 포기한 것이다. ‘새누리당’의 좌(左)클릭이 이처럼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아스팔트에서 愛國세력과 함께해온 봉태홍(奉泰弘) ‘라이트코리아’ 대표가 ‘대한국당’(大韓國黨, The Great Korea Party)을 창당했다. 2011년 10월 창당 발기인 대회를 거쳐 지난 달 서울시당 창당대회를 가진 ‘대한국당’은 오는 14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앞두고 있다. 대한민국 주도 ‘자유통일’ 실천 강령으로 삼아대한국당은 현재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패와 從北세력 척결을 기치로 ‘一流국가’ 진입, 그리고 憲法에 따른 대한민국 주도의 ‘자유통일’을 실천 강령으로 삼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국당은 안보관 확립과 국가 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 從北위헌정당-利敵단체 해산, 反헌법적 6.15공동선언 폐기, 韓美연합사 해체 시기 무기한 연기 등을 주요 정책방향으로 하고 있다. 대한국당은
조갑제 대기자의, 대한민국 언론인의 사명이 무엇인가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13억 상자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 차원의 보도(月刊朝鮮 포함)가 국민의 마음을 움직였다. 대다수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한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여론속에, 국민행동본부 서정갑씨는 2012년 1월 26일 대검찰청에 “13억 돈상자 시간‘(100만 달러 밀반출) 관련자 수사 의뢰”에 대해 수사의뢰서를 제출했다.대검찰청은 13억 돈상자 사건 수사를 중앙수사 1과에서 처리 조치 한다는 회신을 국민행동본부의 서정갑씨에게 서면으로 왔다고 언론이 보도하고 있다. 땅을 치는 만시지탄(晩時之歎)이지만, 우선 환영하지 않을 수 없다.검찰의 수사에 門外漢(문외한)이라도 그동안 조갑제씨와 그 외 언론인들이 ‘13억 돈상자 사건’에 대해 친절하게 돈 상자 사진까지 보여주고, 마치 수사를 가르치듯 글을 써온 것을 보면, 땅 짚고 헤엄치듯, 수사의 70%정도는 결론이 맺어져 있다. 그런데도 전문수사기관인 검찰에서 무슨 말 못할 사정이 있는지, 그동안 사건에 대해 너무도 오랜 시간 팔짱끼고 먼 산 보듯 했다는 것은 숨길 수 없는 개탄할 사실이다. 검찰의 수사는 힘없는 민초들에게는 번갯불에 콩
대한민국을 민주화 하자고 외치면서 자기 자식은 금이야, 옥이야 보호하고, 남의 귀한 자녀들은 선동하여 불법시위로 내몰아 죽게 하고, 그 시체를 팔아 대통령이 된 YS, DJ, 노무현, 전 대통령들이다. 그들은 정작 대통령이 되자 하나같이 본인 자신은 물론, 자녀까지 부정부패의 돈을 착복하여 大猝富(대졸부)가 되었다는 대다수 국민의 의혹과 지탄을 받고 있다. 국민들은 검찰을 향해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大猝富들에 대한 엄정수사를 맹촉한 지 오래인데, 웬지 검찰은 牛耳讀經(우이독경)식으로 듣는 듯 하고, 수사는 開店休業(개점휴업) 상태로 보이는 처신을 하고 있다.작금에 조갑제 닷컴의 탑기사를 필두로 百家爭鳴(백가쟁명)처럼 일어나는 인터넷 보도는 하나같이 ‘노무현 비자금 수사 촉구’이다. 조갑제 닷컴의 탑기사를 보면, ‘추적/마스크 쓴 사나이가 들고온 ‘13억 돈상자’ 의 主人은 누구인가?‘ 라는 제목이 있고, 사건의 진실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돈다발이 가득한 상자의 사진까지 보여주면서 장문의 사건 내용을 적시하고 있다. 검찰의 수사를 촉구하고, 돕기 위해서인가? 그 기사에는 서민 대통령이라는 노무현과 그의 사랑하는 아내, 그의 공주같은 귀여운 딸 노정연, 미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