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20일이면 도널드 트럼프가 45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다. 그는 선거를 앞두고. 링컨이 민주주의에 관한 유명한 연설을 했던 케티스버그에서 《트럼프의 국민과의 약속 100일 계획》을 발표하였다. 불구가 된 미국을 개혁하여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그럼 왜 트럼프는 본업이 아닌 대통령 선거에 뛰어들었을까? 그는 이런 일을 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지만 나라가 망가지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어 “ 사랑하는 이 나라에 보답하기 위해서” 이 일에 나섰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대를 잇는 부동산업으로 억만장자의 부를 이루고 세 번째 결혼한 부인과 함께 훌륭하게 성장한 자녀들의 존경을 받으며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다. 세 번째 대선토론에서 클린턴이 트럼프의 자녀들이 반듯하게 잘 큰 점을 존경한다고 할 정도로 트럼프는 가정을 잘 꾸리고 행복하게 살아왔다. 그는 누구나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의 억만장자로서 사업을 통해서 다른 사람과 협상하는 방법을 터득했고 언론을 다루는 솜씨도 익혔다. 막말하는 무식쟁이라는 부정적 이미지와는 달리 그는 유명한 TV쇼 리얼리티의 어프렌티스(Apprentice 견습생)라는 세계적 인기프로의 진행자를 12년 동안 맡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수신문이. 조선, 중앙, 동아일보라는 소위 조,중,동이다. 이번 최순실게이트를 보면 모두가 그 나물에 그 밥이지만 시장경제의 덕분으로 돈을 번 재벌언론이라는 중앙일보가 왜 좌편향 되었는지가 의문이다. 중앙일보는 수년전부터 급격히 좌경화되었다. JTBC 손석희가 선동적인 오보를 하면서 정부를 계속 궁지로 몰았고 최순실 테블릿pc를 폭로하면서 최순실게이트의 방아쇠를 당겼다. 출처가 알려지지 않는 테블릿pc 보도 후 선동적인 언론이 집중적으로 가세하면서 박근혜대통령의 이미지는 완전히 실추되고 정치적 생명은 경각에 달렸다. 정치꾼들은 거리로 나서고 전국을 번지는 촛불집회가 계속되었다. 대통령 탄핵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지겨운 최순실 이름이 한달내내 나라를 달궜다. 결국 헌법을 수호하자는 보수층에서도 격렬한 맞불집회를 하면서 대한민국은 서서히 내란 상태로 치닫고 있다. 이렇게 국가를 혼란에 빠트린 주역중의 하나가 바로 중앙일보라는 언론사다. 중앙일보가 본격적으로 좌경화되기 시작한 것은 3년전이다. 2013년 중앙일보는 한겨레신문과 사설을 공유한다면서 좌익화(한겨레신문화)를 선언했다. 한겨레신문과 공동지면을 가진다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앙일보는 “
송 재 운 박사 / 대불총공동회장-동국대학교명예교수 사랑하는 내 딸아 ! 사랑하는 내 딸아 오늘도 촛불을 들었느냐! 엄마와 애비는 등잔불 세대 양초는 제상에 밝혔지! 사랑하는 내 딸아 내일도 노랑깃발 들을 거니? 엄마와 애비는 태극기 세대 그 깃발 하늘에 날렸지! 사랑하는 내 딸아 동해물과 백두산을 보았느냐? 엄마와 애비는 애국가 세대 나라에 충성했지! 사랑하는 내 딸아 혁명을 꿈꾸느냐? 엄마와 애비는 육이오 세대 평화를 갈구했지! 사랑하는 내 딸아 아직도 증오심을 품었느냐? 엄마와 애비는 화해의 세대 사랑하며 살았다! 2016. 12. 23.
송재운(대불총 공동회장 /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정권야욕에만 불타는 돌대가리 야당 정치인들아! 너희들에게 한마디 고한다 이성이라고는 바늘 끝만큼도 찾아보기 어려운 너희들 정치인대가리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후 무엇이 또 나오려나 하였더니 겨우 또 황교안 총리 탄핵 운운이냐? 참으로 한심한 족속들이 바로 너희들이다. 황교안 총리는 참으로 절제절명의 시기에 ‘대통령 권한 대행’이란 막중한 임무를 떠맡았다. 평생 법조인으로서 정치를 모르고 살아온 그에게 있어 대통령 권한 대행이란 직무는 참으로 무거운 짐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황교안 총리는 불과 며칠 안 되는 사이에 대통령 권한 대행으로서 해야 할 국민의 민생과 국사를 차근차근 잘 챙겨가면서 국민들에게 긍정적 신임을 받아가고 있는 중이다. 너희들 야 3당은 박근혜 정부가 추구해오던 국가 정책을 황교안대행이 그대로 수행하려 한다는 것을 빌미로 또 황교안 총리를 탄핵해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는 게 아닌가? 도대체 너희들은 정치를 한다면서 말없는 다수의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광화문 촛불에만 모든 운명을 걸었단 말이냐. 황교한 권한 대행이 박근헤의 정책을 계승하고 있는 것은 우선 북한 핵공격에 대비한 방어용
문재인 전 대표 사드(THAAD)배치 차기정부 연기제의는 사실상 거부이며, 주한미군 철수요구와 다름없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2월 15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사드(THAAD) 배치 문제는 다음 정부로 미루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박근혜 정부는 졸속으로 결정했고, 총리의 권한대행체제에서 이를 강행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하였다. 한편 “주한 미군은 남․북 문제뿐만 아니라 동북아 전체의 군사 균형과 평화를 위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주한미군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용산 주둔 미군은 노무현 대통령 집권 시기, 정부의 요청에 따라 ‘평택기지’로 이전을 추진 중에 있다. 따라서 ‘한미상호방위조약’의 정신에 비추어 보면, 기지 이전에 따른 방호체제도 한국정부가 일정부문 책임을 지는 것이 도리에 맞는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미군은 한국정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는 것이 여의치 아니하고, 이전 일정은 다가옴에 따라 부득이 스스로의 비용으로 대북미사일 방어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채택한 것으로 판단된다. 사드배치문제는 위와 같은 군사안보사항으로서 부득이 비공개협의를 거쳐 결정되었으
조계종은 지난 12월 6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조건없이 즉각적인 퇴임을 호소하고 나섰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광화문앞의 대규모 촛불집회에서 보인 민심을 천심으로 여겨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즉각퇴진 하는 것이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는 길이며, 국민을 위한 길이라고 강조하면서 성직자들의 벗어난 정치개입의 바람직하지 못한 행태를 노정하였다. 우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대불총)은 지난 1990년 이후 조계종 일부 주도적인 승려들의 반대한민국적이며, 비불교적인 일탈행위을 국민에게 고발하는 "불교계 일부 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활동"이란 책자를 2015년 12월 22일 발행/배포한 바 있다. 본 일탈승려 모음책 발간 이후 조계종은 예년과 달리 2016년 내내 자숙하며 수행 및 교화 활동에 전념하는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어 성직자들을 걱정하던 재가불자들을 어느정도 어루만저 주었다. 그러나 금번 "최순실 게이트"로 불거진 박근혜 대통령의 실정을 기회로 조계종 지도부가 다시 정도를 벗어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안타까운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조계종 지도부는 부처님의 정치개입금지(증일아함경) 가르침에 벗어나고 헌법의 정교분리원칙에도 벗어난 정치개입도 문제 이지만, 촛불집
대한민국 수립을 기술을 반대하는 광복회에 대한 유감 지난 12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검인정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교과서로대체하기위한 학술대회가 열렸다. 여기에 광복회 회원들이 ‘국정교과서 대한민국 수립 기술 결사반대’ 집회를 갖었다 한다. 물론 검인정 교과서를 주장하는 많은 단체들이 한국사국정교과서에 대하여 문제를 제가하고 있으나, 광복회에 대하여 특별히 유감을 표시하는 이유는, 광복회는 잃어버린 나라를 찿기 위하 희생적으로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의 단체로서 누구 보다도 대한민국의 건국에 대한 긍지를 가지실 분 들이라는 것에 이의가 없을 것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1948년 대한민국 건국을 인정하면 독립운동이 폄하된다는 요지의 주장에 대하여 바로잡을 필요성이 있어 이 글을 쓴다. 또 많은 학자들이 논거를 중심으로 시시비비가 계속하고 있으나 , 보통 사람의 관점에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 국민이 판단 할 수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기술하고자 한다. 광복회가 대한민국 건국절을 반대해온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8.15을 건국절로 하자는 것에 반대 한 바도 있다. 2015년 10월 15일에도 광복회대전충남연합지회 원로회는 영등로구 대산빌딩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