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의 모든 정권은 정권유지를 위해 국민에게 진실에 대해 은폐하고, 축소하고, 나아가 여론조작을 하여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 상례이다. 대한민국 역대 정부도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여론조작으로 국민을 기만한 사례는 부지기수이다. 일부 국민은 세속에 초연하듯 “정치에는 관심없다”고 애써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한국인은 살아있는 동안 정치에 초연하여 무관심할 수는 없다. 과거 일부 정신나간 정치인들이 개인의 부귀영화를 위해 하루아침에 나라와 민족을 일본국에 매국(賣國)하는 짓을 하고, 또 하루아침에 6,25 전쟁을 유도하여 외국군과 함께 동족을 때주검시키는 대학살의 피바다를 일으키는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조선이 일제의 식민지로 돌변해버린 원인은 무엇인가? 무능한 혼주(混主)인 고종(高宗)왕과 정치에 무불간섭을 하여 오직 민씨 척족의 부귀영화와 매관매직(賣官賣職)의 대명사 노릇을 한 살짝곰보 민비(閔妃)는 물론, 이완용 류(類)의 간신배들이 개인의 부귀영화를 위해 하루아침에 매국을 해버리는 정치를 해버린 것이다. 정치에 초연한 대다수 국민들은 매국노의 정치인 탓에 하루아침에 식민지 백성이 되어 온갖 천신만고의 고통을 받은 것이다. 따라서 현명한 국민들은 정부의
자유한국당은3일북한이판문점연락채널개통의사를밝히자청와대가상시대화가가능한구조가됐다며환영입장을밝힌데대해“통일부는이틀내내북한의회담응답전화만기다리고있다.북한에대한대화구걸도이정도면병(病)”이라고비판했다. 전희경대변인은4일논평에서“문재인대통령의외교안보멘토들은아예한술더뜨고있다”며이같이말했다. 그는이날문정인대통령통일외교안보특보가‘김정은이그렇게비합리적이고크레이지한리더는아니라고본다’,‘강단있는지도자’라는표현을사용한것과문대통령의대선싱크탱크를이끌었던정세현전통일부장관이지난3일‘북한이요구할것으로예측되는한미연합군사훈련의전면중단혹은대대적축소등을한미가받아들여야한다’라고주장한데대해“핵단추를쥐고협박하는김정은을치켜세우는사람이대한민국의통일외교안보특보이며대통령의멘토라니할말을잃게만든다”고지적했다. 이어“이런사람에게여전히목을매는문재인대통령은또무엇이란말인가”라며“북한이핵을포기하기도전에우리가먼저안보를포기하고북한이원하는것을다내어줘야한다는이무책임한정권의모습에기가찰노릇”이라고성토했다. 전대변인은“북한은핵단추운운하는데문재인정부는평창한마디에기다렸다는듯이대화를구걸하고있다”며“이것은‘가짜평화’일뿐”이라고강조했다. 그러면서“2018년자유한국당은대한민국의근간을위협하는체제전쟁에서국민과함께승리해자유민주주의와시장경제를반드시지켜
한국 일부 문민정치는 친북, 종북에 광적(狂的)이 되어간다는 항설(巷說)이다. 입으로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비장한 노래를 부르면서도 속내는 북의 김씨 왕조인 3대 세습독재체제가 망하지 않도록 달러를 무상으로 대북퍼주기를 해오고 있다. 대북 퍼주기를 계속하는 한 김씨왕조는 망하지 않고 북핵만 증강할 뿐이다. 또, 언제인가, 북핵이 날아와 대한민국이 폭살로 망할 때,까지 북은 한국인을 간헐적으로 오리발 작전으로 학살하는 한국에 유일한 주적(主敵)일 뿐이다. “주적인 북에 조국평화통일을 위해 가일층 대북퍼주기를 해야 한다“는 망각의 까마귀대가리 같은 일부 정치인의 대가리는 자비를 베플어 곤봉으로 미혹한 대갈통을 힘껏 가격하여 대오각성 시켜주어야 하는 것이 깨어난 국민들의 도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주적에게 돈을 지원하며 살해당하는 나라가 한국 외에 지구상에 또 있을까? 한국이 지원하는 돈으로 북핵을 만드는 김씨왕조는 이제 “북핵으로 일본국을 기습하고, 미국 본토, 구체적으로 워싱턴의 백악관과 뉴욕 등 지에 기습하겠다” 공갈협박을 쉬지 않고 있다. 북핵은 우선적으로 한국은 물론 美-日을 기습하는 위기인데, 미친 한국정치는 북핵 자금을 공짜로 주지 못해 좌불
신년사에서 김정은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북한이 올림픽을 통해 남북관계가 개선되기를 바라 온 문재인 대통령의 오랜 염원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다. 북한은 동계올림픽 참가 여부와 핵문제를 놓고 쉽지 않은 협상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최소한의 제안으로, 남측에 매년 있었던 한미 군사 훈련 중단을 요구할 수 있다. 미군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북한의 제안대로 공동 훈련을 축소 혹은 중단하자니 한·미 간의 굳건하고 긴밀한 동맹에 균열이 생긴다. 북한의 제안을 무시하자니 고조되는 한반도의 안보 위기 - 김정은이 '핵 단추'를 눈앞에 두고 적절한 타이밍을 노리고 있는 이 때 - 속에서 그들의 협상 조건을 가벼이 여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몇몇 한국인들은 북한을 견제한 한미 동맹이 더욱 굳건해 질 경우, 북측이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을 뿐 아니라, 미사일 실험과 더불어 7차 핵실험까지 감행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일부 사람들은 김정은이 동계 올림픽 참가 의향을 긴급 제안 했으니 올림픽 기간 중의 테러 문제를 더 이상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
북한의 김정은은 1월1일 신년사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에 참여 할 뜻이 있다고 밝히자, 우리 정부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하룻만인 1월 2일에 1월9일 판문점에서 고위급 회담을 갖자고 제안하였다. 국민의 일원으로서 우리정부의 경망스러운 반응에 애처러움을 느끼면서 삼척동자도 그 불순한 저의를 알만한데 왜 무리를 해서 북한의 올림픽 참여에 목을 매는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고 걱정이 된다. 북한이 미국에는 ICBM의 엄포를 놓으면서 적화통일 대상인 한국에는 위장 평화 공세를 하는 저의는 너무도 뻔하지 않는가? 첫째는, 문재인 정부가 미국의 선제공격 가능성에 대하여 "한반도에서 어떤 형태의 전쟁도 반대한다"며 미국의 군사옵션을 어렵게 하여, 마음 놓고 북한이미국과 맞장을 뜰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둘째는, 유엔안보리와 미국의 각종제재 때문에 어려워진 경제상황을 한국을 이용하여 돌파 할 수 있는 틈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세째는, 김정은은 문재인 정부의 대중국, 대북 저자세 분위기를 이용하여 한/미동맹의 틈을 벌려 놓을 수 있고, 잘하면 미국을 자극하여 미군철수까지도 내다볼 수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북한은 그렇다치고 문재인 정부는 북한이 평창 올림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지지하는 국민이라면, 무술년에는 기울어져 가는 사직(社稷)같고 마지막 시간과 같은 25시를 달리는 작금의 대한민국 정치를 구원하기 위해 손에손에 태극기를 들고 혁명열사같은 각오로 봉기하여 저힝해야 할 것이다. 북핵으로 인해 제2 한국전이 조만간 벌어질 수 있는 위기에 文대통령은 과거 러시아 10월 혁명과 마오쩌둥의 중공혁명 직후 벌어졌던 그 때의 인민재판식 적폐청산을 흉내내는 것같은 패악의 정치를 하듯 한다. 그 적폐청산에 종지부를 찍고, 서민들의 민생경제를 살리는 정치를 위해 애국 국민들은 물론, 서민들(민중)은 더 이상 좌시하지 말고, 봉기하여 저항해야 하는 것이다. 19대 대통령 취임직후 대다수 국민들은 비열한 선동정치로 정권을 탈취하듯한 文정부에 대해서 충천하는 분노에 앞서 일루(一縷)의 희망을 가졌었다. 文대통령은 누구인가? 스스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사상을 계승한다고 만천하에 천명하는 정치인이 아닌가. 김대중, 노무현은 대한민국 서민복지 보다는 북의 김씨 왕조 체제유지를 위한 대북퍼주기의 혈안인 자들이 아니었던가. 따라서 하루하루를 빈곤속에 힘겹게 살아가는 민중(서민들)은 文대통령에 서민의 생계를 억압하고 속박하는
2018년 大격동의 한반도 5大 키워드(Keyword) (上) 1. 미국의 北 군사공격 2. 김정은 정권 붕괴 3. “동결 對 해제” 北 핵협상 승리 4. 한반도평화협정과 미군철수 5. 자위적 핵무장 국민운동 The 자유일보 신년기획팀/대표집필 손광주 동아시아정경조사연구원 원장 2018년 대한민국의 화두는 무엇인가? 그것은 ‘생존’이다. 지금 대한민국 5000만 국민의 생존을 직접 위협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북핵’이다. 대한민국은 올 한 해 북핵을 해결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발전의 길과 쇠망의 길로 완전히 갈라지게 될 것이다. 건국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은 生과 死의 갈림길에 서게 되었다. 미국 정보기관은 미 본토를 때리는 북한 핵·ICBM 개발이 오는 2월이면 기술적으로 완료될 것이라고 한다. 미국 입장에서는 북한의 핵·ICBM 기술이 완료되기 전 북한과 협상을 하거나 또는 군사작전을 가동하여 북핵의 직접 위협요인을 제거하고 싶어 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는 매년 2, 3월 경 시작하는 한미합동군사훈련(키리졸브·독수리훈련)을 평창올림픽(2.9 ~ 2.25)과 패럴림픽 기간(3.9 ~ 3.18) 이후로 연기하자고 지난 12월 미국에
대한민국은 일부 좌파 정치인의 선동에 한국 사회는 날이 갈수록, 친북, 친중 (親北 親中)사상으로 고조되고 있다. 반대로 대한민국 망치기와 반미(反美), 반일(反日)사상도 고조되고 있다. 특히 반일사상은 마치 전쟁이라도 일전불사(一戰不辭)할 것같이 위기로 치닫고 있다. 깨달은 국민들은 언제 대한민국에 기습할 지 모르는 위기의 대한민국을 걱정하면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美-韓-日은 하나로 단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일부 한국의 좌파들은 북-중-러를 믿어서인지 마치 우선적으로 일본국과 일전불사(一戰不辭)적으로 한국의 여론을 오도(誤導)하고 있다. 한반도가 과거 일제 식민지 시절에 일제에 당한 박해와 개,돼지 취급당한 고통이야 재론한들 무엇하겠나? 아득히 1백년전의 세월로 흘러가고 있는 불행한 과거지사(過去之事)가 아닌가. 불행했던 식민지 시대, 고통의 교훈을 가슴에 새기고, 미래를 위해 화해의 악수를 나무면서 한-일 협정과 일본측에 보상비를 받은 것이 박정희 전 대통령 시대였다. 일본국이 준 보상비 가운데는 일제시 강제 모집한 종군위안부에 대한 보상비도 포함되어 있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시대는 물론, 한-일 협정으로 받은 보상비로 대한민국 경제번영의 초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