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균 wo5rba@hanmail.net▲동영상 촬영 편집 장재균7일(수) 오후3시 행안부 앞 제주 4.3사건진상규명국민모임은 4.3 폭동 국가추념일 지정을 강력히 규탄했다.이들은 제주4.3이 단선반대를 위하여 봉기했다는 좌파의 주장은 거짓말이라 말하며, 4.3폭도 사령관 김달삼은 해주인민대표자회의에 참석차 월북하면서 남로당 지하선거를 통한 투표용지 5만여 장을 들고 올라갔다고 밝혔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을 위한 투표용지였다며, 4.3폭도들은 북조선 건국에는 목숨을 걸고 찬성했고, 대한민국 건국에는 목숨을 걸고 반대한 것이다, 4.3폭도들은 단선 반대가 아니라 대한민국 건국 반대를 외친 것이다, 이런 반란군들을 추념하자는 것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성명서4월 3일은 남로당 공산주의자들이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하여 폭동을 일으킨 날이다. 이런 날을 추념하자는 국회의원들은 어느 나라의 국회의원인가.4.3폭동 국가추념일 지정을 규탄한다. 4월 3일을 국가추념일로 지정하자는 법안을 통과시킨 법사위 국회의원들은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이런 국회의원들은 대한민국을 능욕한 국회의원들이고, 국회에서 영원히 추방해야 할 국회의원들이다. 4.3 국가
6.25 전쟁 휴전이 된지 60년이 되는 27일 미국에서도 성대한 기념행사가 열린다.7월 27일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침략이 시작된 지 3년 1개월여 만에 정전협정 체결된 지 꼭 60주년이 되는 날이다.이날 미국 워싱턴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바락 오바마 대통령도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미국의 고위 지도자가 참석한 일은 지난 2006년 딕 체니 당시 공화당정부의 부통령이 정전 5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적이 있고,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처음이다.오바마 대통령외에도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도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 전통문화 공연과 미 해병대 군악 연주, 참전용사들에 대한 헌화식, 미-한 양국 고위 인사들의 축사로 이어진다.미국은 6.25당시 30여만명을 파병해 37000여 명이 전사한 최대의 참전국이자 당사국으로 6.25 전쟁에 대해 남다른 입장이긴 해도 대통령과 국방장관이 참가해 성대한 행사를 치른 것은 이례적이다.미 행사에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국회 정무위원장인 새누리당 김정훈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특사단과 안호영 주미대사, 백선엽 예비역 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본 행사
미사일 부품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싣고 가던 북한 선박 청천강호가지난주 금요일 쿠바에서 화물을 싣고 북한으로 가던 이배가 파나마 운하에서 적발됐습니다.미사일 부품으로 보이는 이 물체는 선박 컨테이너 속에 깊숙히 숨겨져 있었습니다검문당할 때 선원들이 극렬히 저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유원용 군사세게S-75 (SA-2 Guideline)의 화력관제 레이다인 RSN-75 (Fan Song) 인듯합니다. 2013-07-17 02:00:11 첨부파일 SNR-75M3-PV-Van-MiroslavGyurosi-2S.jpg SNR-75-Fan-Song-Deployed-2S.jpg S-75MK_Fansong_Radar-001.jpg nk1.jpg nk21.jpgSNR-75M3-PV-Van-MiroslavGyurosi-2S.jpgSNR-75-Fan-Song-Deployed-2S.jpgS-75MK_Fansong_Radar-001.jpgnk1.jpgnk21.jpg
written by. 이영찬 美 해군의 고위 장성이 일부 아시아 국가가 경제력이 커지면서 안고 있는 분쟁들을 무력으로 해결하려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스콧 스위프트 美 7함대 사령관은 16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호주의 외교정책 로위 국제정책연구소 연설에서 "역내 여러 곳에서 경제력이 군사력으로 전환하고 있다"면서 "이는 강압이나 물리력을 이용해 국가 간 의견 차이를 해결하려는 유혹을 키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이같이 보도했다.스위프트 사령관은 또 미국과 중국 간 군사 관계에 대해 '동료적'(collegial)이라고 묘사하면서 "미국은 포괄적인 군사 관계를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중국과 미국의 협력은 두 나라를 더욱 가깝게 하고 해양 분쟁을 예방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면서 "오늘날 환경이 과거와는 매우 다른 만큼 미국과 중국의 냉전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중국의 퇴역 장성인 군사평론가 웨강(岳剛)은 "스위프트 사령관의 발언은 이른바 '중국 위협론'을 퍼뜨리는 것과 비슷한 일"이라면서 "중국 견제를 위해 다른 아시아 국가들을 미국 쪽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분석했다.외교·안보
written by. 최경선김관진 국방장관이 최근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과 회담에서 오는 2015년 말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시기를 연기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미국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16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한국 정부가 전작권 전환 재연기를 최근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양국 정부가 이 문제에 관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한국 정부의 입장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존 케리 국무장관에게도 전달됐다고 덧붙였다.한국 국방부의 고위 당국자도 "전작권 전환 시기에 대한 논의는 과거부터 있었고, 꼭 (예정된 시기에) 맞지는 않아도 해야 되는 일이 있다"면서 미국측에 최근 연기 요청을 했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현재로서는 오는 2015년 말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면서도 '그때 전작권 전환이 이뤄진다고 보면 되느냐'는 질문에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밝혀 재연기 입장임을 사실상 인정했다.우리 정부의 이러한 입장은 김관진 장관이 헤이글 장관에게 전달했다고 다른 한국측 당국자는 전했다.양국 국방장관은 지난달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2차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가 중 양국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국방장관
민주당이 7일 광주에서 열린 ‘정치공작 진상규명 및 국가정보원 개혁 촉구 광주시당·전남도당 당원보고대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당신’으로 표현하고,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에서 ‘미친 X’이라고 말하는 등 거친 표현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 청와대는 “국민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아니다”며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신경민 최고위원은 이날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전문을 공개한 남 원장에 대해 “국정원장이란 자가 NLL(서해 북방한계선) 문건을 국회에 와서 뿌렸는데 이런 미친 X이 어디 있느냐”고 비난했다. 또 대선 직전 부산 유세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상회담 발언을 공개한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에 대해서도 “김무성 지능으로는 도저히 외울 수 없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당 국정원개혁운동본부 본부장인 추미애 의원은 박 대통령에게 남 원장 해임 등의 조치를 요구하며 “공범을 감싸는 ‘당신’ 또한 공범이기 때문에 공범을 감쌀 수밖에 없다는 걸 국민이 직시하고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박 대통령을 ‘당신’이라고 지칭한 것이다.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내현 의원은 “미국의 닉슨 대통령은 상대(후보) 선거사무소를 도청한 사건으로 하야까지 했
문재인이 이 글을 읽고도 [NLL 포기가 없었다]고 한다면...김정일, "쌍방이 다 법을 포기한다, 이렇게 발표해도 되지 않겠습니까"노무현, "예, 좋습니다."趙甲濟 노무현 기조발언: 평화체제 강조2007년 10월3일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두 시간에 걸친 노무현-김정일 회담이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이 먼저 일종의 기조 발언을 하였다. 그는, 북한의 불법적인 핵개발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인데도 평화체제 협상을 서둘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확고한 평화의 토대위에서 통일을 이룬다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며, 통일을 위해서 평화를 희생시키지 않는 것이 원칙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북 주도하에 통일지향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급선무이며 이를 위해서 북미(北美) 관계 정상화와 남북(南北) 군사적 신뢰구축을 통한 냉전체제 종식과 핵문제 해결이라는 두 가지 큰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핵문제는 관련 각 측의 노력으로 해결의 방향을 잡았으며, 이는 김 위원장께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도력을 발휘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전쟁이 종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55년간 지속되는 현 상황은 청산되어야 하며 이런 면에서 北美 관계가 정상화되어야 할
우리 軍이 현재의 NLL 위쪽 서해섬 지킨 모습 첫 공개유엔司, 北에 일부 섬 양보한 NLL 긋자 우리측 물러나해군력 궤멸됐던 北, NLL 덕분에 유엔군 '해상봉쇄'서 벗어나.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체결 한 달 뒤에 설정된 서해 북방한계선(NLL)이 한국군과 유엔군이 점령하고 있던 일부 섬들을 북측에 양보한 것임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공개됐다.본지(本紙)는 3일 북한 황해도 해안에서 불과 1.5㎞ 떨어진 오작도 등지에서 공산군과 유격전을 벌였던 특수부대인 8240부대원들이 정전협정 체결 직전인 1953년 5월 활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24장을 최일도 목사로부터 단독 입수했다. 오작도는 현재 NLL 북쪽 해상에 있어 북한 영토로 돼 있으며, 지난 3월 김정은이 방문해 "명령만 내리면 적들을 모조리 불도가니에 쓸어 넣으라"고 지시했던 백령도 인근 월내도와 가깝다. 최 목사는 백령도 등 서해상 섬에서 유격전을 벌였던 8240부대 동키4부대 부부대장 출신이었던 아버지 최희화씨가 작고한 뒤 사진들을 보관해오다 정전협정 60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