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1일 미국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노동당위원장과 만나는 것이 적절하다면 전적으로 그렇게 할 것이고 ‘영광(honored)’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상황에서라면(under the right circumstances)’이라는 전제 조건을 달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적절한 상황이 무엇인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이후 이뤄진 백악관 정례기자설명회에서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적절한 상황이 무엇인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적절한 상황이라는 것에는 많은 것들이 있고(a lot of conditions), 그것은 매우 중요한 열쇠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은 북한의 도발적인 행동이 즉각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봐야 한다” (We’ve got to see their provocative behavior ratcheted down immediately)며 북한의 도발 중지가 조건 중의 하나임을 시사했고. 현재 상황으로는 ‘적절한 조건’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에 대하여 우리는 어떻게 음미해야 할까? 첫째 미국과 북한과의 대화는 김일성 생전부터 북한이 미국과 관계개선을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이를
새누리당은 보수 후보 단일화의 기회를 잃지 안기를 바란다! 탄기국이 탄핵정국에서 태극기 물결을 일으켜 대한민국의 역사이래 최대의 국민적 지지와 단결을 도모한 성과를 모든 국민은 치하 할 것이다. 그와 같은 공헌으로 새누리당 창당에 많은 호응을 얻은 것도 사실 이며 새누리당이 시민정당으로의 주창한 것도 또 하나의 커다란 이슈 이었다고 판단된다. 이와 같은 것은 정당에 참여한 시민들이 자유대한민국의 수호를 염원하고 적폐된 정당들을 일신하고 참신한 정당의 출현을 기대하는 극민적 공감대가 이루어낸 결과일 것이다. 그러나 지금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보수 후보 단일화가 최대의 화두가 될 것이며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는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새누리당의 소신을 국민에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는 보수후보 단일화로 우선 우익대통령을 만들고자 하는 태극기 세력을 포함한 국민적 열망을 봉대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한다. 새누리당을 중심으로 후보단일화를 하자는 주장에 공동대표 2분 모두 의견을 달리하여 탈당한 사태가 벌어졌다. 분명한 것은 새누리당 그리고 조 후보의 미래를 위해서도 후보 단일화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2보 전진을 위
우익 대통령 후보 단일화 반대자는 매국노이다 4월 28일 현재 여론조사에서 우익대통령 후보 중 단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를 육박하고 있고, 이 기세라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인 후보를 추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판단하되고 있다 어쩌면 이미 앞서 있는 지도 모를 일이다. 이번 대선은 자유대한민국체제와 반 자유대한민국체제 간의 대결이며, 우익 대 좌익의 대결이다. 단어컨대, 좌익친북세력이 집권하면 보안법폐지와 국정원의 국내 부서 해체로 간첩이 활개를 치게 될 것이며, 한미연합사 해체와 사드배치 반대로 결국 주한미군이 철수 하게되고, 개성공단 재개 및 확대로 외교적 고립을 자초하게 되며, 경제는단기간 내 파산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더 이상 대한민국이 존재하지도 못할 것이며, 국민은 김정은의 노예로 전락 할 것이 불보듯 명확한 일이 될 것이다. 남재준 통일한국당 대통령후보는 28일 오전 "비문 단일화"를 제안하고 성공된다면 '백의 종군'하겠다고 발표하였다. 홍준표 후보는 이 제안을 높이사고 남후보의 공약을 대신 실천해 주리라고 믿는다. 남재준 후보의 결단에 박수를 보낸다. 새누리당의 조원진 후보도 태극기 집회의 초심을 잃지 말고
정천구, 서울디지털대 석좌교수 안보냐 정권교체냐 이번 대선은 정권교체 프레임과 안보프레임과의 대결이라고 한다. 우익보수 후보가 안보 이슈를 프레임으로 삼아 끈질기게 표심을 공략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한다. 저명한 정치 분석가인 이영작 교수에 의하면 응답률 6~8% 밖에 안 되는 믿을 수 없는 여론조사와 상관없이 아직도 한국의 정치지형은 보수, 진보, 중도의 분포가 4:4:2의 분포이기 때문에 우익보수가 단결만 하면 승산이 있을 수 있고 보았다. 그러면 보수를 대변해 왔던 자유한국당(구 새누리당)은 이러한 보수 단결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가? 보수를 표방하고 나온 후보 중 어느 쪽으로 단일화가 이루어질 것인가? 이 글은 이런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고자 한다. 자유한국당의 한계 그러나 보수를 대변해온 여당인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대선 후보는 안보 이슈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못하고 있다. 이미 자유한국당은 정우택 대표와 인명진 비대위원장 아래서 우익보수의 이탈을 가속화하는 행보를 보였다. 새누리당의 당명도 바꾸고 로고도 횃불로 바꾸어 불법 탄핵된 박근혜 대통령의 흔적을 철저히 지우려고 했다. 홍준표 대선 후보는 봉화마을을 방문하고 취재진에게 “정치적 입장이야
2017년 4월 5일 대한민국의 정치사에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희망의 종소리가 울렸다. 탄핵정국으로 촉발된 태극기의 물결이 새로운 시민의 정당으로 <새누리당>을다시 부활시켰다. 때묻은 정치인들이 아닌 시민들의 자주적 정신으로 <시민혁명>의 봉화를 올린 것이다. 이것이 바로 민주적 절차에의한 한국형 "자스민 혁명"이라 말하고 싶다. 이념적으로 적화된 좌편향 정치권, 이들을 동조하는 겉모습 만 우익이라는 정당, 이들이 민주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대통령 파면에 이은 구속까지 만들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해야 하는 입법, 사법, 행정에게 더 이상 대한민국을 맏길 수 없는 긴박한 상황에 봉착한 지금, <시민 혁명>의 길은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일 수 밖에 없다. 민주국가에서 법을 존중하며 <시민혁명>을 성공하는 일은 바로 <시민의 혁명 정신>에 의한 시민의 정당인 <새로운 "새누리당">이 성공하는 길이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500만의 태극기물결,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대로 결집된 국민의 뜻, 세계사에 다시 없는 국민적지지인<태극기 물결>이 만들어낸 <새누리당&g
대한불교조계종이 국태민안을 명분으로 광화문 금강경독송대회를 하기에는 조계종의 업이 너무크다 대한불교조계종(이하 조계종)의 중앙신도회 부설 '사)날마다 좋은날'은 4월5일 촛불시위를하는 장소인광화문에서 , 촛불시위를 하던 오후 5시에 '국태민안'을 염원하는 '금강경독송 정진 대회'를 실시한다 여기에는 조계종 300개의 사찰에서 2만 명이 동원된다고 한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조계종의 금강경독송정진대회를 '대한민국의 국태민안'을 위한 순수 불교행사를 한다는 것을 신뢰하기 어럽다. 1. 조계종을주도한 승려들의 비불교적, 반국가적 활동으로 국민의지탄이되어 왔다 2005년 불광사 경내에 '비전향 장기수 와 지리산 빨치산' 6명의 묘역 설치로 대표되는 군사보안법 철폐, 주한미군철수, 6.15공동선언 이행, 성소수지(동성애자) 지원 등 그리고 2009년 광우병 촛불 집회, 종교편향 집회 실시, 수차에 걸친 시위주동자 조계사 은거 등으로 금기된 승려들의 정치활동과 비불교적, 반국가 활동을자행해 왔다. 이러한조계종 지도부가 대한민국의 국태민안을 위한 행사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한다. 2. 탄핵정국에서도 촛불세력과 보조를 같이 하였다. 실천승가회, 조
아래1,2,3의 문항관련 내용들이 대선 후보들간의 정책토론과정에서 질문과 답변으로 표현되기를 바라며 이 글 썼습니다. 1. 6.25남침도 부정했던 북한이 그들 ‘영웅1호’의 대남공작을 공식인정하고 찬양한 것은 1997년 5월 26일이었으나 공론화되지 않고 오늘에 이르렀다. 귀하(대통령 후보자)는 지난 20년의 이 침묵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몰랐다면 “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 렬사”가 <편집자 주 : 1997.5.26 로동신문 2면 특집보도-신념과 절개를 목숨 바쳐지킨 "성시백" > Google에서 탐색되니 확인을 바랍니다. 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13104 2.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은 북한이 공식 찬양한 대남공작의 중단을 공식 요구하지 않고 정상회담을 추진했는데, 귀하(대통령 후보자)도 대통령에 당선되면 화해와 협력을 위해 대남공작을 문제 삼지 않을 것인가? 견해를 밝혀 주기바랍니다. 3. 5.18사건에 대한 우리 대법원의 두 번째 판결(97.4.17)직후에 황장엽의 서울 망명도착(97.4.30)있었고 그 직후에 북한의 대남공작 찬양보도(97.5.26)가 있었다. “
[도월스님 칼럼] 세월호의 갑질을 언제까지 두고 봐야 하는가 데일리대한민국 http://www.ilbe.com/6998628642 2015.11.25 10:50:06 (*.215.*.82) -부관참시와 능지처참을 논하는 유가족은 어느 나라 사람인가- -이제 세월호 사고를 잊어야 한다- 몇일전 박정희 전 대통령을 부관참시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광화문에서 능지처참 시켜야 된다는 세월호 유족의 말을 듣고 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은 치를 떨었다. 이건 아니다. 과연 세월호가 우리에겐 무엇인가. 왜 우리가 세월호 침몰의 공범이 되어야 하며 언제까지 세월호 유가족의 억지 주장과 생떼를 들어야 하는가? 도대체 세월호 유가족의 갑질은 언제까지 계속 될 것인가? 정부에서 제주도로 가라고 했던가? 아니면 공무원이 배 운전을 했던가? 또 정부에서 운행하던 관용선도 아니잖은가? 그런데 왜 정부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반정부 투쟁을 일삼는가? 그 정도면 보상도 적당하지 않던가! 세계 해양사에 기록될 정도의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세월호 침몰로 인하여 많은 어린 학생들이 죽었지만 결국 이 사건으로 우리사회가 발목이 잡혀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한 발자국을 못나가고 있다. 결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