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민 일부 대통령들 가운데 국민의 혈세를 착취하고 수탈하여 김씨 왕조의 체제유지를 위해 대북퍼주기에 총력한다면, 이들은 대한민국 매국노의 전형이다. 한국 대통령이 매국노가 아니라면, 김씨 왕조를 돕고 북핵증강을 돕는 대북퍼주기 보다는 먼저 첫째도, 둘째도 빈부차이가 천양지차인 민생경제를 살리고 민생복지에 총력해야 한다. 오직 대한민국 국민을 상습 살해해오는 김씨 왕조를 돕고, 북핵증강에 대북퍼주기를 해오는 자들은 민중들이 봉기하여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매국노로써 축출해야 마땅할 것이다. 한국인이 역사의식이 있다면, 해방직후부터 중-북-러 공산주의자들이 공산주의 혁명으로 혁명수출을 위한 대소(大小) 국민 살해극을 절대 망각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북은 수많은 기습의 전쟁도발로 국민들은 억울하게 살해 당해야 하였고, 특히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의 무고한 국민 집단 살해는 물론 유엔군까지 물경 300만 여 명이 살해당한 역사를 역사를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민주화를 독보적으로 부르짖는 일부 문민 대통령들은 첫째, 인도주의라는 명분을 붙여 국민의 혈세를 착취하고 수탈하여 김씨 왕조 유지비인 대북퍼주기를 반복해왔다. 김씨 왕조는 한국의 대북퍼주기를 받으면서 다
정천구 (정치학 교수, 前 영산대 총장) 문재인-김정은 회담에서 합의한 것 중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언급한 사항은 3-④ <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였다>는 문장뿐이다. 그것도 아무런 구체적 행동이 없는 말뿐인 선언이다. 그 말 하나 가지고 그 동안 북한의 온갖 만행에 대해 사과 한 마디 받아내려고 하지 않았고 국군포로와 납북자 한 명도 건네받으려 노력하지 않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한 회담이라 할 수 없다. 그러면서 종전선언이니 남북 연락사무소니 하고 한국의 안보를 해치고 퍼주기 할 일만 만들었으니 주사파 정권답다. 어용 언론들은 어떤가? 비판 한마디 못하고 찬양과 환영 일색이다. 그들은 심지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윗을 통하여 남북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데 대하여 굉장한 호감을 보이면서 전통의 미국과는 다르다고 해설하기도 한다. 트럼프를 선거할 때부터 그렇게 비난하던 사람들이 아닌가. 그러면 정말 트럼프는 남북회담에 그리 긍정적일까? 미국의 입장 4월 27일 남북회담과 공동합의에 대하여 트럼프는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위협적인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이 있은 다음에 북한과
<철학 에세이> 글 :송 재 운(동국대 명예교수) 81년 성철스님 宗正 취임 法語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요즈음도 인구에 회자되는 이 말은 1981년 1월 대한불교 조계종 제6대 종정(宗正)에 추대된 성철(性澈, 93년 入寂)스님이 해인사에서 사부중(四部衆)에게 내린 종정 취임 법어(法語)이다. 보이는 만물은 관음(觀音)이요 들리는 소리는 묘음(妙音)이라 이 외에 진리가 따로 없으니 시회대중(示會大衆)은 알겠느냐!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이 법어는 마침 중앙일보 이은윤(李殷允) 대기자가 성철스님의 인터뷰를 곁들여 스님 사진과 함께 신문 한 페이지의 전면을 할애하여 보도함으로써 전국민적 화제가 되었다. 제목은 역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인데, 주먹만한 활자로 박았던 것이다. 중간 제목 등 편집 자체가 더욱 선(禪)적이어서 내용과 더불어 많은 대중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성철스님의 이 법어 ‘산산 물물’은 지극히 평범한 말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 평범한 말이 대중들의 관심을 끌게 된 것은 종파를 초월한 종교인들은 물론 일반 국민의 추앙을 받는 한국 최고 고승의 입에서 나왔다는데 있다. 그래서 이 말은 “도대체 무슨
문재인 정부의 대북특사가 3월 6일 북한의 김정은을 만나고 돌아와서 발표한 내용은 보통상식인의 수준에서도 "우리나라가 북한에 또 속고 있구나!"라고 판단이 될 정도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시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지난 1990년 이래 북한에 속아온 내용을 되풀이 하는 수준의 것 뿐이다. 오로지 다른 것은 문재인을 평양으로 부르지 못하고 판문점 우리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 4월말 김정은이가 온다는 것 뿐이다. 김정은 이가 오직 다급했으면 이렇게 허겁지겁 할까? 확실히 유엔 및 미국의 제재조치가 이제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같다. 그렇지만 이 와중에도 북한은 더욱 치밀한 속임수를 쓰는 교활함을 엿불수 있다. 문재인 정부는 속고 있는 것이 아니라 속아주고 싶어하거나 우리 국민과 미국까지 속이려는 김정은 이의 바람잡이와 같아 보인다. 이번 특사단 대표들이 미국과 일본, 러시아, 중국에도 설명하러 간다고 한다. 중국과 러시아는 속으로 북한의 속 뜻을 알아차리고 짐짓 훌륭한 진척이라고 환영할 것이다. 그렇지만 미국은 신중하며 절대 다시는 속지 않을 것이다. 북한의 사기술은 더 이상 통하지 않고 더욱 궁지에 몰릴 것이다. 우리나라도 북한의 바람잡이 역할을 포기하지
-문재인 정부의 경우- 정천구(정치학 교수, 전 영산대 총장) 극즉반(極卽反)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꽃은 열흘 붉은 것이 없고)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라는 가사의 노래가 있다. “되돌아가는 것이 도의 운동”(反者道之動)이라는 노자의 도덕경 문구를 생활 속에 풀어낸 가사다. 한번 차면 반드시 기우는 달의 운동과 같이 모든 사물은 커지기 시작해서 극에 이르면 반드시 반대로 움직인다(極卽反))는 이치를 말한 것이다. 권력은 10년을 못 간다(權不十年)는 말도 여기서 나왔다. 그런데 10년은커녕 취임 1년이 못되어 문재인 정권은 만만치 않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2017년 11월 28일 자유한국당의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현재 문재인 정부가 적폐청산이라는 미명으로 여러 행정부처에 과거사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해 벌이고 있는 일은 실질적으로는 조사가 아니라 수사를 하고 있으며 더욱이 위와 같은 적법 절차를 명백하게 위배한 잘못된 행위”라고 지적하였다. 이어 그는 “문재인 대통령과 임종석 비서실장, 서훈 국정원장과 윤석렬 서울 중앙지검장을 법치파괴의 내란죄와 국가기밀누설죄 등으로 형사고발해야 한다”고 자유한국당에게 주문했다. 내란죄로 기소된다면 이는
한국전 때 미군이 주도한 유엔군이 무수히 비명횡사 하면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었다. 당시 미국은 한국의 식량사정을 알고 긴급 원조까지 해주었다. 당시 한국에는 춘궁기(春窮期)에 굶어 죽는 사람은 비일비재였다. 한국인이 은혜를 아는 민족이라면, 목숨바쳐 대한민국을 지켜주었고, 식량을 포함한 구호물품을 원조해준 미국에 대해 보은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 글의 메인 사진은 한국전 때 동사(凍死)한 미군들이다. 그런데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한국의 위정자는 보은은 커녕 이중플레이의 정치를 해오고 있다. 북핵으로 미국을 겨냥하는 북에 북핵개발과 증강을 위해 “인도주의적” 명분으로 천문학적 돈을 지원해오고 있다. 장장 20여 년 말이다. 문민정부가 북에 보낸 천문학적 달러는 북핵을 키웠고, 북은 이제 공공연히 “북핵으로 미국과 일본을 기습하겠다” 선전포고하듯 상습 공갈협박을 해온 지 오래이다. 문민정부 대통령들은 자신들이 보낸 돈이 동맹의 미국과 일본국을 타깃으로 하는 북핵 준비에 쓰이게 된다는 것을 전혀 몰랐을까? 아니다. 환히 알면서도 돈을 보내고, 개성공단에 공짜로 전기를 보내주고, 매일 공짜 기름을 퍼주었다. 한국의 대북퍼주기가 없었다면 북은 오래전에 경제난으
미국을 주적으로 간주하는 일부 한국인의 좌파 저항세력들은 나날히 늘고 있다.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해온 제주도 4,3 사태의 반란세력들과 여순반란 사건 등은 세월이 흐르고 인물이 사망헸다고 해서 미국을 주적시 하는 남녀들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붉은 죽순이 다시 솟아나듯 한국사회에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문민시대에 와서 문민 대통령들은 교묘히 첫째, 표현의 자유라는 명분을 붙여 미국을 주적시 하는 각종 운동을 벌이고, 둘째, 더욱 교묘하게 “인도주의적 대북퍼주기”로 한국에서 북에 돈을 주어 결과적으로 북핵을 준비하여 미국을 타깃으로 기습 하도록 하는 전략을 20여 년 동안 가열차게 추진해왔다. 마침내 미국은 대한민국의 대북퍼주기로 마련된 북핵의 타깃이 되었다고 논평한다. 또, 북에 인도주의적으로 대북퍼주기한 돈이 첫째, 김씨왕조가 경제난으로 붕괴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돈을 주어왔고, 둘째, 북핵을 증강하여 미국을 타깃으로 기습하여 한반도를 통일 하도록 용의주도하게 추진해온 것이다. “손에 손잡고 통일의 노래를 부르면서” 북의 체제로 통일해야 한다는 동상이몽(同床異夢)의 반역자들인 일부 국민은 문민 시대에 잦은 남북정상회담을 열어야 하고, “국민혈
이런 저런 모임에서 필자가 장성 출신임을 알고 "성우회가 요사이 없어졌나요?" "성우회가 지금 왜 가만히 있죠?" 등의 질문을 많이 받는다. 많은 국민들은 북한의 핵위협과 동계 올림픽을 이용한 북한의 위장평화 제스처 그리고 대북 굴욕적 자세를대하면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강경메시지와 최근 불거진 한.미 불협화음에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다. 어디 기댈 곳을찾다가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을 국가안보 최고 전문가들의 모임이라고 생각하는 성우회를 찾는것 같다. 과거 좌익성향의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는 물론이고 설익은 우익 성향의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에도 성우회는 예를 들어 한미연합사 해체 추진이나 병 복무단축 등과 같은 안보문제와 관련하여 정부에 조언과 충고를 잊지않았으며, 국민계몽에도 소홀히 하지 않았기에 이런 질문이 나온다고 보인다. 작년말필자가 성우회 총회에서 공개적으로 국민들의 이런 질문들은 전하면서 성우회의 시대적 사명감을 맹촉한바 있고, 개별적으로도 성우회 간부들에게 분발을 촉구하고 있지만 어찌된 일인지 고개를 떨구거나 가로젓는 그들의 맥없는 모습을 본다. 필시 그들에게도 사정은 있을 것이다. 예산이 없다는 말에는 모금 운동을 해서라도 역할을 다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