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이후 금융 비밀주의를 내세워 세계적으로 ‘검은 돈 창고’ ‘비밀금고’라는 오명을 짊어졌던 스위스의 금융 비밀계좌가 마침내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그 동안 세계의 악명 높은 독재자들이 단골로 이용하던 스위스 비밀계좌와 금고는 더 이상 무풍지대도 안전지대도 아니다. 미국은 지난 9.11테러 사건 이후 스위스 당국에 테러자금으로 의심되는 계좌 정보 일체를 제공해 줄 것을 의뢰했고 스위스 당국이 이를 전폭적으로 수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미국은 또 스위스의 비밀주의 금융 방식이 국제적으로 악용되는 사례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공개적으로 제동을 걸기도 했다. 스위스는 중립국가로 정치적 문제에 개입하지 않으며 독재자건 살인자건 불문하고 입금되는 돈에 대해서만 철저히 예금자의 신원을 보장, 비밀에 부쳐 왔다. 그러나 최근 과거의 오명을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적지 않다. 스위스 당국은 굳게 닫혔던 금융 빗장을 일부 국가들에게 서서히 열면서 금융거래 정보를 원할 경우 이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스위스는 국제 금융거래 시장의 ‘무풍지대’나 다름없었다. 철저히 예금자의 신원을 보호하는 원칙으로 세계의 검은 돈이 몰려들었고 스위스 당국은 이렇게 몰려든
北김정일 유럽에 40억 달러 은닉 충격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지가 지난 14일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유럽의 한 은행에 40억 달러를 예치해 놓고 있다고 보도해 진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북한으로부터 축출되더라도 지금과 같은 수준의 호화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유럽 은행들에 개설된 계좌에 40억 달러의 비자금을 은닉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또 문제의 돈이 최근 규제가 심해진 스위스 은행에서 이체된 것이라고 전했다.이 신문은 “김정일이 핵무기·미사일 기술 거래, 마약 밀매, 보험사기, 수용소 강제노동, 외국 통화 위조 등을 통해 거액을 마련했고 유럽 은행 비밀계좌에 숨겨놓았다”며 “돈세탁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기 전까지는 대부분 스위스 은행에 있었다”고 전했다. 매체는 문제의 자금이 거래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현금으로 인출해 룩셈부르크로 옮겨졌다고 전했지만 이와 관련된 정확한 증거를 제시하고 못해 논란이 예상된다. 그간 소문으로만 나돌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해외 비자금이 수면 위로 부상했다. 조선일보도 지난 15일 텔레그래프지 보도를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신문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최근 스위스은행 비
북한이 대한민국 내부의 親北左翼 主體思想 세력들에게 선전 선동을 목적으로 계속되는 지령을 보내고 있다. 그 指令의 목적은 대한민국 國家顚覆으로 하고 있으며 그 목적에 숨어있는 計略을 深層分析 해보면 대한민국 社會混亂을 가중시켜 우리사회의 不平不滿 세력들을 擴散시키기 위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를 無力化 하여 국가경제침몰로 경제를 마비시킴으로써 노동자, 농민, 학생, 주부, 직장인, 실업자 등 평범한 시민들까지 불평불만세력들로 量産시키는데 그 目的이 있다고 할 것이다.58년 전 우리는 태극기 대신 붉은 인민깃발을 보았다. 그런데 서울하늘에 인공기가 휘날린다. 6.25를 전후하여 大明天地 白晝에 국회의원을 배출한 민주노동당 당사 국기 게양대에 북한인공기가 걸려있으니 정녕 올 때까지 오고 갈 때까지 간 것 인가? 6.25의 실상을 사진으로만 보고 얘기를 들어서 알 뿐인 전후의 세대가 81%인 지금의 대한민국에는 국가안보에 붉은 신호가 켜졌다. 친북좌익세력들의 北韓의 理念과 思想으로 휩쓸리게 하여 선전 선동으로 政權簒奪을 목적으로 대한민국을 內亂으로 誘導하여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을 赤化統一 을 목적으로 북한식 社會主義화 하는데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6.3사태는 김일성이 주도한 국가전복 사태김일성은 4.19를 남침으로 연결시키지 못한 것을 매우 아쉬워했다. 6.3사태는 김일성이 제2의 4.19를 재현하여 무정부 상태를 조성해 냄으로써 남침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간첩을 내려 보내 박대통령을 증오하는 세력들을 포섭하여 일으킨 일종의 반란이었다. 1962년 1월, 간첩 김영춘이 국내인사들을 포섭하여 지하당 인혁당(인민혁명당)을 창당했고, 인혁당이 1964년 6월3일, 소위 6.3한일회담 반대투쟁들을 배후조종한 것이다. 인혁당이 6.3사태 조종남한 내에 아무리 많은 간첩들이 침투해 있다 해도 이들만으로는 무정부상태를 만들어 낼 수 없다. 따라서 이들이 노리는 것은 남한에 형성된 반정부 이슈들이다. 이 불만의 이슈를 크게 증폭시키고, 순진한 군중을 선동하여 군중심리를 자극하여 폭동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공산폭동의 기본 전략이다. 이를 위해 김영춘이라는 간첩이 남파된 것이다. 좌익들은 계속해서 김영춘이라는 인물이 중앙정보부에서 지어 낸 가공의 인물이라 주장해왔다. 하지만 90년대 들어 미전향 장기수들의 증언에서 김영춘의 존재가 속속 밝혀졌다. 김영춘은 본명이 김세진, 6.25때 월북했다가 4.19때 남파, 이후 6
조선이 여론조작이라는 날치기 숫법으로 승리를 강탈한 이가 일행을 뛰워주고 승리하고 도둑질 당한 박근혜 전 대표의 패배를 기정사실화 하려는 안간힘으로 끙끙대며 박근혜전 대표글에 이어 이재오라는 자의 홍보기사를 올렸으나 이가의 중요한 전과인 남민전 간찹단사건으로 감방에 10년을 있었다는 사실을 고의로 쏙~ 빼고 포화 미장해주려는 앙큼한 발상으로 독자들을 속이고 국민의 눈을 피해나가려 발악하는 모습 참 더럽습니다,이에 이재오에 대한 진실을 옮기며 오프에서의 글만 보고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하여 많인 사람들에게 조선의 추악한 행태와 검은마귀 이재오 놈의 반역행위를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옮긴이..)이재오는빨/갱/이 활동을 하다가 5번씩이나 투옥되어 실제로 10년 이상 옥살이를 했다. 이는 그가 얼마나 집요한 빨/갱/이라는 것을 잘 웅변해 준다.그는 김영삼에 이해 신한국당에 들어와 이제까지 우익당의 간부로 활동하면서 그의 정체를 위장해왔다.이번에 그에 대한 색깔 공격이 없었다면 그는 당당히 한나라당 대표로 선출됐을 것이다. 대표 선출을 위한 여론 조사에서 이재오는 1위를, 강재섭은 3위였다. 자신들이 벌였던 적화통일 단체들을 그럴듯한 민주화 등 애국적 명분으로
라스베가스 망국도박판에는 어떤 인물들이 대기업 회장, 벤처사업가, 중소기업체 사장, 유명연예인 “국부(國富)가 줄줄이 새고 있다” 본보가 지난 호(630호)에서 보도한 ‘수천만달러 도박 30대 한국인은 누구?’제하의 기사 에 대한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기사 보도 후 본지에는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지난 연말에서부터 설 연휴 동안 한국의 재벌가와 유명기업체의 회장들이나 그들의 친인척들이 포함된 한국인들이 수천만 달러에 이르는 도박을 즐긴 한국인의 명단들이 제보되고 있는 가운데 ‘수천만 달러 도박 30대 한인의 정체’에 대해서도 끈임 없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30대 후반의 한국인 이외에도 한국 도박계에서 큰손으로 소문이 자자한 안모씨가 지난 구정 연휴에 라스베가스 M호텔의 카지노에 1,500만 달러를 예치하고 거액의 바카라 도박을 한 사실이 밝혀졌으며 미국에서 벤쳐 사업으로 재벌이 된 K모 회장이 미국인들과 함께 최근 미라지 호텔에서 2천만 달러 도박을 즐겨 화제에 오르고 있다. 그뿐 아니다. 이름만 들으면 잘 아는 한국의 유명가수, 영화감독, 배우, 코메디언 등 연예인들과 기업체 대표들까지 가세해 카지노 도박판에서 수백만 달러의 바카라 도박을
지난해 1월부터 UN사무총장을 역임해오고 있는 한국 외교부 장관 출신 반기문(63) 총장이 역할에 대한 비판적인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반기문 총장은 노무현 정권의 외교부 수장으로 재직하다 한국인 최초로 UN사무총장에 올라 화제의 인물로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한국에서 이명박 정부의 탄생으로 반 총장을 보는 시각도 달라지고 있다. 특히 북한 인권단체들은 반 총장이 UN사무총장으로 한국정부의 영향력을 받지 않는 위치에 있으면서도 지난 1년간의 그의 사무총장 역할은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내 대북인권단체들은 “반 총장이 북한 인권에 대해 지난동안 노무현 정권의 눈치를 보는 것 같았다”면서 “북한인권문제에 있어 노무현 정권의 대북정책을 암암리에 따라가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비난해왔다. 한 관계자는 “그는 어떤 정부나 기구에도 영향을 받지 않은 국제적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북한인권문제에는 노무현 정권의 정책을 지지해왔다”고 밝혔다. UN총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통과됐어도 반 총장은 이에 대해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관해왔다. 미국에서 대북관계 방송으로 미국회의 지원으로 설립된 자유아시아방송 (RFA)도 최근 반기문 총장의 재
한나라당 지도부에게 告한다. 한나라당은 보수정당용어 사용할 자격 있는가? 국가반역은 봐주고 부패만 척결한다고? 1순위로 反국가 반역행위자의 공천신청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2순위로 부정과 부패 관련자 공천신청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친북이념과 사상대결로 내란선동으로 인하여 초유의 헌정질서 파괴와 국헌문란의 가장 큰 원인을 한나라당의원들은 국가의 위기의식을 인식하고 반국가 반역행위자 대청소 작업에 앞장서야 한다. 그런 후에 보수정당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길 바란다. 한나라당 당규 3조2항의 부정부패와 관련자는 공천 신청 자격을 불허한다는 조항을 둘러싸고 이명박, 박근혜 계열 사이에 갈등이 커지고 있다. 부정부패 관련자보다 더 문제인 것은 反국가적인 親北반역행위 관련자이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反국가단체나 이적단체에 소속했던 인물, 反헌법적이고 反국가적인 6.15 선언을 찬성했던 인물, 보안법 폐지를 요구했던 인물, NLL에 구멍을 내도록 한 인물, 韓美연합사 해체 찬성자, 북한인권을 외면한 인물들이다. 이들에 대해서 공천을 신청할 자격을 박탈한 후 에 부정부패 관련자의 공천신청 자격을 불허했어야 앞뒤가 맞다. 보수는 자유민주의 헌법체제를 수호하
최근 국회 선거구 획정위원회에서는 인구 상하한선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선거구 재조정을 통해 현재243개인 선거구를 2-4곳 늘리는 방안을 마련해 국회정치관계특별위원회에 심의 요청하기로 했다는 언론보도를 접한바 있다. 이 방안이 확정되면 국회의원 정수는 비례대표를 포함하여 현재299명에서 303명 이상이 되어 헌정사상 처음으로 국회의원 300명 이상 시대를 열게 되는 셈이다. 국회의원 300명 시대를 맞이하면 1인당 국민소득 4만불 이상으로 국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시대에 접어든 복지국가이어야 하는데 정치후진국을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정당 간에 기 싸움으로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으면서 국회의원 숫자만 늘리려 하고 있으니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세계는 지금 핀란드 영국 불란서 등 수많은 나라에서 정부기구는 작으면서 효율적인 정부로 가기위해 공무원 수를 축소하고 세금낭비를 줄이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판인데 우리 정치인들은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나가기는 커녕 자기 밥그릇 챙기고 지키기에 눈이 멀어 있으니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이명박 실용정부는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국가간 경쟁력에서 살아남기 위해 정부기구 축소운영을 일차 시도 하는것 같은
國家指導者들이 精神 차려야 大韓民國이 精神 차린다.各界各層의 지도자는 국가를 愛護하는 精神改革부터 해야 한다.昨今의 大韓民國政治人 여러분 그리고 사회각계각층의 국민에게 敎授行動 하는 지도자여러분 본인은 오늘날 우리나라와 국민 그리고 사회현실을 보고 있노라니까 참으로 행복을 가져 볼 수 없는 국민인가? 國家統治哲學도 없고 事理分別能力도 없는 국가지도자와 정치지도자들만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가? 라는 생각이 들어 참으로 국민성에 대한 悲痛한 심정으로 이렇게 문제점을 批判해 봅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四分五裂이 된 가장 큰 원인은 교수행동 하는 지도자들의 懶怠와 懦弱함 傍觀으로 인하여 국민들은 국가와 나 자신에 대한 座標를 잃고 無意識主義者 또는 傍觀者로써 표류하게 된 것입니다. 국가의 興亡盛衰를 爲政者들의 정치적 病弊로 인하여 어언 일세기 동안 흘러온 한국병을 어떻게 처방하여 치유할 것인가? 우리국민에게 物質萬能主義라는 교수행동을 함으로써 진정한 애국애족정신으로써 국민에게 모범이 되지 못하고 모든 지도자들이 벼슬을 얻으면 세상천하가 자기 손아귀에 들어온 양 국가와 국민을 號令하려고 함으로 써 不正과 非理가 얼룩진 그러한 사회를 만드는 中樞的 역할을 하는 데에는 부
워싱턴의 군사전문가들 친북정권 무능이 국민세금 3조원 날렸다. 노무현과 左派들 무능이 국민세금 3조원 날렸다 용산 미군기지 반환, ‘전작권’ 이양 앙탈에 3조원 이상 더 부담..2015년 쯤 미국이 모든 비용 부담, 넘겨줄 준비했었다노무현(盧武鉉)의 무식과 무능으로 인해 한국 국민들은 가만히 앉아서 2~3조원이라는 엄청난 국고를 날려버렸다. 국민들은 퇴임하는 노무현에게 허공에 날려보낸 국고를 보상하도록 요구해야 한다. 그리고 무식하고 무능한 지도자를 선출했을 때 그 국민이 받는 피해가 얼마나 큰 것인지?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이번주 워싱턴과 서울에서는 노무현의 무식·무능 때문에 저지른 잘못으로 韓.美 간에 어떤 일이 발생하고 한국 국민들에게 얼마나 많은 피해로 돌아왔는가를 두 나라 軍 최고 지도자들의 입을 통해 숨겨진 비밀들이 흘러나왔다. 2009년 국방예산안을 심의중인 연방 上.下院 청문회 증언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 중인 버웰 벨(Burwell Baxter Bell) 주한미군 사령관은 뉴욕과 워싱턴에서 2차례 기자 간담회 형식의 회견을 가졌으며 또 상.하원에서 공개 증언 및 비공개 증언을 한 바 있다. 1일 펜타콘 기자실에서 가진 공개 간
2008年 總選과 政治 展望대선과정, 그리고 대선 이후 각 정치세력의 최대 화두는 총선이다. 총선이 끝나면 앞으로 3년 동안은 선거가 없기 때문에 18대 총선은 최소한 의회정치체계 내에서 향후 3년간의 정치구도를 확정짓는 선거가 될 것이다. 그것이 어떤 방향이건 간에 18대 총선 결과가 새로운 체제를 향한 정초선거가 될 지, 97년 체제의 재판이 될지는 아직 단언할 수 없다. 그러나 현재 각 정치세력의 동향과 국민정서를 고려할 때, 그동안 진보·개혁 세력이 꿈꾸던 대안체제와는 전혀 다른 체제의 시발을 알리는 선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대선 이후 총선을 준비하는 각 정치세력의 동향을 점검해보고, 현 구도에서 진보세력의 대응방향을 살펴보자. 1. 보수진영 : 장기 안정화인가 새로운 분열인가? 이번 대선은 보수세력에 패배한 진보세력이라는 측면이 부각되었을 뿐, 보수진영 내부의 세력관계가 역전된 측면은 잘 다루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는 매우 중대한 변화다. 다시 말해 보수진영 내부에서도 그동안 주류로 자리 잡아 왔던 소위 정통보수세력이 중도보수세력에게 주도권을 넘겨주었다. 1-1. 한나라당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양 세력 간의 갈등은 어느 한쪽의 승리로는 봉합될 수
한국불교의 親北치욕史 조계종 총무원장,6.15는 공생의 행복 성취하는 숭고한 행위 남북공동법회를 하고 있는 모습. 앞의 장발한 이들이 북한 승려들 한국의 불교계 역시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親北的 행태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지난 해 5월24일 남한의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와 북한의 가짜 불교단체인 「조선불교도련맹(조불련)」은 소위 「조국통일 기원 남북불교도 동시법회 공동발원문(발원문)」을 발표했다.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조계종·태고종·천태종·원효종·법왕종·염불종·미륵종·진각종 등 국내 주요 불교종단이 참여했다. 당시 발원문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으로 6·15공동선언을 철저히 실천하여 조국통일을 앞당겨 나가려는 우리들의 앞길에 언제나 무량한 가피를 내려주시라』고 부처님께 염원했다. 문제는 『우리민족끼리 6·15이행』등 反헌법·反국가적 6·15공동선언 실천 결의 외에도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 등이 2007년 북한의 對南투쟁 3大구호를 그대로 원용해왔다는 데 있었다. 북한은 2007년 1월1일 로동신문 등에 게재한 신년사설을 통해 『올해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명단 ◆ 6.15민족공동위원회 위원장 백낙청, 문동환◆ 6.15남측위원회 ●고 문 강만길, 강원룡, 강희남, 권정달, 백기완, 서영훈(전 적십자총재 ? ), 손봉호, 송기인, 신경림(시인 ? ), 이수성(전 국무총리 ? ), 이영희, 한승헌, 한완상, 함세웅●상임고문 고은(시인 ? ) , 백도웅, 이재정, 임동원, 임채정, 정세현●명예대표 : 지관●상임대표 : 백낙청●공동대표박원순(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오종렬(전국연합 상임의장), 윤종건(한국교총 회장), 이장희(통일교육협의회 상임대표), 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정지영(영화감독), 천영세(국회의원), 최 열(환경재단 대표), 한상렬(통일연대 상임대표 의장), 홍근수(평통사 대표)----------------------------------------------------------------------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명단◆ 6.15민족공동위원회 위원장백낙청(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 안경호(6.15북측위원회 위원장), 곽동의(6.15해외측위원회 위원장), 문동환(6.15해외측위원회 위원장)◆ 6.15남측위원회 ●고 문 강만길, 강문규, 강원룡, 강
6.15공동선언 국가기념일제정촉구결의안 서명 의원 명단6·15선언이 맺어진 지 7년, 이제 실체(實體)는 확인됐다. 에둘러 말할 필요도, 애써 좋게 이야기할 필요도 없다. 6·15선언은 김정일과 친북좌익세력의 대남적화(對南赤化) 면허증이다. 6·15선언이 「공산통일(共産統一)을 위한 사기문서」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자들은 두 부류다. 북한정권이 주도하는 통일을 바라는 자들이거나, 그런 자들에게 겁먹고 적당히 타협하는 자들이다. 6·15선언이 왜 대남적화(對南赤化)의 면허증인지에 대한 대답은 간단하다. (1) 북한은 2000년 이래 『6·15선언이 고려연방제(高麗聯邦制)실현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북한의 반제민전(舊한민전) 등에 올라 있는 對南선전매체 문건들(ex「낮은 단계연방제 진입국면, 민족민주세력은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2005년 7월17일)」) 뿐 아니라 당 기관지인 로동신문, 평양방송 등도 같은 주장이다. 고려연방제라는 것은 「남한에 연공(連共)정권을 만들어 북한의 공산(共産)정권과 연방제로 통일」한 뒤, 조선로동당규약에 나오듯 『온 사회의 주체사상(主體思想)화와 공산주의(共産主義)사회를 건설하겠다.』는 게 목적이다. 6·15선언을 맺은 김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