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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지도부에게 告한다.

한나라당은 보수정당용어 사용할 자격 있는가? 국가반역은 봐주고 부패만 척결한다고?

 
한나라당 지도부에게 告한다.

한나라당은 보수정당용어 사용할 자격 있는가? 국가반역은 봐주고 부패만 척결한다고?

1순위로 反국가 반역행위자의 공천신청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2순위로 부정과 부패 관련자 공천신청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친북이념과 사상대결로 내란선동으로 인하여 초유의 헌정질서 파괴와 국헌문란의 가장 큰 원인을 한나라당의원들은 국가의 위기의식을 인식하고 반국가 반역행위자 대청소 작업에 앞장서야 한다. 그런 후에 보수정당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길 바란다.

한나라당 당규 3조2항의 "부정부패와 관련자는 공천 신청 자격을 불허한다"는 조항을 둘러싸고 이명박, 박근혜 계열 사이에 갈등이 커지고 있다. 부정부패 관련자보다 더 문제인 것은 反국가적인 親北반역행위 관련자이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反국가단체나 이적단체에 소속했던 인물, 反헌법적이고 反국가적인 6.15 선언을 찬성했던 인물, 보안법 폐지를 요구했던 인물, NLL에 구멍을 내도록 한 인물, 韓美연합사 해체 찬성자, 북한인권을 외면한 인물들이다.

이들에 대해서 공천을 신청할 자격을 박탈한 후 에 부정부패 관련자의 공천신청 자격을 불허했어야 앞뒤가 맞다. 보수는 자유민주의 헌법체제를 수호하겠다는 세력이다. 그런 한나라당이 부패만 규제하고 반역은 봐준다면 자기모순이다.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 내에서 反국가행위자의 공천신청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애국세력이 들고 일어나야 한다. 반역세력의 국회진출을 차단하지 못하면 12.19 보수혁명은 미완성이 된다.

공직자의 가장 큰 부패는 반역이다. 국민세금을 거두어 主敵에게 갖다 바치는 것 이상의 악질적인 뇌물공여는 없다.


더 이상 진심을 위장치 말고, 정정당당하게 말해야 한다.

한나라당이 忍苦의 지난 10년 세월을 뒤로하고 마침내 좌파정권 종식과 정권창출을 이룬 지금, 이른바 "朴의 사람"들은 비통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서 있다. 돌이켜보면, 지난 대선의 경선과 본선과정에서 ‘대통령 이명박’을 있게 한 국민의 선택은 결코 한나라당이 잘해서가 아니었다.

결론부터 말해, 한나라당의 정권창출과 대통령 이명박의 탄생은 노무현 참여정부의 실정에 따른 반사이익과 친북정권과의 전쟁이었다. 한나라당과 나라사랑을 향한 박근혜 전 대표의 끝없는 자기희생과 결단 속에 이룩된 것이었다. 이는, 당원도 알고...국민도 알고...하늘도 아는...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여곡절 끝에 대권창출을 이룬 지금, 총선을 앞둔 이명박 당선자 측과 한나라당 지도부의 행태는 어떠한가? 박근혜 대표 시절, 오랜 産苦끝에 탄생한 ‘당권-대권 분리’의 개혁적 당헌.당규를 유린, 밀실공천을 통한 이른바 "이명박당"의 우려를 금할 수 없는 것이다.

이는, 지난 경선과정에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해 수면아래 잠복했던 ‘한반도 대운하’를 당선 一聲으로 들고 나온 것, 당헌.당규상 ‘당권-대권 분리’의 원칙을 무시하고, 이명박 당선자가 당내 공천과 관련한 지침서적 발언을 함으로써, 소위 ‘이명박 정부’의 제왕적 통치기반을 다지기 위한 ‘자기사람 심기’가 노골적으로 엿 보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이명박 당선자가 박근혜 전 대표를 향해 던진 ‘국정의 동반자’ 약속을... 그런데 이명박 당선자가 말한 ‘국정의 동반자’ 약속이...한낱 ‘이명박 정부’下 국무총리의 배려였다면, 이는 이 당선자 측의 대단한 착각이다.

‘당-정 분리’ 속에서 견제와 협력이 살아 숨 쉬는 동반자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국정동반자"인 것이다. 이명박 당선자의 "제왕적 통치행태"는 이미 예견되고 있다. 누가 있어 이명박 당선자의 독주에 제동을 걸겠는가? 눈을 씻고 둘러봐도 박근혜 전대표 밖에 없다고 본다.

이는 향후 5년동안 이 나라를 이끌 "대통령 이명박"을 위해서...여당인 한나라당을 위해서도...국민과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서도...바람직한 것이다. 이명박 당선자와 당 지도부는 박근혜 전대표가 흘린 피와 눈물 위에 오늘의 한나라당과 대통령 이명박이 있었음을 잊지 않았다면, 보은은 못할 망정..... 박근혜 전대표에게 또 다시 피눈물을 요구해선 절대 안 된다.

우리는, 지난 날 한나라당이 차떼기 오명과 노무현 대통령 탄핵 후폭풍에 밀려 존폐위기에 몰렸을 때, 박근혜 전대표가 국민 앞에 무릎을 꿇고 한 번만 기회를 달라며 눈물로 호소하고, 칼로 얼굴을 난자당하는 죽음의 고비 위에, 오늘의 한나라당이 있음을 똑똑히 알고 있다.

또한 박근혜 전 대표가 잦은 양보를 통한 매우 불리한 ‘경선룰’ 속에 이명박 후보와 지난 경선과정에서 경쟁을 하였고, 결국 직접투표에서 이기고도 졌지만, 깨끗한 승복에 이어 극렬지지층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오직 한나라당의 정권창출을 통한 10년 좌파정권 종식을 위해 이명박 후보의 지원유세를 하며 원칙을 몸소 실천한 사실도 잘 알고 있다.

이명박 후보가 당선된 것은 박근혜의 힘이 절대적인데, 이 당선자나 당 지도부가 그것을 모르고 설마 외면할 리가 있느냐” 또는 “그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외면한다면 그들은 사람도 아니다”며 “그러니 절대로 외면할 리 없을 것이다”는 것이 國民 일반의 보편적 생각이다.

이젠 국민들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국민에게 告한다. 경선승복을 약속한 박근혜 대표 측을 끌어안지 못하고, 90여일이 지나서야 마지못해 ‘정치적 동반자’라는 표현을 한 속 좁은 이명박 당선자... “박정희 대통령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되 뇌이면서도 5.16을 쿠테타로 폄하한 이명박 당선자였음을 告한다.

이명박 후보가 경선승리직후 박근혜 전 대표를 치켜세우며 박 전 대표에게 “당을 잘 이끌어 달라”고 했다면, “과연? 이회창 후보의 등장이 존재했겠는가?”라는 사실도 告한다.

“박근혜 전 대표의 공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이명박 당선자와 당 지도부가 어떻게 박근혜를 외면할 수가 있겠는가!”라는 진실 앞에 상식적으론 납득되지 않는 일들이 공공연하기에, 국민들 뿐 아니라 박근혜 측 지지자들 조차 ‘공천갈등의 속내를 모르는 실정’임도 告한다.

한나라당은 공당이자 이젠 집권당이다. 당헌과 당규는 국가의 헌법과 법률에 해당하는 것이다.가장 기본적인 당헌.당규 조차 지키지 않고서야 어떻게 공당과 집권당임을 말할 것이며, 신의를 저버린 이율배반적 구태정치를 답습해서야 어찌 改革政治와 國利民福을 말할 것인가!

이명박 당선자와 한나라당 지도부에 전한다. 우리가 오늘,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선 것은 알량한 지분 챙기기를 위한 것이 결코 아니다. 배신과 음모, 그리고 ‘권모술수’와 ‘토사구팽’이 난무하는 정치판 속에, 국민은 지금 정치혐오증에 몸서리 치고 있다. 하여, 정치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서기에 우리는 救國의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선 것이다.

이젠 모두가 좀 더 당당하고 솔직해야 한다
박근혜 전 대표가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이명박 당선자나 강재섭 대표는 당당하게 박근혜 전 대표 측의 요구를 들어 주든지 결별을 선언하든지 선택해야 한다. 이제 더 이상 美辭麗句로 正導를 위장하려 들지 말아야한다.

전체가 화합으로 갈 것인지, 갈등을 봉합하지 못하고 대결과 응징으로 갈 것인지의 선택은 이명박 당선자와 강재섭 대표에게 달렸다. 더 이상의 억지주장은 비굴하게 보일 뿐이다. 여당의 대표로서, 대통령 당선자로서, 더 이상 진심을 위장하지 말고 이젠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

文件發送 : 國民精神中興運動中央會 2008. 2. 2.
中央會長 : 朴 斗 喆 011-891-2151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