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2018년 4월 27일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8년 남북정상회담 이후 판문점에서 공동으로 연내 6.25 전쟁의 종전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 확인을 핵심으로 하여 선언한 선언문. 2. 기자회견 전문[편집] 0분 50초부터 5분 45초까지 문재인 대통령, 5분 50초부터 11분 23초까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기자회견이다. 2.1. 문재인 대통령[편집]존경하는 남과 북의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평화를 바라는 8천만 겨레의 염원으로 역사적인 만남을 갖고 귀중한 합의를 이루었습니다.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함께 선언하였습니다. 긴 세월 동안 분단의 아픔과 서러움 속에서도 끝내 극복할 수 있다고 믿었기에 우리는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오늘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하는 것이 우리의 공동 목표라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북측이 먼저 취한 핵 동결 조치들은 대단히 중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소중한 출발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완전한 비핵화를 위
▲ 펜앤드마이크(PenN)와 바른사회시민회의는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서울시 올바른 교육감 후보 토론회'를 공동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왼쪽부터 천영식 PenN 미디어연구소장, 곽일천 전 서울디지텍고 교장, 박선영 동국대 교수, 최명복 서울시의회 교육의원, 두영택 광주여대 교수.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6.13 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파 진영 서울교육감후보 4인이 대국민 검증을 받는 토론회가 마련됐다. 펜앤드마이크(PenN)와 바른사회시민회의는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서울시 올바른 교육감 후보 토론회'를 공동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곽일천 전 서울디지텍고 교장, 두영택 광주여대 교수, 박선영 동국대 교수, 최명복 전 서울시의회 교육의원 등 4명의 후보가 참석했다.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는 "(우파 진영이) 그간 후보를 단일화하는 역량이 부족했기 때문에 전교조 출신 교사들에게 교육현장을 모조리 내줬다"며 "한번이라도 우리 힘으로 단일화를 만들어내도록 헌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본격 토론에 들어가기 전 4명의 후보자들은 "단 1명만 본선에
'중국의 구글'로 불리는 검색업체 바이두(百度)가 3년간 10만 명의 인공지능(AI)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이 진두지휘하는 범국가적 '기술 굴기(崛起)'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 3월에만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5명의 AI 기술자가 중국 기업으로 이적했다는 소식도 있었다. '인해(人海) 전술'을 연상시키는 대규모 인재 투자를 통해 5년 안에 미국을 따라잡고 세계 1위가 되겠다고 한다. AI는 한 나라의 산업 경쟁력은 물론 안보·군사력까지 좌우할 핵심 기술이다. 중국은 7억여 명의 모바일 사용자가 쏟아내는 세계 최대의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지구 상 어느 나라도 필적 못할 빅데이터 기반 위에다 정부와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결합되면 미국을 따라잡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다. 이미 지난해 중국의 AI 특허 출원 건수는 약 1300건으로 미국보다 4배 이상 많았다. 중국의 AI 기술 수준은 2015년 미국에 2.8년 뒤진 것으로 평가됐으나 지난해엔 그 격차를 1.9년으로 줄였다. 한국은 2.4년에서 2.3년으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중국에 추월당한 것이다. AI뿐 아니다. 모바일 결제 같은 IT 서비스나 드론 산업은 중국이 우리를 까마득히
爆破した冷却塔、別施設で復旧 폭파한 냉각탑 다른 시설복구 북한 비핵화 약속 지키기? 과거에는 핵 시설 폭파 → 복구 [朝日新聞] 서울 = 마키노 愛博 2018년 5월 1일 17시 15분 북한은 과거 국제사회 사이에서 여러번 비핵화합의 후 파기 해왔다. 1994 년의 제네바 합의는 영변 핵 시설의 운전을 동결하고 국제 원자력기구 (IAEA)의 감시하에 들어갔다. 하지만 2002년에 우라늄 농축 활동이 밝혀져, IAEA 요원을 추방하고 동결을 해제했다. 한미일 등 국제 사회는이 교훈에서 07년 2월 6자 회담에서 동결보다 강한 조치로 복구까지 6 ~ 12 개월 소요되는 불능화 조치를 거쳐 폐기에 이르기 합의. 북한은 2008년 6월 미국 정부당국자와 해외언론을 초청해 영변의 원자로 냉각탑을 폭파 해 보였다. 그러나 북한은 신고 한 핵 개발 실태에 대한 검증 방법으로 미국 등과 대립. 08년 9월에는 영변 핵 시설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냉각탑 대신 물을 사용하여 냉각시설을 만든 것 외에 우라늄 농축 시설과 경수로 건설도 시작 합의는 또 다시 무너졌다. 지하 시설 검증 어려워 또한 북한에는 수많은 지하 시설이있다. 1999년 평안북도(폴 앰브트)
정천구 (정치학 교수, 前 영산대 총장) 문재인-김정은 회담에서 합의한 것 중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언급한 사항은 3-④ <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였다>는 문장뿐이다. 그것도 아무런 구체적 행동이 없는 말뿐인 선언이다. 그 말 하나 가지고 그 동안 북한의 온갖 만행에 대해 사과 한 마디 받아내려고 하지 않았고 국군포로와 납북자 한 명도 건네받으려 노력하지 않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한 회담이라 할 수 없다. 그러면서 종전선언이니 남북 연락사무소니 하고 한국의 안보를 해치고 퍼주기 할 일만 만들었으니 주사파 정권답다. 어용 언론들은 어떤가? 비판 한마디 못하고 찬양과 환영 일색이다. 그들은 심지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윗을 통하여 남북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데 대하여 굉장한 호감을 보이면서 전통의 미국과는 다르다고 해설하기도 한다. 트럼프를 선거할 때부터 그렇게 비난하던 사람들이 아닌가. 그러면 정말 트럼프는 남북회담에 그리 긍정적일까? 미국의 입장 4월 27일 남북회담과 공동합의에 대하여 트럼프는 트위터에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위협적인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이 있은 다음에 북한과
<철학 에세이> 글 :송 재 운(동국대 명예교수) 81년 성철스님 宗正 취임 法語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요즈음도 인구에 회자되는 이 말은 1981년 1월 대한불교 조계종 제6대 종정(宗正)에 추대된 성철(性澈, 93년 入寂)스님이 해인사에서 사부중(四部衆)에게 내린 종정 취임 법어(法語)이다. 보이는 만물은 관음(觀音)이요 들리는 소리는 묘음(妙音)이라 이 외에 진리가 따로 없으니 시회대중(示會大衆)은 알겠느냐!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이 법어는 마침 중앙일보 이은윤(李殷允) 대기자가 성철스님의 인터뷰를 곁들여 스님 사진과 함께 신문 한 페이지의 전면을 할애하여 보도함으로써 전국민적 화제가 되었다. 제목은 역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인데, 주먹만한 활자로 박았던 것이다. 중간 제목 등 편집 자체가 더욱 선(禪)적이어서 내용과 더불어 많은 대중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성철스님의 이 법어 ‘산산 물물’은 지극히 평범한 말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 평범한 말이 대중들의 관심을 끌게 된 것은 종파를 초월한 종교인들은 물론 일반 국민의 추앙을 받는 한국 최고 고승의 입에서 나왔다는데 있다. 그래서 이 말은 “도대체 무슨
적화통일 수괴회담 즉각 중단하라! 법치는 사망했다. 위장평화 전술에 속지말자! 28일(토) 태극기집회 : 서울역광장, 대한문, 동화면세점, 동아일보, 보신각, 세종문화회관, 명동 중앙우체국, 교보빌딩, ▲서울역 광장 ▲대한문 앞 ▲동화면세점 앞 ▲동아일보사 앞 ▲세종문화회관 앞 감사합니다. 2018년 4월28일
疑惑だらけの非核化・・・米『最強タカ派3人衆』が半島威嚇 トランプ氏、極めて慎重「最大限の圧力を加える」 의혹 투성이의 비핵화 ... 미 "최강 매파 3인방 '반도 위협 트럼프 전하다" 최대한의 압박을 가하는" [zakzak.co] 2018.4.29 김정은과의 남북 정상회담은 "북한의 비핵화(핵 · 미사일 폐기)"에 구체적인 내용없이 끝났다. 이번 회담을 "테스트"라고 평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향후 북한의 진의를 파악. 그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 국무장관 존 볼튼 대통령 보좌관(국가 안전 보장 문제 담당)의 '최강 매파 3인방'이다. 北朝鮮の「時間稼ぎ」「拉致放置」が明らかになれば、南北朝鮮を威嚇し“厳しい調教”に乗り出しそうだ。 "나는(북한을) 조종한다" "(자신은 핵 문제를 해결 할) 책임이 있다"며 "북한의 비핵화가 될 때까지"최대 압박 "추가" 할 것 트럼프는 27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남북 정상 회담 (27일)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트위터에서 정상회담에 긍정적 평가도 있었지만, 공식회견에서는 매우 신중한 견해를 나타냈다. 당연하다. 북한은 지금까지 몇 번이나 세계를 속여 죄도 없는 사람들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8년 4월 28일 10:30 시 한강수상법당에서 4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하여 공동회장인 김홍래 전공군참모총장, 송재운 동대명예교수, 송춘희 백련장학회 회장, 이건호 방생법회 회장 등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였다 금일 법회의 법문은 대불총 상임지도 법사 법일 큰스님이 "애국"에 대하여 말씀을 주시었다. 스님의 법문요지 눈으로 보이는 세상과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있다. 눈으로 보이는 세상은 진실과 부정이 난무하는 현실 세계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은 불교가 추구하고 있는 근본의 목적인 "일체중생이 깨닭음"을 가지는 세상이다. 깨닭음을 이루기 위해서 8정도를 이루기 위하여 정진해야 한다 정어(正語) 바르지 못한망어 거짓말, 기어: 다르게 꾸밈, 양설: 이간질 시킴 악구 :악담등이 최근의 현실 세계를 어지럽히고 있다 <8정도 :정견(正見) · 정사유(正思惟) · 정어(正語) · 정업(正業) · 정명(正命) · 정정진(正精進) · 정념(正念) · 정정(正定)> 이중에서 특별히 바르게 보는 정견과 바르게 생각하는 정사유가 이 시대에 더욱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국민은
영국, NUCLEAR 자금 모으는 아버지와 아들의 간첩 팀 자산 동결 A NORTH Korean father-and-son spying team have had their assets frozen by the Treasury after being suspected of raising funds in European countries to help fund Kim Jong-un's nuclear weapons programme. [Sunday Express] 매튜 로빈슨 04:58, 일요일, 2018년 4월 29일 김용남(70세)은 파리 유네스코에서 근무했으며 김수광(41세)는 로마 본부에서 세계 식량계획 (World Food Programme)을 위한 일했다. 스파이들은 주요 유엔기관에 침투해 유럽 곳곳에 있는 북한 스파이들의 조직을 은폐하기 위해 그들의 역할을 사용했다고 주장합니다. 재무부는 "북한과 그의 아버지는 북한의 핵 관련, 탄도 미사일 관련 또는 다른 대량 살상무기에 기여할 수있는 사기성 금융에 관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외교관으로 일하면서 유니온의 은행계좌나 유니온 외의 다른 계좌 또는 대형은행 이체 등 다양하게 관여했다. 이
청와대는 4월 27일에 개최되는 남•북정상회담에서 크게 남북한 비핵화, 한반도 평화정착, 남•북관계 발전의 3개 의제가 논의 될 것이라고 4월 25일 밝혔다. 또한 국방부는 김정은에게 육•해•공군 의장대 사열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D-1일 남북정상 회담을 앞두고 대불총의 뜻을 밝힌다. 정상회담은 우선 몇 가지 사항이 전제 되어야 할 것이다. 첫째, 협약은 상호 신뢰와 호혜의 정신에 따르는 바, 신뢰는 입증되어야 한다. 또한 북한이 협상에 나온 것은 국제적 압박에 따라 생존을 위한 수단이라는 엄연한 사실에 입각하여 대비되어야 한다. 둘째, 본 협정은 남,북의 문제 만이 아니라 국제적 관계 속에 진행 됨으로 특히 우방들과 협조되어야 한다. 셋째, 국민들에 막연한 희망적 사고의 주입이 아니라, 국민들의 뜻이 투영되는 협상이 되어야 한다. 촛불 민심만 국민의 뜻이라면 위험한 결과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다음의 사항을 제기 한다. 1. 남,북의 신뢰를 위해서는 과거 6.25 남침 부터 수많은 도발행위에 대한 사과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회담장의 인테리어가 이를 대신 할 수는 없다. 이에 따라 6.25 전쟁이후 억류된 국군포로와 납북 및 억류된
[남북정상회담 D-2] 한반도 전문가들이 말하는 '남북회담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 것' 北의 비핵화 조건 파악이 중요 '한국 혼자 경제지원 불가' 알리고 야당·보수층 의견도 전달해야 선의에 기댄 섣부른 약속은 금물 '核폐기 선물' 미리 공개하면 안돼 전문가들은 27일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북핵 문제에 있어 '위시풀 싱킹(wishful thinking·희망적 사고)'에 빠지면 안 된다"고 주문했다. "선의에 기대지 말고, 치밀한 준비로 구체적이고 진전된 비핵화 합의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①김정은이'완전한 비핵화' 말하게 해야 박원곤 한동대 교수는 "김정은이 직접 '완전한 비핵화'를 말하거나, 최소한 공동성명에 명시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는 지난 20일 핵실험·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중지하고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쇄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는 '비핵화 선언'이 아니라 '핵보유국의 핵 동결 선언'이라는 해석이 많다.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와 의미가 다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 연구원은 미국의소리(VOA)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