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추악한 정치는, 강한 이국(異國)의 군대가 총칼을 들고 보무도 당당하게 수도 서울에 점령해오면 이국 군대의 깃발을 들고 미친듯이 환호하고 아부하는 것이었다. 점령군이 바뀔 때마다 철수하는 이국의 군대에게는 가래침을 돋우워 내뱉고, 온갖 욕설과 한없는 보상을 요구하고, 새로운 점령군에게는 대환영이었다. 이땅에 진주해온 당(唐), 명(明), 청(淸), 일(日), 미(美) 점령군에 아부하며 살아온 일부 민족의 광태(狂態)였다.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을 건국해주고 공산주의자 김일성의 남침인 6,25 한국전쟁에서 미국은 유엔군까지 동원하여 한국을 구해주고, 경비병처럼 미군은 한국에 전쟁이 없도록 70년 가까이 경비를 서주어 한국인들은 그 평화를 이용하여 경제건설을 하여 세계 경제 10위권에 진입하는 기적같은 번영을 하였다. 그러나 한국 내에는 중-러-북의 사회주의에 아부하여 대한민국을 망치고 주한미군을 내쫓으려는 좌파들이 집요하게 정치공작을 쉬지 않고 있다. 이제 주한미군은 시급히 무위(武威)를 보여주지 않는 한 한국의 좌파들에 강제로 내쫓기는 처량한 신세가 되어간다. 한국이 이제 좌파 세상이 되고 반미로 돌아선 원인은, 첫째, 점령군에서 동맹군으로
“한국의 적폐청산!” 얼마나 좋은 구호인가? 한국의 최대 적폐는 무엇인가? 최대적폐는 독보적으로 민주화를 말하면서 대통령 임기 5년중에 대통령의 권력을 이용하여 검은 돈을 부정착복하여 대통령 본인과 친인척이 대졸부(大猝富)되는 것이다. 윗물이 탁하면 아랫물도 깨끗할 수 없다(上濁下不淨)는 말처럼, 대통령이 솔선하여 대도(大盜) 노릇을 하니 전국 도처의 공무원 사회에 중도(中盜), 소도(小盜)들이 검은 돈 먹기에 혈안인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왜 그럴까? 왜 한국은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검은 돈을 악어가 먹잇감을 삼키듯 하는 것일까? 예컨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선진제국의 대통령과 수상 등에서는 상상할 수 없다. 한국은 그동안 민주화를 외치는 대도 노릇의 연속이었다. 한국사회에 불쌍한 사람들은 돈 없고, 백 없는 서민들뿐이다. 서민들은 도로교통법 하나만 걸려도 관용이라는 것은 없다. 서민들에게는 사법부의 원칙만 적용될 뿐이다. 서민들에게는 온갖 규칙의 악법을 만들어 고혈을 착취하듯 강제 세금을 징수하고,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과 간악한 일부 정치인들과 고관들은 서민들의 애환어린 세금에 온갖 명분을 붙여 소위 빨대를 꼽아
"트럼프가 '강경파'로 보이지만 경제학 전공한 합리주의자 그의 협상 전략 분석 않고 우리는 괜히 트럼프 싫어해" "박 前 대통령을 잡범 취급 증오·복수심에 불타는 반대 세력은 속시원하겠으나 우리 스스로 깎아내리는 것" "나는 문재인 대통령을 극단적 좌파로 알았는데 현실 감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을 걱정하지만 무슨 의견 충돌이 있겠습니까. 당선되고 처음 만나는 자리 아닙니까. 화기애애할 겁니다. 회견장에서 '한·미 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하자'며 악수할 겁니다." 김창준(78)씨는 "내 생각은 이렇소. 이게 아니라면 마음대로 하라고 하시오"라는 식으로 자신의 견해를 폈다. 그는 아시아계에서 유일한 미(美) 공화당 하원의원 출신이다. 작년 10월 국내 언론 매체마다 힐러리 승리를 보도할때, 그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비하라'는 책에서 공개적으로 트럼프 당선을 예측했다. 김창준씨는 "국민이 뽑은 다수당이 대통령 한명 때문에 갈라지는 꼴이 정말 웃긴다"고 말했다. /조인원 기자 ―국내 일부 언론에서는 '사드 반입 진상 조사'가 한·미 관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는데요? "미국 정부에 '이번 조사는 전적으로 국내 조치'라며 선을 그었지 않습니까. '
영국 기사작 로저 무어 경이 향년 89세를 일기로 스위스에서 타계했다. 경은 미국과 소련이 적대적 공생을 모색하던 데탕트(Détente) 시대를 상징하는 최고의 스타였다. 1973년작 '죽느냐 사느냐'부터 007 제임스 본드를 맡은 경은 이후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1974) △나를 사랑한 스파이(1977) △문레이커(1979) △유어 아이스 온리(1981) △옥토퍼시(1983) △뷰투어킬(1985) 7편의 007 시리즈에 연속 출연하며 '가장 인기 있는 제임스 본드'로 자리매김했다. 007 시리즈도 이 '로저 무어 시대'에 최고의 인기와 흥행을 누렸다. '유어 아이스 온리'의 마지막 장면에서 경이 미사일 좌표유도장치를 절벽 아래로 던져버리며, 소련의 고골 장군(발터 고텔 분)을 향해 "당신네들도 가지지 못하고, 우리들도 가지지 못한다"며 "이것이 데탕트 아니냐"라고 되묻는 것은 시대상황을 절묘하게 표현한 명대사로 알려져 있다. 경의 타계는 곧 한 시대의 종언(終焉)으로 볼 수 있다. 경이 제임스 본드 역할을 내려놓은 뒤, 소련의 붕괴로 냉전이 종식되면서 007 시리즈는 방향을 잃었다. 제임스 본드는 여럿 바뀌었지만, 시리즈는 아직까지도 명확한 갈피를 잡지
이계성<시몬>=필명:남자천사 민노총 전교조가 적폐 대상이지 국사국정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거부가 적폐인가 최명진 전대법관 문재인대통령 임기는 2018년2월25일 잔여기간 동안만 유효 주장 국회의원 시도지사 시도시군구 의원 교육감의 보궐선거는 잔임 기간 적용, 대통령보궐선거도 잔임 기간 적용당연 안보를 북에 팔아먹겠다는 정부 문재인 정권이 운동권 정권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속전속결로 '민중혁명의 본색'을 드러낼 줄은 미처 몰랐다. 문재인 정권은 안보문제마저 적패대상이라며 청산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세월호 참사, 국정 농단 사건-정윤회 문건 사건 재수사, 국정 역사 교과서 폐기, 더불어민주당 사드대책특별위원회의 '사드 청문회'와 '사드 배치 즉각 중단' 요구가 나왔다. 별러왔던 '적폐 청산'을 착착 진행할 기색이다. 한국의 긴급한 안보문제마저 김정은 위해 '적폐'라며 청산대상으로 보고 있으니 국민들은 불안 하다. 노사모 운동권은 지난 5·9 대선에서 승리해 그들의 독무대가 되었다. 안하무인이 되어 '사드 배치 절대 반대' '사드 배치 즉각 중지'로 되돌아가고 있다. 협치는 말 뿐이고 이념적 원칙대로 밀어붙이고 있다. 사 드 배치 철회
문재인 대통령은 5월 10일 대통령 취임이후 상당히 빠른 속도로 대통령 후보 시 정책 공약들을 실행해 나가고 있다. 취임 일주일 만에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를 한다는 것은 너무 성급한 면이 있지만 ,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앞을 내다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과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인수위 없이 바로 취임하였기 때문인지 청와대 및 내각 인선과 병행해서 국정을챙기는 것은 탄핵사태로 인한 공백을 의식한 것이기도 하지만 정부 각 부처 및 사법부와 입법부 그리고 공공분야 및 영향권에 문재인의 스타일을 미리 보여주어 알아서 준비하게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몇 가지 사례를 든다면 먼저 가장 중요한 인사문제에 있어서 청와대 비서진 임명의 경우는 전향되지 않은 좌익 운동권 출신이 많이 기용되고 있어 대통령 자신의 좌편향 이념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로 보이며 상당히 미래를 염려하게 하고 있다. 둘째로 이미 최순실 특검과 검찰에서 수사를 했거나 재판중인 사건을 다시 챙겨보라는 지시는 검찰의 독립과 개혁을 주장했던 것과 상반된 행보이어서 성급하며 보복적 행태로 비추어지고 있다. 셋째로, 광주 5.18행사시 "님의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라는 지시를 하기 위해 보훈처
정천구, 서울디지털대 석좌교수 출구조사 결과는 큰 차이로 문제인의 승리, 홍준표의 패배로 나나났네요. 너무나 차이가 커서 개표에서 결과가 뒤바뀔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경악입니다. 사려 깊지 못한 인간의 행동은 의도한 바와는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대선이 그런 경우라고 봅니다. 자한당 대선 켐프에서 보수가 홍을 찍으면 문을 막을 거라고 난리를 쳤지만 그 결과는 차악의 안철수도 아닌 최악의 문재인이 된 것입니다. 보수가 결집하면 이길 수 있다고 대선기간 내내 자기의 정치적 견해를 보수 유권자들에게 주입한 이영작 교수를 비롯한 조갑제 등 논객들의 엉터리 정치공학 훈수도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더욱이 선거후반에 구글의 믿기 어려운 여론조사를 동원하여 홍후보가 이긴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한 결과 젊은 표와 야권표의 문제인으로의 결집을 가져왔다고 봅니다. 이번 대선에서 정치공학의 신봉자들은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나 후보자의 자질은 따지지 않고 무조건 보수가 결집하면 이긴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혹세무민한 것이라고 봅니다. 보수가 어떻게 하면 결집할 수 있을지 누구를 내세워야 결집할 수 있을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습니다. 나는 정치학을
금번 대선의 특징은 대한민국세력 대 반대한민국세력의 대결이란 것이 다수의 여론이다. 즉 금번 유권자의 선택이 자유민주적 가치가 존중되는 대한민국이 존속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분기점이 되는 매우 중차대한기회라 할것이다. 이러한 위중한 시기에 종교지도자들의 영향은 매우 클 것이나. 우리나라는 정교분리 원칙에 따라 종교가 정치에 관여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성직자들 자체가 양분되어 있는 상황에서 일반 신도들이어떤 성직자가어떤생각을 가진 사람들인가를 알아야 성직자들의 정치적 견해를 바르게 판단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미 2015년 천주교는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 모임]에서 "친북 /반미 / 반국가 정치사제"라는 책자를 발행하여 정의구현사제단등 150명의 신부명단을 발표하였다. 불교계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에서 "불교계 일부 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 활동"이란 책자를 발행하여 승려 50명의 명단과 행적 그리고6개 승려단체 명과 행적을수록하여 전반적인 동향을 파악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많은 신도들과 사회에 큰 충격과 경각심을 갖게 하였다. 그러나 기독교계는 아직도 이렇다할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인이아닌 사람으로서 겉에서 보는 시각으로는 기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