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자에 국민들이 놀랄 많한 대규모 간첩단 검거가 발표되었으나 놀란 국민은 없는 것 같다. 오히려 " 이들 뿐이겠느냐? 뿌리를 뽑아라!" 하는 것이 국민들의 마음인것 같다. 여기에 더하여 수일전에는 노조관계자 사무실 등의 압수수색에서 북한의 지령문까지 발견이되어 짐작 만 하고 있던 반국가세력들의 북한과 내통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이미 보도 된바와 같이 지령문에는 이태원 사고 당시 투쟁지시와 "이게 나라냐?" "윤석열 퇴진 등"의 구호들이 하달되고 , 충성서약도 있었다 한다. 시위현장에서 피켓과 구호로 충실히 이행되고 있다. 또한 "한미일군사동맹(협력) 해체등의 공세적 반미투쟁을 지시하기도 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반정부 시위가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가장한 북괴의 지령에 의한 것이었다는 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을 내부 공작으로 피흘리지 않고 적화통하려는 의도가 철저히 실행되고 있었다. 이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공안사범들을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국민들은 잘알고 있다. 그런데 공안사범을 수사하던 경찰 내 전문조직은 오래전에 와해되었고 전담기관인 국가정보원의 공안수사권을 금년 말 경찰에 이관토록 국정원법을 개정하였다. 간첩 잡는 기관을
최근 국민의 힘이 보여준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는 쾌거 였다. 첫째는 역대최고인 55.1 %선거참여로 민주당 5차 당대표 선거 참여율 42.74 %를 뛰어넘었다. 우익은 좌익보다 단결력이 부족하다는 속설을 말끔이 씻어낸 쾌거이다. 둘째는 당대표와 최고위원의 선출결과가 일반 지지층의 기대에 부응한 결과를 얻었다. 물론 다소의 차이는 있겠지만 "내년 총선과 다음 대선에서 승리 할 수 있도록 일사불란한 조직체제를 갖추어야 한다"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대의를 잘 반영하겠다는 노력의 모습이 보였다. 특히 당대표의 득표율이 52.93%로 차점자와 더불스코어를 이루 었다. 이것은 투표에 참여한 사람들도 시민 지지자들과 같이 대한민국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서 국민의 힘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라 할수 있다. 이러한 절대적 지지는 최근 이재명 사건, 이태원 사건, 간첩단 사건등이 보여주고 있는 것과 같이 정권은 교체되었으나 여소야대로서는 안된다는 국민적 위가감의 발현이라 할 것이다. 따라서 최근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부정의 영향에 대한 설득력이 박약함을 나타낸다. 새 당대표는 하나도 민생, 둘도 민생,
대통령은 헌법 제66조에 의거 국가의 독립, 영토의 보존,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임을 진다. 우리나라 헌법은 대통령에게 국가에 대한 거의 무한에 가까운 책무를 요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미.중패권 경쟁 및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세계적인 복합위기와 북핵위협 등의 엄혹한 안보상황 그리고 우리사회의 분절과 양극화 위기를 타개해야할 막중한 시대적 책무를 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엄혹한 안보위협과 국내위기를 타개하기 위하여 우리와 유일한 동맹국인 미국, 가장 인접한 선진국가인 일본과 안보 및 경제 분야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노력은 우리나라 내 반대한민국세력(종북, 굴중, 반일세력) 특히 전임 문재인 정권에 의해서 집요하게 방해를 받아왔다. 오늘의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일본이 아니고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동맹국 이기도 하다. 한.미 동맹과 미.일동맹이 굳건하게 유지되는 한 어떤 경우에도 일본은 우리에게 안보적 협력국이 될 뿐 위협국가가 될 수 없다는 것이 국제안보 메카니즘의 진실이다. 일본의 군사대국화가 마치 우리에게 위협이 되고 군국
12. 12 사건은 쿠데타도, 군사반란도 아니다 1979년 12월12일 발생한 12.12 사건은 과연 쿠데타이고 군사반란인가? 12.12사건의 진실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10.26사건을 이해하여야 할것이다. 소위 10. 26 사건이란 1979년 10.26일 저녁 박정희 대통령이 궁정동 안가에서 (청와대 옆 중앙정보부가 운영하는 안가) 차지철 경호실장, 김계원 비서실장,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등과 함께 만찬도중 가장 신임하고 믿었던 권력의 제 2인자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에게 시해 당한 사건이다. ◎ 10.26사건당일 정승화의 행적 1979년 10. 26일 저녁 19:00경 김재규 정보부장이 저녁 만찬장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할 때(궁정동 안가)지척지간의(약50m)옆동에서는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이 계획된 김재규의 저녁초청 연락을 받고 대기하고 있었으나, 대통령과의 만찬으로 참석이 늦어지니, 대신 김재규의 부하 김정섭 차장과 함께 식사를 하고 기다려달라는 연락을 받고 총장은 김정섭 차장과 시국상황을 이야기 하면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때, 정승화의 귀에 수십발의 총성이 들렸다. 정승화 총장은 바로 옆 건물쪽에서(대통령 만찬장) 수십발의 총성을 듣고도 별로 심각하게
북한 김정일은 39년전 1983년 10월 9일 서남아 순방의 첫 방문지인 미얀마를 친선 방문중이던 대한민국의 전두환 대통령과 수행한 각료들을 암살하기 위하여 아웅산 국립묘지 참배시 폭탄테러 만행을 저질렀다. 이 천인공노할 테러사건은 대통령 일행이 미얀마의 성지인 아웅산 묘소를 참배시에 건물 천정에 미리 설치한 폭탄을 원격 조정하여 폭발시켜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던 서석준 경제 부총리, 이범석 외무부장관, 김재익 청와대 경제수석 등 17명의 아까운 인재가 현장에서 순직하고 이기백 국방장관을 비롯한 14명은 부상을 당했다. 물론 전두환 대통령을 직접 노린 폭탄테러 이었으나 현장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각료가 전두환 대통령으로 오인하고 범인들이 미리 폭탄을 터뜨린 것이 다행스럽게도 전두환 대통령은 테러 현장의 화를 면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참으로 원통하고 비통한 만행이 아닐 수 없다. 전두환 대통령은 당시의 비통한 심정과 더욱이 그 유가족들의 애석함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하여 매년 10월 9일이 되면 한 번도 거르시지 않고 당시의 장, 차관 및 참모들과 함께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는 17명의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하여 왔으나 금년 부터는 참모들 만이 대신하였다. 당시
윤대통령이 바이든과 만난 후 외교부 장관과의 개인적 대담 내용에 저속한 언어를 사용했다 는 매스컴의 보도가 외교의 막말 참사로 커다란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그 진위가 어떠한지는 시간이 지나면 판가를 날것이다. 그러나 웃기는 것은 참모와 둘이서 한 말이 어째서 외교 참사인가? 속담에 임금에게도 없을때는 욕한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어찌됬던, 기사를 낸 기자와 보도를 하는 매체들은 한 껀을 올린 것이다. 가자는 대통령이 참모와 걸어가면서 둘이서 한 말까지 집요하게 취재하였고 그 보도는 세계를 놀라게 했으니 참으로 대단한 일을 했다고 자부할 것이다. 졸부 근성의 보도집단이라면 맘에 안드는 대통령을 험집 낸 것에 더욱 즐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세계인들은 과연 한국의 기자들이 정의를 위하여 몸바치는 투사들이라고 평가를 해줄까? 그렇게 좋게 봐줄수도 있고, 반대로 자국의 대통령의 실수를 여과없이 보도한 국적없는 보도집단이라고 평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한다. 이 번의 사건을 통하여 기자들과 기사를 선별하고, 기자들을 세계적 엘리트 기자로 육성해야 할 매스콤 들, 그리고 매일 같이 기사를 접하는 국민들은 기사를 어떤 목적으로 어떤기사를 써야 할지를 생각해볼 좋은
반 대한민국 교과서와의 전쟁 지난 8월 20일 교육부가 공개한 “2002년 개정 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사 교육과정 시안”이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제거하고, 6.25전쟁에서 “남침”을 제거하고, 대한민국의 “건국”은 “정부수립”으로 격하 시키는 등 대한민국의 헌법과 정체성에 반하는 것으로 지적되어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교과서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명박 정부 이전부터 제기되었던 문제가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어렵게 국사편찬위원회에서 국가의 정체성에 입각한 역사 교과서 초안을 발간하였으나 탄핵으로 뒤를 이은 문재인 정부에서 채택하지 않음으로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근본적으로 교과서 문제는 “북한이 정통성이 있고”,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는 좌파들이 이념전쟁에서 중요한 축으로 이용되어, 반대한민국 전사 양성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역사교과서 뿐만 아니라 국어, 윤리, 사회 등 청소년들의 정서부터 역사인식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세뇌 시키고 있다. 문제의 교과서들은 공산주의를 찬양하거나 공산주의 자체를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학생 스스로 공산주의를 찬양 하도록 우회적 교육을 하고 있다. 좌파들은 이것을 “다양
尹대통령 당선자는 자유민주의 정체성 회복을 하겠다는 초심(初心)을 망각해서는 절대 안될 것이다. 尹대통령 당선인이 3월 16일 애써 청와대에 찾아가서 지난 5년간 한국을 망친 수괴와 같은 文대통령과 독대하여 타협과 흥정의 대화를 한다는 발상은 전국 尹대통령을 만든 지지 유권자들에 대해 찬물을 끼엊는 배신의 음모론 같았다. 尹대통령 당선인은 제일먼저 예방해야 할 대상 순위 1위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라는 것을 명심해주기 바란다. 尹대통령이 있을 수 있는 요인중 가운데 수훈 갑(首勳甲)은 박대통령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박대통령은 감옥에서 죽기 직전에서야 文대통령에게서 사면 석방되었다. 윤석열 검사는 당시 文대통령의 권력에 보비위하기 위해 한국사에 전무후무할 과도한 허위날조의 기소로써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였고, 역시 법원도 검찰에 뒤질세라 검찰의 허위날조된 기소를 근거로 판결해버렸다. 지구촌 민주사회의 어느 국가에서 이러한 검찰과 법원의 판결이 또 있겠는가. 한국인으로써 주먹으로 땅을 치고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다. 우선 검찰과 법원은 양심이 있다면, 헌정을 중단시킨 책임에 대하여 국민에 무름끓고 통회하고, 尹대통령 당선인은 제일먼저 박근혜 전 대통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