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민의 힘이 보여준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는 쾌거 였다.
첫째는 역대최고인 55.1 %선거참여로 민주당 5차 당대표 선거 참여율 42.74 %를 뛰어넘었다.
우익은 좌익보다 단결력이 부족하다는 속설을 말끔이 씻어낸 쾌거이다.
둘째는 당대표와 최고위원의 선출결과가 일반 지지층의 기대에 부응한 결과를 얻었다.
물론 다소의 차이는 있겠지만
"내년 총선과 다음 대선에서 승리 할 수 있도록 일사불란한 조직체제를 갖추어야 한다"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대의를 잘 반영하겠다는 노력의 모습이 보였다.
특히 당대표의 득표율이 52.93%로 차점자와 더불스코어를 이루 었다.
이것은 투표에 참여한 사람들도 시민 지지자들과 같이 대한민국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서
국민의 힘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라 할수 있다.
이러한 절대적 지지는 최근 이재명 사건, 이태원 사건, 간첩단 사건등이 보여주고 있는 것과 같이
정권은 교체되었으나 여소야대로서는 안된다는 국민적 위가감의 발현이라 할 것이다.
따라서 최근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부정의 영향에 대한 설득력이 박약함을 나타낸다.
새 당대표는 하나도 민생, 둘도 민생, 셋도 민생이라고 하였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민생만 외친다고 민생이 되는 것이 아니다.
민생에 저해요인을 찾아서 제거하는 일이 민생이다.
100미터 선수가 잘 달리기 위해서 달리기 훈련보다도 필요한 근육 운동을 더 많이 하는 것과 같다.
민생에 대한 정책의 방향은 이미 윤석열 대통령이 전당대회 축사에서 명확히 제시하였다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바로세우고
강력한 국가 안보를 통해 평화를 지켜내자 !
국민을 고통에 빠뜨리는 기득권 이권 카르텔은 확실하게 뿌리 뽑자로 요약될 수 있다.
절대적 지지에 오만하지 않는 자신감으로
국민의 힘이 혼연 일체가 되어 오직 위 목표를 향해 총력을 경주한다면
국민의 사랑을 받으면서, 자유대한민국을 굳건한 반석위에 올려놓을 것이라 확신한다.
힘내라! 국민의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