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낙동강 사진으로 보세요”낙동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8월 26일까지 낙동강 8개보에서 열린다.이번 사진전 각 보의 모습을 담은 항공사진과 4대강사업으로 변화된 다양한 강 주변 모습을 함께 보면서 낙동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게 마련됐다.강정고령보를 비롯하여 8개보의 항공사진이 각 1점씩, 보 주변에 위치한 공원 및 자전거 길 등 낙동강 주변 경관 사진이 12점 등 총 20점의 사진이 전시된다.고정식 전시가 아니라, 8개보를 약 2주씩 순회한다. 물의 순환처럼 낙동강을 돌면서 전시를 한다는 의미다.지난 13일부터 진행되는 첫 전시는 상주보 달성보 을숙도낙동강문화관에서 8월 1일까지 계속된다.8월3일~15일까지는 낙단보 강정고령보 창녕함안보에서,8월 17일~26일은 구미보 칠곡보 합천창녕보에서 진행된다.뉴타임즈코리아 / 김신기 기자
스페인 국가법원이 오는 9월 북한의 최고 지도자 김정은에게 반인륜범죄 처벌 요건 중 상급자와 지휘자의 처벌 규정에 따라 소환장을 발부할 예정이다. 이는 북한 반인륜범죄 종식 국제활동가연대(이하 국제활동가연대)가 지난 4월13일(현지시각) 김정은을 반인륜범죄 혐의로 스페인 국가법원에 고발한데 따른 것이다. 국제활동가연대 김희태 공동대표는 1일, 반인륜범죄 처벌 요건중에 상급자와 지휘자의 처벌 규정에 따라 스페인 법원이 오는 9월 김정은에게 반인륜범죄로 출두하라는 소환장을 스위스 제네바 북한 유엔대표부를 통해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대표는 스페인 국가법원의 소환장은 제네바 유엔 북한대표부로 송달돼 소환내용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거나 소환에 불응하면 6주 후에 체포영장이 발부된다며 체포영장이 발부되면 인터폴에 최우선 수배자로 올라가 김정은이 외국 방문에 제약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옛 유고의 밀로셰비치가 국제사법재판소에 전범으로 기소돼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러시아는 밀로셰비치의 러시아 방문을 불허한 바 있다. 스페인 법원은 지난 4월13일 국제활동가연대의 고발장을 바탕으로 5월24일(현지시간) 오전11시 예비심리 첫 재판을 열었다. 이 날 예비심리에서 스페
29일 이석기·김재연 제명안 표결에서 기권표를 행사한 통합진보당 김제남 의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민단체 녹색연합 사무처장 출신으로 통합진보당 비례5번에 전략공천된 김제남 당선자는 2006년 소위 386간첩 사건인 ‘일심회’의 핵심 포섭대상이었다. 2007년 서울중앙지법의 1심 판결문(2006고합1365)에는 “김제남”이라는 이름이 31번이나 등장한다. 일심회 주범 마이클 장은 당국의 허락 없이 북한에 세 번이나 들어갔고, 조선노동당에 입당해 김일성·김정일 부자에게 충성 서약을 했었다. 마이클 장·이정훈(민노당 서울시대의원)·손정목(민노당 창당 인사)·최기영(민노당 사무부국장)·이진강 등은 북한의 지령을 따라 反국가 활동을 한 혐의(국가보안법 간첩 등)로 2007년 12월13일 대법원에서 징역 7년~3년을 선고받았다. 일심회에 민노당 前·現職 간부들 다수가 연루된 후 “從北(종북)주의”논란이 일었었다. 그러나 민노당은 2008년 2월3일 臨時전당대회에서 관련자들 당적제명을 거부하고 이들을 “惡法인 국보법의 피해자”라며 비호하고 나섰었다. 판례에 따르면, 일심회 조직원들은 북한을 “祖國(조국)”, 조선로동당을 “우리 黨(당)”, 한국을 “敵後(적후)
리설주의 금성중학교는 어떤 학교인가장진성 /뉴데일리 논설위원/뉴포커스 대표금성중학교라고 하면 북한에선 당 조직부 5과 양성소, 또는 기쁨조 학교로 통한다. 그만큼 금성중학교는 김정일 기쁨조 여배우들을 많이 배출한 학교이다. 1989년까지 북한에는 금성고등중학교가 하나만 있었다. 북한이 무료교육의 선전장으로 활용하는 장소가 바로 평양학생소년궁전 하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1989년 세계13차청년학생축전을 준비하면서 평양시 만경대구역에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이 하나 더 생겼다. 그때부터 금성고등중학교는 금성1고등과 2고등으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국정원 발표에 의하면 리설주가 평양시 중구 평양학생소년궁전의 금성2고등중학교를 졸업했다고 하는데 여기에는 약간의 실수가 있다. 평양학생소년궁전 소속 금성고등중학교는 원조이기 때문에 2고등이 아니라 1고등중학교이다. 리설주가 금성2고등중학교를 졸업했다면 만경대구역에 있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부속학교라야 맞는 것이다. 일단 금성고등중학교가 김정일의 기쁨조 학교, 당조직부 5과 양성소로 된 이유는 조기교육 때문이다. 물론 각 도에 있는 예술대학들과 북한 최고의 예능대학인 평양음악무용대학(김원균 명칭 평양음악무용대학)에도 4년제 인민반
메일로 접수된 내용입니다. 정말 강의를 잘하는 군요 아래는 메일에 소개된 내용입니다[이준석의 스타 특강쇼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httiAbLMeXk&feature=related▲,,위의 주소를 복사하여 주소창에 붙이 십시요꼭 보세요,, 안보면 후회합니다.와아~ 이준석 강연 잘 하네요. 말발로는 안철수보다 나은 느낌? 방송을 본 사람들 중에서,극단적인 좌삐리들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칭찬이다.난 놈은 난 놈이라고,,,, 칭찬 일색이다.새누리당이라면, 덮어놓고 무조건 욕지걸부터 하고 보는 극단적인 좌삐리들 외에는, 온건 좌삐리들까지도 칭찬 일색이다.역시 이준석이 물건은 물건이다 !!역시 이준석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우리 시대 최고의 청년이다 !!끝없이 끝없이 이어지는 격찬과 극찬 !! ....... 경탄과 찬탄 ......... 박수와 갈채 !! 특히 자녀의 교육, 자녀의 대학진학에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는,,,,30대, 40대, 50대 부모들과또,대학교 재학 중인 자녀를 거느린 부모들에게,오프라인에서도 큰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20대와 대딩이들,,,,30대 40대 젊은층도,,,,이준석이 강연하는 것을 보고, 홀딱 반
김성욱기자가 해부한 종북미신의 실체..이야말로 쾌도난마..從北(종북)세력이 퍼뜨리는 가장 큰 迷信(미신) 중 하나는 ‘북한을 비판하면 전쟁난다’ ‘북한을 도와야 평화가 온다?’는 말이다. 事實(사실)은 이렇다. ▲1994년 4월 북측 군사정전위 해체 시까지 집계된 통계에 따르면, 북한이 정전협정을 맺은 1953년 7월 27일 이후 1994년 4월말까지 정전협정을 위반한 건수는 42만5271건에 달한다. 6·25 이후 2011년까지 북한의 도발이 없었던 연도는 54, 56, 72, 88, 89년으로 단 5년뿐이다. 요컨대 북한은 한국이 돈·쌀·비료를 주건 안 주건 끝없이 도발을 해왔던 것이다. ▲1998~2007년 사이 김대중·노무현 정부는 북한의 실체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對北(대북)지원·經協(경협)자금 등으로 총 69억5950만 달러(8조6800억 원)의 현금과 현물을 북한에 퍼 부었다. 당시 곡물가격에 따르면, 이 돈은 최소 23년 간 북한의 모자란 식량을 살 수 있는 액수였다. 그러나 북한주민은 여전히 가난하고 굶주린다. ▲북한정권은 한국이 보낸 23년 치 ‘생활비’를 주민을 살리는 대신 군사력 증강에 써왔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20
오늘의 한국안보, 대 도전과 기회의 시대(요지)▶이 내용은 대불총이 2012.6.26 성남시청 강당 실시된 강연회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그 요지를 소개하고 원문을 제공합니다◀요약 : 대불총 편집실원문 : 김희상 한국안보분제연구소 이사장 (예, 육군중장 /전 국방대학 총장)http://j.mp/P7fv4n 오늘의 한국안보, 대 도전과 기회의 시대의 내용은 아래와 같이 7개의 분항으로 구성되어 한국 안보의 환경과 흐름, 북한의 의도, 주변국제적 역학관계, 한미관계 등을 총체적으로 분석하고 그 대안으로 대중/대미 정책 그리고 자유통일을 지향한 적극적인 대북정책 제시 등 참신한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1. 밝지 않은 국제 안보환경의 흐름 2. 오늘 북한 도발의 배경과 함의(含意) 3. 불가피하게 서둘러야 할 한반도 자유통일4. 국가 안보태세의 재정비 5. 대 중국 정책 문제6. 한‧미 군사동맹체제의 재정비 7. 통일번영을 위한 적극적 대북정책(對北政策)8. 범국민적 지혜와 용기가 필요한 때본 내용의 요지는우선 우리주변의 국제환경에 대하여, 미,중,러,일등의 국가의 자체문제와 역학관계가 우리안보에 밝지 못함을 우려하였다. 특히 중국의 세력팽창과 오만
종북좌익세력의 번성과 대비(요약)▶이 내용은 대불총이 2012.6.26 성남시청 강당 실시된 강연회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그 요지를 소개하고 원문을 제공합니다◀요약 : 대불총 편집실원문 : 조영환 올일코리아 대표 http://j.mp/NzJfSB ▲ 종북세력의 정체와 활동이 폭로되는 시대지난 4·11총선은 역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종북세력이 가장 많이 당선된“저주의 정치사건”이며, 동시에 종북좌익세력의 정체와 활동이 온 국민들에게 폭로되는 “축복의 정치사건”이기도 하다. 지금 김대중-노무현 정신은 민통당에서 종북노선으로 구현되어,언론계, 정관계, 교육계, 문화계 등과 사법부까지도 침투되어 남한사회에 말기 암 처럼 퍼진 것으로 판단되는 종북세력의 정체를 국민들이 파악해버린 것이다따라서 오늘 한국의 시대정신은 자연스럽게‘종북세력척결’이되었고, 비록 종북좌익세력이 한국사회의 상층부에 깊이 침투했지만, 저변 국민의 척결의지를 감당하지는 못할 것이다 ▲ 좌익선동꾼이 설칠 수 있는 정치문화적 배경 종북좌익세력은 정치적으로 보면, 북괴의 공작원과 같은 이적분자들이며. 정치문화적으로는 전통사회에서 후기현대사회로 격변해온 한국사회에 변동사회의 병리증상인 ‘군중현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