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가 아무리 복잡하다고 하여도 옳고 그름을 가리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다. 세상사에 찌들다 보면 옳고 그름을 알면서도 그른 것을 따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젊은이의 특권이 무엇인가?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그냥 순종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젊은이의 특권은 그른 것을 보면 참지 못하고 정의를 위해 분연히 일어선다는 것이다. 이 젊은이들의 용기로 역사가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 중동에서 불고 있는 젊은이들의 독재타도 열기도 그 한 예다.이집트의 무바라크 대통령은 겨우 30년 독재를 했다. 학생들은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중앙 광장에 모여 18일간의 시위로 30년 독재를 한 무바라크를 축출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앞서 튜니지아에서도 직장을 구하지 못한 한 젊은이의 죽음이 계기가 되어 23년 튜니지아를 통치하던 독재자가 도망갔다. 그런데 북한 김씨 일가의 60년 이상의 독재에 비하면 이들은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런데 평양의 학생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집트 시위대) 자유는 오직 자존심을 지키고자 하는 용기 있는 사람들에게만 주어진다. 자유는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절대왕정이 무너진 것도 시민봉기에 의해서였고 몇 십 년 독재가
촛불폭난시위를 보노라면 한국에서 민주주의를 찾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을 찾는것과 같다는 말이 실감난다. 30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폭난시위자들은 복면을 하고 폭력으로 대정부투쟁을 한다. 5월 1일을 시작으로 또 다시 서울 도심은 폭력시위대에 점거되었고 일반 시민의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러나 경찰은 별 뾰족한 대응도 하지 못하고 늘 대치만 하다가 끝난다.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는 반국가세력을 처단하고 반사회세력을 단속하여 국가질서를 유지하여 일반 시민이 안심하고 살게 하는 것이다. 지금 국가는 이들 반국가반사회폭력시위대에 의해 농락을 당하여도 속수무책이다. 이것을 어찌해야 할 것인가?필자가 항상 주장하지만 이런 폭력시위가 일상화된 이면에는 친북좌익반역세력의 국가전복음모가 있기 때문이다. 국가를 전복하고 공산혁명을 노리기 때문에 이들은 대한민국을 적국으로 보며 경찰이나 군대를 적으로 본다. 그래서 이들은 늘 극단적 폭력으로 일을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이들이 이렇게 늘 폭력으로 시위하는 이유는 국가가 이들은 엄하게 처벌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들은 애당초 애국심은 없고 반역심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처라든가 지도라는 수단으로 순화시킬 수 없다.
김연아에게 그 어머니가 없었고 박태환에게 그 전문 훈련 팀이 없었다고 하자. 어찌 그들이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었겠는가? 국가도 이와 같아서 초창기에 국가의 기틀을 잡고 모든 제도가 정착하여 지도자의 특별한 관심 없이도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 단계까지 국가제도를 정착시키지 않고서 어찌 발전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은 다행히도 국가의 기틀을 잡고 국가의 기본 기능이 제도화가 되어 어떤 사람이 국가를 이끌던 국가의 기본이 무너지지 않을만큼 국가를 키워놓은 몇 명의 지도자가 있었다. 그들이 지금 독재자로 매도당하고 있지만 그들의 애국적 독재가 없었다면 어찌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겠는가.자신들이 독재를 무너뜨리고 민주화를 성취하였다고 허풍을 떠는 사람들을 보면 이들은 뭔가 대단한 착각에 빠져있다. 대한민국이 애당초 완벽한 민주국가였는데 마치 독재자가 홀연히 어디서 나타나서 그 독재자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회복하였다는 식으로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 한다. 그러나 이것은 완전한 착각이며 거짓이다.대한민국은 유사이래 한번도 민주주의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건국되었다. 민주제도도 없었으며 민주주의에 익숙한 인물도 없었다. 한국에서 민주주의는 1948년 건국과
대한민국의 약점은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건설하고 지킨 세력은 매도당하고 대신에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건설하고 방어하여야 할 때 반대만 하던 세력이 온갖 좋은 명분은 다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거짓 역사를 대표하는 것이 바로 ‘광주민주화운동’이란 것이 아닌가 한다.공산주의자들의 계급독재를 물리치고 자유민주 국가를 건국한 이승만은 지금 독재자로 매도당하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설계에 따라 최대의 자유를 누리고 경제적 번영을 누리게 되었다. 이승만의 설계에 따라 건설 대통령으로 알려진 박정희는 경제발전의 초석을 마련하였다. 그러나 그도 독재자로 매도당하고 있다. 박정희의 뒤를 이은 전두환 대통령도 처음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흑자 경제로 만들었다. 그도 지금 독재자로 매도당하고 있다.이들 위대한 대한민국의 건국 영웅과 건설 영웅들을 독재자로 매도하는 세력은 국가에 기여한 것이 무엇이 있는가? 4.19에 의해 들어선 장면 정권은 허약하였으며 이념적으로 북한에 맞설 기상도 없었다. 소위 6.10민중항쟁에 의해 들어선 노태우 정권은 점증하는 친북세력에 굴복하고 있었다. 이어 들어선 김영삼 정권에서 시작하여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을 거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