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成萬 제독, 한국, 힘의 진공상태로 분쟁지역화 우려◎ 金成萬 제독(예비역 중장, 전 해군 작전사령관) 「趙甲濟의 현대사 강좌」「연합사 해체와 한국 안보」 강연 요약-(2)▲ 외톨이가 되버린 대한민국 노무현의 韓美동맹 파괴의 결과는 대한민국 「안보고립(安保孤立)」이었다. 북한의 군사 위협 뿐 아니라 주변국의 잠재적 군사위협 속에서 한국은 외톨이가 돼버린 것이다.주변국은 해외投射형, 한국은 국내駐屯형주변국들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해외투사(海外投射)형」으로 병력증강을 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여전히 「국내주둔(國內駐屯)형」에 머물고 있다. 비대칭 현상이 극화되면 한반도는 주변국의 전투를 유인하는 전장(戰場)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것이 반만년 계속돼 온 강대국 외침과 전란의 원인이었다. 주변국 동향을 살펴보자. 중국은 2006년 9월부터 「이어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기 시작했고 일본은 2005년 방위백서에 독도영유권을 명시했다. 중국·일본 모두 해저자원 확보에 혈안이 돼 있으며, 이로 인해 배타적 경제수역(EEZ) 확정이 미해결된 상태이다. 두 나라 모두 지난 해 항공모함을 진수하기도 했다.중국 2006년 9월부터 이어도 영유권 주장한국은 이들 국가와의 분쟁(紛
左傾化 가능성 높아진 18대 국회 與黨엔 민중당 출신들, 野黨엔 전대협 출신들, 愛國인사는 지역구·전국구 모두 배제 金成昱 각 당의 공천결과, 18대 국회는 17대 국회에 비해 전체적으로 좌경화될 위험성이 높아졌다. 아래의 자료를 보면, 유권자가 大각성을 하지 않을 경우 국회는 노무현 정권 시절보다 더 좌향좌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말해준다. 1. 통합민주당(以下 통민당)은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출신을 13명이나 공천했다. 공천대기 중인 인원까지 합친다면 최종 15명 내외가 전대협 출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대협 출신 공천자는 이인영·우상호·오영식·정청래·최재성·임종석·이기우 의원 및 기타 후보 김성환·오중기·정진우·박형룡·김만수·박완주氏 등이다. 1987년 설립된 전대협은 국가보안법철폐-주한미군철수-평화협정체결-연방제통일 등 북한의 對南노선을 추종해오다 지도조직인 「정책위원회」 등이 이적단체(利敵團體)판정을 받았다. 역대 정부 공안기록은 물론 전대협 출신 전향자들은 전대협이 金日成주의 지하조직에 의해 장악됐었다고 증언해왔다. 전대협 이외에도 통민당 공천자 중에는 좌파운동권 출신이 최소한 절반은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통민당은 공천과정에서
한나라당 공천, 6·15계승·한총련 석방·對北송금 수사 중단 주장 前열린당 의원까지 ◀ (사진 윗줄 좌측부터) 김택기, 최종찬, 박상은, (아랫줄 좌측부터)정덕구, 이현재, 차흥봉씨애국운동을 벌여 온 右派인사들이 한나라당 공천에서 모두 탈락한 가운데 노무현·김대중 정권에서 고위직을 지냈던 인사들은 대거 공천돼 물의를 빚고 있다. 3월13일 현재 한나라당 공천은 174명이 확정된 상태이다. 좌파정권 고위직 출신 중 공천이 확정된 인사는 김택기(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박상은(인천 중·동·옹진), 이현재(경기 하남), 정덕구(충남 당진), 최종찬(경기 안양동안갑) 후보를 들 수 있다.『우리는 6·15계승·발전에 최선 다할 것』 성명 낸 김택기 후보김택기 후보는 16대 때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당선돼 열린우리당 의원을 지냈고 17대 때도 열린당 공천을 신청했다가 이광재 의원에게 밀린 바 있다. 그는 최근까지 열린당 중앙위원(2003~), 열린당 정강정책위원장(2003~)을 맡아왔다.金후보는 국회의원 시절인 2003년 6월22일 국회의원 64명과 함께 「6·15선언 계승·발전 및 對北송금수사 마무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당시 성명은 『더 이상 특검 수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