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선거철에 대한민국을 행동으로 수호하고 발전시킨 보수우익 인사들은 무소속으로라도 출사표(出師表)를 국민앞에 발표하고, 선거에 나서야 한다는 것을 간망(懇望)한다. 왜냐하면 문민정부 20년에 나날히 번영해야 할 대한민국 정치판이 김일성의 난(亂)인 ‘6,25 남침전쟁’ 직전의 상황과 대동소이(大同小異)한 위기에 봉착했기 때문에 만부득히 의병(義兵)이 봉기하듯 행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보수우익 국민들은, 일편단심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굳게 믿고, 나라에 제2 한국전 등 전란이 나면 노소를 막론하고 소총을 들고 조국수호를 위해 최전선에서 싸우겠다는 애국지사들이요, 충의지사들이다.
북괴의 대남적화공작에 맞서 투쟁하는 전사들인 보수우익 인사들을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그들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을 당시 나라의 국운에 의해 대한민국을 보위하고 번영시킨 대통령들로 믿고, 대한민국 건국 후 대한민국을 수호하다 공산도배들의 총탄 등에 숨져간 대한민국의 충의 군경(軍警)들과 학병 등 의병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순국(殉國)을 헌화하며 애도한다. 그들은 선거 때면, 보수우익 정치인들을 선택하여 대한민국 번영을 꾀해온다.
둘째, 북괴의 선전선동을 배후에 업은 종북 좌파들이 대한민국 무정부 상태를 초래하는 불법파업 등으로 나라와 국민에게 고통을 줄 때 분연히 궐기하여 아스팔트 거리 등에 나서 행동하는 애국지사들이 있다. 대표적인 단체가 전 이종구 국방부 장관과 육,해,공(陸海空) 3군 전 참모총장과 예비역 장성들이 중심이 되어 행동하는 애국운동을 벌이는 대불총(大佛總:회장 박희도 전육참총장)과 어버이연합, 월남참전전우회, 정의실현국민연대 등 부지기수의 애국단체들이다. 그들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염천(炎天)을 불문하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애국집회를 해오고 있다.
셋째,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생사투(生死鬪)를 벌이는 것같은 애국논객들이다. 그들은 국민계몽과 북괴의 대남적화 음모, 종북좌파들의 음모, 등에 애국의 필봉(筆鋒)을 들어 전투하듯 해온다. 북괴는 대한민국 일부 언론이 방북했을 때, 대북비난을 못하게 하는 재갈을 물린 지 오래이다. 오히려 재갈을 물린 일부 언론은 좌파들의 불법파업, 난동을 미화하는 반역질을 상습으로 한다. 이러한 일부 언론의 망발에 보수우익의 논객들이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 교과서같은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수우익 국민들에게 애국심과 용기를 함양하는 데, 대한민국의 홍복(弘福)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대한민국 수호의 애국전선에 깊이 우려하는 대상은 보수우익의 몰표를 받은 새누리당과 정부의 정체성 논란이다. 보수우익 국민들은 단결하여 정부와 여당에 전력투구하듯 도왔는데, 정작 정부와 여당의 정치적 처신은 보수우익의 여망을 정면으로 반하는 정치력을 연속하여 보여주고 있어 통탄, 개탄소리가 전국의 민심을 뒤흔들고 있는 것이다. 정부와 여당이 야당의 기획의도대로 질질 끌려 다니고, 결과적으로 번번히 야당의 승리로 정치를 돕는 정치를 해보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항설(巷說)에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2중대라는 비난성이 충천하듯 하겠는가. YS, DJ, 노무현이 좌파육성을 위해 대한민국에 박은 쇠말뚝을 뽑아 내지 않고 시간 낭비를 하는 정부와 여당이라는 지탄 하는 소리가 나날이 고조되겠는가? 과거 이명박정부와 여당은 보수우익 덕으로 집권을 하고도 중도(中道)를 표방하고, 속내는 중도좌파 노릇을 하면서 보수우익을 지칭하여 “극우는 나쁘다” 듯, 모욕을 주었다.
작금에 정부와 여당의 국정운영에 경악을 금치 못하는 것은 예컨대 두 가지로 논평할 수 있다.
첫째, 지난달 배부른 철도노조들이 만영화를 하지 않겠다는 정부발표를 들으면서도 믿지 않고, 억지 민영화 트집을 잡아 불법파업의 작난(作亂)을 일으켰다. 철도노조는 사상최대의 불법파업을 일으켜, 년말년시(年末年始)에 철도를 시급히 이용해야 하는 국민들에게 큰 고통을 주었다. 또, 불법파업으로 인해 수백억의 비용이 헛되이 소비되었다. 법을 준수하는 정부라면, 마땅히 불법파업하는 철도노조를 의법조치하는 것은 물론 손해배상까지 확실하게 책임지게 했어야 했다.
그러나 철도노조 불법파업의 결과는 어떤가? 불법파업을 하는 철도노조에 동조하는 듯한 민주당이 돌연 의법조치 되는 철도노조를 보호하기 위해 국회에서 철도 관련 “위원회‘를 급조하여 면죄부를 주려하자 김무성 등 여당 의원들은 고대했다는 듯이 민주당에 호응하여 결과적으로 불법파업자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같은 여야 합의를 하고 말았다. 김무성의원의 눈에는 피해입어 분노한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것같다. 그 후, 법원은 줄줄이 불법파업자들의 영장을 기각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의원이 법치를 하지 않고 불법파업자에게 면죄부적 인심 쓰는 데, 법원이 왜? 굳이 법의 원칙을 지키냐는 것같다.
둘째, 철도파업보다 더 위험한 것은 국정원 국내 부서를 맹목(盲目)하게 하고 폐지 수순을 밟는 것이다. 위험의 이유는? 김일성의 난(亂)인 ‘6,25 남침전쟁’이 일어난 원인(源因)은 깅일성의 난을 초래한 종북 좌파들의 음모를 시전에 당시 이승만 대통령 치하의 방첩부대가 파악, 적발하지 못했기에 ‘6,25 남침’으로 3백만이 넘는 국민이 비명횡사를 했고, 1천만이 넘는 이산가족의 고통을 겪은 것은 엄연한 사실 한국 역사이다.
쏘제 탱크를 앞세운 김일성이 전쟁을 일으켜 3백만이 넘게 국민을 살해 했으면,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은 북핵을 앞세우고 제2 남침전쟁을 벌일 수 있다. 김정은이 광난으로 만약 대한민국을 향해 북핵 등 각종 미사일이 발사되면, 졸지에 물경 1천만∼1천5백만은 살해당하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따라서 부지기수의 보수우익 인사들은 정부와 여당에 희망이 없다고 주먹으로 땅을 치며 통탄, 개탄을 하는 것이다.
야당과 종북 좌파들은 과거 ’6,25 남침전쟁‘ 직전처럼 우선 국가 안보를 위한 정보기관을 국회를 동원하여 합법적으로 맹목시키고, 나아가 국정원의 국내 부서 폐지 수순에 들어간것같이 보인다. 제정신의 여당 국회의원이라면, 국정원에 대한 개혁이라는 미명의 수술의 칼이 결국 대한민국을 망친다는 것을 깨닫고, 국정원을 보강하는 것은 몰라도 폐지 수순에 들어가는 국정원 개혁위는 정부와 여당이 단결하여 폐지 해야 마땅했다.
어찌 해야 기울어져 가는 사직(社稷)같은 꼴의 대한민국을 종북 좌파에서 구할 수 있을까?
이제 최후의 방법은 대한민국 수호에 목숨 바치는 보수우익들이 각종 선거에 나서 국민을 향한 설득의 ‘출사표(出師表)’를 발표하고, 선거의 전투장에 직접 나서는 수 밖에는 달리 길이 없어 보인다.
출사표를 발표하고 무소속으로 선거의 전투장에 보수 우익 애국지사들은 필마단기(匹馬單騎)이듯 분연히 나서야 한다는 것을 소리쳐 강조한다. 선거비도 없고, 소속 정당도 없지만, 오직 믿는 것은 북괴와 종북좌파들의 선전선동에 속지 않는 깨어난 보수우익 국민들을 믿고 선거전에 뛰어들어야 하는 것이다. 애국 보수우익의 국민들은 이 나라에 누가 진정한 대한민국 수호자이며, 국민을 하늘처럼 존중하고, 사랑하는 가를 투시(透視)한지 오래이다. 갑오년에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민들의 힘을 반드시 보여줄 것을 간절이 바란다.
과거 독일 히틀러 권력에 의해 무고한 유대인들은 6백만이나 처형당했다. 처형 당한 유대인들의 한과 통곡소리는 지구촌은 물론, 우주에까지 사무쳤다. 마침내 이스라엘이 천신만고 끝에 건국 된 후 조국 이스라엘이 외적의 침략을 당할 때, 세계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은 촌각을 다투워 조국 이스라엘에 귀국하여 자원하여 총을 들고 전선으로 나갔다. 울며 찬송가를 부르며 전선으로 떠나든 유대인들의 정신을 한국인은 본받아야 한다.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시키기 위해 보수우익들은 애국가를 부르며 선거의 전선으로 떠나야 한다.
YS, DJ, 노무현, 이명박 때는 좌파들이 정치계와 청와대에 특대우를 받으며, 입성했다. 들이미는 명함에는 반정부 운동으로 옥고 2년, 3년, 5년 등을 겪었다는 것을 자랑으로 특대우의 표상이었다. 그 불행한 망령들이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보수우익들을 타도의 대상으로 삼는다. 이제 국민들은 누가 조국 대한민국에 충성하고, 국민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애국자인 것을 오는 갑오년 선거에서 선거의 표로써 심판해주기 바란다.
끝으로 갑오년 선거 철에 대한민국을 구하는 필마단기적 후보로 서을시장의 후보로 ‘정의실현국민연대’의 정미홍 대표와 성남시장후보로 최인식 대표가 출사표를 준비한다는 항설(巷說)이 있다. 더 많은 보수우익인사들이 종북좌파들과 일전불사(一戰不辭)의 전투를 벌여 종북으로 기울어져 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주기 바란다. 與野 정당 정치에서 붉은 쇠말뚝을 뽑아내지 못한다면, 행동하는 보수우익이 나서 붉은 쇠말뚝을 뽑아 내어 대한민국을 수호, 번영시켜야 하지 않는가. ◇
法徹(대불총, 상임지도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