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한의 역사에서 민족의 교훈을 찾을 줄 아는 현명한 국민이라면, 지난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이 국제전으로 돌변하고, 그 전화(戰禍)속에 수백만의 내외국인의 시산혈해(尸山血海)를 이루었고, 아직도 산하에 묻힌 유골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 한국인 가운데, 그 비극을 망각하고, “반복하여 내전을 부르는 좌우대결의 정치와 인생을 살아서는 안된다.”고 나는 간절히 주장한다. 그러나 산 위에서 한국사회를 관찰하면, 일부 잡귀에 홀린 것같이, 제정신이 아닌 자들이 제2 한국전을 초래하는 서곡인 내전의 방향으로 선량한 국민들을 오도하고 있는 것이 확연히 눈에 보인다. 한국인에게 치유할 수 없는 만성 고질병같은 좌우 대결이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것이다.나는 6,25 전쟁에서 남침전쟁을 벌인 김일성이 유엔군에 패주한 후 제2 한국전은 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었다.그러나 중공의 수령인 모택동이 항미원조군(抗美援朝軍)을 무려 1백만이 넘는 대병력을 지원해주고, 소련에서 역시 무기지원 등을 지원해준 악연은 작금도 계속되는 것같다. 김일성은 北을 장악하여 불철주야(不撤晝夜) 인민은 굶겨 죽여가면서 북핵을 만들고저 진력하더니 마침내 아들 김정일과 손자 김정은 대에 이르
정천구 박사: 서울디지털대학 석좌교수 / 대불총 고문 잘못된 역사교과서를 바로잡기 위한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여 야당의원들은 거리투쟁으로 맞서고 있다. 새민련의 문재인 대표는 "역사 국정교과서는 일제 식민지지배가 우리나라를 근대화시켰다고 하는 친일교과서“이고 ”유신 때 대통령을 국민이 뽑지 못하고 체육관에서 뽑았는데 그 것을 한국식민주주의라고 찬양하는, 독재 교과서다"라고 질타한다. 그러나 국정교과서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니 그런 내용이 있을 리 만무하다. 뿐만 아니라 2014년 고등학교에 채택되도록 제시된 8종의 검인정 교과서 중 유일하게 자유민주주의 가치관에 기초하고 대한민국의 긍정적인 측면을 객관적으로 기술한 교학사 교과서에도 친일내용이나 유신을 한국식 민주주의라고 찬양한 내용은 없다. 저들이 교학사 교과서를 반대했던 진정한 이유는 그 책이 대한민국의 건국과 발전을 객관적으로 서술하여 자긍심을 갖게 할뿐만 아니라 북한체제의 실상을 인권문제와 대남도발 등을 기술하여 정확하게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민중사관에 의해 기술된 좌편향교과서는 계급혁명, 반미주의, 북한비판금지, 그리고 반대한민국 정서로 점철되고 있다. 좌편향 교과서는 3.1독립운동에서 유
정천구 교수 서울디지털대학 석좌교수 부처님의 정법의 수레바퀴를 따라 한반도 통일의 수레바퀴가 구르기 시작했다. 지난 8월 중국 전승절 기념일에 참석한 박근혜대통령은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에서 북핵 반대와 평화통일에 관한 양해를 얻어냈다. 바로 다음 달인 9월에 시진핑 주석은 미국을 방문하여 오바마 미국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가졌다. 여기서 양국은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와 핵개발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서 이달 10월 미국을 방문한 박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용인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으며 한반도 통일에 관한 협의를 긴밀히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러한 박대통령의 일련의 행보는 독일 통일 당시 서독의 헬무트 콜 서독총리의 행보를 닮았다. 콜 총리는 동독의 후견자이며 독일통일의 가장 큰 반대세력이던 소련의 독일통일에 대한 지지를 먼저 얻어내고 미국과 합의한 다음 프랑스, 영국의 반대를 무마했다. 박대통령도 통일문제를 중국에 먼저 가서 협의하고 다음으로 미국에 가서 통일문제에 대한 긴밀한 협조를 약속 받았다. 박대통령의 중국방문에 대해서 여러 국내 전문가들은 중국이 절대 대한민국 주도의
회교 테러분자에 의해 911 미국 쌍둥이 빌딩 테러가 기습적으로 발생했을 때, 미국인들은 테러로 억울하게 죽어간 미국인들을 깊이 애도하며, 애국심의 상징인 성조기를 들고 길거리로 나서며 외쳤다. “미국이여, 영원하라.” 성조기를 든 애국의 물결은 미국의 단결을 이루었다. 한국은 어떤가? 하나의 한국, 하나의 역사를 부정하는 친북이들은 그동안 역사교과서를 이용하여 한참 배우고 익히는 청소년들의 뇌리에 친북의 역사를 가르쳐 대한민국을 망쳐오고 있다. 깨어난 국민들은 오래전에 친북 좌파의 붉은 교사들의 정체를 통찰하고, 헌법의 제재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대한민국에 도끼질을 쉬지 않는 국내 좌파들의 주장처럼 좌우의 사상의 협력으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그 기대는 신기루(蜃氣樓)인 환상일 뿐이다.한국인들은 확철대오(擴徹大悟) 해야 한다. 한국에 좌파들은 프랑스의 좌파와 다르다. 프랑스의 좌파는 조국 프랑스의 영광을 위해 우파와 경쟁하는 좌파이다 한국 좌파의 정체는? 김씨 왕조의 3대 세습독재자에게 충성을 바치는 붉은 혁명가들일 뿐이요, 종북(從北), 종중(從中)의 전사요, 대한민국을 죽이는 암적(癌的)인 존재들일 뿐이다.北은
反韓親北 마귀들, 歷史교육에 둥지를 틀다한승조 고려대 명예교수 - 反韓親北 마귀들이 마구 날뛰고 있다. 그 실체를 똑바로 直視하며 대한민국의 국사교육에서 몰아내자!- 대한민국을 파괴・침몰시키고자 날뛰어 왔던 어둠의 세력들, 어디서 나와서 어떻게 설쳐왔는가? 성서에 나오는 말을 추려서 해보자. 太初에 어둠이 있었다. 그런데 그 어둠속에서 서서히 어떤 힘이 솟아나며 빛을 발하기 시작했고, 生命體는 그 밝음과 함께 소리도 내기 시작했다. 그 소리나 불빛은 어디서 나오며 어떻게 만들어졌겠는가?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며 모든 생명의 뿌리일 것인 즉, 그 생명력은 창조력과 파괴력이 수반한다. 그 두 가지 힘을 만들며 조절해내는 힘이 창조자의 권능이며 사람들의 의식도 그 뿌리와 줄기에서 파생되어 나온 것이다.사람의 의식은 항상 생각하며 무엇이라도 만들어내려는 작용도 하면서 동시에 만들어진 것을 파괴함으로써 원시상태로 되돌리려는 힘으로도 작용한다. 무엇인가 뜻하고 만들어내려는 힘을 생명력이라고 한다면, 반대로 만들어지는 것을 방해하거나 중단시키려는 의식과 힘으로도 작용하는 것이다. 전자를 善神이라고 하지만 후자는 악마라고 부른다. 힘에는 창조력이 있는가 하면 또 파괴력도
정천구, 서울디지털대 석좌교수남북한관계에 제대로 적용되려면 북한이 먼저 좋은 국가로 변모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지 모른다. 사람과 사람 간의 올바른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사람 자체가 변해야 하며 동시에 사람 간의 관계를 규율하는 객관적 법칙을 따라야 하는 것처럼 국가와 국가의 올바른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국가가 좋은 국가로 변해야 하고 동시에 국가 관계가 국제관계를 규율하는 객관적 법칙에 따라야 한다. 좋은 국가로의 변화 오늘날과 같은 민족국가가 탄생한 것은 서양에서 30년 종교전쟁의 결과 맺어진 1648년의 웨스트팔리아조약에서부터였다. 그때부터 국가의 국경선이 확정되고 군주들은 국내적으로 주권을 가지고 다른 군주들과 원칙적으로 동등한 자격으로 교섭을 할 수 있는 외교규칙과 국제법이 발전하였다. 그 동안 국가의 내부를 변혁하여 좋은 국가를 만들려는 노력과 국제관계를 개선하려는 노력은 계속되었다. 국가의 내부를 개혁하려는 노력은 혁명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영국의 청교도 혁명, 미국독립혁명, 프랑스대혁명, 러시아혁명, 중국혁명 등은 이런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민중을 내세워 독재를 하는 세력도 나타나고 20세기의 위대한 정치이론가 아렌트(Hanna
▲현역에서나 예비역에서나 조국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파월 장병, 고엽제 회원들 일제 식민지 시대는 물론 6,25 전쟁 때를 지나 한국에 태어나 살고 있는 한국인들은 누구보다 부모님은 물론, 선배 한국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또한 불행한 한국의 과거사를 교훈삼아 두 번 다시 과거 식민지 시대와 6,25 전쟁같은 불행을, 자초(自招), 재연하는 정치의식을 실행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한반도의 불행했던 과거사를 일일이 열거할 수는 수치스러워 할 수 없다.한반도의 과거 모두 정치하는 자들은 호시탐탐(虎視耽耽) 한반도를 노리는 中-日의 기습적인 외침은 도외시하고, 오직 자신이 속한 붕당(朋黨)과 개인이 왕의 총애를 받아 권력을 유지하고, 각종 부당한 이권을 얻기 위한 망국적인 치열한 정치 싸움만 벌여왔다. 이 와중에 中-日은 그 틈을 이용하여 기습 침공하여 한반도를 식민지로 만들고, 점령군은 왕을 붙잡아 매질하고 백성은 노예같은 대우를 한 지 오래이다. 솔찍히 5천년 역사와 전통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주장하는 데 과연 한반도 민족의 역사에 中-日 등 이웃 강대국의 간섭과 조종이 없는 자주독립의 역사가 있다고
北의 김씨 왕조가 새습독재체제 3대째 대한민국에 대남적화를 위해 천문학적 공작금을 들여 공작을 벌이는 것 중에 첫째가 대한민국에서 발행하는 역사교과서를 이용하여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 한반도의 정통성은 北에 있고, 대한민국을 증오하도록 세뇌하는 공작이다. 북이 한국의 역사교과서를 통해 청소년에 바라는 최종목적은 성장하여 대한민국 붕괴의 전위대가 되어 내전의 총성이 울리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을 부정, 왜곡하는 역사교과서를 정부나 국민들이 방치하면 北이 고대하는 내전의 총성이 울리는 순서에 돌입한다고 나는 강력히 경종을 울리고, 주장한다.주장의 근거로 나는 해방 직후 벌어진 北의 대남공작의 큰 사례를 중점으로 논거하지 않을 수 없다. 예컨대 제주 4,3 반란사태는 어떻게 일어났나? 첫째, 당시 北은 한반도에서 외지고, 국제정세에 어두운 제주 도민을 선택하여 반란을 시도했다. 당시 北은 제주도를 향해 첫째, 선전선동하는 공작조와 둘째, 北에 세뇌당한 제주 도민들, 즉 토착 빨갱이 들에 총 등 무기를 들어 대한민국을 향해 반란의 총성을 울리도록 조종하는 北의 무장 간첩들이 제주도에 잠입해왔다. 北에서 온 자들은 국제정세에 무지몽매한 당시 제주출신의 토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