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조폭과 같은 집단 폭력을 옹호하고 경찰에 죄를 묻는 나라가 지금 대한민국이다. 민노총의 유성기업 임원 폭행 현장 상황을 담은 녹음 파일이 공개됐다. 옆방 직원이 녹음했다는 파일에 따르면 민노총 노조원들은 구타당한 임원이 비명을 지르는데도 "모가지 부러지고 뒈지는 거야" "아이, 죽여 그냥" 같은 협박을 퍼부으며 매질을 계속했다. 매질을 하다가 구호를 제창하거나 피흘린 채 쓰러진 임원에게 '이 ××× 피 나니까 아파?' 하며 욕설을 퍼붓고 노동가요를 불렀다. 조폭이 따로 없다. 일부 노조원은 경찰을 향해 "어딜 들어와, 짭새가"라고 고함을 질렀다. "(경찰이) 몸을 사리느라고 우리에게 함부로 못하고 있다"고 비아냥대기도 했다. 노조가 아니라 법 위에 군림하는 권력 집단이다. 이런 상황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이 30일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법 질서와 공권력을 엄정하게 확립할 대책을 마련하라"고 경찰에 지시했다. 민노총 폭행이 있은 지 8일 만이다. 이마저 말장난으로 끝날 것이다. 앞서 민노총의 공공기관 불법 점거가 이어지자 총리도 "불법 시위를 엄단하겠다"고 했다. 민노총 폭력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됐고 경찰이 적극 대응했다는 소식은 어디서도 들려
30일 북한 김정은의 서울 방문을 환영할 목적으로 결성된 ‘백두수호대’가 대북 민간방송사에 몰려갔다. "태영호 전 주영(駐英) 북한 공사의 칼럼을 더 이상 싣지 말라"고 촉구하기 위해서였다. 앞서 이들은 태 전 공사에게 "민족 배신자의 최후가 어떤지 알고 있을 것" 등의 협박성 메일을 무더기로 보냈다. 태영호(사진 오른쪽)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가 망명하기 전인 2016년 6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 토론회에서 6·15 남북공동선언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조선일보DB 국민통일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백두수호대 회원이라고 밝힌 2명의 남녀가 사무실로 찾아왔다. 손에는 ‘태영호 칼럼 방송 중단하라’는 피켓이 들려 있었다. 국민통일방송 관계자는 "두 사람은 특이하게도 실내에서도 검은 선글래스를 낀 채 벗지 않았다"면서 "가슴팍에는 백두수호대 스티커를 붙인 상태였다"고 말했다. 건물 밖에는 또 다른 남성 한 명이 망을 보고 있었다. 국민통일방송 측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 이야기를 나누자"고 제안했지만, 백두수호대 회원들은 극구 거부했다고 한다. 백두수호대 회원 3명은 자신들의 신원 일체를 밝히지 않았다. 이들이 대북 민간방송사에 찾아간 것은 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8년 11월 24일 평창동 정토사에서 11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박희도 회장(전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하여 공동회장 송재운 박사(동국대학교 명예교수) 등 임원 및 회원 40여 명이 갑자기 눈이 내려 교통의 불편을 무릅쓰고 참석하여 사부대중의 결사체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정토사는 대불총호국승군단 단장이신 응천스님이 주지로 주석하는 사찰이다 (대불총 호국승군단 활동 : http://nabuco.org/news/section_list_all.html?sec_no=71참조) 응천스님은 태극기집회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호국불교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시는 스님이다. 이 일로 인하여 태극기 집회를 반대하는 신도들이 다수 이탈하였으나, 굽히지 않고 태극기 집회에 참석하여 호국호법을 위하여 용맹정진하고 있다. 따라서 대불총은 응천스님의 솔선수범하는 애국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정토사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하여 11월 정기법회를 정토사에서 봉행하였다. 응천스님의 법문요지 -승단의 화합이 제일이다- 법과 권력은 중생을 탄합하기 위한 존재가 아니라, 인류평화와 인간의 존엄성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인간의 힘과 지혜는 약한자를 억압을 위함이아
소련군 만행에 항의한 학생들 학살한 현대사 참극 1.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이달 23일이면 해방공간에서 한반도에 진주한 소련군과 공산당의 횡포에 항거한 학생운동인 '신의주학생의거'가 70주년을 맞는다. 하지만 올해가 신의주 의거 70주년이 된다는 사실은커녕 신의주의거가 어떤 날인지 제대로 아는 이도 많지 않다. 22일 이북5도청과 신의주학생의거기념회 등에 따르면 신의주학생의거는 학생 저항운동일 뿐 아니라 소련군이 맨주먹인 어린 학생들을 전투기까지 동원하며 무력 진압해 23명이 사망하고 700여명이 다친 한국 현대사의 참극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역사적 사건이 그렇듯, 학생 의거도 어떻게 보면 사소할 수 있는 소동에서 시작됐다. 1945년 11월 18일 소련군이 주둔한 평안북도 신의주 서쪽에 있는 용암포에서는 공산당 주도로 인민위원회를 환영하는 군중대회가 열렸다. 인민위원회는 광복 직후 전국 각지에 조직된 민중자치기구다. 연단에 올라간 학생대표는 애초 축하 연설을 하기로 돼 있었지만 연설 도중 소련군과 공산당의 행패를 규탄하기 시작했고, 군중도 이 연설에 동조하며 분노했다. 군중의 분노에는 이유가 있었다. 소련 군정 상태였지만 한반도 최북단 접경
불교인권위원회는 국법을 위반한 이석기 인권상 즉각 취소하라! 19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11월 20일 오후 4시 조계사에서 내란 선동 등 반국가활동으로 9년징역 형을 받고 복역 중에 있는 이석기에게 불교인권위에서 결정한 인권상을 수여를 즉각 취소하라는 기자회견을 실시하고 대불총은 금번 불교인권위원회의 인권상을 대한민국 형법에의거 내란선동자로 복역중인 자에게 인권상을결정한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위반하는 것으로 즉각철회 할 것을 촉구했다. 본 기자회견에는 대불총 회원과 기자회견 소식을 접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 모임"과 기독교 단체들도 참석하여 이 문제가 불교의 문제를 넘어 법 종교적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슴을 시사했다. 기자회견은 취지문 과 성명서 낭독 그리고 불교인권위원회의 행적 소개로 진행되었다. 각 매체 보도 1. https://www.youtube.com/watch?v=P6RMM7OQtpg&t=600s손상대 tv 2. https://www.youtube.com/watch?v=4tUAl4p0NoU이야기 71 3. https://www.youtube.com/watch?v=nVD3ZHcVvq0&t=180s 4.http:
불교인권위원회의 2018년 인권상 수상자로 이석기를 결정하고 11월 20일 조계사에서 시상을계획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키기기불교도총연합은 불교인권위원회의 인권상 대상 결정이 부처님의 뜻에 반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2018년 11월 19일 14시 조계사 앞에서 불교인권위원회의 결정의 반대와취소할 것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실시할 예정이며 성명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성 명 서 불교인원위의 이석기 인권상 수여 철회 기자회견 불교인권위원회(회장 진관/지원 스님)는 2018년 11월 20일 오후 4시 조계사에서 내란 선동 등 반국가활동으로 9년징역 형을 받고 복역 중에 있는 이석기에게 불교인권위에서 인권상을 수여를 추진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북한의 핵위협과 남남갈등으로 국가의 존망이 위태로운 시각에 불교인권위원회의 국가전복을 획책하여 복역 중인 이석기에게 인권상 수여의 결정에 대하여 불교도 사부대중과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것은 천만 불교도를 우롱하고 1700년 호국불교 정신을 이어온 한국불교 정신에 대한 부정이며, 부처님님의 가르침에 대한 도전이다. 부처님은 분명히 “모든 간사와 나쁜짓을 일으켜 국토를 파괴한 자는 반드시 법대로 그 죄를 다스려라!” 라고
보도자료 제목 : 불교인권위원회, 이석기 인권상을 철회 하라! <기자회견> 일시/장소 : 2018년 11월 19일(월)14시 / 조계사 앞 주최 :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불교인권위원회(회장 진관/지원 스님)는 2018년 11월 20일 16시 내란 선동 등 반국가활동으로 9년징역 형을 받고 복역 중에있는 이석기에 대하여 불교인권위에서 인권상을 수여를 추진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북한의 핵위협과 남남갈등으로 국가의 존망이 위태로운 시각에 과연 불교인권위원회의 결정은 바른 것일까? 부처님은 분명히 “모든 간사와 나쁜짓을 일으켜 국토를 파괴한 자는 반드시 법대로 그 죄를 다스려라!” 라고 가르치셨다. 이석기는 대한민국 법률에 의거한 반란의 수괴이다. 따라서 불교인권위는 여러 가지로 수상이유를 포장하고 있으나 명백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위반하고 있다. 불교인권위원회는 2001년 창립이후 박종철 부친을 1회 인권상 시상으로부터 군 양심선언자, 전교조 위원장, 지하철협의 의장, 범민련 고문, 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민가협 전의장 등 단체 및 개인에게 매년 인권상을 시상하고 있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국민들에게는 공감 할 수 없는
내년 초에 열린다고 알려졌던 2차 미북 정상회담은 취소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북한이 미국을 속인 증거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미국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는 12일(현지시간) 북한 정부가 공개하지 않은 20여개의 미사일 운용 기지들 중 13개 기지의 위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폭스 뉴스도 이 사실을 크게 보도하면서 북한이 미국을 속이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CSIS가 이날 발간한 '미신고된 북한:삭간몰 미사일 운용 기지'로 명명된 첫 보고서에서 황해북도 황주군 삭간몰 미사일 기지는 "황해북도의 전술벨트(tactical belt)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무장지대로부터 북쪽으로 85km, 서울로부터 북서쪽으로 135km에 위치해 "한국 수도권과 비무장지대에 가장 가까운 기지"라고 분석했다. CSIS는 최근 북한의 서해 위성발사장 폐쇄작업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관심도가 떨어지는 미신고 미사일 기지들이 수십 곳 있고, 이것이 한국과 주한미군에 대한 실질적 군사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황해도 삭간몰 미사일 기지, 서울 북서쪽 135km 이런 정황에 따라 미북간의 평화협상은 다시 지난 과거와 똑같은 행태를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