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이사회 13일 후임사장 선임논의... 靑, 8월중 차기사장 선임완료 시사 이명박 대통령은 그동안 경영 부실과 좌익편향 보도행태에 대한 책임론이 거론되고 있는 KBS 정연주 사장을 11일 해임했다.이와 관련,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 대통령이 오늘 오전 정연주 사장의 해임 제청안을 받아들여 해임안에 사인했다”고 밝혔는데 새 정부가 언론장악을 기도하고 있다면서 정 사장을 비호하고 나선 민주당, 민노당, 창조한국당 등 야당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이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KBS도 이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으며 “이번 일을 계기로 KBS가 심기일전해 방만한 경영상태를 해소하고 공영성을 회복,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혀 자리보전에만 연연하고 있는 정 사장에게 일격을 가했다. 따라서 KBS이사회는 오는 13일 회의에서 후임사장 선임을 논의할 예정인데 김인규 전 이사가 물망에 올라왔으나 최근 코드인사 논란 등으로 비판여론이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강동순 방송위 상임위원, 이민희 KBS미디어 전 사장, 이병순 KBS비즈니스 사장, 김원용 이화여대 교수, 박찬숙 전 의원, 안국정 SBS 부회장 등 인사들 역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희도 회장과 불교계 지도자들은 2008년 8월 8일 경찰병원을 방문하여 병원장의 안내로 국가의 국법질서를 수호하기 위하여 임무를 수행 중 상해를 입어 입원중인 전투경찰을 위문하고 위로금을 전달하였다.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06년 10월 창립된 불교도들의 호국호법단체로서, 당시 총체적 안보위기에서 친북정권의 종식을 위하여 예비역 장성 불자들과 뜻을 같이하는 불교계의 스님과 재가불자 지도자들이 참여하여 호국을 위한 결사체로 결성된 단체이다. 대불총은 촛불시위로 국법질서가 무너진 시위현장에서 “폭력 경찰”이란 누명을 쓰고, 쇠파이프로 공격을 당하고, 시위대에 포위되어 짓발히고, 경찰간부가 시위대에 인민재판을 받는등 형용할 수 없는 수모와 희생을 감내하면서 국가보위를 위하여 최선을 다한 그 공은 국민모두에게 존경받는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으로 높이 평가해야 한다고 치하하였다 대불총은 지난 7월 8일에도 경찰청에 “전투경찰 여러분게 드리는 격려문”을 보낸바 있으며. 이번 방문은 7월 15일에 11개 불교단체와 공동으로 발표한 불교계의 촛불시위 거부를 호소하는 성명서에 “전투경찰을 위한 모금활동” 내용을 게재하였던바 그동안 국민들의 참여
written by. 김남균 젊은 보수우파들이 주축이 된 ‘북한해방동맹’(공동대표 김성욱 外, 이하 북해동)은 8일 오후 서울시의회 별관에서 「자유 통일과 북한 해방을 위한 우리의 노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성욱(프리랜서 기자, 청년 보수우파 단체 ‘무한전진’ 대표) 북해동 공동대표는 “같은 민족, 같은 역사를 가진 두 체제중 남한은 성공했고, 북한은 실패했다. 그것도 세계에서 가장 실패한 체제임이 입증됐다”며 “실패한 체제인 공산독재와 사회주의를 고수하는 한 아무리 많이 퍼주어도 북한은 성공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 세미나에는 김성욱 기자 외에 김성민(탈북자) 자유북한방송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Konas.net 그는 따라서 “민족통일은 성공한 체제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따라야 한다. 여기에 이론은 있을 수 없다”며 “김정일 정권은 오직 청산과 정리의 대상일 뿐 협력과 공존, 나아가 ‘연합’이나 ‘연방’의 대상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김정일 정권의 종식은 단순한 통일의 전제가 아니다. 이것은 인도적이며 민족적 사명”이라며, 김정일 치하에서 굶주림과 인권탄압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동포들의 비참
불교포커스에는 29일 조계사입구에서 행사장을 가는 총무원장의 차량 수색에 대한 기사가 게재되였으며 이에 대한 댓글들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판단되어 올립니다▶ 기사내용 : 하단에 첨부▶아래 : 댓글들편이상 기사를 비판한 글들을 앞으로 모았습니다,부정과 긍정에 어떻한 차이가 있는지 ???? ☞ 글 쪽팔려제목 쪽팔려 죽겠다.참 쪽 팔린다. 근데 기사 제목이 이게 뭐냐, 지관스님 검문검색,,,이라니,,이보다도 총무원장 스님 검문 검색 이렇게 나가야지, 총무원장이 걍 일반 대중스님의 이름이더냐. 기사 제목을 이렇게 밖에 못 뽑냐. 고민좀 해서 제목 뽑아라.그리고, 원장스님 뜰때 잽싸게 따라다니던 호법부 스님들은 뭐했냐.원장스님이야 그렇다치더라도 옆에 경호할려면 제대로 해라. 요즘 호법부 하는 짓거리가 엉뚱한 작업이나 해대고, 정신좀 차려라. 신분증을 요구하는 짭새들 걍 대갈통을 후려까야지. 월급은 받아 처먹으면서 종단 망신을 시켜야 되것나.또 검문에 응해서 될일이더냐. 똥개도 지집앞에선 50% 먹고 들어간다는 데,대로변도 아니고 바로 청사 코앞에서, 무수히 신도들 출입하는 곳에서 걍 버티고검문에 불응해야지, 현행범도 아니고, 이게 무슨 개망신이냐, 트렁크까지 뒤졌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08년 7월 29일 11:00 부산 코모도 호텔 그랜드 홀에서 부산지회창립법회를 봉행하였다.부산지회는 영주암 회주 조정관 큰 스님을 증명으로 모시고,헤월정사 천제 큰 스님 등 여러분의 큰 스님들을 고문으로 모시었으며,보광사 주지이신 법운 스님, 총화종 교육원장 고담 스님 등10분의 큰 스님들을 자문 및 지도 위원으로는 모시었다,지회장은 공동지회장제로박만탁 주식회사 원웅회장, 박순곤 부산불교방송 사장, 송천구 국제신문사 사장, 김석조 삼광사 신도회장, 임채수 법화사상연구소장 이 위촉되였다.본 행사에는 부산의 불교도들과 서울 본회의 회장을 비롯한 임원 과 대전지회 지도스님과 지회장등 임원, 대구 임원등이 참석하여 성대히 봉행 되였다.사회는 이 영구 전 불교방송 총괄국장이 진행하였다.◇ 박만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지난 10년간 친북세력의 집권으로 경제가 파탄이 나고, 국제적 신뢰가 추락한 현실을 모든 국민은 염려하고 걱정하였던 것은 사실이다.한국불교는 호국불교가 근본정신으로 나라가 어려울때 분연이 일어나서 나라와 민족을 위기에서 구한 화랑정신을 계승하여왔다.이제 더이상 좌시할 수 없어 분연히 깃발을 들고 일어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
24일 불교포커스가 전하는 바에의하면 조계종은 24일 전국 교구본사주지회의 열고 종교편향 공직자 엄중 문책과 촛불집회 관련 수배자 해제와 구속자 석방 등을 촉구했다.고 전한다불교포커스는 “역사적 결단 내리겠다” 전국교구본사 총리 방문 사과 아니다촛불 수배 해제하라 는 제하의 기사에서교구본사주지스님들은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이명박 정부의 태도에 대해 집중 성토했다. 특히 지난 22일 있었던 한승수 국무총리의 조계종 방문에 대해 종교편향과 국정혼란에 대한 사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전하며또본사주지회의는 특히 정부의 성의 있는 조치가 없을 경우 할 수 있는 역사적 결단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무원 대변인 승원스님(기획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구체적인 경위와 당사자의 문책이나 처벌을 요구했음에도 관철되지 않았다며 이달말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최고 책임자까지도 문책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다이어서 불교포커스는 아래와 같은 성명서에 대한 설명과 성명 전문을 게재 하였다.이날 발표한 성명에는 불교계의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행동을 의미하는 역사적 결단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이명박 정권을 압박했다. 성명서는 정부의 성의 있는 조치
20대와 30대에 이어 10대 중고생도 순수성을 상실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폭력 촛불 시위에 대해 반대 하고 나섰다. 촛불집회에 반대하는 10대 청소년들이 만든 카페 ‘또 다른 여론의 시작’ 회원들은 17일부터저녁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전교조 교사들의 촛불집회 참가 선동 사례발표 및 촛불집회 사진전’을 개최했다.▲ 17일 저녁, 10대 청소년들이 만든 카페 ‘또 다른 여론의 시작’ 회원들은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전교조 교사들의 촛불집회 참가 선동 사례발표 및 촛불집회 사진전’을 개최했다. 행인들로부터 촛불집회 반대 서명을 받고있는 회원들ⓒkonas.net이 카페를 개설한 서울 소재 S고등학교 3학년 김 모군(18세)이지난 8일 조갑제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선생님들의 거짓말에 화가 났습니다. 학생들이 시작한 촛불, 저희 학생들이 끄겠습니다.라며 개설동기를밝힌 이래,이날 첫 가두활동이었다.김모군은 당시 인터뷰에서 “PD수첩과 인터넷에 떠도는 괴담을 보고 갈팡질팡하던 때에, 전교조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선동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설마했는데, 우리 학교 전교조 선생님이 ‘이 나이에 우리가 나가야겠니? 너희가 나서서 촛불을 들어야지’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조계종 총무원장 촛불수배자들 건드리면 재미없어 경찰이 조계사로 숨어든 불법촛불시위 주도 혐의자들에게 떨어진 체포영장을 당초 18일 집행하려 했으나, 조계사 측의 반발로 이를 무기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일부에서는 경찰이 불교계의 눈치를 보면서 권위상실을 자초하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이런가운데 한국불교의 중심인 조계종 측은 수배자들을 노골적으로 옹호하면서, 경찰이 수배자 검거를 위해 조계사에 진입할 경우 불교차원에서 대응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통일뉴스에 따르면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은 “어제(17일) 종로경찰서장이 왔는데 ‘죽을라면 (조계사에) 들어와라’고 말했다”며 “(촛불수배자들은) 사상범이나, 살인범이 아니기 때문에 범법자적 시각으로 처벌한다는 것은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수배자의 문제가 아니고 조계종의 종교편향, 그리고 정교분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찰이 무단으로 (사찰 내에) 진입한다면 범불교적인 움직임으로 확산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 “경찰이 영장을 집행하는 것이 역할이라면, 막고 돌려보내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도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Konas.net)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