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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뉴스

[대불총 위문] 경찰병원 방문

촛불시위 부상전경 격려 및 위로금 전달

 
▲ 격려문 및 위로금 전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박희도<전 육군참모총장> 회장과 불교계 지도자들은 2008년 8월 8일 경찰병원을 방문하여 병원장의 안내로 국가의 국법질서를 수호하기 위하여 임무를 수행 중 상해를 입어 입원중인 전투경찰을 위문하고 위로금을 전달하였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2006년 10월 창립된 불교도들의 호국호법단체로서, 당시 총체적 안보위기에서 친북정권의 종식을 위하여 예비역 장성 불자들과 뜻을 같이하는 불교계의 스님과 재가불자 지도자들이 참여하여 호국을 위한 결사체로 결성된 단체이다.
 
대불총은 촛불시위로 국법질서가 무너진 시위현장에서 “폭력 경찰”이란 누명을 쓰고, 쇠파이프로 공격을 당하고, 시위대에 포위되어 짓발히고, 경찰간부가 시위대에 인민재판을 받는등 형용할 수 없는 수모와 희생을 감내하면서 국가보위를 위하여 최선을 다한 그 공은 국민모두에게 존경받는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으로 높이 평가해야 한다고 치하하였다
 
대불총은 지난 7월 8일에도 경찰청에 “전투경찰 여러분게 드리는 격려문”을 보낸바 있으며. 이번 방문은 7월 15일에 11개 불교단체와 공동으로 발표한 불교계의 촛불시위 거부를 호소하는 성명서에 “전투경찰을 위한 모금활동” 내용을 게재하였던바 그동안 국민들의 참여로 모아진 성금을 전달 한 것이다.

대불총은 모금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농협 360-02-106901 박희도)

이어서 대불총은 모금활동의 목적에 대하여 첫째 모금활동을 통하여 전투경찰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는 것이며, 둘째 이를 통하여 국민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라 했다.
따라서 모든 시민 단체들의 이 모금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국민과 불교도에 드리는 호소문(별지 참조)도 발표되였다.

특히 작금에 조계사의 촛불시위 주동자 비호에서 비롯되는 조계사와 일부 불교계의 최근 면모에대한 불교계의 반성을 강조하고 있다.

♠국민에게 드리는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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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그리고 불교도 여러분 !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시며,
시국상황에 대해서는 또 얼마나 애를 태우고 게십니까 ?

지금 대한민국은 친북정권 10년간 국정의 농단으로 피폐된 국가경제를 재건하고 양분된 국론을 통일하여야 할 시급한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그러나 과거 10년간 도처에 뿌리를 밖은 친북좌익 세력으로부터 선거에 의하여 교체된 정권을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찬탈하려는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평화시위를 표방한 촛불시위는 불법폭력으로 변질되어 국법질서를 파괴하고 있으며, 법질서 회복을 위하여 출동 된 경찰을 “공안정국”“폭력경찰”이라 매도하면서 경찰버스를 170여 대를 파손시키고, 쇠파이프로 공격하여 400여명의 전투경찰을 부상 입히고, 시위대에 포위된 경찰간부를 인민재판식 모멸행위를 하고, 경찰을 짓밟는 것에 더하여 옷을 벗겨 알몸이 되게 하는 참혹한 사태를 발생 시켰습니다.
선량한 국민으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국가와 국민에 대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음을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지난 수십 년 간 집요하게 근거를 마련한 친북좌익 세력은 종교계에도 상당한 기반을 마련하고 종교를 빙자하여 촛불시위를 지원하는 등 국가정체성 수호에 가장 큰 위협적 존재가 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금강산 관광객이 총탄에 죽어도 말이 없습니다.
우리 순수한 신도들의 헌금과 보시가 친북좌익 세력의 반국가적 행위에 자금원이 되고 있는 어이없는 결과가 초래되고 있습니다.

급기야 한국불교 대표종단의 본산인 조계사에는 불법적이고 폭력적으로 정권퇴진 운동을 주도하고도 참회의사가 없는 수배중인 촛불시위 주동자를 보호하고 있으므로, 이를 감시하는 경찰이 총무원장 차량을 검문검색하는 과정에서 예우를 갖추지 못한 과오를 저지른바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것을 빌미로 종교편향이란 이름으로 정부에 대하여 또 다른 공세를 함으로서 불법을 왜곡하고 불교위상을 한없이 추락것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 불교도 여러분 !
우리는 지난 대선에서 선거에 의하여 친북좌파정권을 종식시킨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였습니다.
이제 다시한번, 참회할 줄 모르고 국민과 국가에 도전하는 세력들을 응징하는데 우리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가의 안정을 완성시켜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더 이상 성직자란 이름의 허상에 농단되지 않도록 참다운 성직자와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누가 더 진정한 교육자인지, 누가 국가를 위하여 땀을 흘리는 국민인지를 구별하여 지원할 대상은 지원하고 응징해야 할 나쁜 대상은 응징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국가보위를 위하여 국법질서 수호의 현장에서 돌팔매와 쇠파이프 등의 위험에 맞서 희생을 무릅쓰고 국가가 부여한 임무를 수행하는 경찰에게 많은 격려와 지지를 당부드립니다.

경찰이 무너지면 국법질서가 무너지고,
국법질서가 무너지면 자유대한민국이 무너집니다.

국민 여러분 ! 그리고 불교도 여러분 !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냉철한 판단과 적극적인 지지와 행동을 당부 드립니다.

2008. 8. 7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전국불교산악인연합회, 대한불교조계종방생법회
국군예비역불자회, 대한생활불교회, 보시바라밀, 한국불교예술인연합회, 대한불자가수회, 대한민국호국예술공연단, 한국불교문화예술원, 대한불교봉화회, 6.25옹진전투전사자기념사업회불자회,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