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화) 오후2시 한남동 다음 커뮤니케이션 빌딩 앞에서 악성 글 방치 아고라 폐쇄하라! 정부 비방 “아고라” 글 北 논평과 일치한다는 기자회견 및 항의방문을 했다. 촬영 장재균▲미디어 다음 항의방문 결과보고(촬영 장재균)▲성명서, 비젼21국민희망연대 공동대표 이상섭(촬영 장재균)이날 라이트코리아,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비젼21국민희망연대 등 단체는 아음 아고라는 ‘광우병’ ‘천안합’ 괴담 등 사회혼란을 야기시키는 허위사실과 유언비어 유포의 온상으로 변질되어 비방, 욕설이 무차별 난무하고 있다며 “악성 글들은 대부분 정부에 대한 반감과 불신을 고조시키는 글이며, 이를 방치하는 다음 측은 포털사이트로서의 공익성과 공정성을 상실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천안함 등과 유언비어를 유포하여 정부의 발표를 불신하고 비방하는 글을 계시한 네티즌들의 ip를 추적해 보면 중국, 스웨덴 등 해외에서 접속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은 북한의 지령을 받고 활동하는 자들로 의심된다”며 ‘우리 정부를 비방하는 북한 대남선전기구에서 발표하는 논평과 아고라에 유포된 글들의 내용이 짜 맞춘 듯이 일치하는 점을 주목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정인을 비방하고 여론을 왜곡, 호도하는 잘못된 인터
9일(월) 경술국치 100년 6.25 6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8월6일부터 13일까지 안보문화연구원, 문화정책개발연합 등이 인사동에서 “대한민국 청소년의 제안”이라는 주제로 5000명 국회청원입법 서명을 받고 있다. 촬영 장재균▲문화정책개발연합 위원장 박동(촬영 장재균)1) Remember 7.27 김한나 America 제안에 따른, Remember 7.27, 8.29 국가기념일제안 입법청원 2)‘복정’우물 원형복원, 종로구청, 서울시, 국회, 문화재등록 제안발의 동의서명 ‘복정우물을 복원하는 것은 백악의 용비어천가와 같다. 3) 유네스코 문화유산등록 제안발의 동의서명 용산 문화유산, 조선왕릉 제례(무형문화재), 약탈문화재(일제침략), 반환제안서명 3. 오늘까지 나흘째 서명봉사 중이며, 인사동 서명봉사자 외에도 기자단 100여명, 봉사단 430여명이 함께 학교, 학원에서 개별서명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의 제안 - 7. 27, 8. 29 기념일 입법청원 - 유네스코 청원 제안 - 문화재복원 1. Remember 7.27 김한나팀은, 미국의 상,하원은 물론 -대통령의 마음까지도 감동시켰다. 2010.6.25 60주년을 맞이하는 날, 미국의 성조기는 6.2
1955년, 육영수 여사가 노량진에서 셋방살이를 하실 때이다. 보기에도 딱할 정도의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여사님은 항상 조용하게 미소를 머금고 생활하시는 것이 놀라웠다고 한다.우리 집 명물 콩나물죽육여사님은 이런 농담을 하며 아랫사람을 달래 주셨다. 그래서 살림의 어려움과는 반대로 집안에는 화기가 넘쳐흘렀다. 그 만큼 알뜰하고 또 살림이 어려웠다는 뜻도 된다.사모님이 지어 주시던 콩나물밥은 정말 별미였어요.(당시의 연락병이었던 한사람의 회고)1964년의 일이다. 기숙사 생활을 하던 근혜가 주말에 청와대로 돌아왔다. 모처럼 집으로 돌아온 딸을 위해 몇가지의 음식을 장만하였다.저녁 식탁에 생굴이랑 평소보다 두어 가지 많은 찬이 차려져 나오자, 근혜의 눈이 휘둥그래진다.이러다간 신당동 집에 가서 살게 될 때 어떻게 하려고....어른스럽게도 앞일걱정을 하며 자칫 지금의 환경에 젖어 버리기 쉬운 주변 사람의 주의를 환기시키곤 한다. 내 딸이지만 그 소박하고 성실한 성품은 기특하고 본도 받아야 한다고 대통령은 흐뭇하신 표정이다. 어린딸의 기특한 말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육영수여사의 수기에서)1956년 어느 날이었다.육여사는 손님 대접도 분수에 넘치게 허세를 부리는 일
6일(금)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 법률소비자연맹, 나라사랑실천운동 등 80여명은 한강 살리기 현장투어 이포보(한강 살리기3공구) 여주보(4공구)를 방문했다. 촬영 장재균▲활빈단 홍정식 대표 반대를 위한 반대만하는 환경단체 타워점거 농성자를 가리키고 있다(촬영 장재균)▲여주보와 하천준설 및제방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다(촬영 장재균)4대강살리기 사업의 비전은 ‘생명이 깨어나는 강, 새로운 대한민국“이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자연과 인간의 공생, 국토재창조, 지역균형발전과 녹색성장 기반 구축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한 구체적 방법으로 우선 치수 대책을 수해복구 위주의 사후대책에서 벗어나 사전예방대책 위주로 전환했다. 또한 정보기술(IT)을 포함하는 첨단 수변 네트워크 구축, 식수 선진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물 부족과 홍수 피해를 해결하고 수질 개선과 하천 복원으로 생태계를 조성하면 국민여가 문화수준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적인 녹색 국가로 발돋움하는 것이다. 하천은 우리 국토의 혈맥이다. 그런데 오랜 무관심으로 강바닥 퇴적토가 쌓여 갈수기만 되면 허옇게 바닥을 드러내며 강줄기를 갈라놓는다. 사람 몸으로 치면 혈관 속에 콜레스테롤이 쌓
경기 여주군 대신면 이포대교 옆 이포보에서 농성 중인 환경단체 회원들이 남한강과 맞 닿은 주변 공원에 쓰레기를 불법 매립한 사실이 적발됐다. 여주군은 3일 오전 이포보에서 약 200m 떨어진 장승공원 내 전망대에서 수박껍질과 옥수수, 빵 등 음식물 쓰레기가 묻힌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쓰레기는 전망대 땅 7곳에 나뉘어 묻혀 있었다. 수거된 쓰레기 무게는 약 5kg. 이곳은 남한강 경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벤치 등 휴식 시설을 갖춘 곳으로 강변 모래사장과 바로 이어져 있다. 여주군은 2일 오후 11시경 “농성 중인 사람들이 쓰레기를 매립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을 보존한 뒤 이날 불법 매립을 최종 확인했다. 이어 집회를 개최해온 환경운동연합 회원 최모 씨(37)로부터 “23일부터 음식물 쓰레기 3∼5kg을 종량제 봉투에 담지않고 집회 현장인 장승공원에 매립했다”는 내용의 위반확인서를 받았다. 최 씨는 여주군 조사에서 “썩는 음식물 쓰레기여서 공원 구석에 묻었다. 앞으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 규정대로 처리하겠다”고 진술했다. 여주군은 시정명령을 내리는 한편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환경운동연합에 부과할 예정이다.쓰레기 불법매립
31일(토) 500여명이 모인 서울 종묘공원에서 대한민국의 역사관과 안보에 관한 강연이 있었다. 이날 원광대 이주천 교수는 6.2지방선거이후 언론에서 소위 ‘지방공동정부’라는 것이 공공연하게 회자되고 있다. 기대보다는 우려가 앞선다며, 촬영 장재균▲원광대 사학과 이주천 교수(촬영 장재균)▲땅굴을 찾는 사람들 대표 김진철 목사(촬영 장재균)‘공동정부’란 표현 그대로 선거를 통해 집권세력으로 선택받는 경우 단독으로 행정권을 행사하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공동정부는 정치권력을 둘러싸고 경쟁하는 둘 이상의 동등한 정치세력이 공동으로 행정권을 공유 행사하는 것이다. 이것은 일종의 정치적 실험으로서 지자체를 정부로 혼동하는 것인데 야당과 좌파, 좌파언론이 의도적으로 지자체의 역할을 크게 부풀려서 대중을 기만하는 용어이다. 이것은 수직적인 중앙정부의 권력을 제한하려는 정치적 의도를 가진 것으로 볼 수 있다. ‘공동정부’라는 개념은 대한민국 헌법에 존재하지도 않는 정치적 개념이다. ‘공동’이란 용어도 타당치 않은 것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업무의 효율상 상호 수평적으로 협조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번의 경우처럼 정치적 이념이 동일하다고 해서 국가조직기관으로서의 수직적 구조와
31일(토) 오전10시 문화체육관광부 앞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등 20여개 단체는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현판을 원한다”는 기자회견 및 1인 시위가 있었다. 40년 가까이 광화문에 걸려있던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한글 현판이 소위 참여정부시절 유홍준 문화재청장의 말 한마디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촬영 장재균물론 광화문을 원래모습대로 복원하기 위해서라는 표면적인 구실을 붙였지만 박 대통령 현판 철거는 노무현 정권 내내 자행된 『박정희 대통령 흔적지우기』의 교활한 속셈이었다는 증거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 또한 처음 문화재청장의 약속과는 달리 박대통령의 친필 현판이 있던 자리에 복원하겠다던 정조의 글씨도 아닌 조선 고종 때 광화문 중건 책임자인 훈련대장 임태영의 한자 현판이 들어선다고 한다. 이는 누가보아도 노골적인 박정희 대통령 흔적지우기에 지나지 않는다. 박정희 대통령 현판 하나 없애기 위해 이 어려운 시국에 멀쩡한 광화문을 뜯어 방대한 예산을 낭비한 꼴이 되고 말았다. 어차피 원래대로의 복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박정희 대통령의 한글 현판을 철거할 명분이 없었던 것이다. 광화문의 박대통령 친필 현판도 귀중한 역사의 일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
30일(금) 오후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신빌딩 미디어 다음’ 사무실 앞에서 라이트코리아,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6.25남침피해유족회, 비젼21국민희망연대, 등은 그동안 ‘유언비어 도래지’란 지적을 받아온 폐쇄촉구! 집회를 가졌다. 촬영 장재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