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전 북한 김정일의 만행, 아웅산 묘소 폭탄테러를 잊지말자 !북한 독재자와 남한내 종북 동조자들의 거짓평화의 허상에 속지말자!뉴스관리자 sblee2k@hanmail.net등록 2024.10.07 14:16:05URL복사목록메일프린트스크랩글씨크기 크게글씨크기 작게북한 김정일은 41년전 1983년 10월 9일 서남아 순방의 첫 방문지인 미얀마를 친선 방문중이던 대한민국의 전두환 대통령과 수행한 각료들을 암살하기 위하여 아웅산 국립묘지 참배시 폭탄테러 만행을 저질렀다. 이 천인공노할 테러사건은 대통령 일행이 미얀마의 성지인 아웅산 묘소를 참배시에 건물 천정에 미리 설치한 폭탄을 원격 조정하여 폭발시켜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던 서석준 경제 부총리, 이범석 외무부장관, 김재익 청와대 경제수석 등 17명의 아까운 인재가 현장에서 순직하고 이기백 국방장관을 비롯한 14명은 부상을 당했다. 물론 전두환 대통령을 직접 노린 폭탄테러 이었으나 현장에 마지막으로 도착한 각료가 전두환 대통령으로 오인하고 범인들이 미리 폭탄을 터뜨린 것이 다행스럽게도 전두환 대통령은 테러 현장의 화를 면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참으로 원통하고 비통한 만행이 아닐 수 없다. 전두환 대통령은 당시의
《올바른 사상(이념)의 명칭, 용어 찾기》 우리나라의 우익 세력들은 좌익 세력들에 의해 줄곧 용어를 선점 당하여 왔다고 말하곤 한다. 심지어 최근 어느 학자는 우파 정당의 4.10 총선 패배의 원인이 오명(汚名)이 된 ‘보수’라는 이름 때문이라고 주장을 하기도 한다. ‘보수’란 통상 전통의 지혜를 바탕으로 점진적 개혁과 실용적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세계의 큰 흐름이 되고 있다, 그럼에도 현대 한국어에서는 ‘보수’는 낡고, 썩고, 칙칙하고 냄새나고 고리타분한 뉘앙스를 풍긴다고 한다. 반면, ‘진보’는 젊고, 발랄하고,진취적이고, 개방적인 이미지를 갖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따라서 ‘보수’의 멍에를 진 세력이 ‘진보’의 날개를 단 세력을 어찌 이길 수 있겠는가 라고 주장한다.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사상이란 가치관을 뜻한다. 가치관이란 올바른 삶을 좌우하는 가치(values)와 규범(standards)을 믿는 것이다. 따라서 사상은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삶의 기준이 되고,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국가 운영 원리의 근본 바탕이 된다. 이렇기 때문에 사상(이념)이 중요한 것이다. 자유주의 사상은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 자유자본주의(자유시장경제), 공화주의를 기
12. 12 사건은 쿠데타도, 군사반란도 아니다. 1979년 12월12일 발생한 12.12 사건은 과연 쿠데타이고 군사란인가? 12.12사건의 진실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10.26사건을 이해하여야 할것이다. 소위 10. 26 사건이란 1979년 10.26일 저녁 박정희 대통령이 궁정동 안가에서 (청와대 옆 중앙정보부가 운영하는 안가) 차지철 경호실장, 김계원 비서실장,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등과 함께 만찬도중 가장 신임하고 믿었던 권력의 제 2인자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에게 시해 당한 사건이다. ◎ 10.26사건당일 정승화의 행적 1979년 10. 26일 저녁 19:00경 김재규 정보부장이 저녁 만찬장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할 때(궁정동 안가)지척지간의(약50m)옆동에서는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이 계획된 김재규의 저녁초청 연락을 받고 대기하고 있었으나, 대통령과의 만찬으로 참석이 늦어지니, 대신 김재규의 부하 김정섭 차장과 함께 식사를 하고 기다려달라는 연락을 받고 총장은 김정섭 차장과 시국상황을 이야기 하면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때, 정승화의 귀에 수십발의 총성이 들렸다. 정승화 총장은 바로 옆 건물쪽에서(대통령 만찬장) 수십발의 총성을 듣고도 별로 심각하게
최근 중국의 경제 사회 위기 관련 보도에 따르면, 내 외국인이나 투자기업 모두 탈중국 (Exodus) 현상, 모든 것은 시진핑에서 비롯되었다는 ‘시진핑 리스크’, 등소평 이후 연례화된 ‘북대하 하계휴양 국정토론회’에 원로들이 1인도 동참하지 않았다는 데서 비롯된 “누가 시진핑 목에 방울을 달 것인가?” 등으로 진화되고 있다. 이러한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위기는 시진핑에서 비롯되었으며, 치유하기에는 속수무책"이라 할 것이다. 본인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회원으로서 지난 9월 9~10일 팔공산 동화사 통일기원전에서 방장 의현 스님의 집전 하에 ‘특별수계 겸 연수에 참가하면서 ‘통일기원 약사여래 부처님 전’에 인연법에 따라 중국 위기의 원인과 해법을 여쭙고자 한다. ■시진핑의 대내적 위기의 시작과 파급 영향 1. 1인 독주와 모택동의 흑역사로 회귀함으로서 안락한 생활터전을 찾아 탈출 시진핑 주석은 2012년 취임 이래 형식상 7인 중앙상임위원회라는 집단지도체제를 채택했으나 핵심 추종자들로 구성하여 1인 독주체제를 구축하였으며, 2022년에는헌법을 개정하여 연임제를 폐지하였고, 등소평의 개혁개방 노선에서 모택동의 문화혁명 시대로 U턴하여 모택동을 ‘태
지난 7월 30일, 민주당 혁신위원회의 김은경위원장은 청년좌담회에서 “왜 미래가 짧은 분들이 똑같이 표결을 하느냐”고 아들과의 대화를 핑계하여 노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였다. 이에 대하여 같은 당 양이원영의원도 “지금 투표하는 이들 중 많은 이들이 미래에 살아있지 않다”고 하며 동조를 하였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철부지같은 사고방식이다. 그들의 이러한 발언은 인간 사회의 원리와 질서를 허물고 존중과 배려를 모르는 못된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김위원장은 며칠 후 가진 인천 시민과의 대화에서도 ‘윤석렬 밑에서 통치받는 것이 창피했다’고 하면서 대통령의 호칭마저도 쓰지 않은 채 고위공직자로서의 품위를 추락시켰다. 그는 문재인 정부 시절 금융감독원 최초의 여성 부원장으로 임명되어 연봉 3억원을 받으면서 운전기사가 딸린 승용차까지 제공 받았다. 다른 부원장들이 새 정부의 원활한 통치를 위해 임기 중에도 사표를 내었지만, 김은영 부원장만은 홀로 3년 임기를 모두 채우고 나오면서, ‘치욕스러웠다’고 말을 한 것은 그야말로 염치가 없는 언행이다. 김위원장의 부적절한 언행은 이 뿐만이 아니다. 그는 지난 6월에 임명 직후에는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대하여 검찰에 의하여
한민족과 삼신사상 고대(古代)의 우리 한민족 사상은 무엇일까요?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 궁금증을 우리들의 덕화만발 카페 <이언 김동수 교수 시문학> 방의 주인이신 이언 김동수 시인께서 아주 시원하게 풀어 주셨습니다. 이를 두 차례 요약 정리하여 널리 공유(共有)합니다. 【한민족과 삼신사상(三神思想)/ 이언 김동수(시인) 1. 『한민족과 삼족오(三族烏)』 삼족오(三族烏)는 다리가 셋 달린 ‘까마귀’ 라고도 하고, ‘태양 새’ 라고도 한다. 고구려의 쌍용총, 무용총 등의 고분 벽화에 용과 봉황과 함께 그려져 있고, 단군 조선에 관한 이야기를 쓴 『환단고기(桓檀古記)』에도 8세 단군 8년(단기 347, BC1986년)에 세 발 달린 삼족오가 대궐 안으로 날아왔는데, 그 날개 길이가 석 자나 되었다.’(甲寅 七年 三足烏飛入苑 其翼廣三尺)라고 기록되어 있다. 2011년 우리나라의 제 5대 국새(國璽)가 선정되었을 때 시인 이산하는 “두 마리 봉황이 무궁화 꽃을 피우며 날아오르고/ 태양 속에서는 삼족오가 봉황의 날개를 끌어당긴다”라고 이 국새를 칭찬하고 있다. 삼족오 그림이 고대 중국의 그림에도 등장하고 있지만, 우리의 민단 사학자들은 단군 왕국 당시 우리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맞선 한-미 확장 억제 강화 방안이 담긴 ‘워싱턴 선언’을 채택했다. ‘워싱턴 선언’은 확장억제의 정보공유·공동기획·공동실행을 포괄하는 ‘한-미 핵협의그룹’(Nuclear Consultative Group·NCG) 설립을 약속한 것이 뼈대다. 한국이 핵 확산금지조약(NPT) 상 의무를 재확인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2023. 4/26(수) 워싱턴 선언 전문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과 미합중국 조셉 R. 바이든 대통령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2023년 4월 26일에 회동하였다. 우리 두 나라의 동맹은 공동의 희생 속에서 주조되고 항구적인 안보협력을 통해 강화되었으며, 양국의 외교 역량을 활용한 긴요하고 전략적인 대업을 평화롭게 달성 가능케 한 긴밀한 연대를 자양분으로 하여 발전해 왔다. 안보 파트너십으로 시작된 한미동맹은 민주주의 원칙을 옹호하고, 경제협력을 강화하며, 기술 발전을 주도하는 진정한 글로벌 동맹으로 성장하고 확장되었다. 우리의 동맹은 연이은 도전에 맞서서도, 언제나 굴하지 않고 일어섰고, 한반도와 인도-태평양에서 변화
[대불총 성명서] “국민의 힘” 정체성이 의심된다. 최근 “국민의 힘”의 김재원 의원과 태영호 의원의 발언을 문제 삼아 당내에서 징계의 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에 우려를 표한다! 김재원 의원의 발언은 2가지이며 그 요지는 하나는 사석에서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포함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는 것과 다른 하나는 “4.3기념일은 다른 기념일보다 격이 낮다” (윤석열대통령의 제주 4.3기념일 미참석에 대한 옹호발언) 태영호 의원의 2가지 발언은 "백범 김구 선생이 김일성의 통일 전선 전략에 당했다"는 것과 '제주4·3사건은 북한 김일성 지시로 촉발'되었다는 요지이다. 문제는 위 4가지 발언이 과연 “국민의 힘” 두 의원을 징계해야 할 대상이 되는가 하는 것과 징계를 운운하는 것 자체가 한국의 우익 정당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것인가? 이다. 첫째 국회의원으로서 소신을 말하는 것은 국회의원이기 이전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양심의 자유를 표현하는 것이다.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표방하는 정당으로서 소속 의원의 양심의 자유까지 박탈하고자 하는 행태에 동의하기 어렵다. 둘째 발언의 내용이 우익의 정당에서 징계 받을 이유가 없다. 1. 많은 국민은 5.18정신을 헌법전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