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들이 잇따른 대선불복성 발언을 내놓으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의원까지 논란의 한 가운데에 뛰어들자 이번에는 한겨레신문이 ‘대선무효’ 및 ‘대통령 탄핵’까지 들고 나왔다. 이는 경향신문이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대통령과 여당의 책임을 강조하면서도 “야권은 대선이 무효라거나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주장하는 게 아니다”며 선을 긋고 있는 것과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대선불복’과 관련해 야권 내부에서도 이 문제와 관련해 이 두 갈래의 방향으로 의견이 나뉜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경향신문을 비롯해 “민주주의 기초인 선거의 공정성을 유린한 국정원의 선거개입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를 단죄해서 다시는 유사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는 것”이란 의견을 가진 한 갈래와, “유권자의 가장 큰 관심은 국정원의 불법행위가 선거 무효에 해당하는지 여부다. 지금까지 특별수사팀이 밝힌 사실만으로도 무효 논란이 일 만하다”며 사실상 대선무효 등을 주장하는 또 한 갈래를 의미한다.한겨레신문은 더 나아가 “대선 부정을 은폐·조작하는 모든 짓들은 ‘대통령 탄핵’ 사항”이라며 급기야 대통령 탄핵까지 거론했다. 24일 한겨레신문 대기자인 곽병찬
심층취재/김정일-김대중의 ‘주한미군 中立化’ 密約의 전모趙甲濟-평양에서 두 사람이 합의한 내용은 駐韓미군의 역할을 평화유지군으로 둔갑시켜 對北억지력을 제거하는 것이었음이 비로소 확인되었다. 이런 발상은 김대중이 임동원을 통하여 먼저 제안한 것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동맹군을 無力化시키는 密約을 敵將과 한 셈이다. 적중한 김일성 예언 1977년 12월 평양을 방문한 東獨 공산당 서기장 호네커에게 김일성은 이런 말을 하였다. 독일 통일 후 입수한 회담록에서 옮긴다. "남한에서 朴正熙 같은 사람이 정권을 잡지 않고 정당한 민주인사가 정권을 잡는다면 그 사람이 反共주의자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런 사람이 권력을 잡는다면 통일의 문제는 풀릴 수 있을 것입니다. 남한에서 민주인사가 권력을 잡으면 조선의 평화통일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남한에서 민주적인 상황이 이루어진다면 노동자와 농민이 그들의 활동을 자유로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외국군대는 물러가야 합니다. 남한 민중이 그들의 길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을 때 그들은 사회주의의 길을 선택할 것입니다."김일성은 남한이 민주화되면 반공주의자가 집권해도, 노동자와 농민들의 활동이 자유로워지므로 對南공작에 유리하고,
1. 통혁당(북한지하당) 출신 한명숙의 변함없는 從北反美 천안함 폭침 뒤 정부를 비판4.11총선 비례대표 당선자인 韓明淑(한명숙) 前 민주통합당 대표의 言動(언동)에서는 대한민국 정통성에 대한 인식을 찾기 어렵다. 그녀의 일관된 반미·친북적 주장은 종북적 이념체계와 체험이 만들어낸 필연적 결과물일 것이다. 韓 씨는 공직에 있을 때는 물론 공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대한민국적 가치를 공격하고 북한 정권을 감싸며 동맹국을 비난하는 발언을 많이 했다. 韓 씨는 2010년 3월26일 천안함 폭침 이후 같은 해 6·2 서울시장 선거 후보로 나서서 비난의 초점을 북한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에 집중해왔다. 그는 이명박 정부에 대해 “10년 민주정부가 구축한 평화를 부정하고 있다…(중략) 부정할 뿐 아니라 전쟁불사라는 전쟁 먹구름을 몰고 오고 있다”, “46명의 꽃다운 청춘을 차가운 바다에 수장시키고…(중략) 선거 방해로 꽃다운 청춘의 목숨을 이용하고 있다”고 했다. 韓 씨의 이 같은 주장은, 김대중·노무현 정권 기간 69억 5000만 달러어치의 금품을 북한정권에 건네주고도 1999년 제1연평해전, 2002년 제2연평해전, 2006년 10월9일 핵 실험 등 북한의 도발이 끝없
民主統合黨 대표인 韓明淑(한명숙)은 과거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북한정권의 하수인들인 ‘통일혁명당’과 관련되어 징역 1년, 집행유예1년, 자격정지1년 형을 받은 전력이 있다. 그런데도 어찌된 셈인지 대한민국에서 화려한 관직과 부와 명예를 누리고 있다. 진정 대한민국에 충성해서 받는 福樂(복락)인가, 대한민국을 농단하고 기만해서 받는 福樂인가? 韓明淑은 태극기를 발로 밟아 보이면서 야당 정치를 하고 있다. 한명숙은 남편 朴聖焌(박성준)과 함께 1968년 통일혁명당(이하 통혁당) 사건과 관련되었고, 두 사람은 당시 연인 사이요, 사상동지였다. 통혁당 사건은 68년 8월 24일 中央情報部(중앙정보부)에 의해 검거된 대규모 간첩단 사건이었다. 그 사건으로 한명숙의 남편 朴聖焌(박성준)씨는 당시 법원의 1심에서 징역 15년, 자격정지 15년을 선고받고 이듬해 대법원에서 刑(형)이 확정됐다. 대한민국을 사랑했다면 이러한 고통은 받지 않았을 것이다. 韓明淑은 출소후 13년간 남편의 옥바라지를 해오고, 남편이 출소한 후 아이를 잉태하는 一片丹心(일편단심)의 사랑 얘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夫唱婦隨(부창부수)의 전형적인 사상가의 모습이고, 그들 부부는 아직까지 공개적으로 자아비
불안하다. 대한민국의 앞날이 심히 불안 하다. 북한 김정일을 민족의 태양처럼 떠받드는 종북좌파들의 행태가 날로 노골화하고 그 추종세력들도 점점 불어나고있는 양상을 보면 이 나라가 장차 적화(赤化)되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로 마음 편할 날이 없기 때문이다. 6.25의 남침을 몸소 겪은 우리들 고령세대들은 더욱 그렇다. 지난 6월 30일 오후 2시 수원지법 410호실에선 재판을 뱓고있던 황모(43)씨가 검사와 방청객을 향해 두팔을 번쩍 치켜올리고 갑자기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 만세”를 외쳤다. 대기업 간부를 지낸 그는 인터넷 카페 ‘사이버 방위사령부’라는 종북 아지트를 운영하면서 이적(利敵)물을 수백건 올리고 7천여명의 회원까지 확보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작년 11월 북한이 연평도를 포격했을 때는 “NLL에 분명한 입장을 무력으로 확인해 주는 사건, 김정은 대장님이 하고 계십니다”라고 자기 카페에 글을 올렸다. 연평도 포격 침공을 두고 김정은까지를 영웅으로 만들고 있다. 기가 찰 노릇이다. 또 최근에는 20년 경력의 한 민간항공사 베테랑 조종사 기장이 과학사이트로 위장한 종북사이트를 만들어놓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로작(勞作)’등 북한 선전물 6
건국대통령 이승만이 아니었다면 대한민국은 없었다. 모든 국민에게 자유가 보장되는 민주국가 건설이 이승만의 필생의 목표였다. 그는 감옥에서 쓴 에서 봉건 전제국가의 병폐를 비판하면서 미국, 프랑스 등을 새로운 나라 건설의 모델로 삼았다. 촬영 장재균서구의 문명부강의 근원이 인권, 자유, 평등을 중시한 기독교정신에 있다고 보았음, 그는 에 나타난 행동강령대로 구한만 개혁운동을 했고 독립운동을 했으며, 대한민국의 건국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는 배재학당 종업식에서 ‘한국의독립’이라는 영어연설을 했고 독립협회 활동으로 나섰다가 투옥되어 6년 가까이 감옥생활을 했다.이승만의 선견지명과 끈질긴 투쟁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건국되지 않았을 것이다. 해방 후 미국과 소련은 한반도를 신탁통치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소련은 처음부터 한반도에 소련 위성국가를 세우려는 치밀한 계획을 가지고 소련에서 훈련된 공산주의자들을 내세우고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미국은 신탁통치를 기본정책으로 처음에는 한민당과 손을 잡았고 46년부터는 여운형과 김규식과 손을 잡았다. 신탁통치가 불가능하다고 깨달으면서 한국문제를 유엔에 이관하고 전략적 가치가 없는 한국으로부터 가능한 한 빨리 철수하려 했다.좌우합착
3월26일 26일은 북괴로부터 천안함이 폭침을 당한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며, 이날 북괴 어뢰에 의해 우리에 해군용사 46명이 산화한 날이기도 하다. 악몽과도 같은 그날의 폭침사건을 정부가 세계 각국에 요청 했으며, 다국적 합동조사단이 철저한 조사 후 북괴의 소행임을 밝힌바있다.그러나 민주당 의원 나부랭이들에 終北 행각은 그 도를 넘고 있다.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당시 천안함 폭침 현장에서 수백km 떨어져 있었던 한미훈련을 예로 들며 美군의 오폭 성을 제기하는가 하면 終北당의 지지자 終北 단체들은 암초설을 주장하며 인터넷을 벌겋게 달구기도 했다. 저들 終北者들은 당시 북괴의 천안함 폭침만행을 규탄 하기는 커녕 천안함 폭침사건은 6.2지방선거를 의식한 쇼? 라고 까지 했으며, 1번(한나라당)을 찍으면 전쟁이 나고, 2번(민주당)을 찍으면 평화가 온다고까지 했다. 6.2지방선거 결과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이난 후 그해 11월23일 천인공로할 북괴의 만행이 있었다. 연평도 폭격사건이다. 終北者들은 겉으로는 미소를 지으며 민주화와 평화를 외치지만 김정일을 위한 충성의 소리만 젖어대는 자들이다. 반인륜적 역모를 꾀하고 있는 終北者들은 지금까지의 반역(反逆) 逆謀(역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