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대불총 제1회 호국불교 대토론회에서 기조강연으로 발표한 \한국의 호국불교와 민중불교에 대한 새로운 인식-국난극복을 위한 대불총의 과제와 활동방향-\에 관한 논문이다. 글이 길기 때문에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요약은 호국칼럼에 있습니다.
지난 2007년 6월 27일 (수) 오후2시부터 6시까지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불교도의 자세\ 라는 대주제로 대불총 제1회 호국불교 대토론회가 있었다. 이 글은 기조강연인 \한국의 호국불교와 민중불교에 대한 새로운 인식-국난극복을 위한 대불총의 과제와 활동방향-\에 관한 글의 요약이다. 원문은 길기 때문에 자료실에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기조강연 요약韓國의 護國불교와 民衆불교에 대한 새로운 인식- 국난극복을 위한 대불총의 과제와 활동방향-1. 이 나라의 危機는 현재 어디까지 와 있나 현재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국가위기는 대충 아래와 같이 요약될 수가 있을 것 같다. ① 국가안보 외교상의 危機(위기). 대한민국은 현재 북한의 군사력과 核위협 아래 놓여져 있다. 그동안 한미연합사가 한반도의 안보를 지켜왔는데 정부의 反美성향으로 인하여 한미동맹체제는 현저하게 弛緩(이완)되어 있는 상태이며 따라서 한국은 서방국가들로부터 同盟체제의 弛緩(이완)과 外交的으로 孤立化되어
\친일행위가 반민족행위인가\, 글에 관한 옹호성 글 5꼭지입니다. 아래 원문에 첨부파일로 올린 글입니다. 다시한번 반추해 볼 만하다고 여겨집니다. 시간이 나실 때 한번 읽어 보십시오. --------------------------------------------------------------------------------------------글-하나 金正日과 左派세력의 反保守 투쟁전술과 반대파 제압기법 柳世桓(류세환)지음, 대한민국 헌법 제3조란 책이 06년 12월31일자로 조갑제닷컴에서 3000부가 출판되어 나온지 2주일 만에 매진되어 1월 16일자로 2쇄가 출판되는 등 07년 금년의 베스트셀러가 되어 온 책이다. 저자는 입법고시 출신으로 국회에서 입법조사관으로 근무해 왔는데 노무현 정부의 대북정책에 거스르는 글을 쓴 탓으로 해임되어 현재는 저술업에만 전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의 책에서 일부, “7. 다섯번째 신화:대한민국에는 보수세력이 있다”는 장절의 글을 발췌하였음. (요약자 주) … 수구꼴통이란 재미있는 말이다. … 옛 것을 지킨다는 뜻이며 구한말에 개화세력에 대비하여 쇄국주의를 주장하면서 항일운동을 하던 흔히 말하는 수구세력을 말한다
아래 글은 2005년 3월호 正論(日本)에 실려서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글이다. 일개 학자의 글이 당시 그렇게 큰 물의를 일으키고 오랫동안 사나운 공격의 표적이 될 만한 글이었는지 2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다시 읽고 새로 평가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첨부하는 글은 더러 나의 글에 대한 옹호발언을 한 사람들의 글이다. 지만원 박사는 약간의 면식이 있으나 그 외에는 나와 전혀 일면식도 없으면서 내 글을 적극 옹호하고 나선 글들로 이것도 참고삼아 읽어보아 주시기 바란다. - 필자 주 -----------------------------------------------------------------------親日행위가 바로 反民族행위인가- 한일관계의 인식전환을 위하여-韓 昇 助 /고려대 명예교수 일제 강점하 친일반민족 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이란 법안이 현재 한국의 국회에서 심의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법안은 현 시국에서 야당이 강력하게 반대하는 국가보안법, 사학법 개정안, 언론법 등과 더불어 노무현 정권과 열린 우리당이 기필코 이번 會期 안에 통과 시키려고 하는 이른바 4대 惡法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12월 초가 되면 국회는 이 법안들의 통
2.13 합의 후 美北관계의 변화그리고 한반도의 미래 - 한반도 정세변화의 세 가지 가능성 - 韓 昇 助 (대불총 상임고문) 2.13 합의란 북한이 核무장과 무기제조를 동결하는 대신 미국이 북한정권의 安全을 보장해 주고 여러 가지 규제를 풀어주면서 앞으로 중유 및 식량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해주겠다는 미국과 북한과의 합의를 말한다. 앞으로 양국은 두 나라 간의 모든 문제를 양국의 대화를 통하여 관계를 증진해 나간다는 것인데 이런 문제와 관련하여 북한의 협상대표 김계환은 뉴욕으로 날아가서 미국의 政府要路들과 여러 가지 협의를 하고 돌아 왔다. 그리고 말하기를 과거의 적대 대립관계를 청산하며 앞으로는 우호 친선관계로 발전시키기로 合意하였다고 공언했다.미국의 태도변화 외교관계에는 영원한 同志도 적도 없다는 말이 실감난다. 그동안에 미국에 의한 불의의 武力침공설 마저 나돌던 양국 간의 긴장국면이 어떻게 이렇게 쉽게 풀려서 양국의 밀월설까지 나올 정도로 급변 하였을까? 국제사회의 한결같던 반대의사와 압력을 무릅쓰고 감행되었던 북한의 핵실험이 이러한 변화를 가져 왔다면 김정일의 벼랑 끝 정책이나 대담무쌍한 핵실험은 큰 성과를 거둬들인 것이 된다.북한을 惡의 축으로 몰면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팅을 보면서韓 昇 助 (前 고려대 명예교수)2007년 1월6일 토요일 밤 시간에 우연히 TV를 틀다가 피겨스케이팅을 하고 있는 김연아를 보았다. 김연아! 어쩌면 저렇게도 부드럽고 유연하며 예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인가? 우아하게 미끄러져 가다가 높이 뛰어서 여러 번 회전하다가 착지하여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으며 미끌어져 가다가 또 다음 동작으로 이동하는 모습. 너무나 멋지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세계피겨스케이트 선수권대회에서 1등인 그랑프리상을 받다니! 한국에서 이런 소녀가 태어나다니, 너 한국인 소녀 맞는가? 이 나라는 요즘 운수대통이라 하늘이 점지해준 행운인가? 최근에 세계 피겨스케이트 대회에서 다른 나라 여자선수들을 누르고 우승을 해온 일본소녀들, 김연아는 그들을 훨씬 능가한 것이다. 그 무대에서는 보여준 실기경연에서도 일본의 우승후보자들은 두 번이나 빙판에 나뒹굴었으니 김연아 보다는 분명 한 두수 아래로 보였다. 그 일본소녀들도 그만하면 잘못한 것이 아니나 그네들이 사람의 딸들이라면 연아는 하늘나라의 선녀 같았다. 그 날의 몸 컨디션과 운수관계로 실력발휘가 잘 안되었는지 몰라도 하늘의 소녀다운 끼를 보이는 연아와 경쟁하기는
두 분의 왕년 음악인 - 안익태와 윤이상 韓 昇 助/前 고려대 교수安益泰(안익태, 1906-1965)지난 12월 5일. 여의도 KBS 홀에서 安益泰(안익태) 탄생 100주년 기념음악회가 열렸다. 신문이나 방송에서 별로 홍보되지 않았던 이 날 행사였는데 웬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왔던지. 그 홀을 거의 매운 청중들을 보고 나는 놀랐다. 안익태 하면 사람들은 이 나라의 愛國歌의 作曲者이며 코리아 판타지라는 교향곡의 작곡자로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해방 후 그는 고국에 돌아와서 활동할 것 같더니 외국생활이 한국보다도 더 편안했던지 해외 특히 스페인으로 돌아가서 오랫동안 활동하다가 돌아가신 음악인이다.한국의 애국가는 어떻게 평가 받으며 우리 국민들에 의하여 얼마나 愛唱(애창)되어 왔는가? 나는 이 애국가를 1945년에 처음으로 들었으며 음악시간에 배워서 알게 되었으며 그 첫 인상은 나쁘지 않았다. 이별할 때 흔하게 부르던 영국 민요곡에다 애국가 가사를 붙여서 부르는 것 보다는 훨씬 모양새가 좋았으며, 안익태의 애국가가 국가로 불려진지 60년이 넘었다.어떤 사람들은 안익태의 애국가는 기독교 찬송가의 냄새가 난다고 말했지만 國歌가 경망스럽거나 달착지근한 曲일 수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