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불교정신 현창(顯彰)에 앞장 선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지도법사로 전 조계종 종정 이성철 스님 등 3대 종정 사서와 불교신문 편집국장, 주필을 역임한 이법철(李法徹.67세)스님이 인터넷 언론에 기고한 칼럼 때문에 종로구청(구청장: 김영종 61세,민주당)으로부터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였다.스님은 작년 9월초 경, 구청인근 주민으로부터 구청에‘사람중심’이라는 수상한 구호가 여기저기 설치 돼 있는가하면, 아침마다 출근시간이면 고성능 확성기로 종북성향 단체‘민중의례’에 사용되는‘임을 위한 행진곡’을 틀어 소음에 시달리고 노래 내용에 질린다며 그 중단에 앞장서 달라는 호소에 따라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3차에 걸려 구청을 방문 시정을 촉구했다.그러나 구청 측에서는“당신이 뭔 데 배 놔라 감 놔라 하는 거요”식으로 거칠게 반응할 뿐 시정의 기미를 안 보임에 따라 부득이 칼럼을 통해 이런 사정을 사회에 호소하게 된 것이다.법철 스님은 인사이드월드 등 인터넷매체에 기고한 “정치1번지 종로구 赤色地帶(적색지대)가 되는가?”라는 제목의 2013년 9월 28일자 칼럼에서 현 구청장 취임 후 정치1번지라 불리어 온 종로
해방직후 “소련 놈에게 속지 말고, 미국 놈 믿지 마라, 일본 놈 일어난다.”는 요언이 항간에 널리 퍼진 적이 있다. 이는 한반도 적화를 노리는 스탈린의 음흉한 흉계를 경계함과 동시에 미군정이 한국 실정에 어두워 ‘공산당’까지 허용한데 대한 불신과 의구심, 재기할 수 있는 악착성을 가진 일본에 대한 경계를 촉구한 것으로 1945년 당시까지만 해도 중국대륙은 장개석의 국민당이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중국본토 적화에 대한 우려 같은 것이 없었을 때에 퍼진 말이다. 구태여 65년 전 요언을 들춰내는 까닭은 이명박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 북한 경유 러시아 가스관 설치문제를 논의한 직후 “2013년부터 3년여에 걸쳐 북한을 경유하는 가스관을 건설해 2017년부터 가스공급을 시작하는 일정에 잠정 합의 했다.”는 보도를 접하면서 “이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 대통령이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 경제성은 물론 남북관계개선에 긍정적 효과를 전제로 가스관문제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천안함과 연평도문제를 예로 들어 北의 도발위협과 안전성 확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자 러시아 대통령은 “가스관의 북한통과에 따른 위험 요소는 전적으로 러시아가 책임지겠다.”고 장담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안철수는 27일 ‘아름다운재단’ 박원순의 승리를 ‘상식의 승리’라면서, 정치관련 질문에 대하여는 자신은 학교일만도 벅차다며 답변을 피해 갔다.여기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박원순의 일상과 안철수가 주장하는 상식 사이에 어떤 괴리나 모순은 없는지 짚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먼저 박원순의 드러난 일상 중에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하여 안철수가 받아드린 상식이란 도대체 어느 것인지 따져보는 것으로서 안철수가 주장하는 상식의 진면목을 가늠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박원순은 불법모금 혐의와 허위학력관 등 10여건의 고소고발을 당한 상태이며, 선거당일 오후 4시 경 선거캠프에서 우상호 배변인 명의로 된 긴급현안브리핑을 통해서 강남지역 투표율이 예상보다 높고 한나라당 우세지역 투표율이 2~3% 높다면서 “캠프차원에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전 지역에 긴급메시지를 보냈다.”는 내용과 휴대전화문자 메시지가 선관위에 고발되어 자칫하면, 박원순당선무효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현행공직선거법 상 허위학력기재 사실이 확인 될 경우는 허위사실공표죄(제250조)로 5년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돼 있으며, 선거일에
2006년 5.31 지방선거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목에 암살범이 휘두른 칼을 맞아가면서 오세훈 후보를 지원하고, 암살범 지충호 카터칼 피격으로 생명이 경각에 처했다가 천행으로 겨우 살아나 수술직후 눈을 뜨면서“대전은요?”한마디로 우익애국세력을 결집시켜 기호2번이 광역지자체에서 기초단체 의석까지 싹쓸이 하는 완승을 거두었다. 그렇게 해서 서울시장에 당선 된 오세훈이 민변환경위원, 환경운동연합 국정정책자문위원(2000.5),국회환경노동위원(2000.6~2002.2, 2002.7~2004.5), 환경재단136포럼 운영위원(2003.2)으로 민변 및 환경단체와 맺은 인연과 최열 박원순 등 친북성향 인사들과 교분으로 최열을 시장직인수공동위원장에, 박원순 희망제작소에 시장연수를 계획하였다.2006년 6월 1일부터 오세훈 서울시장 임기가 시작 되는 7월 1일 까지 1개월간 활동한 최열이 오세훈 서울시장당선자에게 서울시에 적합한 인사를 추천하겠다면서 우선 8급 이하 하급직부터 ‘시민운동경력자’로 물갈이를 할 것을 주문하고,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환경, 청소, 폐기물처리 및 상하수도 등 업무를 민간단체에 이관할 것을 요구했다. ⓒ 뉴스타운. 이는 종북세력이 인사쇄
세계 최정예 군으로 자타가 공인하던 대한민국 국군을 보이스카우트만도 못한 군대로 만든 주범은 명색이 국군통수권자라는 역대 대통령들이며, 특히 ‘민주화’의 외피를 쓰고 문민, 국민, 참여정부를 표방하면서 실제로는 친북반미, 반군적(反軍的)성향을 가진 대통령들이다.장비 보급 등--- 유형적 요소 못잖게 몇 배 더 중요한 게 사기 및- 군기 등.임에도불구하고 역대 대통령들은 이를 무시 해 왔다.김영삼은군내 사조직해체란 명분으로-- 옥석구분 없이--- 하나회를 숙청하면서 --- 군을 졸지에---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리고,김대중은적 도발에 ‘즉각 대응’ 네 글자를 금지시켜--- NLL 해상을- 국군장병의 무덤으로 만들어 6.29 연평해전에서 6명의 전사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조문은커녕-- 장례조차-- 팽개치고 --- 빨간 넥타이차림으로- 일본왕과 나란히- 월드컵축구 구경을 하는-- 파렴치함을 보여 주었다.김대중 시절--국회 국방위원장을 지낸-- 장영달이란 자가 . 국정감사에 . 병장계급을 달고 나타나 국감장을 가득 메운 4성 장군, 3성 장군, 별들을 우롱했는가 하면,2000년 9월 미전향장기수 환송식에서--- 국방장관출신 예비역 육군대장 김동신에게--- 북으로보
1982년 1월 1일 신년사에서 김일성은 “쌀은 공산주의다”라고 선언하면서 먹는 문제해결에 최우선을 둘 것을 천명한바 있다. 그 후 연이은 흉작과 농업실패로 식량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1993년 김일성 신년사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흰쌀밥에 고깃국을 먹으며 비단옷을 입고 기와집에서 살려는 우리 인민의 숙망을 실현하는 것은 사회주의건설의 중요한 목표입니다.”라고 귀에 익은 너스레를 떨면서 경제자립토대와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하루빨리 향상시켜야 한다는 푸념을 늘어놨다.김일성이 사망하던 해인 1994년 1월 1일 마지막 신년사에서는 농촌의 수리화, 전기화, 기계화, 화학화를 강조하면서 “협동농민들과 전체농업근로자들은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다운 입장에서 모든 농사일을 알뜰하고 깐지게 하여 올해에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의 높은 목표를 반드시 실현하여야 하겠습니다.”라고 다그쳤다. 1970년대 이래 경제파탄과 연이은 흉년으로 인한 만성적 식량부족에 시달려온 김일성이 하고 죽고 나자 1995년부터 김정일은 노동신문과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3개 신문 공동사설형식으로 ‘신년사’를 발표 해 왔다. 김정일은 식량문제와 관련해서 매년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2004년
김형오 개헌타령 이재오 식 개헌우려깽판국회 무소신 의장께서 느닷없이 내년 6월 이전 개헌을 주장하고 나와 세상을 어리둥절케 하고 있다.前文과 130조 및 부칙으로 된 대한민국헌법은 1948년 7월 17일 제정 이래 1987년 10월 20일에 9차 개정을 거쳐 1988년 2월 25일부터 시행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헌법 제 128조로부터 130조 규정에 의해서만 개헌이 가능토록 돼 있다.개헌은 국회재적의원의 과반수 또는 대통령의 발의로 제안 되며 헌법 개정안이 공고 된 후 60일 이내에 재적의원 2/3 이상의 찬성을 얻어 통과되면 국민투표에 의해 확정토록 돼 있어 2009년 7월 17일 현재를 기준으로 한다면 재적의석이 총 294석으로 148명 이상의 발의와 197명 이상 찬성이면 개헌안 통과가 가능하다. 그런데 문제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개헌제의가 시의적절한 것이냐 여부를 떠나서 개헌 의도와 목적이 어디에 있으며 저의(底意)가 무엇이며 개헌의 방향과 범위가 어떠냐에 달려 있다고 본다.개헌문제는 2007년 1월 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기를 불과 1년여 남긴 상태에서 《대통령 4년 연임제 1 포인트 개헌》을 제안 했다가 완강한 반대에 부딪쳐 4월 16일 10
恨풀이 끝 김대중을 감옥으로 김대중은 누구인가? 1997년 11월 김대중이《김일성의 공작금 20만 $》을 받았다는 조총련부의장 출신 北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부위원장 겸 사민당 위원장 김병식 편지와 2000년 12월 일본 시사 잡지 문예춘추가 폭로한 1999년 김정일 육성녹음 내용은 논외로 치더라도 김대중 미스테리는 그 끝을 알 수가 없다. 1992년 12월 18일 제 14대 대선에서 숙적 김영삼에게 패배한 김대중은 김영삼 대통령 취임직후인 1993년 3월 어느 날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국민을 상대로 (악어의?) 눈물을 흘리면서 정계를 영원히 은퇴 하겠다.는 고별사를 남기고 영국으로 떠났다. 그러던 김대중이 1년만인 1994년 3월 느닷없이 귀국하여 국민을 상대로 한 을 뒤집고 국민에게는 할 말이 없다.는 뻔뻔한 대거리를 던지면서 을 선언했다. 여기까지는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에 새삼스럽게 ´해설´을 요하지 않는다. 그러나 정치가에게 있어서 명예와 도덕성이 생명이며 도덕의 원천이 라고 할 때 이를 훼손해가면서 까지 를 선언토록 압박한 실체는 무엇일까? 1994년 3월 귀국과 1995년 7월 김대중의 정치재개는 흔히 말하는 ´김대중의 恨=호남의 恨´을 풀기
김정일 남침전범집단은 1956년 2월 28일 모스크바에서 소련과 맺은 연합 핵 연구소 조직에 관한협정에 따라 영변에 5만KW급 흑연감속로를 도입한 이래 50여 년 간 운용하면서 무기급 푸로토늄을 생산ㆍ은익해 왔으며 그 중 일부로 핵무기를 개발 제조했다는 것은 이미 공인된 비밀이다.특히 2006년 10월 9일 김정일이 핵실험을 강행하고 이어서 핵보유를 선언한 이래 6자회담이라는 탁상에서 미국과 줄다리기 끝에 이미 수명이 다한 핵시설을 불능화와 함께 2008년 6월 26일 핵 신고서를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에 제출하고 27일에는 영변 원자로 냉각탑 폭파 쇼를 CNN 등으로 전 세계에 TV로 생중계키로 했다. 미국은 그 대가로 김정일 집단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키로 하였으며 이어서 중단 되었던 6자회담도 속개 될 전망이다. 그런데 한국은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면서 어깨너머로 겻불이나 쬐는 초라한 구경꾼 신세로 전락하게 되었다.소련 해체, 동구권 붕괴, 김일성 사망이후 멸망의 구렁텅이를 헤매던 전범집단 국제테러 원흉 김정일 살인폭압독재체제를 살려 준 것은 미국도 러시아도 일본도 중국도 아닌 6.25전쟁 피해당사자인 대한민국 3金 정치 이었다.김영삼이 정치적 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