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불과 4개월 남겨두고 남북정상회담 개최가 발표되었다. 그동안 예상되어 오던 좌파 정권의 ‘정치.안보 版뒤집기’가 시작된 것이고, 마침내 “올 것이 온 것”이다. 이번 정상회담 개최 발표는 남북 좌파정권이 ‘평화무-드’를 조성, 여론몰이-국면전환을 통해 不利한 대선 정국을 전환시키려는 고도의 정치적 책략이다. 이에 따라 남한 정세는 앞으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거대한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될 것으로 우려된다. 우선 現 상황에서 정상회담이 그토록 시급한가 하는 필요성의 문제가 제기된다. 지금 북핵 문제는 6자회담이 아무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표류함에 따라 날이 갈 수록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상황이다. 북한은 ‘핵 포기’ 가능성을 흘리면서도 날이 갈수록 새로운 요구를 더함으로써, 과연 진정으로 ‘핵 포기’ 의사가 있는지 의심받고 있다. 예컨대 북한은 ‘핵 포기’의 새로운 조건으로 ‘미국의 적대정책 해소’를 주장, 한반도해역에서의 美 핵철수와 美北 간 상호 核군축을 주장한다. 또 핵포기에 앞서 ‘평화협정 체결’을 주장하여, 한반도에서 주한미군 철수를 받아내려는 속내를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여타의 재래식 무기 위협도 더욱 증강
2000년 6월 15일에 이어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이 이번 8월28일에 전격 이뤄진다고 한다.남북한 정상이 만나는 것은 역사적인 사건이지만 남북한 모두 정치적 목적으로 이번 회담을 추진하고 있어 민족의 이익보다는 두 정치집단의 이익으로 변질될 수 있는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 없다.우선 정상회담 장소가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이 노구를 이끌고 갔던 평양으로 다시 정해진 것에 대해 남한 정부는 최소한의 자존심도 없는지 묻고 싶다.한번 갔으면 한번은 답방하는 것이 예의에 맞는 것이다. 김 전 대통령은 김정일(金正日) 위원장이 답방하기로 했다고 무수히 거짓말을 해왔지만 또 무엇이 급하다고 다시 평양으로 가는지 이해할 수 없다.이번 회담을 결정하게 된 남북한 정권이 노리는 것은 첫째, 남한에서의 친북좌파 재집권을 이뤄내는 것이다. 재일조총련의 파산과 마약, 위조화폐 유통 등 중국정부의 압박으로 심각한 외화난에 허덕이고 있는 김정일 정권은 남한정권이 교체돼 상호주의를 주장할 경우 심각한 체제붕괴 위협에 직면하게 된다. 지금과 같은 ‘묻지마 퍼주기 정권’이 연장되는 것은 김정일 정권의 생사가 걸린 중대한 문제다. 두 번째로 김정일 정권은 3대에 거
정부는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평양에서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수 차례 언급했던 정부의 \깜짝발표\에 국민은 어리둥절하다.우리는 남북정상이 만나 한반도 문제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것 자체를 반대하지 않지만 이번 남북정상회담 개최는 여러 가지 점에서 문제를 안고 있다.첫째, 정부는 최근까지도 先북핵문제 해결을 강조하며 북핵문제 해결의 진전이 없는 한 \정상회담은 적절치 않다\고 언급해왔다. 하지만 이번 발표로 물밑에서 꾸준히 정상회담을 준비해온 사실이 밝혀졌으며, 투명한 대북정책을 펴겠다던 국민과의 약속도 져버렸다. 이는 국민을 기만, 우롱하는 것이나 다르지 않다.둘째로 졸속적으로 정상회담이 준비되고 있는 것이다. 만남 그 자체로 의의를 지녔던 지난 1차 정상회담과 달리 2차 정상회담은 구체적인 현안이 논의되어야 한다. 하지만 회담의 분명한 의제도 설정되지 않은 채 \도장\부터 찍어놓고 허둥대는 현상태는 \무조건 만나고 보자\는 식이다.셋째, 형식과 시점에 있어서도 문제를 안고 있다. 답방의 형태로 김정일이 남한을 방문해야 함에도 노무현 정권이 또다시 평양을 방문한다는 것은
북핵 용인, 조공회담, 정략적 발상은 안된다오늘 오전 10시 청와대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우리는 아프간 인질사태가 해결의 실마리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의 느닷없는 남북정상회담 발표에 우려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우선 임기를 6개월 밖에 남겨놓지 않은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이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지 의문이다. 무엇보다도 남북정상회담이라는 것을 해서 우리 측이 이끌어낼 게 하나라도 있겠는가? 실질적인 보장은 하나도 없이 말의 성찬으로서만 남북화해와 평화공존을 되뇐다면 그게 무슨 의미를 가질 수 있단 말인가. 적어도 화해와 평화공존을 말하려면 북한 핵의 분명하고도 되돌릴 수 없는 완전한 폐기가 전제되어야만 한다. 그게 아니고서는 북의 진정성을 믿을 수 없다. 그렇다고 이번 정상회담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것도 아니다. 북핵 문제가 의제로 테이블에 올려질 것 같지도 않고, 정부도 그럴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정부는 북핵 문제가 해결의 길로 들어섰으니 남북정상회담을 할 만한 조건이 성숙되었다는 태도다. 하지만 북핵 문제 해결은 기약이 없는 상황이다. 결국 이번 정상회담이 자
지난 8월 8일 노무현 정부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회담을 오는 8월 28~30일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발표하였다.이에 따르면 6ㆍ15공동선언과 ‘우리민족끼리’정신을 바탕으로 남북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로 확대발전시켜 한반도 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 조국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 가는 중대한 의미가 있다는 것이고, 회담의 구체적인 의제는 향후에 조율한다는 것이다.이에 대한 우리「자유지식인선언」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첫째, 친북좌파정권인 노무현 정부가 온갖 폭압과 사술의 대명사인 북한 김정일 정권과 정상회담을 개최한다는 사실 자체를 하나의 대단히 불길한 사건으로 해석한다.지난 4년 반 동안 노무현 정부는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너무 많이 훼손시키면서 친북반미 반 대한민국적인 국정운영을 하여 왔다. 이러한 친북좌파정권이 전국토의 연방제공산화통일을 추호도 포기하지 않고 있는 북한 김정일 정권과의 정상회담을 통하여 심각한 이적성 합의들을 도출하여 대한민국에 재앙에 가까운 많은 사건들을 저지를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을 감출 수 없다.둘째, 노무현 정부와 김정일 정권이 추진하는 남북정상회담은 남북한 분단의 합리적 관리나 순수한 민족문제를 해결하려는 의도보다는
세습독재를 위해 국민 혈세를 5년간 바친 위정자 -밑바닥치는 경제에 신음하는 서민들은 봉기해야- 드디어 노대통령은 소원을 이루게 되었다. 국민의 혈세로 역대 최다의 외국순방을 하면서 마치 김정일의 홍보부장처럼 국제사회를 향해 김정일돕기를 통사정하듯이 하고, 북한 말단 관리의 손을 붙잡고, 김정일을 향한 자신의 마음이 “진심이라는 것을 전해달라”고 애걸하듯이 하여 국제사회의 코메디를 연출하더니 마침내 남북 정상회담을 하게 되었으니 소원을 이루었지 않는가?노대통령은 신명나 하는 장차 남북정상회담을 두고 대다수 국민은 신명이 날 수가 없다. 남북정상회담은 김정일이 또 남한국민들의 천문학적인 혈세를 받아 챙기려는 사기적 수작이기 때문이다.오는 남북정상회담도 무대의 막이 내리면 한국의 민초들은 “또 우리는 돈 뜯기고 김정일에 이용당하는‘봉’이 되었구나” 하는 장탄식과 격분만을 토할 수 밖에 없을 것인데 무엇을 기대하고 신명나 할 것인가.인정많은 한국인들은 통일사기극에 기만당하는 줄 뻔히 알면서도 노대통령에게 기대를 걸기도 한다. 첫째, 북핵해체, 둘째, 국군포로송환, 셋째, 납북자들의 귀환, 넷째, 이산가족간의 남북자유왕래, 다섯째, 이산가족들간의 서신자유
남북정상회담 개최발표에 대한 향군입장 발표정부가 8일 남북정상회담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발표한데 대해 재향군인회가입장을 발표했다.향군은 이 날 「\남북정상회담 개최 발표\에 대한 향군입장」이라는 논평을 통해 \6·15 공동선언시 약속한 북한 김정일의 답방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남북한 정상회담 개최는 시기상조라고 판단해 반대해 왔다\며 기왕에 합의가 되어 개최된다면,\북핵 완전 폐기를 핵심으로 한 한반도 평화와 안전에 기여하는 회담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래는 향군이 이 날 발표한 논평 전문.◇정미란기자. \남북정상회담 개최 발표\에 대한 향군입장\남북정상회담, 북핵폐기 회담이 되어야 한다\그 동안 정부는 남북정상회담의 은밀한 추진을 여러 차례 부인해 왔으나 오늘 오전 10시 발표한 것은 그동안 국민의 알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향군은 그 동안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등 국제공조가 진행되고 있고, 6·15 공동선언시 약속한 북한 김정일의 답방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남북한 정상회담 개최는 시기상조라고 판단해 반대해 왔다. 그러나 기왕에 남북 정상회담이 합의되어 개최된다면 다음과 같
노대통령, 한시 바삐부시 대통령을 만나야 -대안없는 枝葉외교 속에 인질들은 죽어간다- 이법철(www.jabg.net) 아프칸 탈레반에게 인질로 붙잡힌 동포의 절대절명의 위기는 전한국인의 동정과 격분을 불러일으키고 남음이 있다. 고 배형규목사에 이어 심성민씨를 비참하게 죽인 광난의 유일신의 교도들인 탈레반은 시시각각 자신들이 내거는 아프칸 정부의 ‘탈레반 수감자와 인질교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나머지 인질들을 사살하겠다는 공갈협박의 수위를 높여 피말리는 공포를 가중시키고 있다. 종교가 다른 불교계도 나섰다. 조계사를 위시하여 전국의 많은 사찰에서 탈레반에 붙잡혀 언제 사살될지 모르는 인질들에 대하여 애통해 하며, 하루속히 무사귀환을 기도하고 있다. ▲인질 맞교환을 위한 탈레반이 요구하는 수감자 석방에는 오직 부시 대통령의 권한에 있다. 노대통령은 촌각을 다투워 부시를 찾아야 할 것이다. ; 애통하게 죽어가는 인질들을 보는 국민들의 일부는 인질구출과 무자비한 탈레반을 응징하기 위해 우리 특전대를 파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드높다. 대형함정에 태극기를 펄럭이며, 한국이 개발한 전차와 장갑차 그리고 함재기(艦載機)와 중무장한 특전대
대불총은 대한민국을 꼭 지킬 것이다법일스님/상임지도위원참혹한 전쟁을 통해 피로써 지켜온 대한민국. 우리 조상들의 뼈가 묻혀 있는 이 땅. 또 우리들이 죽어 묻혀야 할 이 국토는 우리 모두의 血緣(혈연)의 고향이요, 내 조국이다. 이 땅에서 숨을 쉬고 사는 모든 국민은 이 나라를 사랑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나라사랑에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사람만이 이 땅, 이 나라에 살 권리가 있고 살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나라사랑은 아름다운 세상, 행복하고 밝은 미래를 위해 귀한 생명을 나라에 바치고 희생할 때 가질 수 있는 값진 대가이다.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모셔져 있는 많은 호국영령들이 귀한 목숨을 바쳐 이 나라를 지켜 왔기 때문에 우리는 그 애국 영령들을 귀하게 모시고 높이 받든다.대불총 회원들도 국립현충원을 참배하여 그곳에 잠든 호국영령들 앞에서 나라를 지키겠다는 굳은 약속을 했다. 그러나 나라사랑에 무관심한 사이에 수십만의 친북좌파세력들이 시민운동단체, 언론, 학교, 정치권까지 모두 넓게 침투하여 이 나라를 멍들게 하고 망치고 있다. 구한말 한용운 스님은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이유는 젊은이들의 무관심과 지식인들의 방관 때문이라고 외쳤다. 한용운 스님은 무관심
성 명 서현재 진행중인 불교계의 대북교류는 반드시 재검토 되어야 한다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지난 6월 27일 “대한민국의 미래와 불교도의 자세”란 대주제로 제1회 호국불교 학술회의를 열었던바 그 대토론회를 통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은 명확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불교의 전통은 호국불교이다. 호국불교의 목표는 “성취중생, 정불국토” 되며 호국불교 사상의 요체는 “정법주의・자비주의・평등주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불교가 지향하는 자유・평등・자비의 이념은 바로 현대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상통하는 것이며, 한국불교는 우리나라 제1의 종교로서 국가발전에도 무관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공산주의를 거부하고, 국가발전을 위한 실천과제를 정립하여야할 필요성이 강조 되였습니다. - 그러나 작금 한국의 일부 불교계가 무분별하게 추진하는 대북교류의 현황을 볼 때 일부 불교계의 인사들이 공산화 통일을 추구하는 김정일 정권을 지원하며 동조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깊은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불총”은 여기서 불교계의 대북교류에 대한 소신과 입장을 밝힘으로써 현재 진행중인 교류구상을 재검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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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典을 통해 본 護國護法의 原理在圓 金德洙 *서언제1장 佛典上의 국가설1. 인류와 인간생활 시원2. 국가기원설3. 석존 당시의 인도제국4. 轉輪聖王의 국가설제2장 佛敎의 護國觀1. 護國의 原理1) 正法主義2) 慈悲主義3) 平等主義2. 王政論1) 政治(국왕)의 課題2) 왕의 정치론3. 전륜성왕 사상4. 국민의 호국 윤리제3장 한국불교의 호국사례1. 신라2. 고려3. 조선조의 의승군 활동맺음말. 호국 호법의 실현방법서언불교는 존재의 實相에 눈떠서 일체의 모든 생명을 이롭게 하고 살리는 것을 본령으로 한다. 그래서 불교를 지혜와 자비의 종교라고 한다. 이러한 불교의 실천은 대승에서 自利와 利他, 自覺과 覺他를 새의 두 날개처럼 함께 실천하는 보살의 삶으로 강조되고 있다. 실로 成佛과 이 땅을 불국정토로 가꾸는 淨佛國土는 불교의 양대 목표라 할 것이다.이러한 불교에서 국가에 대한 관심과 가르침은 어떠한가? 흔히 불교는 나라를 다스리고 운영하는 면에 대해서는 별 관심이 없거나 소극적이지 않는가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듯 하다. 왜냐하면 한 나라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국방의 문제나 또 국가 간의 분쟁도 있을 수 있고, 그에 비해 불교는 不殺生의 소중한 전통을 가지고 있
\종교에는 국경이 없지만 종교인에게는 祖國이 있다\대불총은 6월 27일 14:00~17:00까지 프레스센터 19층 기자실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장 박희도 73세, 전 육군참모총장) 주최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불교도의 자세’라는 주제를 가지고 호국불교 대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약 250여 명의 청중이 몰려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각 종파를 대표한 고승대덕 스님이 다수 참석하였으며 장경순 전국회부의장, 정기승 전 대법관, 민병천 전 동국대총장, 안응모 전 내무부장관, 이종구 전 국방장관, 정진태 예비역 육군대장, 최기덕 전 해병대사령관, 박일룡 전 경찰청장, 송두영 대전지부장, 유상종 대구 지부장 등 사회 저명인사가 다수 참석하였으며 특히 문희성 기독교 목사, 주 경중 목사가 참석하여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대불총의 모습을 보였다.박희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서 “대한민국이 처한 심각한 위기 상황을 더는 좌시할 수 없어서 호국불교의 전통을 되살려 나라를 구하는 투쟁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면서 최근 ‘성지순례’ 명목과 ‘내금강 사찰복구 불사’를 빙자하여 북한군의 군자금을 지원해주고 있는 불교계 일각의 행태에 대한 비판과 불교도들이 합심하여 이를
대불총은 호국본의달을 맞이하여 6월 24일 충주 보령사에서 주체하고 대불총이 후원한\호국영령 위령 및 조상 천도 영산제\에 참석하였다영산제에 앞서 200 여 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6.25참전 전사자 추모비\에 6.25참전전우회 회원들과 함께헌화식을 거행하였다.이 추모비는 이고장 충주시 노은면에서 6.25 당시 참전자 68명 가운데 33명이 전사하였고, 이를 기리기 위하여 현존한 전우들에 의하여 추모비가 건립되였고, 관리되고 있다,금일 보령사에서 시행되는 호국영령들에 대한 위령제는 바로 이고장에서 전사한 33인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이분들의 왕생극락을 위한 것이다.행사는 대불총 이건우 공동회장의격려사와 대불총신윤희 감사(예비역 소장)의 추모사에 이어 범패의식 전수이수자 청봉스님외 네분의 스님에 의하여 3시간 여 성대하게 봉행 되였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07. 6. 23일 강화 도선원사에서선원사와 “대불총”이 공동주체로 팔만대장경이운행사를 가졌다.선원사는 유네스코에서 세계 불교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법보(法寶) 고려대장경(高麗大藏經)의 성지이자, 여러 명의 국사(國師)를 배출한 승보(僧寶)의 산실이었으며, 나아가 고려시대의 호국불교를 대표하는 대가람이었다.본 행사는 호국불교의 상징인 팔만대장경을 제작한 선운사에서부터 현재 보관하고 있는 해인사까지 운반한 옛 운송로를 따라 이를 재현하면서 호국정신을 고양하고자 계획되였다행사는 박용호 전국회의원/K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였으며.내빈으로 동국대 역경원장월운큰스님과 지명스님 등 10명의 고승대덕과 박근혜 전총재 비서실장, 최용규의원, 이경재의원 및 강화군 및 인천시 관계 부처에서 다수 참석하였고, 특히 재일동포 민단의 대표까지 참석하였다.대불총에서는 박희도 상임대표 공동회장과 이건호 공동회장, 이석복 사무총장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와 “북핵 및 연합사해체 반대 서명운동”을 실시하였다.이날 축사에서 월운 큰스님과 박희도 회장께서는 불자들이 호국정신으로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할 것을 강조하였다.이날의 특별행사로는 승무, 연화무, 탑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