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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 6월 호국영령 위령제 및 조상님들을 위한 천도 영산제 참석

대불총 : 6월 호국영령 위령제 및 조상님들을 위한 천도 영산제 참석























대불총은


호국본의달을 맞이하여  6월 24일 충주 보령사에서 주체하고 대불총이 후원한


"호국영령 위령 및 조상 천도 영산제"에 참석하였다


 


영산제에 앞서 200 여 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6.25참전 전사자 추모비"에 6.25참전전우회 회원들과


함께 헌화식을 거행하였다.


 


이 추모비는 이고장 충주시 노은면에서 6.25 당시 참전자 68명 가운데 33명이 전사하였고,


이를 기리기 위하여  현존한 전우들에 의하여 추모비가 건립되였고, 관리되고 있다,


 


금일 보령사에서 시행되는 호국영령들에 대한 위령제는 바로 이고장에서 전사한 33인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이분들의 왕생극락을 위한 것이다.


 


행사는 대불총 이건우 공동회장의 격려사와 대불총 신윤희 감사(예비역 소장)의 추모사에


이어  범패의식 전수이수자 청봉스님외 네분의 스님에 의하여 3시간 여  성대하게 봉행 되였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