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화) 오후2시 신길동 진보연대 앞에서 라이트코리아, 활빈단은 “3대세습 침묵, 北옹호 진보연대 해체하라!” 는 "진보연대 규탄" 일인시위를 가졌다.
촬영 장재균
이날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北 3대 세습독재에 침묵하고 천안함 폭침 옹호에 발광하는 친북집단 진보연대 해체하라!" 며 ‘3대세습 침묵, 북한 대변 진보연대 규탄’ 일인시위를 라이트코리아 회원 등과 교대로 1인시위를 했다.
이날 일인시위는 6일, 7일까지 같은 시간에 계속될 예정이며 라이트코리아, 비젼21국민희망연대 등 단체들도 동참할 것이다.
진보연대는 10.4선언 3주년인 4일 논평을 내고 "10.4 선언 합의가 현 정부에서 그대로 이행되었다면 천안함 사건은 발생할 수도 없었을 것"이라며 "남북관계 파탄과 전쟁위기를 몰고 온 이명박 정권이 군사대결정책을 즉각 폐기하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