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쇠고기 문제로 도로교통법, 집시법 등 법을 위반하는 자들에게 법적용을 미온적으로 하는 이정권의 태도를 보고 한국사회의 일부 좌파세력은 제 철을 만난듯이 성업중이다. 지난 10년간 두 명의 종북(從北) 대통령이 국고금을 지원하여 사회 곳곳에서 양성한 좌파세력들이 일제히 팔을 걷어부치고 고함을 지르며 쇠파이프를 들고 청와대를 향해 돌진하려고 하고, 어중이 떠중이 떼지어 이대통령을 향해 “헌법을 파괴했다. 사과하라, 퇴진하라”를 고함치고 있는 것이다. 백가쟁명(百家爭鳴)하듯 이대통령의 퇴진을 외쳐대는 꼴판에 일부 종교인들까지 집단이기적 행동으로 시비를 걸고 있다. 결론은 만법귀일(萬法歸一)처럼 李정권의 퇴진이다. 아는지 모르는지, 정치력의 한계인지, 李정권은 여전히 나라의 안정속에 경제발전을 바라는 대다수 국민들의 여망에는 태부족한 법준수를 하고 있어 대다수 국민들은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나라를 법치로 운영하려면 누구보다 사직당국이 법정신이 정확하여야 한다. 그런데 판사가 불법시위 피고인을 두둔하는 발언을 하고, 판결하여 법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개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조선일보, (장상진 기자 jhin@chosun.com 입력 : 2008.08.13
법을 준수하지 않는 나라는 반드시 망하게 되는 것은 동서고금의 진리이다. 무법천지를 만드는 일부 국민이나, 그들에게 관용하여 준법을 실천하지 않는 위정자나, 아니면 오히려 무법천지를 일삼는 자들을 민주화인사로 착각하여 연행에서 기소, 심판까지 대다수 국민의 법상식에 정면 위반되는 법적용을 해대는 일부 사법부의 처신은, 대한민국을 붕괴시키는 일조를 톡톡히 하고 있다. 누구보다 위정자가 준법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니 어중이 떠중이 떼지어 집단이기심의 구호를 외치고, 결론은 이명박정권 퇴진이다. 설상가상(雪上加霜)격으로 소위 종교인들의 일부도 위정자가 준법하지 않는 기회를 틈타 불법집회를 연이어 열고 있다. “시국미사회”, “시국법회”, “시국기도회”등이 그것이다. 법의 권위가 무너져 버린 결과이다.작금의 사회처럼 준법정신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개탄을 금치 못하는 시절이 없었던 것같다. 거짓말 광우병 쇠고기 문제를 고함치며 무법천지의 폭난(暴亂)을 일으켜도 위정자의 탓인지, 사직당국의 능력부족인지 속수무책일 정도이다. 조선일보 지난 7월 28일자 A3 기사에 의하면 “촛불시위가 불법 폭력시위로 변질된 지난 5월 24일부터 이달 27일까지 경찰은 시위대 1068명
다종교가 인연따라 활발히 전도, 포교를 해오면서도 유혈충돌이 없이 평화공존해오는 것이 국제사회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다. 유일신(唯一神) ‘여호와’와 ‘알라’신을 믿는 교도들의 끝모르는 유혈전(流血戰)을 보면서, 종교전(宗敎戰)이 없는 한국은 축복받은 나라가 분명하다. 그런데 지난 대선전과 대선후 불교계에 일부 승려들은 줄기차게 이명박 장노가 기독교의 장노이기 때문에 불교계에 막대한 해악을 끼칠 수 있다는 논리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하며 선전선동해오고 있다. 그들은 李대통령이 취임도 하기전 李정권의 불신(不信)을 조장하더니, 광우병 쇠고기 수입문제에 대하여 불법폭력시위를 벌이는 자들이 외치는 ‘정권퇴진’의 함성에 호기(好機)삼아 합창하고 행동에 동참했다. 그들은 한국불교의 총본산인 조계종 총무원이 있는 조계사 법당에서 소위 시국법회를 열어 李정권을 압박하고 있다. 그들은 진정 불교계의 권익을 위해서인가, 아니면 권익의 명분을 내세워 불교계의 호응을 얻어 불법폭력시위대의 ‘李정권퇴진운동’의 궤(軌)를 함께 하고자 하는 것인가?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는 것인가?조계종의 승려 숫자는 13700여명이다. 매일 사망과 입산과 환속, 타종단으로 가는 승려
한국은 민주화를 망치는 자들의 전성시대를 이루면서 국가는 내우외환(內憂外患)에 망조(亡兆)를 보이고 있다. 내우(內憂)의 극치를 보여주는 자들은 첫째, 두 달이 넘게 국민건강을 생각하는 척 하면서 속내는 사회혼란을 일으켜 불법폭력시위를 통해 이명박정권 퇴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자들과, 둘째, 내우를 일으키는 자들 편에 서서 정권퇴진운동에 부추기고 부채질을 해대는 일부 종교인들과, 매일 밤이면 도시의 게릴라 처럼 내우의 극치를 이루는 불법폭력시위에 대해 단호한 법적용을 하지 않고 수수방관하듯이 하는 이명박 정권이다. 외환은 일본이 독도가 제나라 땅이라고 선전포고하듯이 해오고, 금강산 관광객을 법적용에 앞서 총살부터 하는 북한의 천인공노(天人共怒)할 만행의 도발이다. ▲백악관 앞에서 시위를 하는 남녀들. 이들은 백악관에 진입하려는 법을 위반하는 불법폭력시위는 하지 않는다. 나는 오래전에 백악관이 뻔히 보이는 곳의 대중시위를 목도한 바 있다. 시위군중들은 허가된 시간에 대오를 지어 시위를 할 수 있는 잔디밭에 등장했다. 백악관은 시위가 벌어지는 잔디밭과 중간의 아스팔트 도로를 지나면 잔디밭이 있고, 그 잔디밭의 끝자락에 환히 보였
지난 11일 새벽 5시, 기생바위에 포진한 북한군이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53·여)씨를 표적 조준으로 총격하여 사망사건하게 한 사건은 무엇보다 햇볕정책 10년의 대북 퍼주기한 결과가 통일사기극이었다는 것을 웅변으로 전세계에 증명하고 있다. 또한 관광객의 억울한 총격사망사건을 알면서도 ‘돈 벌기 위해’ 또다른 관광객들에게 보안을 유지하며 총격의 현장이 있는 곳으로 입북(入北)케한 현대의 가증스러운 상술(商術)은 경악을 금할 수 없고, 이대통령은 자국민(自國民)의 억울한 총격사망보고를 받고서도 입을 봉하고, 13일, 국회에서 화해의 남북대화를 촉구하는 발언을 했다. 무엇보다 지난 좌파정권의 위정자들이 대한민국 국민의 반공정서를 감안하지 않은 종북선언(從北宣言)같은,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을 추인 계승하는 발언은, 그 선언들의 파기를 열망하는 전국 애국지사들의 격분(激奮)을 충천(衝天)시키는 것이었다. 청와대 관계자의 변명이 졸렬하다. 이대통령이 국회에서 억울한 주검은 입을 봉한 채, DJ의 6,15 선언, 노무현의 10, 4 선언을 추인하고 계승하는 “정상선언 이행을 북측과 협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는 연설을 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의 관계자는, 대
대한민국 특수임무수행자회(H.I.D)의 슬로건은 “나는 오늘 조국을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가!!”이다. 위국헌신군인본분(爲國獻身軍人本分)을 절감케 하는 슬로건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은 이름도 계급장 등을 일체 숨기고, 음지(陰地)에서 각골분투(刻骨奮鬪)의 혹독한 훈련을 받다가 조국의 명령이 있을 때는 적국(敵國)에 잠입하여 목적수행을 위해 목숨을 초개(草芥)같이 버리는 애국군인들이다. 그 군인들이 이제는 적국에 잠입보다는 국내에서 적국에 이적행위(利敵行爲)를 하는 자들을 향해 자제를 촉구하고, 각성시키는 애국운동의 선봉에 나서고 있어 위로와 격려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다. ▲조국을 위하여 북파되어 무명용사처럼 죽어 호국의 별이 된 HID의 용사들. 현충일, 서울 시청앞에서 태극기 아래 명패를 세우고, 명복을 빌었다. 살아있는 용사들은, 앞서간 용사들의 조국애를 계승하여 대한민국 수호를 맹세한다.그 군인들이 애국의 표현의지를 한 것을 예를 든다면, 파주 보광사 경내지에 세워진 빨치산들의 묘역에 대한 신속한 정리였다. 보광사는 조계종 승려들 가운데 소위 진보승려(?)들의 단체인 ‘실천승가회’가 지명한 근본도량이다. 사상의 교육도량이요
국민 건강을 생각하는 광우병 쇠고기 문제로 평화적 촛불시위를 하더니, 예상대로 불법폭력시위로 변질되어 버렸다. 불법시위대는 정부의 대책발표를 믿으려 하지 않는다. 미국 쇠고기는 미국인을 위시하여 세계 96개국이 먹고 있어도 광우병 환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을 뻔히 알면서 대정부 투쟁을 60일 되도록 하고 있다. 불법시위대의 작태를 산위에서 내려다보면, 어찌도 불행한 역사였던 5,18광주사태(당시)를 닮아가는지 경악을 금치 못할 지경이다. 광주사태 때의 연출자가 다시 그날의 극본을 오늘에 재연시키는 것 같다. 광주사태를 잘모르는 서울 시민은 물론, 전국방방 곡곡의 애국시민들은 광화문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주시하면 다소라도 깨달음이 올 수 있을 것이다. 폭력 불법시위는 이제 절정에 이르렀다. 공작원같은 누군가, 총성을 촉발(觸發)시킨다면 광주의 하늘에 무차별 총성이 울려 퍼지듯이 수도 서울에 울려 퍼질 수 있다. 불행한 역사반복이 없기를 기도한다.불법시위대에 참여했던 어느 젊은 여성은 TV카메라를 향해 울부짖으면서 “폭력경찰 물러가라”고 외쳤다. 남자들도 똑같이 외쳐댄다. 전경들의 부상과 전경이 집단폭행 당하고, 인민재판을 받는 장면은 카메라는 의도적으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옛말은 허언이 아니었다. DJ는 자신이 집권하면서와 그의 후계자인 노무현정권에 이어 한국 언론장악에 총력을 기울였다. DJ가 장악하지 못한 언론은 조선, 동아, 중앙 등이다. 일제시의 혹독한 총독 정치하에서도 민족활로를 위한 정론을 편 조선, 동아가 DJ의 언론장악 의도를 뻔히 알면서 굴복하지 않은 것은 너무도 당연한 구국의 결단이라고 찬사하지 않을 수 없다. DJ는 왜 언론장악에 총력을 기울였을까? 대한민국 역사발전을 위해서? 추정컨대 첫째, 햇볕정책인 통일사기극을 벌여 국민을 현혹하고, 혈세를 착취하여 대북 퍼주기를 하여 붕괴되어가는 김정일의 세습독재체제유지를 위해서이고, 둘째, 한국 국론을 좌우익으로 나누어 우익은 조국 분단을 고착화하는 수구골통 보수로 몰고, 좌익은 조국평화통일을 눈앞에 가시화하려는 애국진보세력으로 변신하여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김정일에 내응하기 위한 나팔수로 이용하기 위해서이다. MBC는 김대중 정부시절 김중배 사장(광주출신)을 사장에 앉히면서 급속도로 DJ의 나팔수로 변해갔다는 주장이 있다. MBC의 인사를 보면서 KBS, YTN 등의 인사를 보고 점두(點頭 )하지 않을 수 없다. 애국자 이주효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