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에 조계종 총무원이 있는 조계사 주지 박세민스님이 집전하는 불교의식인 천도제(薦度祭)에 대하여 교계 인터넷 언론에서 논란이 뜨겁다. 기사는 물론이요, 기사 밑에 익명의 댓글에서도 천도제가 비불교적이라는 비난이요, 천도제를 지내는 박세민스님에 대한 비난의 글이 도배되다시피 되었다. 어찌보면 불교를 생각하는 척 벌이는 비난의 작태는 통찰해보면 목적이 너무 뻔하다. 조계사의 주지직과 조계사에서 나오는 시줏돈을 차지하기 위한 음해성 공작극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것은 출범한지 채 1년도 안되는 총무원 집행부의 내홍(內訌)을 의미하기도 하다. 염불보다는 잿밥에 환장한 자들이 불교 망치는 행위를 벌이고 있다는 노파심에 경종을 울리지 않을 수 없다. 천도제는 불교가 아닌가? 그렇지 않다. 천도제 주장의 근거인 불교의 우란분경에 의하면, 부처님의 10대 제자 가운데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얻어 신통제일로 손꼽힌 목련존자가 있었다. 그는 어머니에 대한 효심이 지극한 수행자였다. 목련존자가 선정(禪定)에 들어 죽은 어머니를 찾아보았다. 그런데 어머니가 생전에 악행을 한 죄과를 받아 지옥에서 고통을 받고 있었다. 목련존자는 슬피 울면서 부처님께 구제할 방법을 물었다. 그 때,
종북정치인들의 민주화를 빙자한 망치기의 공작에 의해 작금의 대한민국은 바다에 침몰해가는 거함(巨艦)과 같은 신세가 되고 말았다. 나날히 침몰해가는 배를 살리기 위해 전국의 애국지사들은 도처에서 대한민국을 향한 국민의 각성과 단결을 호소해온다.그러나 일부 국민들은 좌파정치인들이라 볼 수 있는 YS, DJ,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선택하여 장장 15년간이나 집권을 하게 하였다. 15년 내내 좌파 대통령들은 입만 열면 민주화 타령을 하면서, 첫째, 종북정치로 국가 반역질 하고, 둘째, 천문학적인 부정뇌물을 받아 챙겼을 뿐이다. 대한민국의 문민정치는 종북정치외에 정치를 할 수 없는 것인가? 개탄을 토하면서, 김일성의 난(亂)인 한국동난 때, 인민군과 중공군의 총칼을 물리치고 망해가는 대한민국을 회복한 국군과 미군들을 회상하고, 추모한다.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경 북한 인민군이 38선을 넘어 남침을 개시했다. 인민군들은 소련제 T34 탱크 130대와 155mm 중포를 앞세우고 물밀듯 쳐들어왔다. 그날의 서울은 조용한 일요일이었다. 전쟁발발의 보고를 들은 이승만은 황급히 주한미대사인 ‘존 무초’를 찾았다. 존 무초는 전선상황을 종합분석한 후 즉각 워싱턴의 트루먼
개인과 나라에 아쉬운 기축년을 보내고, 희망찬 경인년의 해가 서서히 어둠속에 떠오르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영생불멸의 낙원이 아니다. 불교에서는 늘 “고를 떠나 낙을 얻어야 한다”(離苦得樂)고 가르친다. 그 낙(樂)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구경성불(究竟成佛)이다. 그러나 고해중생의 대부분 소원은 성불이 아니다. 먹고 살아야 하는 인생살이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일 것이다. 중생의 화두는 현세의 행복이다. 그래서 역대 대통령들에게 국민이 거는 기대는 한결같이 전쟁이 없고, 국민이 모두 부자되는 태평성대를 열망했다. 이명박대통령에게 거는 국민의 기대도 역부여시(亦復如是)이다.국민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왜 희망을 갖는가? 헤진 밀대모자를 깊숙이 눌러쓰고 노점상을 하든 가난한 중학생이 노력해서 돈도 벌고 대통령까지 하는 자수성가적이요, 입지전적인 인물이기에 희망의 기대가 크다는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는 한국사회에서 전무후무(前無後無)할 성공담을 보여준 특별한 사례이다. 그의 성공담을 보면서 보수우익은, 그가 대통령이 되면 첫째, 좌파가 아닌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정치인이 될 것이요, 둘째, 실전(實戰)의 돈버는 능력으로 국민 모두를 부자되게 할 수 있고,
한국정치가 과거 불행한 한국전 이전의 시간으로 회귀하는 것같아 통탄스러운 일이다. 누구의 탓인가? 자나깨나 대통령을 해먹으려고 민주화 타령과 문민대통령 타령을 부르든 YS, DJ, 노무현의 전직들이 대통령이 되어 자행했다. 세 명의 전직 대통령들은 통치기간에 결과적으로 첫째, 굴종적으로 북한정권에 아부하여 국민혈세를 착취하여 북한정권에 조공바치듯 하고, 둘째, 천문학적 부정뇌물을 착복하여 대졸부(大猝富)로 돌변해버렸다. 셋째, 민주화를 빙자 한국정치에 좌우 대결을 만들었다. 넷째, 북한정권에 보비위하기 위해 좌파를 위한 자유대한을 망치는 반역질과 반역의 대못을 사회도처에 마구잡이로 못박았다. 희대의 대도(大盜)들 농간이 이렇게 무섭게 진행되는 것이다.기막힌 것은 보수우익의 표에 의해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의 사상과 처신이다. 보수우파를 향한 배신자의 길을 걷고 있다. 자신은 ‘중도’라고 선언한 것이다. 그는 중도라고 하면서도 YS, DJ, 노무현이 박아놓은 대못, 예컨대 자유대한을 망치는 각종 위원회를 혁파(革罷)할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 전임자의 유지(遺旨)를 봉대하는 것같다. 오히려 전임자들에 한술 더 떠 예컨대 ‘국민권익위원회’, 또 ‘사회통합위원회’
첩보세계에서 ‘두더쥐’는 이중첩자를 말한다. 동서고금의 국가간에 전쟁이 일어나기 사전에 제일먼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다른 신분으로 들어와 적국에 대해 정탐행위를 하는 세작들이 있는가 하면, 국내에 거주하면서 국내 각계각층에서 저명인사로 활동하며 두더쥐 노릇을 하는 자가 더 해악이 무섭다. 그들은 침략해올 적국을 위해 민심을 교란시키고, 선동하고, 적군이 무혈 입성할 수 있도록 여론을 왜곡, 오도 한다.예컨대 자유월남의 패망기에도 월맹에 충성하는 두더쥐들이 월남의 각계 각층에서 포진했다. 일부 명망있는 정치인, 교수, 교사, 종교인, 언론인 등 속에 두더쥐들은 존재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소속해 있는 곳에 진지를 확보하고, 금성철벽(金城鐵壁)같은 반공보루를 깨부수기 위해 첫째, 민주화를 외쳤다. 둘째, 월남의 역대정권에 대해 성토, 비난 일색이었다. 셋째, 민족의 활로요, 정통성을 월맹의 호지명에서 찾도록 여론몰이를 했다. 자유월남은 두더쥐들의 민주화 공작으로 첫째, 미국을 기만했고, 둘째, 자유월남인들을 기만했다. 두더쥐들에게 기만당해 일부 승려들은 대로의 중심부에서 민주화를 촉구하며 분신자살을 속출했다. 불교와 승려를 믿는 월남의 불교신자들을 반정부로 투쟁
propaganda -대남적화, ‘불랙 프로파간다’에 기만당해선 안돼-1.緖論프로파간다(propaganda)라는 단어는 무슨 뜻이 함의 되어 있는가? 우리 국어사전에서는 어떤 것의 존재나 효능 또는 주장 따위를 남에게 설명하여 동의를 구하는 일이나 활동. 주로 사상(思想)이나 교의(敎義) 따위의 선전을 이른다. 16세기 그레고리우스 13세 통치하의 로마에서 신앙의 보급(데 프로파간다 피데)을 위한 교단이 설립되었는데, 이때의 프로파간다라는 라틴어를 그대로 선전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프로파간다는 애초에 종교상의 포교(布敎)에서 비롯되었지만, 오늘날은 종교,·도덕,·정치,·사상,·경제, 등 광범한 분야에 이르고 있다. 프로파간다,에는 삼색(三色)의 유형이 있다. 첫째, ‘화이트 프로파간다’가 있다. 바꿔표현하면 백색선전(白色宣傳)이다. 예컨대 북한정권이 한국을 대상으로 발표하는 기만공작의 하나인 선전선동을 의미한다. 프로파간다의 발신처를 명확히 밝히는 기만공작이다. 둘째, ‘그레이 프로파간다’가 있다. 바꿔 표현하면 회색선전(灰色宣傳)이다. 프로파간다의 발신처를 명확히 하는 것이 아니고, 충분히 은폐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예컨대 중공발, 북한 소식이다
1. 서 론 그 사람의 진정한 인생평가는 관두껑을 닫을 때, 인생종착역을 보았을 때, 비로소 참된 평가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예컨대 박정희, 전두환, DJ, YS, 노무현, 다섯명의 전직 대통령들의 종착역을 보면, 그들의 참된 사상을 확연히 알 수 있는 것이다.DJ, YS, 노무현은 민주화를 외치며 투쟁하며 결국 대통령직을 차지했다. 그러나 그들은 1차 목표는 제왕적 권좌인 대통령이 되는 것이었고, 2차 목표는 조국통일을 빙자한 북한정권의 충성동이같은 종북 정치인 노릇이었다. 주장의 근거는 그들이 인생의 종착역에서 하나같이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외쳐며 종북정치를 해온 그들의 역사가 웅변으로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DJ, YS, 노무현은 제왕적 권력인 대통령이 되기위해서는 환장하듯 설친 사람들이다. 그러나 72가지 변화술을 가진 손오공이 원숭이 항문이 붉은 것은 변화할 수 없다듯이, 그들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김일성을 향한 단심(丹心)은 국민들에게 기만할 수가 없었다.그토록 오매불망 꿈꾸워 왔던 대통령이 되었을 때 DJ, YS, 노무현은 어떤 국정을 펼쳤는가? 그들은 일평생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을 모략, 중상, 흑색선전, 맹비난해왔다. 그런데 박정희, 전두
Ⅰ. 緖 論자유대한을 망치기 위해 기만술의 극치로 대한민국을 망치는 공산주의자들의 음모와 공작을 파헤쳐 국민들에게 진실을 깨닫게 해주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지만원 박사는 몇 안되는 애국논객 가운데 금강석같은 분이다. 그의 애국적 혜안은 중국과 러시아의 이익선에서 사주를 받아 대한민국을 적화하려는 북한정권의 기만술과 북한정권의 추종자들인 종북정치인들의 기만술을 명약관화(明若觀火)하듯이, 환히 꿰뚫어보아 자유대한을 수호하는 ‘국민교과서’를 저술하고 있어 경향각지의 애국지사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는 분이다. 그런데 지만원 박사에게 북한정권의 특별지령인지, 국내 종북인사들의 용렬한 민주의식인지, 일부 인사들이 민주화를 운위(云謂)하면서, 비민주, 무인권식으로 지만원박사를 표적 탄압을 해오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들의 교활한 술책으로 지만원박사는 필화(筆禍)사건이 될 수 없는 필화사건으로 신산(辛酸)의 고통을 받기도 하며, 때로는 테러의 대상자요, 영어(囹圄)의 몸으로서 필설로 표현할 수 없는 고초를 겪어오고 있다. 지박사의 애국의 글이 제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고소, 고발을 하는 자들이 있다. 그런가 하면, 정체불명의 사내들이 불시에 집안에 들이닥쳐 납치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