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외교, 국방, 정보부서 등 안보의 사령탑을 노무현 정권 출신들에게 내어주고, 이념대결도 포기하겠다는 이 정부는 과연 보수정권인가? 1. 李明博 대통령은 김대중-노무현 정권하에서 對北굴종정책과 韓美연합사 해체에 앞장섰던 이상희, 김하중, 유명환씨를 각각 국방장관, 통일부 장관, 외교부 장관에 임명하거나 내정했다. 작년까지 노무현 정권하에서 법무장관을 지냈던 김성호씨를 국정원장에 임명했다. 새 정부의 안보 사령탑이 좌파정권 출신들에 의해 독점되었다. 12.19 정권교체의 의미가 사라졌다. 2. 李明博 대통령은 연설 때 마다 이념의 시대는 지났다 이념논쟁은 낡은 것이다 이념을 뛰어넘어 실용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6.25라는 이념전쟁을 치렀고, 死活을 건 이념대결이 진행중인 한반도에서 국군통수권자이기도 한 대통령이 이념의 중요성을 망각하면 안보는 물론이고 法治와 경제도 반드시 무너진다. 대한민국의 국가이념은 헌법에 담긴 反共자유민주주의인데 이 숭고한 가치를 수호하겠다는 우리 애국세력의 투쟁까지도 낡은 것이라고 폄하하고 다니는 李 대통령은 민족반역자 김정일 세력과 대결하여 國益을 지키겠다는 태도를 이미 포기한 것인가? 3. 6.25 때 戰死
조선이 여론조작이라는 날치기 숫법으로 승리를 강탈한 이가 일행을 뛰워주고 승리하고 도둑질 당한 박근혜 전 대표의 패배를 기정사실화 하려는 안간힘으로 끙끙대며 박근혜전 대표글에 이어 이재오라는 자의 홍보기사를 올렸으나 이가의 중요한 전과인 남민전 간찹단사건으로 감방에 10년을 있었다는 사실을 고의로 쏙~ 빼고 포화 미장해주려는 앙큼한 발상으로 독자들을 속이고 국민의 눈을 피해나가려 발악하는 모습 참 더럽습니다,이에 이재오에 대한 진실을 옮기며 오프에서의 글만 보고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하여 많인 사람들에게 조선의 추악한 행태와 검은마귀 이재오 놈의 반역행위를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옮긴이..)이재오는빨/갱/이 활동을 하다가 5번씩이나 투옥되어 실제로 10년 이상 옥살이를 했다. 이는 그가 얼마나 집요한 빨/갱/이라는 것을 잘 웅변해 준다.그는 김영삼에 이해 신한국당에 들어와 이제까지 우익당의 간부로 활동하면서 그의 정체를 위장해왔다.이번에 그에 대한 색깔 공격이 없었다면 그는 당당히 한나라당 대표로 선출됐을 것이다. 대표 선출을 위한 여론 조사에서 이재오는 1위를, 강재섭은 3위였다. 자신들이 벌였던 적화통일 단체들을 그럴듯한 민주화 등 애국적 명분으로
라스베가스 망국도박판에는 어떤 인물들이 대기업 회장, 벤처사업가, 중소기업체 사장, 유명연예인 “국부(國富)가 줄줄이 새고 있다” 본보가 지난 호(630호)에서 보도한 ‘수천만달러 도박 30대 한국인은 누구?’제하의 기사 에 대한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기사 보도 후 본지에는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지난 연말에서부터 설 연휴 동안 한국의 재벌가와 유명기업체의 회장들이나 그들의 친인척들이 포함된 한국인들이 수천만 달러에 이르는 도박을 즐긴 한국인의 명단들이 제보되고 있는 가운데 ‘수천만 달러 도박 30대 한인의 정체’에 대해서도 끈임 없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특히, 30대 후반의 한국인 이외에도 한국 도박계에서 큰손으로 소문이 자자한 안모씨가 지난 구정 연휴에 라스베가스 M호텔의 카지노에 1,500만 달러를 예치하고 거액의 바카라 도박을 한 사실이 밝혀졌으며 미국에서 벤쳐 사업으로 재벌이 된 K모 회장이 미국인들과 함께 최근 미라지 호텔에서 2천만 달러 도박을 즐겨 화제에 오르고 있다. 그뿐 아니다. 이름만 들으면 잘 아는 한국의 유명가수, 영화감독, 배우, 코메디언 등 연예인들과 기업체 대표들까지 가세해 카지노 도박판에서 수백만 달러의 바카라 도박을
노블리스 오블리제요즈음 매스콤에서 영국의 헨리왕자가 아프카니스탄의 교전지역에 자원입대하여 근무했다는 뉴스가 신선한 충격파로 우리의 가슴에 감동을 주는 것은 어째서일까? 이에 따라 작금 우리나라 사회지도층의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실천수준을 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정치인, 경제인 자녀를 비롯하여 운동선수, 연예인들이 병력특례 제도를 악용, 편법, 탈법으로 군대를 회피하는가 하면 심지어는 자해행위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기피하는 현상을 돌아 볼 때 가히 비리의 온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니, 실로 낯이 화끈하고 부끄럽기 그지 없는 일이다. 지도층이라는 신분은 국가가 주는 것이다. 귄리를 누리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의무를 실천해야 하며 그러한 의무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국방의 의무이다. 군에 입대하여 헌신과 봉사정신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 하는 것, 이것이 선진국 지도층들의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실천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국가와 국민은 그러한 헌신과 노력에 감사와 존경으로 보답해 주는 아름다운 전통을 쌓아가야 할 것이다. 사회지도층들의 대오각성과 실천을 요구한다. 대불총 대외협력위원장 권 회 인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이 ‘비즈니스 프렌들리’ 이명박 정부의 실천 명제로 각인돼온 가운데 노동계의 주축도 적극 호응하고 나섰다. 장석춘 한국노총 위원장은 28일 취임사를 통해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은 제1의 국민적 과제가 되었으며, 한국노총은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여 우리 사회의 책임있는 경제 주체로서 경제살리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우리는 장 위원장이 노사관계 패러다임의 ‘대립과 반대 위주 → 대화, 참여’ 전환을 주창한 대목을 주목한다. 장 위원장은 기업에 대해 “투명성을 높이고 노동자를 성장의 진정한 동반자로 인식하며 고용을 안정시키고 성장의 열매를 노동자들에게 공정히 배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한국노총 역시 투쟁을 앞세우기보다는 국민경제와 기업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위원장의 이같은 패러다임 전환에 대해 경제계는 환영하고 있다. 전경련은 경제단체로서는 이례적으로 “경제살리기에 앞장서는 책임있는 경제 주체가 되겠다는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는 논평으로 ‘한국 노사관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열어갈 것을 기대하며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노동자를 성장의 동반자로 인식해 경제가 조기에 활력을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명박 정부의 인사에서 특징은 지식인 엘리트에 다양한 지역안배를 들 수 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국무총리, 장·차관,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인선이 끝난 94명의 파워 엘리트들 중에는 소위 SKY(서울대, 고대, 연대)출신들이 60%이상 차지했고, 외국 박사들도 많이 포진되었으며, 그 동안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홀대받은 TK(대구경북) 인사들도 다소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료출신이 57%로서 전문관료들이 우대받은 것도 한 특징이다. 그런데 좌파세력의 언론에서 선동하는 것과는 달리, 고려대와 영남 출신들이 고급관료에 과대하게 포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고소영(고려대, 소망교회, 영남) 중심의 인선이라는 비난은 과장으로 드러났다. 94명의 파워엘리트들 중에 서울대 출신은 43명이었고, 고대 출신은 고작 7명이었고, 영남은 호남보다 인구대비 낮은 비율의 고급관료를 배출했다. 파워엘리트 중에 영남출신이 32%에 비해 호남출신이 23%인 것도 영남출신의 대통령으로서 호남에 인사에 배려한 인상을 주면서 지역균형을 맞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영삼 정부에서 고급관료의 24%를 차지했던 PK지역 출신들이 김대중 정부에서 7.7%가 되었다가 노무현 정부에서 22%
계속 문민-국민-참여 정권 15년 동안 뭐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다, 민족문제연구소다 하는 별 괴상한 단체 만들어서 없는 일 만들어내고 사회를 들쑤시고 했는데, 이번 기회에 그런 인민재판 마녀사냥식 진상규명위원회 모두 철폐시키고 없애버려야 한다. 새로 출범한 우파정권에서도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위원회를 만들어서 자칭 민주화 운동가들의 활동과 과거경력을 모조리 재조사해야 한다.자칭 민주화 운동가들의 운동이 데모질과 화염병질에 정부전복행위였는데, 권력탈취가 목적인지, 친북좌익의 적화통일을 위한 정부타도 후 적화통일이 목적인지, 진짜 민주화가 목적이었는지, 아니면 단순히 강도강간짓 하다가 도주한 것인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객관적인 자료도 없는데 뭘 갖고 민주화라고 하나? 자칭 민주화 운동가들의 운동의 목적이 진짜 민주화인지, 아니면 단순히 강도강간짓 하다가 도주한 것인지, 이번 기회에 그 진상을 조사하자는 것이다.민주화 활동 진상규명위 만들어서 그 잘난 민주화운동의 목적을 조사하고 규명해보자! 도나 개나 팔 좀 흔들고 정부와 애국자들에게 돌던지고 화염병 던지고 각목 휘두르는 등의 한가닥 하는 깽판꾼들이 지난 15년 동안 모두 민주화 유공자입네 하고 보상받았는지 조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거듭된 자정·변신 노력이 대학 사회를 리드하고 있다. 서남표 KAIST 총장은 올해 재임용을 신청한 교수 25명 가운데 연구실적이 부진한 6명을 탈락시키고, 다른 2명에 대해서도 2년 내에 기대 수준의 연구성과를 내지 못하면 퇴출하겠다고 지난달 29일 통보했다. 같은날 KAIST는 김태국 생명과학과 부교수에 대해 2005년 ‘사이언스’, 2006년 ‘네이처 케미컬 바이올로지’ 등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이 조작된 사실을 자체 조사로 확인하고 대기 발령했다. 우리는 KAIST가 교수 사회에 만연한 논문 표절·조작 등의 비행에 대한 근절 의지와 함께, 교수직이 더는 ‘철밥통’이라는 오명에 점염돼서는 안되겠다는 자숙·자계(自肅自戒) 의지를 앞서 표명했다고 믿는다.서 총장은 앞서 지난해 9월에도 정년이 보장되는 테뉴어 교수 심사 기준을 대폭 강화해 1971년 KAIST 개교 이래 처음으로 신청자 35명 가운데 15명을 탈락시켰다. 35명 가운데 15명이라면 근 절반으로, 교수직이 더 이상 무경쟁의 온상에 갇혀 있을 수 없다는 사리를 실증적으로 확인시켜준 예로 평가된다. 대학의 오늘은 그대로 국가 사회의 미래다. 교수 사회가 무사안일과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