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행복하게 살아보려는 인간들의 선택으로 지구촌에 진짜 공산주의는 소멸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공산주의를 흉내내는 나라는 중국과 북한이다. 예컨대 북한은 공산주의 간판은 완전히 내리지는 않았지만, 속내는 김일성 생전에 주체사상을 중심으로 김일성왕조로 변신 한지 오래이다. 양대가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팔아먹는 못된 장사꾼(羊頭狗肉)같이, 북한정권은 공산주의의 붉은 깃발을 내걸지만, 오래전에 속내는 김일성왕조를 위한 혁명을 강요한지 오래인 것이다.예나 지금이나 오매불망 대한민국을 망치려는 세력은 김일성왕조이다. 김일성 왕조의 대남공작을 분석해보면, 월남을 패망케한 ‘호지명’ 작전을 원용하고 있다. 이 글은 1), 월남 패망직전의 종교계와 한국, 2), 월남 패망직전의 사회와 한국, 에 대해서 언급하며, 결론과 대안 제시를 할 것이다. 1. 월남 패망 직전의 종교계와 한국세계 최강이라는 미군은 물론 30만이 넘는 한국군까지 한미동맹의 이름으로 월남에 파병되어 피를 뿌리며 전투를 했지만, 결과는 미군의 패전이었다. 왜 세계 최강의 미군은 국제사회의 웃음거리가 되는 패전을 했을까? 패전의 원인은 배후에서 물자를 지원해주고 군사고문단 까지 파견하여 조종하는 중국과
살인악귀 김정일의 대북전단 대형풍선 원점에 대한 조준포격 공갈은 이제 어디에서도 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미 말씀드렸던 대로 쫄쟁이 병신 공갈잽이라는 공식 명칭을 김정일에게 부여하는 바입니다. 김정일의 공갈을 빙자한 프락치들의 대북전단 방해 공작도 와해되었습니다. 공갈잽이 김정일에게는 “쏠테면 쏴라. 우리가 맞아 죽어 네놈 일당이 모조리 붕괴된다면 기꺼이 죽어주마”라고 정면으로 받아치고 정의의 이름으로 밟아 뭉개버리는 것이 최선이라는 사실이 증명된 것입니다. 대북전단을 제일 무서워하는 김정일이 올해 4월 15일 제 놈 애비 생일에는 대북전단이 절대 날아오지 못하게 하라고 발광하면서 지령을 내렸기 때문에 간첩단 프락치들이 총동원되어 온갖 치밀한 방해공작을 하였습니다. 저 사악한 프락치들의 으뜸가는 목표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4월 15일에는 대북전단이 날아가지 못하게 막는 것이었고 다음 목표는 추후 대북전단을 숨어서나 보내는 떳떳하지 못한 행위로 만들어 국민들에게 대북전단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줌과 동시에 상황을 이렇게 만든 힘 있는 김정일의 눈치를 살피는 분위기를 전 국민들에게 확산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랬기 때문에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이 당당히
1. 서론 선거의 표가 자신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운을 결정하고, 나아가 자신의 운명도 결정하는 것이니 심사숙고 현명히 선택해야 한다. 국가원수인 대통령을 위시하여 국회의원, 등의 대표에 대하여 유권자가 공정한 투표로 선출하는 세상인 민주사회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민주 인사들이 억울하게 비명횡사로 죽고, 옥고를 치뤘으며 중경상을 입었던가. 따라서 북한의 세습독재체제가 아닌 유권자가 표로 국가원수 등을 선출하는 자유민주의 선거는 민주화의 상징이요, 꽃이요, 축제이다. 그런데 피흘려 쟁취한 선거권을 헌신짝 버리듯 하는 남녀들이 부지기수요, 또 선거에 임하여 자신의 결정이 아닌 타인의 결정에 따라 표를 던져 버리고 있으니, 민주사회를 위해 고통받은 민주인사들이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고, 또한 크게 융성해가는 대한민국 국운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 이 글은 유권자 노릇을 잘해야 국운도 융창하고 개인도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하면서, 1), 유권자를 포기하는 남녀들, 2), 지역주의에 몰표를 던지는 남녀들의 문제점을 고찰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2. 유권자를 포기하는 남녀들대한민국에는 선거 때면 두 가지 부류의 유권자들이 보인다. 첫째, 선거 때는 제백사하
1. 서론 해방직후, 6,25 동난을 거쳐오면서 통칭 국가보안법은, 소련과 중공이 배후 조종하고 북한정권의 수령 김일성의 대남적화 공작을 무산시키고 잠재우는 역할을 해오면서, 국내 정치, 사회의 안정과 함께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위정자가 강력하게 국가보안법을 실행하지 않고, 포기했다면, 북한정권은 남한 내의 공작원(정치인 등)을 조종시켜 민주화를 빙자한 온갖 사회혼란과 폭동을 일으켜 대한민국을 자멸(自滅)로 이끌고, 제2 남침전쟁을 결행했을지 모른다. 물론 오늘의 세계 10위권 경제는 신기루에 불과했을 것이다. 작금의 대한민국에는 두 부류의 민주화 인사들이 있다. 첫째, 대한민국의 발전과 영광을 위한 순수 민주화 인사들이다. 둘째,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한 척 하다가 종착역은 북한정권에 충성하는 인사들이다. YS, DJ, 노무현의 민주화 운동의 종착역이 붉은 중북주의자 였다는 결론은 좀더 논의 해보아야 한다. 그러나, 그들의 통치기간 15년 세월에 국가보안법은 유야무야(有耶無耶)가 된 것은 사실이다. 그들이 조성한 한국정치판은 미국처럼 오직 미국의 영광을 위한 공화, 민주 보수 양당이 아닌, 과거 남로당과 대한민국 당의 대결
북한에서 최고 대우를 받는 인사들이 혁명열사들이다. 그 후손까지도 대우를 받고 있다. 그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북한정권은 공산주의자로서 ‘항일 빨치산’이라 추존하지만, 실상은 김일성 왕조의 창업공신들이다. 그 창업공신들의 묘역을 북한에서는 ‘혁명열사릉’이라 칭하여 섬기고 선전해오고 있다. 김일성, 김정일 대를 이은 세습정권은 통치술로서 ‘망자 팔이’를 해오고 있다. 그 첫째가 김정일이 아버지인 김일성의 시신을 ‘금수산기념궁전’에 모셔놓고, 성역화하여 인민들에게 참배와 충성을 바치게 한다. 그리고 김일성을 우상화하여 그 아래 김정일이 앉아서 유훈통치를 해오는 것이다.둘째, 김일성이 생전, 1963년 8월에 지시하여 조성한 혁명열사릉이 있다. 혁명열사릉은 망자만 대우받는 것이 아니다. 그 후예까지 특별대우이다. 위치는 평양의 대성산 주작봉 마루에 있다. 김정일은 혁명열사릉을 성지로 만들어 인민들에게 참배하고 충성을 바치게 한다. 혁명열사릉의 중앙에는 김일성의 첫째 아내요, 김정일의 생모인 김정숙이 누워 대표 대우를 받고 있다. 셋째, 혁명열사릉에 비해 차석자리 같은 망자들이 대우를 받는 곳이 애국열사릉이다. 이곳도 망자만 대우받는 것이 아니다. 망자의 후예까지도
아랍의 튀니지, 이집트, 리비아 등 국민들이 독재정권에 유혈의 항거, 투쟁을 하여 주권재민(主權在民)의 민주화를 성취해가고 있다. 고귀한 생명을 민주화의 제단에 바치는 앞서의 국민들에게 옷깃을 정제하고 경의를 표한다. 그런데 지구상에서 가장 악질적인 세습독재정권으로 고통속에 신음하는 북한 인민들은 도대체 민주화를 위한 투쟁이 없다. 노비(奴婢)적 근성에 만성이 된 것인지, 인민들이 봉기할 수 없도록 김일성왕조의 주구들에게 완전히 세뇌 되어 버린 것인지, 통석한 심정이다.북한정권은 사이비 종교 집단이 벌이는 우상숭배집단이라는 보고서를 작성하여 세상에 반포한 사람이 있다. CIA(미국 중앙정보국)에서 1970년대 말부터 20여년간 극동문제 전문가로 근무한 헬렌-루이즈 헌터(Helen-Louise Hunter)가 저서 ‘CIA 북한 보고서’이다. 보고서에 의하면, “북한 인민들은 모든 가정 큰 방 잘 보이는 벽에 김일성, 김정일 사진을 걸어놓고 사진에 옷깃을 정제하여 깊히 고개숙여 인사드리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끝맺는다고 한다. 교회나 성당에서 예수의 상앞에 예배하듯, 사찰에서 조석으로 불상 앞에 예배하듯 하는 것이다. 김일성 사진을 보고도 무관심한 태도를 보
▲고창 선운사 큰법당. 해인사를 추억하면 내게는 못잊을 스님이 계신다. 지월(指月) 대선사이다. 나는 1960년 중반, 고창 선운사에서 우연히 지월큰스님의 호남 만행길에 만나뵙게 되었고, 해인사로 인도받게 되었다. 사미승인 나는 그 때 해인사가 어디 있는 절인지를 까맣게 모르고, 선운사에서 식당 보이 같은 생활을 하고 있었다. 전생의 인연인지, 나는 최초 입산출가의 산문을 두두린 사찰은 선운사였다. 눈내리는 겨울 날, 목탁새 소리가 신비하게 들려오는 숲 길을 걸어 선운사를 찾았다. 훗날, 나의 사형이 될 재정스님, 동철스님, 철웅스님이 반갑게 맞이 해주었다. 맨 나중에 훗날 은사가 될 당시 선운사 주지인 운기(雲起)스님이 누비옷을 입고, 호두알만한 단주를 구을리며 모습을 드러내어 “학교는 어디 나왔느냐?”는 등 이것저것 질문했다. 마침내 통과 되었다. 나는 통과된 후 말단 행자로써 온갖 잡일을 시키는데 복종해야 했다. 지금은 선운사가 24교구 본사이다. 그러나 내가 출가할 당시에는 전라북도에는 본사가 김제 금산사 한 곳 뿐이었다. 선운사는 금산사 수말사였다. 그때도 선운사는 동백꽃으로 유명했다.▲이승만 대통령은 군경을 동원하여 비구승에게 해인사를 장악케 한
한알의 불씨가 요원의 들불이 되어 광야를 활활 태우듯, 이집트에서 일어나 성공한 자유민주의 불씨는 자유민주와 민생을 외면하고 사복(私腹)만 채우는 중동의 왕정, 독재정치에 종언을 고하는 시민혁명의 불길로 번지고 있다. 그 불길속에 조국의 자유민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투사들의 명복을 빌며, 옷깃을 여미고 만강(滿腔)의 경의를 표한다.이집트의 독재자 무바라크는 독재타도를 외치는 애국 국민들이 주검과 선혈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보고 황급히 국외탈출을 했다. 뒤이어 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가 애국 국민들이 주검과 선혈을 두려워 하지 않고 외치는 “독재타도, 자유민주”의 구호속에 타도직전에 있다. 그는 자신의 권좌를 고수하기 위해 아들들과 총을 들어 국민들을 부지기수로 살육 하자, 국민들은 더한층 독재타도를 외치고, 국제사회에서도 외면하고, 제재에 나섰다.카다피의 운명은 스스로 히틀러 처럼 자결을 하던지, 성난 리비아 국민들의 손에 놓이는 불행에 처했다. 그러나 카다피는 풍전등화 같은 운명속에도 몇 안되는 자신의 군인들과 용병들에게 독재타도를 외치는 시민들을 몰살하라고 독전을 하고 있다. 국제사회의 뜻있는 인사들이 발을 구르고, 손가락으로 지탄하며 그의 우매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