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政黨史(정당사)를 보면, 미국의 공화, 민주의 양당제처럼 오래가지 못하고, 정치를 주도하는 인물 따라 정당의 간판이 바뀌어 왔다는 것은 주지하는 사실이다. 우리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 자유당을 위시해서 수많은 정당의 浮沈(부침)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지지 민심이 변하면, 정당은 새로운 정당 간판으로 대체하여 민심을 모와야 한다. 그런데 與黨(여당)은 새로운 창당이 아닌 괴상한 구태의연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민심이 이반된 정당, 희망이 없는 정당의 간판으로써 국민에게 인기를 모우려는 것은 매우 우치한 일이요, 파산을 의미한다. 민심을 잃은 정당으로 이반된 민심을 돌이키려는 작태는 국민을 기만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국민은 참을 수없는 모욕이며, 이러한 정당은 하루속히 도태 시켜야 하는 것이 순리요, 국민의 현명한 결단이다. 예화의 전설이 있다. 하늘의 上帝(상제)는 나라를 정해 지켜주는 소임을 준 業龍(업룡)이 정해지는 데, 그 業龍의 주된 소임은 나라와 백성의 천하태평을 위해 조화를 부려 적당량의 비와 바람을 불게 하고, 햇볕을 내려주는 것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業龍이 나태하여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오히려 백성에게 해 끼치는 일을 자주 하게
언제부터 한국의 대통령직은 초등학생들부터 욕설과 모욕을 받는 자리로 변한 것인가? 국가의 원수요, 국군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을 향해 제마음대로 욕설, 독설, 누명을 씌우고, 모욕을 가하는 것이 한국 민주화의 精華(정화)라는 듯이 설치는 인사들 가운데, 일부 좌파 승려들까지 가세하고 있다. 그 가운데 독보적인 존재는 전 봉은사 주지 ‘명진’이 있다. 이는 대한민국의 洪福(홍복)인가, 不幸(불행)인가?혹자는, 미국을 위시한 선진국에서도 대통령직은 국민들의 비판 대상이요, 각종 戱畵的(희화적)으로 표현하기도 하는 것이니, 한국에서 “사상의 자유, 결사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인정한다면, 李대통령을 향한 비판과 욕설과 모욕을 가할 수 있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 아니냐, 역정을 내며 옹호, 강변할 수 있다. 하지만, 민주화를 이용하여 방종적인 표현, 더 나아가 음모가 깔린 악의적인 지나친 표현은 통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타인을 비판하기에 앞서 나 역시 李대통령을 향해 비판의 글과 언사를 표현한 적은 있다. 그것은 천안함 사건 등 북한세습독재자가 음모하고 자행한 국민과 국군 살해에 대한 것을, 그 책임이 오히려 한국정부에 있다고 주장하는 종북주의자들에 대해 李대통
▲고창 선운사 큰법당. 禪雲寺(선운사,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소재)는 백제시대 고승 黔丹禪師(검단선사)가 창건한 유서깊은 천년고찰이다. 또 선운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으로 제24교구 본사이다. 禪雲寺의 主山(주산)은 도솔산이다. 선운사의 경내주변은 물론이요, 도솔산 처처에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동백꽃이 아름답고,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구슬픈 노래가 항상 들리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승지다. 그런데 ‘6,25 전쟁’ 직후 인민군이 고창 지역을 점령한 후, 인민군과 附和雷同부화뇌동)한 죽창을 든 토착 빨갱이들이 선운사에 들이닥쳐 평화로운 도솔산에 아비지옥의 地獄圖(지옥도)를 연출 하였다. 나는 60년대 초 눈내리는 겨울, 눈길을 걸어 出家爲僧(출가위승) 하고자 선운사를 찾았다. 외로운 나에게 “잘 왔다”는 듯, 목화송이 같이 내리는 눈발 속에서 어디선가 木鐸鳥(목탁조) 소리가 신비하게 들려왔다. 따라서 나의 출가본사는 선운사이다. 그 무렵 선운사는 물론, 많은 산사에는 두 가지 유형의 출가자들이 눈에 띄었다. 첫째, 나같이 인민군과 붉은 완장의 토착 빨갱이들에게 부모와 친척이 죽창 등으로 무참히 살해 당한 사람들의 후예이고, 둘째, 제주
국가보안법은, 대한민국을 말살하고, 한반도에 김씨 왕조를 건설하겠다는 야욕을 가지고 2대에 걸쳐 대한민국의 좌익들을 향해 무장반란을 일어나도록 배후에서 조종하고, 남침 전쟁을 해오는 북한정권으로부터,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체제수호를 위한 헌법이다. 終戰(종전)아닌 휴전 상황의 남북 대치 상황에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법이다. 국가보안법은 남북한간에 종전이 되고 상호불가침조약이 체결된 이후에는 개폐 할 수 있다.6,25 남침 전쟁 직전, 전후에도 기회만 있으면 북한정권이, 첫째, 무력도발을 기습적으로 벌여 軍警(군경)과 양민들을 상습적으로 살해해오고, 둘째, 북한정권의 조종을 받는 남한내의 좌익(종북주의자)들이 무장반란을 일으켜 軍警과 양민들을 살해해오는 과거의 사실을 환히 알면서도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 YS로부터 시작된 문민정부 이후 작금에 이르기 까지 한국은 나날히 국가보안법폐지론이 漸增(점증)되어 오고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다.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 인사들 가운데 정치인들이 우선한다. 첫째, 과거 대한민국을 공산화를 하기 위해 무수히 유혈사태의 반란을 획책해온 南勞黨(
북한은 소련의 공작으로 괴뢰정권인 ‘조선인민공화국’이 탄생한 후 오늘에 이르기 까지 대한민국을 말살하기 위한 공작을 쉬지 않고 있다. 그 공작은 김일성이 일으킨 ‘6,25 남침전쟁’이 패전하고서도, 한반도를 김일성왕조로 통일하는 탐욕스러운 顚倒夢想(전도몽상)을 하면서 쉬지 않고 있는 것이다. 김일성, 김정일의 세습독재자들은 기아로 3백만이 넘는 인민을 죽게 방치하면서, 대남적화를 위해 공작비를 쉬지 않고 지원해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또 북한정권은 제2 한국전을 일으키기 위해 북핵을 위시한 선군무장만을 환장한 듯 육성 해오고 있다. 그러나 제1 한국전의 전야에 남로당 당원들이 창궐하여 내응의 무장봉기를 할 때, 김일성이 남침을 결행했듯이, 김정일 역시 남침을 결행하기에 앞서 남로당의 후예같은 좌익들이 내응의 무장폭난을 일으키기를 손꼽고, 학수고대 하고 있다. 반공의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이 집권했을 때는 김일성, 김정일의 야욕, 한반도에 김일성왕조를 건설한다는 것은 모래에 싹트기를 바라는 것과 같이 허망한 일이었다. 김일성, 김정일 2대에 걸쳐 적화통일을 이루지 못하는 원인은 반공의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이라는 것을 뼈에 사무치게
국회에서 한 나라당 의원 대다수가 한·미 FTA 비준안과 한·미 관련 부수 이행법안 14개를 표결에 부쳐 통과시킨 것을 크게 환영한다. 아쉬운 것은 與野가 합의 도출을 해서 통과시키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野黨이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고집하는 것이 野黨의 소임을 다하는 것이라는 듯이 비쳐져 안타깝기 짝이 없다.민주화는 자신들만이 하는 것처럼 목소리를 높여오는 野黨은 언제나 미국 의회의 野黨같은 정치를 할 수 있을까? 미국 의회의 쌍벽인 민주당과 공화당은 국익에 있어서는 기꺼이 합의하여 현안을 통과시킨다. 그러나 한국의 야당은 여당이 제안하는 것은 무조건 반대를 해오고 있는 것을 보면서 한국의 민주화는 국회에서부터 요원하다는 생각이 든다. 일부 야당 의원들은 종북을 위해서 국회의원직을 하는 것같은 언행을 하기도 한다. 입만 열면 대북퍼주기만을 강조할 뿐, 국내 농어촌 빈민, 도시빈민들에 대해서는 有口無言(유구무언)이다.중요한 국회의 회기에는 언제나 국제망신을 연출하여 주목을 끌려는 듯한 국회의원이 난동을 부린다. 과거 김두한 의원은 人糞(인분)을 통에 담아 국회에 몰래 들여와 국무위원석에 뿌렸고, 강기갑 현역의원은 공중부양과 함께 해머로 국회 입출구의 문짝을
2011년의 가을부터 초겨울이 닥친 작금에 이르기까지 한국사회는 웃어야 할지, 분노해야 할지 괴상한 바람이 태풍이듯 불어대는데, 일부 언론들이 작정하고 부채질 같은 선전을 해댄 탓이다. 땅덩이가 작아 냄비같이 금방 달아오르는 민심이라지만, 해도 너무한 것같아 우선 냉정을 회복하고 분석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욕 먹을 각오로 나는 ‘안철수論’을 쓰지 않을 수 없다. 안철수(존칭생략)는 우선 컴퓨터 바이러스 치료제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일반인에게는 무료로 활용하게 해주는 것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나는 그의 프로그램을 사용해 본적은 없으나 , 주위의 말로는 한국인으로서 천재적인 자질이 보인다고 칭찬이 자자하다. 따라서 나는 그가 좀 더 정진하여 세계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구촌에 공인받기를 바라고, 나아가 한국인으로서 최초 과학 노벨상을 받을 수 있는 영웅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안철수는 하루아침에 일부 한국 정치판에 대권 유망주요, 신당 대표로 거명되고 있는 바, 과거 정치인들이 투옥되고 辛酸(신산)의 세월로 고통속에 신음의 세월을 보낸 후, 이름 석자를 강호에 떨쳤지만, 안철수는 혜성같이 정치판에 등장하고, 기존 與野(여야) 정치판은 지진이 나듯 지각변동
神佛(신불)을 신앙하는 일부 종교인들이 전쟁을 일으킨 전범자요, 종교를 부정하는 북한정권에 충성하여 돈과 供物(공물)을 들고 북한 방문하는 일부 종복 종교인들에 대해 맹촉하는 覺醒論(각성론)을 전개하지 않을 수 없다.동서고금의 침략국의 국가원수는 침략을 통한 영토 확장, 재물 등 이익을 취하기 위해 침략군을 출동하기 전에 종교인을 스파이로 이용해 敵情(적정)을 살펴오고 있다. 예컨대 십자가와 성경을 앞세우고 찾아오는 일부 신부, 목사, 등과 불상과 경전을 앞세우고 찾아오는 는 일부 승려들은 선교, 포교는 입에 발린 소리이고, 내심은 敵情(적정)을 살펴 침략군을 유도하는 몹쓸 짓을 해왔다. 각기 조국을 위해 스파이 짓을 해온 것이다. 예컨대 저 임진난을 일으킨 일본의 關伯(관백)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승려 玄蘇(현소)를 측근에 불러 승려들만의 구성으로 첩보부대를 창설케 했다. 목적은 조선침략이었다. 현소는 승려 첩보부대원들에게 한국어를 능숙하게 익힌 후 이들과 함께 1588년부터 조선에 드나들면서, 조선 8도의 도로망 지도, 군대의 주둔지, 한양을 위시한 도시의 인구와 임금이 거처하는 宮(궁)까지 상세히 조사하여 도표와 함께 보고했다. 현소 첩보부대의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