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승려도박과 승려들의 고급 룸살롱 출입을 세상에 폭로하고, 한국불교계 일부 종북승려들의 음모를 세상에 폭로하는 성호(性虎)스님이 책을 발간하여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한국일보사 근처에 있는 ‘출판출판협회’의 강당에서 오는 8월 30일, 오후 2시에 기념회를 갖는다. 성호스님의 책 제목은 ‘종북불교에 고함’이다. 부제는 -룸살롱에 간 ○○원장이다- 웃어야 할 지 분노해야 할 지 불교계의 치부가 낱낱이 밝혀지는 듯한 출판기념회가 될 것같다. 이날 나는 성호스님으로부터 축사를 의뢰 받았다.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간원(懇願)한다. 성호스님이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 것은 하나 밖에 없는 목숨을 내놓는 것과 진배 없다고 본다. 불교계는 내부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을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봉쇄하고, “절대 치부는 없고 오직 청정하다.”는 위선의 탈을 쓰고 웃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은 변했다. 비밀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으리만큼 인터넷 언론은 속보(速報)로 위선과 거짓과 음모를 파헤쳐 국민에게 일리고 국민은 알권리를 통해 현명한 판단을 하기 때문이다. 한국불교는 개혁해야 살 수 있다. 성호스님의 출판기념회를 두고 분노와 증오를 표현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썩은
대한민국은 오늘의 민주화가 오기까지 부지기수의 많은 학생과 유무명(有無名)의 일반 남녀들이 피흘려 비명에 죽고, 강제 연행되어 고문 당하고, 고문 휴유증으로 불구가 되고, 투옥되고, 억울한 재판으로 죽어갔다. 민주화는 피를 먹고 꽃피운다는 말처럼 한국의 민주화도 많은 피를 흘렸다. 그런데 아직까지 변하지 않은 악(惡)이 있다.선거철이면 선거판에 천문학적 부정한 돈다발을 주어야 공천을 받고, 둘째, 돈으로 당선을 위한 매표(買票)를 하는 비밀공작이다. 개중에는 깨끗한 정치인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선거 때면 與野를 막론하고 비밀로 거래되는 정치자금 추문의 냄새가 천지를 진동한다. 제아무리 천하의 둘도 없는 인재라 해도 돈이 없으면 공천을 받을 수 없고, 돈을 뿌리지 않은 탓에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다면, 아직 민주화는 요원한 일이다. 더욱 무서운 惡은, 대선을 단시간에 대졸부(大猝富)되는 첩경으로 여기면서 대선에 뛰어드는 정치꾼이다. 대선만 당선되면, 예컨대 2013년 한국정부 예산이 총 325조 4000억원인데, 그 돈을 동패들과 짜고 각종 국책사업 등으로 빼먹는 조화를 부릴 수 있고, 대북 퍼주기를 하면서 예산을 빼먹을 수 있고, 천문학적인 ‘당선축하금’을
중국의 역대 황제 기운데 유일하게 탁발승(托鉢僧)이 25세에 군문(軍門)에 투신하여 20년만에 황제가 된 사람이 있다. 속성은 주(朱), 아명(兒名)은 여덞째 아들이라 해서 중팔(重八), 법명은 법해(法海)스님이다. 그는 훗날 지위가 높아지자 이름을 품위있게 짓는다며 주원장(朱元璋)이라 개명했다. 그는 탁발승으로서 식주(息州), 진주(陳州), 신양(信陽), 회서(淮西) 등 지방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원(元)나라의 군사들이 자신이 살던 황각사(皇覺寺)를 불태워 버리자 분격(奮激)하여 원(元)나라의 폭정에 대항하여 싸우든 의병인 머리에 붉은 두건을 쓴 홍건군(紅巾軍)에 졸병으로 투신하였다.중국 땅에 몽고군을 내쫓을 영웅을 고대갈망하던 한족(漢族)들몽고 징기스칸의 후손이 중국을 침공하여 나라를 세웠으니 원(元) 제국이다. 원을 세운 몽고군은 한족(漢族)이 다시는 무장하여 대항하지 못하도록 한족은 활, 칼, 창 등 무기를 제조하여 지닐 수 없도록 사형의 중형으로 다스렸고, 폭정, 학정으로 통치를 했다. 따라서 탄압받는 한족의 원성은 충천하였다. 한족의 가슴속에는 중국 땅에 하루속히 한족(漢族)의 영웅이 나타나 중국 땅을 지배한 몽고족의 원나라를 멸망시키고, 한족
자유월남의 패망 요인은 무엇이었을까? 숫한 요인 속에 나는 누구보다 미국이 전쟁중인 월남에서 민주화를 실천하려는 정책 탓이 우선이라고 본다. 미국은 월남전의 승리를 위해 미군들은 물론 우방 대한민국 국군들까지 동원하여 전쟁을 벌였고, 전비(戰費)로는 1천억불이 넘는 돈을 소비했으나, 결과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수치를 안고 패퇴했다. 자유월남 패망의 교훈은 미국은 물론, 대한민국으로서도 언제고 되새겨할 교훈인데, 작금의 대한민국의 정치인 일부는 자유월남 패망의 전철(前轍)을 답습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같아 통탄,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전쟁중에 민주화를 앞세운 미국미국이 월남에서 패인의 가장 큰 요인은 전쟁중에서 민주화를 실천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베트남의 총사령관인 호지명은 비교가 안되는 열세의 전세였지만, 미국이 벌이는 민주화 운동을 이용하여 월남의 사회 곳곳에 공산세력이 진지(陣地)를 파서 게릴라 전을 벌이도록 공작해온 것이 승전에 주효한 것이다. 전쟁중에 미국은 당시 월남 정권에 민주화를 너무도 강력히 요구했다.호지명 추종자 공산도배들은 월남정부와 의회, 노동계, 학계, 종교계 등에서 민주세력으로 위장하여 미군철수와 대정부 투쟁을 중단없이 펼쳤다.
국민이 선거의 유권자가 되어 대통령을 위시한 각종 대표를 선출하는 주권재민(主權在民)의 시대를 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유무명(有無名)의 민주화를 바라는 인사들이 피흘리고 죽어갔던가. 민주화의 꽃은 피를 먹어야 만개(滿開)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 한국이다. 따라서 투표는 상대를 잘 선택해서 해야 민주화의 진실한 보람을 갖을 수가 있다. 그런데 일부 유권자는 축구의 자살골처럼, 아니 도끼로 제발등을 찍듯이, 자신을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투표를 해오고 있어 심각히 우려할 정도이다. 종북주의자에게 투표하는 것은 자해행위왜 종북주의자에게 선거의 표를 주는 것이 자신을 망치는 자해행위안가? 종북주의자들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통치하에서는 멸공, 반공의 호령소리에 지하에 잠적하여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다가 대한민국 국민을 기만하기 위한 술책으로 일부 민주화 인사로 둔갑하여 설치더니 작금에는 진보주의자(進步主義者), 또는 중도주의자(中道主義者)로 변신하여 국민의 환심을 사고 투표로서 지지를 받아오고 있다. 그러나, 서유기(西遊記)의 손오공이 칠십이(七十二) 변화술의 신통력을 자랑하지만, 원숭이의 빨간 항문(肛門)은 변화시킬 수 없다 듯이, 종북주의자가 진
인연에 의해 이 세상에 태어나면 학업을 통해서, 사업을 통해서 사부(師傅)나, 지혜있는 분들로부터 자문과 교훈을 많이 들어야 성공의 첩경이 될 수 있다. 또 서책을 통해서 1천년의 인간이 겪은 지혜를 원용하여 오늘에 지혜롭게 살 수 있다. 도선국사로부터 자문, 교훈을 얻어 고려국을 건국한 고려국의 태조 왕건의 아야기와, 무학대사의 자문과 교훈을 받아 이조(李朝) 왕가를 창업한 태조 이성계(李成桂)의 성공담 같은 사례는 한국과 중국, 일본, 삼국(三國)의 역사에 교훈으로 전해오는 이야기다.삼국의 사례를 보면, 한결같이 고승으로부터 개국의 창업자는 자문과 교훈을 비밀리에 받았고, 민심수람을 위한 비책과 관세음보살전에 기도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였다. 지면관계상 여기서는 무학대사와 이조의 태조 이성계(李成桂)의 이야기만을 소개한다.이성계가 젊은 무장(武將)으로 활약할 때, 어느 날 밤에 기이한 꿈을 꾸었다. 무너져가는 큰 기와집에 들어갔는데, 그 큰 기와집이 워낙 낡아서 붕괴 직전이었다. 이성계는 붕괴가 불안하여 큰 기와집집에서 나오는데, 이상하게도 자신의 등에 석가래 셋을 가로 짊어지고 나오는 꿈을 꾸었다. 꿈에서 깬 이성계는 흉조(凶兆)인지, 길조(吉兆)인지
1986~1990년 기간 동안 전국의 학생운동을 지도했던 ‘反美청년회’(주사파 지하조직) 핵심조직원 강길모(사진) 씨는 27일 모 행사에 참석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대한민국에 주사파를 확산시킨 여러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참회하는 마음에 전국 각지를 돌면서 강연을 통해 從北세력의 실체를 알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과거 公安기관에서 활동했던 다수의 사람들을 만나봤는데, 한 결 같이 하는 얘기가 있는데 다음과 같았다.“남파간첩들은 우리(공안요원)가 일주일 정도 취조하면 모든 것을 다 실토하고 전향한다. 그런데 남한 내 자생 주사파들의 경우 몇 달을 취조해도 전향은커녕 조직원 한 사람의 이름도 불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남한 내 자생간첩이 남파간첩보다 무섭다고 생각한다. 종북세력의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다.”》從北左派 전문데이터베이스인 에는 反美청년회의 정체를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반미청년회는 고려대 ‘애국학생회’를 모체로 하는데, 1987년 10월 중순 홍익대에서 김일성 주체사상과 ‘한국민족민주전선’을 추종하는 반미청년회 추진위를 결성하고, 1988년 1월 정식 출범했다(《좌익운동권 변천사》, 1999년, 경찰청 刊, 208페이지).
한국의 총선과 대선 등 선거판이 ‘大韓民國黨’과 南勞黨’의 대결이라는 용어가 인구에 회자膾炙(회자)된지 오래이다. 그러나 현재 한국에는 ‘大韓民國黨’이라는 간판을 내건 정당은 없고, 반면에 ‘南勞黨(남로당)’이라는 간판을 내건 정당도 없다.대한민국을 수호하고, 한반도는 대한민국의 국호와 태극기 아래 조국통일이 이루어져야 하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은 있다. 이들을 지칭하여 대한민국당이라고 볼 수 있다. 반면에 대한민국에 살면서 정신은 오매불망 북한의 수령 김일성과 대를 이어 김정일에게, 이제는 김일성 왕조의 3대 세습독재자인 28세의 김정은에게 충성를 바치면서 대한민국을 멸망시키려는 종북주의자들은 있다. 이 자들의 조국은 ‘조선인민공화국’으로 이 자들의 정체는 오래전에 반공법에 의해 지하로 숨은 공산도배들로서, 즉 南勞黨의 맥을 계승하는 자들이다. 한국의 지하에서 겨우 암약하던 南勞黨的(남로당적) 좌파들을 광명천지 지상으로 끌어 올리고, 전성기를 이루게 된 인연은 무엇인가? 입만 열면 민주화를 부르짖고 비교불가의 독보적인 민주인사로 自畵自讚(자화자찬)을 업으로 삼던 YS, DJ, 노무현, 즉 ‘문민 삼총사’가 대통령이 되면서 무소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