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931회의 외침을 당해 억울한 통한이 백두산에 미치고, 한많은 눈물이 바다를 이루는 지경이라서 동족간의 반란과 진압의 유혈사태는 빨리 망각하는 게 보약(補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일까? 아니면 떠나는 점령군에 욕퍼붓고, 새로운 점령군 입성하는 데 반색하여 만세를 외치고 깃발을 흔들어야 하는 것을 반복하는 한국인들이기에 동족간의 반란과 유혈사태는 망각하는 것이 상책(上策)이라는 것인가? 아니면 동족간에 유혈사태에 살해당하거나 중상을 입는 자는 재수, 운수, 안 좋은 자요, “나만 성하면 된다”는 개인주의 철학 탓인가? 유혈사태를 금방이다시피 망각하고, 또 유혈사태를 일으키는 짓을 벌이는 자들이 일부 한국인들이라는 것을 대오각성해야 한다. 짐승도 교훈을 망각하지 않는 데…미국의 저명한 어느 짐승학자가 원숭이를 대상으로 집요한 연구와 실험을 하여 학술지에 발표 한적이 있다. 원숭이에게 불로서 뜨거운 맛을 보여주니 그 원숭이는 모닥불이던 라이터 불이든 질겁을 하고 황급히 피했다. 그 원숭이 친인척 동패들까지 불을 보여주니 황급히 피했다. 불의 뜨거운 맛을 본 원숭이가 불에 손을 대거나 몸으로 대는 것은 일신상 안전보장에 안좋다는 홍보를 한것같다.짐승학자는 원
북한 땅이 김일성의 왕국이 된 후,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에 걸쳐 김씨 왕조의 수령들은 인민은 굶어죽도록 방치하면서, 육지에서는 무장공비를 밀파하여 대한민국 국민을 살해하고, 바다에서는 바다속에 소형잠수정 등으로 국군의 함정을 기습 폭침 시키거나 기습 포격, 총질을 하여 국군을 살해하고, 공중에서는 대한항공 폭파같은 테러로 국민 살해를 해오고 또 한컨 줄기차게 대한민국을 망치기 위한 공작을 쉬지 않는 데, 그것이 모두 북한 대남공작부서가 밥쳐 먹고 하는 일이다. 그 대남공작부서가 조종하는 졸개들이 종북 좌파들이다. 대남공작부서는 이 종북좌파들을 앞세워 대한민국 붕괴를 목적으로 공작해오는 데, 작금에는 대한민국의 파수꾼의 하나인 국정원(國情院) 폐지를 목적으로 총공격을 퍼붓는 듯 보인다. 북괴의 구호를 복창하고 실천하는 종북좌파들해방직후 미군은 자유민주주의를 한답시고 대한민국에 좌우정치를 하도록 용인했다. 점령군 사령관 하지가 제정신을 차리기 까지는 좌파들은 미군철수에 대한 공작, 그리고, 미국을 신뢰하는 우익 정치인들을 제거하기 위한 암살의 총성이 여러차례 울려 퍼지게 하고 난 뒤에사 제정신을 차렸다. 그래도 미군은 한국 정치에 좌파를 확실히 청산하지
동서 고금을 통해 사람들은 개가 주인을 위해 헌신 하다가 죽은 사례를 기담(奇談)으로 전해오면서 충견(忠犬)이라 상찬해온다. 그 예화는 부지기수여서 지면관계상 생략한다. 그런데 수일전 보도에 의하면 충견의 대명사같은 진돗개가 50대 주인 아주머니를 물어 죽인 사건이 있어 충견을 상찬하는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진돗개가 왜 그랬을까? 필자의 추측에는 광견병(狂犬病)이 발작했으리라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 제아무리 충견이라도 광견병이 닥치면 졸지에 눈이 뒤집혀 자신을 사랑하고, 밥을 주고 거처를 제공하는 주인을 졸지에 물어 죽일 수도 있는 것이다. 어찌 개뿐이랴?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 사회도 광견병에 든 충견같은 인사들은 있을 수 있는 것 아닌가? Ⅰ. 충견론(忠犬論)한국사회에는 어느 인사에게 지나친 충성을 보이는 것을 조롱하고, 혹평하기를 “충견같다”, 또는 충견중의 충견이라는 독일산 “세퍼드같다”고 하기도 한다. 필자도 과거 국보가 32점이나 있는 사찰 주지를 했을 때, 국보 보호를 위해 세퍼드를 키운 적이 있다. 세퍼드는 영리하여 주인의 눈치를 잘 살피고, 주인이 시키는대로 달려들고, 쫓아가고 짖어대고 물려고 덤빈 것을 기억한다.필자의 사찰 외딴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통령으로서 통 큰 정치를 해보이겠다며 ‘대통합의 정치’라는 출사표(出師表)를 쓴 박근혜 대통령은 무사히 임기를 마치고,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국정원 댓글 수사에 칼을 뽑은 검찰의 수사결론이 자칫 대통합 정치를 위기로 모는 단초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염려한다. 민주화를 팔아야 첫째, 대통령이 될 수 있고, 정치인으서 입신양명하며 대졸부(大猝富) 될 수 있고, 둘째, 김일성 왕조의 의도대로 한반도의 통일에 기여하고, 셋째, 중국정치권에 기생하려는 자들이 YS로부터 시작한 문민정부 20년간의 역대 대통령들이요, 대소 정치인들이라, 나는 표현의 자유로서 논평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문민 대통령들이 주창(主唱)하는 민주화 운동에 대다수 백성들은 지상천국이라도 가시화 되는 것처럼 주권재민(主權在民)의 표를 몰표로 던져 주었다. 결과는 어떤가? 대한민국을 위한 민주화가 아닌 종착역이, ‘조선인민민주화’로 판명 나버렸다. 이제 한국정치는 선거 때면 입후보자의 멱살을 잡고서라도 “당신 조선인민민주화를 하는 인사요, 아니면 대한민국 민주화 인사요?” 따져 확인하고 고귀한 한 표를 주어야 할 웃지 못할 세상이 되어 버렸다. 스스로 지역감정의 악
개성시가 시야에 환히 들어오는 국군 1사단 지역의 도라산 전망대 쪽에 자리한 군법당에 걸린 호국의 범종(梵鐘), 자유의 범종이 울리지 못하고 DJ 정권 시절부터 정부의 지침에 의해 오래시간 침묵속에 잠겨있다. 범종이 울리면, 북한 땅의 인민들과 군인들의 심기를 건드려 불같이 격노하기 때문에 북한을 위해 호국 범종을 울려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분명 1시단 법당의 존재 이유는 1사단 불교신앙의 장병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불심을 앙양하는 것인데, DJ정부는 오직 북한 쪽의 입장을 고려해서 호국범종을 울리지 못하게 했고, 이를 계승하는 것은 이 무슨 개같은 정책인가? 문민정부의 원조라고 자칭하는 YS부터 MB까지 장장 20년간 대한민국 대통령들은 북한을 위해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고마운 국민들에게 국민복지는 쥐꼬리만하게 하면서 국민이 알게 모르게 주적(主敵) 북한정권체제를 돕기 위해 보급관 노릇을 쉬지 않았다. 국민의 혈세를 국민이 알게 모르게 투명하지 못한 가운데 달러를 퍼다주고, 쌀과, 의약품, 기타 물품을 보급하면서 전투를 할 것인가? 보급을 많이 하면 북한 최고 정치인, 북한군이 진실로 감사할까? 천만에 말씀이다. 대한민국에 자신들의 ‘존엄(尊嚴)’을
Ⅰ. 序 論: 이제 태극기를 들고 서울광장으로 모여야 ‘5,18 때 광주에서 ’광주사태‘ 소리를 듣도록 법준수(法遵守)를 하지 않는 불법시위를 하고, 마침내 무장폭동으로 비화, 진압 국군과 교전한 그날의 시민군은 YS 대통령이 특별 제정한 ’5,18 특별법‘에 의해 민주화 운동이 되었고, 국가유공자의 대우와 함께 국민혈세로 보상받는 유공자가 되었다. 그들은 비참했지만, 화려하게 성공했다. 성공한 그들에 대해서는 경의와 위로를 보내지만, 이 글의 주제에서는 논외로 친다. 이 글은 YS에 의해 민주화 운동을 방해하고 무고한 시민을 살해한 폭도로 몰려 지난 30여년 동안 고통속에 신음하는 그날 계엄군의 신원(伸寃)을 위한 주장으로 이 글의 주제를 삼는다. 광주사태 직후 계엄군은, 당시 요원의 들불처럼 전국적 내전(內戰)으로 번질 수 있는 불길이요, 김일성이 노리는 제2 한국전으로 번질 수 있는 불길을 목숨바쳐 잠재웠다. 당시 국군통수권자인 최규하 대통령은 위로와 상찬과 훈장과 명예를 주었었다. 그러나, YS 대통령은 광주 시민군 편에 섰다. YS는 최규하 대통령으로부터 포상받은 계엄군의 훈장 박탈은 물론 조국에 충성한 군인으로서의 명예를 회복이 불가능 할 지경으로
Ⅰ. 序 論: 신탁통치가 필요할 지경의 남북한의 정치 통칭 일부 한국인에 대한 외국인의 가장 수치스러운 지적의 논평은 “스스로 자주독립을 하여 살 민족이 못되고, 점령국의 신탁통치(信託統治)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그것은 1천년이 넘는 세월을 무력으로 침략해오고 주둔군을 두기도 하면서 정치를 좌지우지 해오고, 때로는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왕에서 세자, 또는 왕의 부친(대원군 이하응)까지 제마음대로 불법 체포 연행해간 통칭 중국 정치인들이 오연(傲然)히 내뱉는 말이다. 한국인에게 무력으로 한일합방을 하여 일제 36년간의 수치와 고통을 준 당시 일본의 정치가들도 어김없이 “신탁통치가 필요한 민족” 이라고 조롱했다. 우리를 더욱 비참하게 만드는 통치의 논평은, “조선인은 마른 명태 근성 같아서 명태는 두둘겨 패야 먹을 수 있도록 부드러워 지듯, 우매한 한국인은 두둘겨 패듯 강압정치를 해야만 고분고분 말을 잘 듣는 민족”이라는 것이다. 한국인이라면 주먹으로 땅을 치고 호천(呼天)하며 분개할 추잡한 논평이 아닌가? 작금의 대한민국은 미국의 보호를 받아 감지덕지(感之德之)하면서, 번영의 노래를 부르는 세월이지만, 미국 역시 미군의 한국 진주 초기에는 “신탁통치”를 강요했
Ⅰ. 序 論해마다 5월이 오면, 대한민국은 ‘5,18 광주사태’에 대해서 찬반(贊反)의 언론발표들이 대결하듯 홍수처럼 보이고 있다. 그것은 첫째, 세월이 흘렀지만, 국민전체가 ‘5,18 민주화’에 공감,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 자유민주주의를 실천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통해 논의의 공박(攻駁)이 상호 자유속에 활발하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민주실천이라고 우선 기립박수를 보낸다.나는 광주사태의 贊反, 시비논의에 앞서 결코 결사적으로 상호 총기를 난사하지 않아도 될 상황에도 불구하고, 억울하게 상호 총을 맞고 비명횡사한 시민군과 계엄군의 영령에 경건히 옷깃을 여미고 분향하여 절하며 왕생극락의 기원을 드린다. 그리고 상호 총격속에 중 부상을 입어 작금도 고통속에 신음하는 그날의 시민군과 계엄군의 역할을 했던 분들에게 경의를 표하여 위로 드린다. 5,18 광주사태에 대하여 견해를 달리하는 찬반의 학자와 언론인들은 각자 소신을 갖고 강연회와 저술과 논의로서 국민들에게 찬반 논의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있다. 이것은 대한민국 민주발전에 큰 도움이요, 역사의 교훈이 되는 민족 보약과 같은 운동이다. 견해를 달리하는 상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