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반대 도보순례 12일 대장정 첫발 한반도 대운하 계획에 반대하는 종교인으로 구성된 도보순례단이 대장정의 첫발을 내딛는다.도보순례단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은 2월 12일 오후 1시 한강 하구인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애기봉 전망대에서 생명평화 순례 출발행사를 갖는다.순례단은 100일 간 한강과 낙동강, 금강과 영산강 물줄기를 따라 걸으며 강의 소중함을 되새긴다.순례단은 이필완 목사(당당뉴스 발행인)를 단장으로 불교계에서는 수경스님(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도법스님(인드라망생명공동체 상임대표), 연관스님(조계종 종립선원 봉암사 수좌), 지관스님(김포불교환경연대 대표) 등으로 구성되며 구간 참가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12일 열리는 출발행사에서는 각 종교별로 기도회를 갖고 출발선언문을 낭독한 뒤, 잠시 명상후 도보순례를 시작한다.확정된 50일간의 순례일정은 다음과 같다.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 순례 일정일차 날짜(요일) 출발지 도착지제1일 2월12일(화) 애기봉 전망대 → 후평 1리 복지회관제2일 2월13일(수) 후평 1리 복지회관 → 김포 용화사제3일 2월14일(목) 김포용화사 → 행주대교 진입로제4일 2월15일(금) 행주대교 → 여의도 국회 뒤편
김성욱 기자의 한국불교의 親北치욕史 조계종 총무원장,6.15는 공생의 행복 성취하는 숭고한 행위 김성욱 정치평론가 남북공동법회를 하고 있는 모습. 앞의 장발한 이들이 북한 승려들 한국의 불교계 역시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親北的 행태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지난 해 5월24일 남한의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위원장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와 북한의 가짜 불교단체인 「조선불교도련맹(조불련)」은 소위 「조국통일 기원 남북불교도 동시법회 공동발원문(발원문)」을 발표했다.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지관 조계종 총무원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조계종·태고종·천태종·원효종·법왕종·염불종·미륵종·진각종 등 국내 주요 불교종단이 참여했다. 당시 발원문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으로 6·15공동선언을 철저히 실천하여 조국통일을 앞당겨 나가려는 우리들의 앞길에 언제나 무량한 가피를 내려주시라』고 부처님께 염원했다. 문제는 『우리민족끼리 6·15이행』등 反헌법·反국가적 6·15공동선언 실천 결의 외에도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 등이 2007년 북한의 對南투쟁 3大구호를 그대로 원용해왔다는 데 있었다. 북한은 2007년 1월1일 로동신문 등
대통합 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이 이달내 처리를 합의한 10.27법난 특별법안이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국회 국방위원회는 오늘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을 서면 검토를 거쳐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이에따라 특별법안 최종의결까지는오는 18일 법사위 등을 거쳐 본회의에 상정을 남겨두고 있어회기중 법안 처리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앞서 어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예방한대통합 민주신당 손학규 대표는 10.27 법난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조계종 총무원 관계자는 현재 국방위 일부 국회의원이 법안에 반대하고 있지만대표발의를 한 안명옥 의원과 윤원호 의원 등이회기중 처리를 강력하게 추진중이라며특별법 제정을 낙관했습니다. 글 : 박성용 /불교 TV
좌익이념은 기존의 가치와 문화를 억압과 착취의 부산물로 보기 때문에, 좌익세력이 조국의 정체성과 조상의 문화유산을 파괴하는 충동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어쩌면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소위 민주화와 민족자주의 이름으로 일제시대의 문화유산인 중앙청이나 맥아더 장군 동상과 같은 한국근대사의 문화유산을 철거하려고 달려드는 현상은 좌파이념이 가진 과거부정의 전형적인 사례이다. 조국과 조상들이 겪은 영욕의 역사를 담고 있는 과거의 전통가치와 문화유산은 일단 보존을 기준으로 개선을 상상하는 것이 옳다. 과거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좌익세력의 마지막 부수현상은 김일성과 같은 당대의 권력자를 우상숭배 하는 것이다. 조상에 대한 배반과 조국에 대한 반역을 정치적 목표로 삼는 좌익세력은 문화전통과 국가기반을 허무는 정신과 행동을 보여주게 마련이다. 기존의 가치와 문화를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파괴심리에 좌익세력은 깊이 사로잡혀 있을 수가 있다. 그 결과 양심과 상식을 무시하는 후안무치한 행동을 좌익세력은 종종 보여준다. 노무현 대통령이 상식과 여론을 무시하고 대한민국과 한국인들에게 모독과 수치를 자아내는 행동을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스스럼 없이 자행한 것은 좌익이념이 가지고
10.27 법란특별법 제정을 위한 발의안이 지난해 11월 20일 통합신당 윤원호 의원과 의원에 의하여 제출되어 계류중에 있으며,공청회가 1월 23일 국회의사당 귀빈식당에서 열렸고 입법발의한 두 의원의 초안 설명이 있었으며, 이번 공청회는 조계종 10.27법난특별법 제정 추진위원회(위원장 법타, 원학)가 주관해 열렸으며,2월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통과 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있다.10.27법란이란 ?박정희 대통령 서거이후 전대통령이 대통령으로 취임되기 이전까지 전두환 장군이 지휘하는 국보위가 국정을 운영하던 시기에조계종 승려 및 재가불자 100여명이 합수부에서 조사를 받고, 이과정에서 조계종 사찰을 수색한 일을 조계종에서는 불교의 탄압으로 규정짓고 10.27 법란이라하나,당시 사회적 환경은 국보위가 사회정화를 추진하던 시기로서 조사의 배경은 조계종내에서 많은 투서가 쇄도하여 이를 검토한 결과 종단의 정화에 대한 필요성이 인정되어 종단에 자체 정화토록하였으나 진전이 없어 수사를 하게 되였다는 것이 당시의 발표였다고 요약될 수 있다특별법 제기의 배경과 내용배경은 법안 발표에 앞서 불자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국회정각회 이해봉 회장(국회부의장)은 인사말을 통
전국 돌아다니면서 걸식, 도둑질, 강도질. 수만 명 추정. 부대에선 탈영보고도 안 내. 처벌도 약하다. 북한군에선 탈영이 속출하고 있다. 어느 중대의 경우 30%가 탈영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군대에 있어도 굶는 수가 있고 병영생활은 감옥보다 더 고통스럽다. 복무기간은 10년. 휴가는 세 번 정도이다. 탈영한 군인들은 전국을 떠돌아다니면서 걸식, 도둑질, 강도질을 한다. 탈영병끼리 만나 떼강도가 되기도 한다. 군대에서도 탈영보고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 워낙 많다가 보니 일일이 보고할 수가 없다. 부대에선 탈영병이 사고를 치면 신고를 받고 가서 잡아온다. 이 경우에도 처벌이 무겁지 않다고 한다. 북한군 전체의 정확한 탈영병의 숫자는 알 수 없으나 우리 군에선 수만 명 수준으로 추정한다. 이런 꼴을 보면 당장 망해야 할 북한정권이다. 북한정권이 연명하는 것은 김정일이 군간부와 평양시민 및 노동당 간부 등 약200만 명의 충성분자들만 잘 먹이고 입히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김정일에 대해서 불만이 많아도 공동운명체라고 생각한다. 배고픈 곳에선 혁명이 일어날 수가 없다. 먹고 살기가 급한 곳에선 反체제 세력이 조직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趙甲濟
선찰대본산 범어사 동산문도 문장 착좌에 대해 대중들의 반발이 거세다. 절차의 정당성을 어겼을 뿐아니라 대중의 공의를 모으지 않은 일방적인 결정이며 주지 선거에서 특정 인물을 배출하기 위한 음모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능가 스님의 문장 추대를 반대하는 스님들은 31일 긴급 성명서를 내고 범어사 문도대중은 문장 착좌식을 빌미로 결의되는 어떠한 논의도 인정할 수 없으며, 적법하지 못하게 추대되는 문장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스님들은 능가 스님의 문장추대는 동산문중 내의 아무런 근거와 정당한 논의 절차 없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스님들에 따르면 범어사에서 문장 추대는 동산 대종사의 열반으로 20여년간 조실이 공석으로 있어 새 조실을 추대할 때까지 편의상을 문장을 지효 스님으로 했던 적이 있다.현재는 엄연히 조실도 있고 종단의 대종사격인 원로위원 스님들이 동산 대종사 직계2세로 고산 스님, 지혜 스님, 무진장 스님 등이 있으므로 굳이 문장을 추대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문중을 대표하는 문장을 추대하려면 동산 대종사의 1,000명이 넘는 직계2세 문도와 범어사에 적을 두고 있는 38문중이 최소한 과반 이상의 동의를 얻든지, 동산문도총회를 개최해 추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08.1.26일 10:30 남산골충정사(한옥마을 옆)에서 신년법회를 가졌다. 법회는 지도법사 법철스님, 법일스님 선일스님과 정인사 회주 자용스님,인왕성종종뭉원 보님스님 등 10여명의 큰 스님과 상임대표 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공동희장 이종구 성우회장(전 국방장관) 김홍래 전공군참모총장, 최기덕 해병사령관, 이희자 근우회장, 인천 지회장 길인철 교수 와 네티즌 회원 11여명, 북파공작원소속 불자등 100여명이 참서한 가운데 거행되였다.본법회는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이사로 계시는 전 명지대교수 이인수 박사의 대한민국건국과정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이인수 박사는 강의에서 각종 자료에 근거한 이승만박사의 건국초기 김일성과의 대립은 물론 남남의 갈등에 대한 말씀이 주시었다. 특히 김구선생님에 대한 잘못된 과장은 바로세울 부분이 많음을 지적하시기도 하였다. 신년법회의 점심 공양은 인천지회에서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