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치하에서 일본인들은 한국승려들을 일본식으로 결혼하게 하여 한국불교의 전통인 비구/비구니의 법통을 파괴시킴과 동시에 한국의 정통적 사상의 뿌리를 제거하고자 하였다그 결과 해방후 불교계에는 48명의 비구/비구니 만 존재했다 한다.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한국불교의 중흥을 위하여 대처승이 운영하는 전국의 사찰을 비구/비구니에게 되돌려 준것이 지금의 조계종이며 토지개혁으로 몰수 했던 토지도 완전히 환원시켜 현재까지도 정부 토지소유 다음으로 많은 토지를 조계종이 소유하고 있다.한국불교계는 이승만 대통령의 조치가 없었다면 비구/비구니가 이미 없어졌을 것이며, 조계종이란 단어는 태생조차 불가능 했을 것이다.그러함에도 조계종의 친북계 승려들은 정치적 이념의 도구로서 이승만을 폄하하기에 바뿐것은 부처님 말씀의 어디에 근거를 하는 것인지?이승만 대통령은 사찰에 토지를 주는 것은 사찰관리를 위한 것이며, 이는 국가의 재산이라고 담화문에 분명히 밝히고 있느나, 이미 많은 사찰소유의 땅이 팔려 버린바 이것이 불교 중흥을 위하여 이용된 것인지 분명치 않다고 한다. 이것이 국가소유의 개념으로 준것인 이상 국가가 나서서 용처의 적합성 여부를 가려야 한다.또 불의를 보고도 침북하시는 스님
불교계가 할 일은 친북이 아니다A class=written>written by. 김남균 진정한 호국불교의 전통을 회복하라 한국 불교가 ‘친북좌경화’ 되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일 오후 전쟁기념관에서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 주최로 ‘호국불교의 길’이란 주제의 토론회가 열렸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스님들. ⓒkonas.net이 자리에서 이주천 원광대 교수는 “김대중 정부 이후 조계종 등 불교계의 좌경화 현상은 뚜렷하다”며 “6·15공동선언 찬성, 김정일체제에 대한 무비판적 입장에서 남북협력 지지표명, 북한인권에 대해 묵묵부답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베트남 공산화 과정에서 공산주의자들이 철저하게 이용한 것이 평화주의자들과 종교계 지도자들의 순진한 마음”이라며 “불교계와 카톨릭계의 명망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공산정권에 정보를 주고 위장된 평화공세를 부추기면서 여론을 호도해 공산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이 교수는 “불교계에서도 올바른 애국운동의 방향을 설정하고 애국자를 양성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과거 호국불교의 전통적 맥을 살려나가는 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좌파 추적 전문기자’인 김성욱 기자(프리랜서)도 “현재 한국의
조계종 전 종정 서암스님에 대한 복권 움직임이 더욱 구체화됐다.15일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1차 조계종원로회의(의장 종산스님)는 원로의원 현해 도문 명선스님 등이 제청한 서암종정복권 청원을 안건으로 채택해 논의했다.원로회의 사무처장 덕문스님의 전언에 따르면, 원로스님들은 2004년 4월10일 오전에 열렸던 원로회의에서 서암스님 불신임결의가 있었는지에 대해 당시 회의록을 확인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대해 사무처장 덕문스님이 당시 회의록에는 서암스님의 자제를 촉구하는 결의만 있었고 불신임 결의는 없었다고 회의록 내용을 보고했다. 이후 논의 과정에서 원로회의 내 소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제안도 제기됐으나 원로회의가 의결기구가 아닌 만큼 총무원에 일임해 조사토록 하고 보고를 받자는 의견을 모았다. 원로의원스님들은 총무원이 조사결과를 보고하면 적절한 역할을 하자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안건을 마무리했다. 원로의원들이 의견을 모은 ‘적절한 역할’은 입법기구인 종회와 종단의 상징인 종정스님에게 원로회의가 서암스님에 대한 복권을 요청하는 내용으로 이해될 수 있어 향후 상황이 주목받게 됐다.사무처장 덕문스님은 서암스님 복권문제가 종단의 공식기
부처님오신날 남북 공동 발원문 발표 불교계는 2008.5.2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남북 불자들은 조국 통일을 기원하는 공동 발원문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통일의 자등명, 법등명으로 삼고 민족의 평화번영의 실천행에 적극 펼쳐 나서겠습니다라는 친북,북한종속적 내용을 담고 있어 재가 불자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발원문이란 불교의식에서 그 의식 중에 최고의 가치를 염원하는 예식이다.불교계는 친북정권 후 2006년과 2007년에도 김대중과 김정일이 선언한 6.15선언을 법등명을으로 삼껬다 하였다2008년에는 한술더떠 노무현이 만들어낸 10.4 선언까지 보태고 있어 이일을 주도하는 불교계의 이념적 성향을 묻지 않을 수 없다.6.15선언은 북한이 추구하는 연방제통일로 공산화 통일을 하고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김대중 재직당시 부터 위헌적으로 평가 되어왔고, 10.4 선언은 작년 퇴임을 앞둔 노무현이 방북하여 만들어 낸 작품으로 6.15 선언의 공동선상의 내용이다.국민은 이러한 친북정권의 행태에 동의 할 수 없는 표시도 지난 대선에서 70% 이상이 우익을 지지하여 좌익정권을 선거로서 퇴출시키고 우익정권을 되찾았다.불교
“나라와 중생을 위한 용왕제” < 서해 수륙 대제에 부쳐 > 시인; 김 하리기억해 달라 말 한 적 없습니다잊지 말아 달라 부탁 한적 없습니다내 이름, 내 얼굴 기억조차 못해도 괜찮습니다.그저내 조국 위해, 내 생명 바쳤을 뿐입니다.찔레꽃 향기 진동 하던 날혹은, 뼈 시린 겨울 어느 날 잘 가라는 인사도 채 나누기 전에이슬처럼 쓰러진 위국 충혼들이시여죄 없이 죽어 간 영령들이시여불러 도 불러도 대답 없는 영령들이시여나라와 중생을 위해 숭고한 생명을 바친 님들 이시여그 누가 그대들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가요?그 누구를 위해 목숨 바쳐야만 했던가요?내 조국 위해 고귀한 생명 바쳤건만 갈길 몰라 구천을 헤 메는 영혼 앞에목이 터져라 그리움으로 울부짖으며아들 이름 불러 보는 어머니 아버지얼마나 고통스러웠습니까?얼마나 외롭고 슬펐습니까?얼마나 절망스러웠습니까?2002년 6월 29일 외롭게 가신 님 들이시여 2007년 12월 7일 태안바다에서 고통스럽게떼죽음 당한 생명들이여!이제는 검은 눈물 거두십시오!자비로 우리들 겉에 다시 돌아온 님 들이시여!육신은 흙과 물과 불과 바람으로 흩어지고空이되고 三界의 번뇌 다 끊으셨나니광명 연꽃으로 다시 오신 부처님 되 셨 나이다거룩한
북한 내 국군포로들의 실상을 담은 수기 ‘내 이름은 똥간나 새끼였다’ 출간기념회가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저자인 허재석 옹(78)은 6·25때 국군포로로 붙잡혀 북한에서 살다가 97년 탈북해 남한에서 지내왔다. 허 옹은 피랍·탈북인권연대(대표 도희윤) 자금을 지원받아 수기를 냈으며, 같은 날 이 단체의 창립 7주년 기념식도 열렸다. 허 옹을 비롯한 국군포로들은 6·25 이후 북한에 억류된 이들이다. 戰後 포로교환 과정에서 1만3,469명(한국군 8,343명, 유엔군 5,126명)의 我軍포로가 돌아왔지만, 5만~8만 명에 달하는 국군포로는 북한에 계속 억류됐다. 허 옹 등 수 만 명에 달하는 국군포로들은 1956년까지 함경북도 아오지 탄광 수용소에서 강제노역을 당해야 했다. 이들은 이후 형식적 사회복귀가 이뤄졌지만, 여전히 철저한 감시와 통제 아래 인간 이하의 생활을 보내야 했다.허 옹은 “내가 한국에 온 뒤 남은 가족은 모진 고통과 박해 속에 살아갈 것이고, 이 수기를 쓰면서도 가족들 때문에 밤잠을 자지 못할 때가 많았다”면서도 “그러나 죽기 전에 북한의 실상을 알려야 한다는 일념으로 책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허 옹의 책제목 ‘내 이름은 똥간
서해교전 및 서해안 희생자 위한 천도재 열려 대불총과 방생법회 ‘나라와 중생을 위한 용왕대제’ 봉행 이날 용왕제는 남한산성 호국도량 망월사 성법 스님의 법문에 감동을 받은 박희도 회장이 발심해 이루어졌다. 박희도 회장은 “서해교전 희생자 서해안 기름유출 희생자 등을 천도하고자 용왕대제를 마련하게 됐다”며 “탐욕을 반성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국가 발전에 적으나마 기원코자 한다”고 인사했다. 2부 용왕대제 법회에서 성법 스님은 “용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고 운을 뗀 뒤 “인도 나란다 대학은 나란다 여왕이 부처님이 설하시는 것을 듣고 감탄해 그 자리에서 대장부로 몸을 바꿔 해탈하고 부처님 말씀을 널리 알리는 장소를 만들겠다고 발원해 나란다 대학을 건립하게 된 것”이라며 “이렇게 용왕제를 지내는 것에 신경 쓰고 호국 불교임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여성들이 헛된 일에만 신경 쓰지 말고 신심을 드높여 올바른 일을 하도록 열심히 살라”고 말했다.이어 김아리 시인의 헌시 낭송, 서인숙씨의 살풀이춤, 이종철 화백의 달마도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이종철 화백은 달마도 퍼포먼스 이후 인세 1000만원을 대불총에 즉석에서 기부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어 하림
평신도들이 통리원장 퇴진을 요구하고 나서는 등 진각종이 내홍에 휩싸였다. 진각종 평신도가 주축이 되어 발족한 대한밀교중흥회 정법수호전국본부‘(정법수호본부, 공동의장 황주 이광택, 우공 정오삼)가 23, 24일 서울 하월곡동 진각종 총인원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통리원장 퇴진을 촉구했다. 집회에는 정법수호본부에 소속한 50여명의 신도들이 참여했다. 통리원측은 경비용역업체에 의뢰해 정법수호본부 신도들의 통리원 진입을 막았다. 24일에는 정법수호본부측 신도들과 통리원측 정사들이 몸싸움을 벌여 경찰이 출동, 물리적인 충돌을 막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 구름낀 진각종 총인원. 진각종 정법수호전국본부 신도들과 경비업체 직원들이 23, 24일 하루종일 대치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진각종 평신도와 경비업체 직원들의 대치.정법수호본부는 집회에서 ▷진산·효암·혜인·보훈 정사 등의 징계 재심, ▷강원도 홍천 부동산 불법매각 의혹의 진실규명, ▷24일 종회의원 보궐선거가 정당하게 실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법수호본부 관계자는 “4명의 정사가 종단 징계를 받은 사안들이 검찰에서 무혐의로 처분되어 징계 원인이 없어졌으며, 소명의 기회를 주지 않고 처리한 징계는 부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