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교육감 등에 업고 정부정책에 도전하는 전교조곽 서울시교육감 당선자는 “나는 전교조 교육감이 아니다. 참교육을 열망하는 어떤 분들과도 손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교조 관계자 중에는 국민정서와 동떨어지고 내가 동의 못하는 부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6월11일 서울 방배동의 전교조서울지부 취임준비위 사무실에서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그는 “적법절차와 예측가능성을 중시한다”며 “마구잡이로 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전교조와 좌익 일색으로 편성한 취임준비위원회를 보면 그의 말은 국민을 기만하기 위한 언어혼란 전술임을 알 수 있다.좌익교육감의 등장으로 시험대에 오른 한국 교육의 미래가 불안하다. 학교 현장과 교육정책이 전교조에 의해 휘둘릴 조짐이 보이고 있다.전교조 서울지부가 곽 당선자 등에 업고 교원평가 폐지를 위한 교사 청원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서울지부는 2010년부터 실시하기로 한 교원평가 중 동료교사 평가를 거부하라는 선동을 하고 있다. 교과부의 교원평가를 무용지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전교조 지지를 받은 곽노현 후보가 서울교육감이 된 상황을 적극 활용하여 곽노현 마케팅을 교원평가 반대 투쟁에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중도실용주의를 벗어던져라! 반공을 국시로 한 대한민국 정부가 중도실용주의를 택한다는 것 가당치 않다. 주적 즉 한번 빨갱이는 영원한 빨갱이이며 외부 빨갱이보다 내부 빨갱이가 더 무섭다는 것 이명박 정부는 잊어서는 안 된다. 외부 빨갱이는 대처를 할 수 있지만 내부 빨갱이는 속수무책이기 때문이다.그래서다. 내부의 적과 손잡고 정부가 무엇을 하겠다는 말인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국민들은 지난 내부 빨갱이들에 역모적 반란을 치가 떨리도록 겪었다. 그런데 아직도 저들에 귀를 열어놓고 말을 들어주겠다.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다. 들어주다 보면 갖지 않은 붉은 말 장난질에 도니 개니 답을 주게 되고 주다보면 하나하나씩 수용하게 된다. 이게 바로 저들의 전략이며 계략이다. 그런데 從北者도 인간이니 포용하겠다. 뒷간에 앉아 똥을 가래떡이라고 박박 우기는 저 헛소리에 맞장구치며 엇비슷해 라는 식으로 정부가 말을 섞겠다. 보라! 이명박 정권이 2년 반 동안 그렇게 섞어놔 이 나라가 이지경이 되지 않았는가? 이로써 이명박 정부는 왜? 중도실용주의를 버려야 하는지를 깨달았을 것이다. 그래서 경제성장도 중요하지만 나라의 안보가 그 으뜸이다. 그런데 정부가 경제에만 치
이 구더기 같은 빨갱이들아 ~~ 애국 영화 포화 속으로영화 “포화속으로”를 보았다. 참으로 가슴을 울리는 영화였다. 2009년 2월 15일, 이명박은‘워낭소리’를 관람하고 극찬을 하면서 독립영화를 도와주겠다고 했다. 그보다 2년 전인 2007년 8월 4일, 박근혜는 광주에 가서 “화려한 휴가”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 했다. “광주의 눈물과 아픔을 마음속에 깊이 새길 것이며 앞으로 진정한 민주주의 선진국이 돼서 이러한 광주의 희생에 보답해야 된다고 생각한다”필자는 어제(6.26) “포화속으로”를 보았다. 이 영화에 비하면 ‘워낭소리’와 ‘화려한 휴가’는 빨간 쓰레기들이었다.‘포화속으로’는 71명의 학도 의용군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어떻게 그 어린 것들만이 교복과 교모를 쓴 채, 오장범이라는 학생을 중대장으로 하여 포항여중 건물에 달랑 남게 되었는지, 그리고 1950년 8월 11일 포항여중 건물에서 북괴군과 장렬하게 싸우다가 전원 몰살되었는지, 이 모든 과정을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장엄한 분위기로 엮어 나갔다, 이는 실화를 극화한 영화이며, 이들의 용맹스러운 전투로 인해 북괴가 낙동강 전투에 투입되는 시간을 무려 11시간 동안이나 지연시켜 낙동강
토론토서 한미정상회담..3년7개월 연기에 합의, 양국 국방장관에 실무작업 진행 지시 토론토 한미정상이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 양국은 당초 오는 2012년 4월17일로 예정됐던 전시작전통제권 이양 시점을 2015년 12월1일로 3년7개월여 연기하기로 합의했다.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오후(현지 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두 정상은 한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전작권 전환 시점의 적절성을 검토한 결과, 변화하는 안보환경을 감안해 전환 시점을 연기하기로 합의하고 새로운 전환시점에 맞춰 필요한 실무작업을 진행하도록 양국 국방 장관에게 지시했다.전작권은 참여정부 시절인 지난 2007년 2월 한미연합사에서 한국군으로 이양하기로 한미 양국간 합의됐으나 지난해 5월 북한 핵실험과 지난 3월 천안함 사태 이후 전환 시점을 연기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양국간의 물밑 협상이 진행돼왔다. 평시 작전통제권은 이미 지난 1994년 한국군으로 이양됐다.이 대통령은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오바마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지와 미국 정부의 확고한 대한(對韓 ) 방위 공약에 사
△자유수호매체들이 반헌법적 6.15공동선언 폐기 국민서명운동을 펼칠 것임을 선언했다. ⓒ독립신문자유진영의 10개인터넷 매체와 3개 호국단체들이 ‘6∙15선언 폐기 국민서명’ 운동에나섰다.뉴데일리·데일리안·독립신문·라이트뉴스·인터넷타임즈·조갑제닷컴·중앙불교신문·코나스·쿨티비·프리존뉴스 10개 인터넷 언론사들과, 6.25남침피해유족회·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라이트코리아 3개 호국단체들은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6.15선언 폐기 인터넷 국민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6∙15선언은 헌법에 명시한 통일방안에 역행하는 반헌법적 내용”이라며 “북한의 대남적화에 동의한 이적 반역문서”라고 지적했다. △6.15공동선언 폐기 인터넷 국민서명운동 기자회견과 퍼포먼스영상 ⓒ독립신문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6.15 합의문서’를 폐기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이들은“6, 15선언의 이행을 주장하는 자들은 친북좌익세력 뿐”이라며 “척결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이하 기자회견 참석자 개별 발언 영상.△자유언론인협회 양영태회장ⓒ독립신문△독립신문 신혜식 대표ⓒ독립신문△고엽제전우회 박근규 서울시지부장ⓒ독립신문△규탄발언을 통
전남광주에서 우익단체 최초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 예정은 오후3시로 되어있었으나 이날 오후 2시45분 광주시청 앞 도착하자 사복 수명의 경찰관이 기다리고 있다가 다급히 지금 5.18단체가 기자회견을 방해하기 위해 화염병 7~80개와 100명이 몰려 올 것이라고 전하며 급히 광주시청 앞 기자회견을 만류했다. 따라서 예정했던 기자회견이 무산돼 억지 춘향 격으로 인근 모 식당으로 옮겨 간단한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계획했던 기자회견을 이것으로 대처하는 것으로 했으나, 5인이 긴급회동을 갖고, 기습 기자회견을 강행키로 결의 6시40분 광주시청 앞에서 007 기습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글/동영상촬영/장재균 기자 성 명 서 5.18 사건은 법적으로 “5.18 민주화 운동”으로 규정되고 있으나, 아직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이는 광주시민과 대한민국의 사회통합을 위해서도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 물론 이 분야는 정치적 과제일수도 있으나, 누구도 접근하려 하지 않을뿐더러 역사는 동시대의 공유물이며 시기적으로도 당시의 관계자들이 건강하게 생존한 현시점을 놓친다면, 국가와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광주시민에게도 바람직하지 못할 것이며, 후손에게도 본의
1980년 5월 21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4시간 동안 17개 시군에 꼭꼭 숨어 위장돼 있는 38개 무기고가 털렸다. 38개 팀이 각 무기고로 가는 약도 한 장씩을 가지고 동시에 출발하기 전에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일반 국민은 무기고 옆을 지나면서도 그게 무기고인지를 알지 못한다. 무기고 위치는 비밀로 관리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38개라는 무기고들의 위치를 파악하려면 얼마나 많은 인원이 동원되어 얼마나 오랜 동안에 걸쳐 찾아낼 수 있을까? 숫자로는 제시할 수 없겠지만 상당한 재능이 있는 여러 사람들이 동원되어 적어도 한 달 이상은 헤매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지역 사람들에게 ‘무기고 어디 있는지 아느냐?’ 하고 물어보며 다닐 수도 없는 성격의 일을 성사시키려면 상당한 재간과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 한 사람이 하나의 무기고 위치를 알아내려면 여러 날에 걸쳐 예리한 코를 가지고 냄새를 맡은 후, 그 곳을 여러 날에 걸쳐 관찰해야 겨우 하나의 무기고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시행착오도 있을 것이다. 이런 일은 광주 시민들이 5월 18일 이후 불과 3일 만에 해낼 수 있는 일이 절대로 아니다. 더구나 황석영과 북한당국이 쓴 5.18 역사책들을 보면
24일 오후1시30분 임진각 광장에서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은 악의 무리 무너뜨리는 대북 전단 날려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촬영 장재균6. 25 사변이 터진지 60년 만에 다시 낙동강 전선에서 대한민국을 사수해야하는 상징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6. 2 지방선거는 위장 우익과 좌익들 사이의 잔치가 될 것이라고 여러 차례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사악한 살인악귀 김정일의 최고 단수 트로이 목마작전이 치밀하게 전개되어 우리 대한민국을 제 2의 낙동강 전선으로 몰아넣는데 까지 온 것입니다. 위장침투조를 투입시키거나 아니면 정치인들의 약점을 잡아 굴복시킴으로써 정치권 전체를 장악하였다는 것을 지방선거의 결과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2012년 대한민국 적화점령의 음모가 9중 10중의 준비를 마쳐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들은 정치계, 언론계를 장악한 트로이 목마들의 간계와 농간에 속아 까마득하게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국민의 절반 이상이 처참하게 학살당하는 킬링필드의 함정이 숨겨진 채로 우리의 바로 발밑에까지 다가와 있습니다. 대한민국 적화점령 음모 10가지를 들어보겠습니다. -2012년 4월 17일 한미연합사령부 해체 음모 -영토조항 삭제 개헌 음모 -평화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