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이란에 소형 잠수정 판매 협의 .
北, 이란에 소형 잠수정 판매 협의 프리존뉴스 2008-01-20 00:48:13, 조회 : 3, 추천 : 2 日 산케이신문:이란에 진 수억 달러의 빚 대체 상환 목적(김필재) ◀ 김정일 정권이 이란에 진 수억 달러의 빚을 소형 잠수정으로 대체 상환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북한이 이란과 합작 개발한 ‘가디르’급 소형 잠수정.ⓒ xinhuanet 김정일 정권이 이란에 진 수억 달러의 빚을 소형 잠수정으로 대체 상환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산케이 신문은 18일자 보도에서 익명을 요구한 모 대북소식통을 인용, 이란 측이 북한에 대해 소형 잠수정의 제공 외에 이미 제공·배치한 잠수함의 성능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북한과 이란은 지난해 2월과 7월 제3국에서 접촉, 잠수정으로 외채를 대신하는 문제를 논의했다. 2월 협의 때는 양측의 고위 관리가, 7월에는 군수산업 관계자들이 만났다.소식통은 2월 협의가 북핵 6자회담 직후에 열렸다며 6자회담이 진전될 경우 북한이 대량파괴무기(WMD) 수출을 중단할 수밖에 없어 채무상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이란 측이 우려할 가능성을 지적했다. 소식통은 이처럼 이란이 해군력 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