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국정 최고 위정자와 한나라당의 정치행보는 다수당으로 만들어준 국민들에 대한 배신행위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위정자는 좌경화된 사회개혁은 관심이 없는 듯 보이고, DJ, 노무현이 김정일을 돕고 대한민국을 망치기 위해 국론분열의 공작정치인 좌우익의 편가르기를 실용주의로 내세워 섭수(攝受), 계승 하려고만 한다. 그 증거의 일례가 좌파정권 10년에 급조된 각종 위원회를 인정하고 천문학적인 국고금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어떤가? 김정일 추종의 언사를 거침없이 토해내는 의원이 있는가 하면, 절대 2008년 해를 넘기지 말아야 할 민생문제의 법안을 직권상정이라도 해서 처결하지 아니하고, 해를 넘기는 국회의장이 있다. 2008년 30일, 오죽했으면, 한나라당 전여옥의원이 격분하여 김형오, 국회의장 맞아? 가장 먼저 죽어야할 리더라고 국회의장을 향해 각성을 맹촉하는 대갈(大喝)을 했을까. 그것은 민생처결을 학수고대하는 전국 국민들에게 고발하는 신문고(申聞鼓) 소리였다.도대체 죽어야 할 ‘리더’라고 지탄받는 김형오는 누구인가? 항설(巷說)에는 국회의장은 벼락출세요, ‘감’이 못된다는 것이 중평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인수위 부위원장으로의 발탁이 인연되어
당나라 때 유명한 시인 백락천(白樂天:772-846)은 뛰어난 경륜을 지닌 정치가이며 불심깊은 불제자였다. 그는 권학문(勸學文)을 지어 후학들을 일깨우는 교육자이기도 했다. 그의 이름은 거이(居易), 벼슬은 형부상서(刑部尙書)에 이르렀다. 그는 불교를 믿어 불경 읽기를 좋아했고, 사찰을 찾아 참배하여, 고승들의 법문듣기를 좋아했다.백락천이 항주태수(杭州太守)로 부임했을 때이다. 어느 날 관청이 쉬는 날, 고승을 찾아 법문을 듣고자 관원들에게 항주의 고승을 물었다.“이 고장에 득도한 고승은 있는가?”“소인은 그분의 득도여부는 잘 모르겠으나 수많은 사부대중들이 존경하여 가르침을 구하고 있는 분이 계십니다.”“어느 사찰에 계시는 스님인가?”“그분은 과원사의 도림선사(道林禪師)이십니다. 그런데 그분은 조과선사(鳥窠禪師)로 더 잘알려져 있습니다.”“왜 그런가?” ▲조과선사에게 문법하는 항주 태수 백락천을 의미하는 벽화. “그 분은 다른 스님들의 수행법과는 달리 높은 나무 위에 정좌하여 참선을 하고 있는데, 새의 보금자리 같다고 해서 별명이 생겼다고 합니다.”백락천은 수많은 고승들을 친견했지만, 높은 나무 위에 정좌하여 참선한다는 고승은 처음이었다. 그는
국민 건강을 생각하는 광우병 쇠고기 문제로 평화적 촛불시위를 하더니, 예상대로 불법폭력시위로 변질되어 버렸다. 불법시위대는 정부의 대책발표를 믿으려 하지 않는다. 미국 쇠고기는 미국인을 위시하여 세계 96개국이 먹고 있어도 광우병 환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것을 뻔히 알면서 대정부 투쟁을 60일 되도록 하고 있다. 불법시위대의 작태를 산위에서 내려다보면, 어찌도 불행한 역사였던 5,18광주사태(당시)를 닮아가는지 경악을 금치 못할 지경이다. 광주사태 때의 연출자가 다시 그날의 극본을 오늘에 재연시키는 것 같다. 광주사태를 잘모르는 서울 시민은 물론, 전국방방 곡곡의 애국시민들은 광화문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주시하면 다소라도 깨달음이 올 수 있을 것이다. 폭력 불법시위는 이제 절정에 이르렀다. 공작원같은 누군가, 총성을 촉발(觸發)시킨다면 광주의 하늘에 무차별 총성이 울려 퍼지듯이 수도 서울에 울려 퍼질 수 있다. 불행한 역사반복이 없기를 기도한다.불법시위대에 참여했던 어느 젊은 여성은 TV카메라를 향해 울부짖으면서 “폭력경찰 물러가라”고 외쳤다. 남자들도 똑같이 외쳐댄다. 전경들의 부상과 전경이 집단폭행 당하고, 인민재판을 받는 장면은 카메라는 의도적으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옛말은 허언이 아니었다. DJ는 자신이 집권하면서와 그의 후계자인 노무현정권에 이어 한국 언론장악에 총력을 기울였다. DJ가 장악하지 못한 언론은 조선, 동아, 중앙 등이다. 일제시의 혹독한 총독 정치하에서도 민족활로를 위한 정론을 편 조선, 동아가 DJ의 언론장악 의도를 뻔히 알면서 굴복하지 않은 것은 너무도 당연한 구국의 결단이라고 찬사하지 않을 수 없다. DJ는 왜 언론장악에 총력을 기울였을까? 대한민국 역사발전을 위해서? 추정컨대 첫째, 햇볕정책인 통일사기극을 벌여 국민을 현혹하고, 혈세를 착취하여 대북 퍼주기를 하여 붕괴되어가는 김정일의 세습독재체제유지를 위해서이고, 둘째, 한국 국론을 좌우익으로 나누어 우익은 조국 분단을 고착화하는 수구골통 보수로 몰고, 좌익은 조국평화통일을 눈앞에 가시화하려는 애국진보세력으로 변신하여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김정일에 내응하기 위한 나팔수로 이용하기 위해서이다. MBC는 김대중 정부시절 김중배 사장(광주출신)을 사장에 앉히면서 급속도로 DJ의 나팔수로 변해갔다는 주장이 있다. MBC의 인사를 보면서 KBS, YTN 등의 인사를 보고 점두(點頭 )하지 않을 수 없다. 애국자 이주효선생(
지난 6월 20일, 이명박 대통령은 광우병 촛불집회 민심에 대국민 담화를 통해 “뼈저린 반성”을 했다고 했다. 그는 손으로 눈물을 훔치며 촛불민심을 국민전체의 민심으로 생각했다. 그것은 불법시위대에 항복을 하고 있었다. 이대통령은 광우병 문제에 대해서만 항복한 것이 아니었다. 불법시위자들을 위한 진정용 희생양으로 청와대 참모들의 목을 주저없이 쳤다. 읍참마속(泣斬馬謖)인가? 희생양들인 그들은 이대통령이 냉혈한(冷血漢)이라는 것을 미리 알았다면 각기 일하던 곳에서 그를 위해 떠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은 청와대에 입성한지 117일만에 망신만 톡톡히 했다. 또한 이대통령은 유사이래 전무후무할 대운하 사업조차도 국민의 뜻을 받아들여 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했다. 광우병 거짓말을 퍼뜨리며 불법폭력시위를 일삼던 자들과 그들을 조종하는 자들은 환성속에 승리의 축배를 들면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이대통령을 보며 이렇게 소신이 없고, 나약하고 겁많은 자인줄을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을 스스로 자책할지도 모른다. 이대통령의 항복을 어떻게 볼까? 530만여표의 차이로 압도적으로 이대통령으로 선택한 대다수 보수 우익은 이대통령의 항복을 보며 찬탄보다는 냉소와 함께 ‘대통령감’
“난리(亂裡)판에 도둑놈들 살판 난다”는 우리 속담이 전해온다. 그 속담은 세상이 무법천지로 혼란스러울 때 도둑같은 자들이 탐욕스럽게 광분(狂奔)한다는 뜻일 것이다. 작금의 한국 사회와 정치판을 보면 앞서의 속담이 실감이 난다. 광우병 쇠고기 문제로 연일 불법시위가 벌어지는 난리판에 취임 백일을 갓넘긴 이명박 대통령을 만만한 동네북으로 쳐대고, 급기야 정권퇴진을 외치는 자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또 난리판에 권력투쟁의 내분을 일으키는 신호탄을 올리는 정신나간 한나라당 의원들이 있다. 역시 이자들도 이대통령을 동네북으로 치부하려는 것같다. 자나깨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만복을 기원하는 필자로서는 우국충정(憂國衷情)으로 어설픈 논평이라도 하지 않을 수 없다. 난리판의 도둑같은 자들은 누구인가? 첫째, 광우병 쇠고기 재협상을 외치는 군중속에 합세(合勢)하는 척 동참하면서, 정부전복의 딴 전(廛)을 펴려는 극좌파 인사들이다. 주지하다시피, 작금의 서울 한복판 광화문 일대는 광우병 쇠고기 문제로 재협상을 요구하는 격분하고, 흥분한 군중들이 연일 무법천지의 과격시위를 해오고 있다. 광우 쇠고기를 환영하는 국민은 한 사람도 없다. 그 광우병 쇠고기의 부당성을 외치는
쇠고기와는 인연이 없지만, 광우(狂牛) 쇠고기로 인해 연일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법을 어기고 무법천지같은 시위를 벌이는 안타까운 현상에 일언(一言) 하지 않을 수 없다. 광우 쇠고기를 먹고 일정 시일이 지나면 광우처럼 미쳐버린다는 과학적 말을 듣고 광우 쇠고기를 먹을 사람은 없다. 쇠고기와 인연이 없는 승려들도 광우 쇠고기에 대해 역정을 내고 군중 시위판에 출현하여 광우 쇠고기의 부당성에 시정을 요구하는 악을 쓰고 있다. 어느 중학생은 나이 지긋한 사람은 광우 쇠고기를 저렴하게 배부르게 먹어도 저승갈 때가 가깝기 때문에 원통하지 않겠지만, 살날이 창창한 학생들이 광우병이 발병하여 죽으면 얼마나 원통하느냐,는 요지로 분기탱천(憤氣撑天)해 있다. 어찌 중학생들 뿐일까. 일부 초등생들까지 학교급식에 광우 쇠고기가 나올 수 있다며 분기(憤氣)를 토하고 있다. 전교조 선생들이 물을 만난 고기처럼 활발히 학생들에게 역설하기 때문일 것이다. 전교조의 공덕이던, 노동운동조직의 공덕이던, 지난 대선, 총선에 일패도지(一敗塗地)한 구 여당(舊 與黨)인 야당의 공덕이던 항설(巷說)의 좌빨의 공덕이던 순수 광우 쇠고기문제로 팔을 걷고 나선 애국시민의 공덕이던 작금의 서을 한복판에
순수히 광우병을 걱정하는 시위대를 제외한 김정일로부터 사주를 받는 대한민국 내 종북정치인들에게 동네 개쫓기듯 할 수 밖에 없는 국정능력 부재의 이명박 대통령이라면 일찍 하야성명을 발표하는 것이 대한민국 장래를 위해서 좋을 것 같다. 누군가, 국가보안법으로 휴전상태인 대한민국 정체성을 수호하고, 안정속에 4만불 시대로 국민을 이끌 강력한 지도자의 출현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대통령은 종북정치인들이 광우난동(狂牛亂動)을 빙자하여 청와대로 진격하여 총성을 유발하여 자신을 내쫓으려는 기획의도를 뻔히 알면서도 좌고우면(左顧右眄)으로 삼혼칠백(三魂七魄)이 빠진 것 같다. 지난 대선에 530만표가 앞서게 하여 압도적으로 이대통령을 만들어준 보수우익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애국 국민들은 주먹으로 땅을 치고 개탄을 금치 못할 지경이다.대한민국은 소위 군사정부, 필자는 무장출신 대통령들 외에 문민정부들어서는 문민을 앞세운 전직 대통령들 가운데는 반역자들이요, 배신자들이라고 지탄을 받아 마땅한 자들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선택하여 대통령이 된 사람들은 이 세상 어떠한 이유나 명분보다도 대한민국에 충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문민정부라고 자처하는 Y
우리 단군 민족은 언제나 숙명같은 참혹히 살육당하는 시산혈해(尸山血海)의 살겁(殺劫) 역사에서 완전히 해탈할 수 있을까? 절대권능의 신이 우리민족에게 내려주는 천벌(天罰)인가, 아니면 우리 민족 개개인과 다수인들이 지은 인과응보의 업(業)인가? 참혹하고 비통한 역사에서 교훈을 찾고,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우리 민족은 1천회에 가까이 외침(外侵)을 받았다. 작게는 2년마다 크게는 4년의 주기를 두고 중국과 일본으로부터 참혹히 살육 당하는 살겁(殺劫)을 당해왔다. 살아남기 위해서 점령군이 원하는 대로 공녀(貢女)와 재물 등을 바친 비통의 역사가 있다. 우리 민족이 오죽 고통스러웠으면 전쟁이 없는 병화불입지처(兵禍不入之處)의 낙토를 찾아 남부여대(男負女戴)하여 길을 떠나 헤메었을까. 풍수지리(風水地理)가 화제중심이었을까. 우리 민족의 참혹한 살육의 역사는 중국과 일본만이 일으킨 것이 아니다. 한반도 좁은 지역에서 삼국시대(三國時代)로 국경선이 있을 때, 우리 민족끼리 밀정(密偵)과 자객을 보내고, 자국(自國)이 중심이 되는 통일을 하기위해 무수히 서로 침략전쟁을 일으키어 살육을 해댄 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바이다. ▲북한군을 위한 무장봉기 위험을 사전 봉쇄한다
종북위정자(從北爲政者)인 DJ와 노무현의 농간으로 대한민국호(號)의 배의 침몰 직전에 대한민국을 수호하려는 보수 우익들이 총력을 기울여 이명박 대통령을 선택한지 수개월이 지났다. 이 대통령은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보수우익의 절대소망인 종북위정자들이 훼손한 대한민국 정체성 회복에 누구보다 앞장 서야 할 것이다. 그런데 정체성 회복에 가시화(可視化)하는 것이 뚜렷이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종북위정자들이 벌인 반역적 정치사안들에 추인(追認)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나물에 그 밥인가, 싹수가 노란것인가, 아니면 시간을 두고 좀더 지켜보아야 할 것인가? 일부 보수 우익논객들의 이명박을 향한 질타성(叱咤聲)이 나날히 고조되고 있다.이명박 대통령이 종북위정자들과는 다른 모습을 확연히 보여주는 것은 몇 가지 있다. 첫째, 한미동맹(韓美同盟) 복원노력이다. 둘째, 여자 초등생 납치 때 순발력 있게 사건발생지역 경찰서에 직접 출현하여 납치된 초등학생을 분초(分秒)를 다투워 구원하려는 모습이다. 초등학생 납치문제에 대처하는 그의 모습에서 자국민들이 타국에서 부당히 해코지 당하면 항모전단(航母戰團)과 특전대를 특파하며 자국민을 위해 세계를 향해 공갈협박을 해대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