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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통령 찍어내기 위해 산사람 제사를 지낸 사제단

사제단은 석고대죄 하라!

 

대통령 찍어내기 위해 산사람 제사를 지낸 사제단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하라!

 

장재균 wo5rbs@hanmail.net

 

천주교의 미사란 제사의식이다. 그런데 이 나라의 대통령을 생존해 있는 분을 찍어내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을 사제들이 가당치도 않은 구실을 붙여 제사를 지냈다? 이해할 수 없다.

 

지난 22일 사제단의 대통령 찍어내기 미사(제사)는 종북세력을 제외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저들의 행위를 절대 용서치 않을 것이다.

 

미사란 사전에 이렇게 나와 있다. 가톨릭에서, 최후의 만찬을 기념하여 행하는 제사의식 즉 제례의식(祭禮儀式)이다.

 

최후의 만찬이란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리기 전날 밤에 열두 제자와 함께 나눈 마지막 식사에서 유래한다.

 

또한 미사에서 신도가 부르는 가송(歌頌) 합창곡. 대미사곡, 소미사곡, 진혼곡 등이 있다.

 

그리고 천주교에서 가장 장엄하게 치루는 대미사에는 영성체의식을 갖는다. 영성체란 예수의 몸과 피를 뜻하는 성체를 받아 모시는 것이며, 소미사곡은 대미사곡을 축소한 것이며, 진혼곡이란 죽은 사람의 넋을 달래기 위한 미사 음악이다. 이와 같이 죽기 전과 죽은 뒤의 모든 행사를 미사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전주교구 사제단의 22일 군산 수송동 성당에서 불법선거 규탄과 대통령 사퇴촉구 시국미사는 잘못된 미사(제사)이며, 천주교의 탈을 쓴 마귀의 짓이다.

 

사제단은 미사라는 단어를 사용치 마라, 종교인답지 않게 데모질에 이골이 났다면 집회 또는 기자회견 등의 방식을 취하라! 미사라는 구실로 국민을 현혹하지 말라는 말이다. 알아듣기 좋게 제사를 지낸다. 라고 해야 한다는 말이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