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박살내자!
민노총 불법시위 즉각 사과하라!
▲동영상 촬영 편집 장재균
11일(월) 오후3시 서울시 중구 정동 22번지 경향신문사건물 앞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보수국민연합 등 보수단체는 민노총은 지난 10일(일) 서울광장 집회도중 도로를 기습점거 교통대란을 야기했다며 서민들의 삶을 도외시한 민노총은 즉각 해체하라며 규탄했다.
이들은 민노총의 인도 점거와 불법 시위를 자라나는 아이들도 보고 있다. 도대체 민노총은 이 어린이들에게 무엇을 보여주는가? 합법이 아닌 불법, 뭉쳐서 고함지르면 무엇이든 해결된다는 지독한 정글의 법칙을 보여주려 하는 것인가? 묻고,
민노총은 목표를 이루는 과정의 정당함을 지금이라도 깨닫기를 바란다. 그리고 불법 시위를 선동하는 전문 시위꾼들을 조직에서 몰아내야 한다며, 그래야 국민들도 민노총의 외침을 고함이 아닌 호소로 귀 기우릴 것이라고 말했다.
[성명서] 민노총 불법시위 즉각 사과하라!
민노총 때문에 못 살겠다. 우리 얘기가 아니다. 서울시민들 얘기다. 민노총 살려고 엉뚱한 시민들 죽인다는 볼 멘 소리가 여기저기 흘러나오고 있다.
서울시청 앞은 쓰레기장이 되고 을지로며 종로통은 인도가 막혀 시민들이 차도로 다니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이래도 되는가?
민노총의 붉은 머리띠면 모든 게 용서되는 것인가? 민노총의 꽹과리며 함성은 아무리 시끄러워도 만사 OK 인가? 민노총의 이름이면 국민들은 말없이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가? 아니다. 이건 정말 아니다.
민노총은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존재하는 집단이다. 하지만 노동자의 권익에 앞서 일반 시민들의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민노총은 모르는가. 민노총의 행패에 고통받는 시민들도 어딘가에 속한 근로자들이며 참고 인내해온 월급쟁이들이다.
주장이 옳으면 그를 관철하는 방법도 옳아야 한다. 자신들의 주장을 내세우기 위해 남에게 고통을 준다면 설사 그 주장이 100% 정당한 것이라도 그른 행동이 되고 만다.
민노총의 인도 점거와 불법 시위를 자라나는 아이들도 보고 있다. 도대체 민노총은 이 어린이들에게 무엇을 보여주는가? 합법이 아닌 불법, 뭉쳐서 고함지르면 무엇이든 해결된다는
지독한 정글의 법칙을 보여주려 하는 것인가?
민노총은 목표를 이루는 과정의 정당함을 지금이라도 깨닫기를 바란다. 그리고 불법 시위를 선동하는 전문 시위꾼들을 조직에서 몰아내야 한다. 그래야 국민들도 민노총의 외침을 고함이 아닌 호소로 귀 기우릴 것이다.
또 하나, 민노총이 정말 비정규직 문제를 위해 투쟁한다면 민노총 스스로 뼈를 깎는 솔선수범을 보여야 한다. 민노총이 비정규직을 위한다면 스스로 먼저 임금 동결을 선언해야 한다. 나는 손해 안 보고 남들만 손해 보라고 하는 것은 몰염치한 위선이다.
민노총 조합원들이 3년만 임금을 동결한다면 그 만큼 비정규직도 정규직으로 전환돼 상생할 수 있을 것이다. 말로만 상생을 내걸지 말고 상생을 원한다면 먼저 내가 조금 양보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그게 바른 길이다.
우리의 주장 -
1. 민노총은 불법 시위를 중단하라!
1. 민노총은 전문 시위꾼을 추방하라!
1. 민노총 먼저 비정규직을 위해 양보하는 모습을 보여라!
1. 민노총 먼저 상생의 길을 실천하라!
2013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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