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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YTN뉴스, 조선일보의 채 총장 정보근거가 "주변인들의 말 밖에 없다"고 (그럴까?)

YTN뉴스는 오늘 채동욱 총장의 [혼외 아들 보도의 근거가 주변인들의 말 밖에 없다]는 점은 조선일보 측에 부담이라고 지적했는데............. 미주통일신문의 입장은,

1.  조선일보가 단독 보도 했다는 사실,
2.  조선일보가 보도한 시간대,
3.  검찰총장 죽이기 게임에 나선 언론사가 주변 말만 들었다고 볼 수 없다는 점 등에서

오늘 YTN뉴스는 조선일보의 관련 보도목적 등을 판단 못하고 있는 것으로 미주통일신문이 추정하며, 조선일보의 관련 보도는 상당한 정보를 확보, 입수한 후 보도한 것으로 사료.

앞으로 문제의 아들의 어머니가 유전자 검사에 응應하지 않을 경우(그 아들은 미성년자, 미국 유학 중), 정부의 특수부처에서 불가피하게 채 총장에게 관련 사실을 제공, 항복을 받아 낼 것으로 미주통일신문이 관측.

아들의 어머니는 마지노 선이었던 상황에 한겨레 신문, 조선일보에 편지지를 했다는 것은 유전자 검사를 피避하려는 술책이었던 것으로도 오해 소지가 다분히 있다.

결론은, 법정에서 채 총장 자신이 승리할 수 있는 히든 카드를 내 놓아야 한다. 그것은 친자가 아니라는 증거를.

ㅡ 인터넷 미주통일신문 ㅡ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